<드래곤 플레이어>비평 부탁드립니다.

작가명 : 레이언

작품명 : 드래곤 플레이어

출판사 : 정규연재 - 게임란

현재 50여편 가량 연재를 했습니다.

게임소설의 주 요소라고 불릴 수 있는 퀘스트나 아이템 획득, 레벨업 등에는 큰 비중을 주지 않은 대신,

주요인물들의 캐릭터, 전투씬, 감정적변화 등에 신경을 많이쓰려고

노력했습니다.

강한 비평으로 부탁드립니다.

[포필]

아직 조금밖에 안봐서요.ㅋ 언제다 보냐. 누적시켜서 보는중 ㅋ.

[임창규]

징징. 토, 일 연재 안 하셔.

[오크가면]

무한연참하세요.

[관측]

말씀은 저렇게 하시지만 현실은 먼치킨.. 재미는 용클래스 선택하고 스텟에 대한 제한을 둔곳까지만...

[서류봉투]

주인공이 너무 답답합니다 드래곤이 뽑혔으면 나라 하나정도는 덥쳐줘야지!!!!!!! 아..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진 말아주세요

[일리]

책으로 보면 어쩔지 모르겠지만 넷 연재로 봤을 때는 흐름이 조금 느린 듯... 전 조금 답답하다라는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뭐 어느 부분이 답답하냐라고 물으면 사실 정확히 또 말은 잘 못하는데...
에피소드들이 좀 예상이 가능하다는 것과 주변인물과의 관계도가 좀 약한 듯 해요. 사람을 거의 안만나니...이 사람 안만나는 것을 주인공 직업이 기자잖아요. 개인적 관계를 안맺더라도 주인공 직업을 통해서 충분한 관계와 에피소드를 보여주시면서 그것을 주인공 게임하는데 연결하면 좋을텐데..그런 관계는 그 여자 운영자 하나 밖에 안나오네요. 그렇게만 쓰기에는 좀 아까운 설정일 듯....
스토리가 단 단조롭고....화려한 느낌도 없구요....에피소드가 중구난방이면 좀 어지러울수도 있긴 한데 이걸 좀 잘연결하고 정리를 잘하면..좋을 것 같아요..스토리가 단순해서 어지러울일은 없지만..좀 질리는 감도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잘 보고 있지만....작가님이 출판까지 생각하신다면 좀 에피소드를 풍성하게 만드셔도 될 것 같아요. 전 솔직히 이 정도 스토리라면 출판까지는 안 볼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넷 연재의 인기와 출판까지의 인기가 곧바로 연결되지는 않더라구요.

[앜칼리]

둥드라고 아시나요? 그것좀 참고해주세요(팬임), 개인적으로 드래곤은 변태에 엄청 강한걸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