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분 감상란에 글쓰는거 진짜 맘에 안드네요. 전에는 무적행을 비롯 몇몇 작품들을 2장도 보기힘든 쓰레기 글들이라고 하더니...이번에는 인기 비인기 작가의 벽이라... 일부러 감상글 읽는 사람들 화나라고 그러는거면 성공이고 그게 아니라면 감상글 그렇게 쓰지 마세요. 전부터 비평가 전문가 흉내내면서 감상글쓰는데... 감상글쓰는 요령부터 배우세요.
감상글 읽는 사람들 화나라고 쓴 감상문이라는 말에 한표~~
인기/비인기 작가라니요
아무리 이름이 없는 작가분 일지라도 개념충만한 작품 쓰시면 독자들이 먼저 알고서 인기작가 만들어 드립니다.
정령사자일은 인기/비인기 작가를 떠나서 개연성 많이 부족한 그저그런 판타지일뿐이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전에 어떤분이 엘란과 정령사 자일을 비교한 감상글을 본적이 있었는데 제가다 엘란 작가분께 죄송스러웠습니다.
그때 그분이 이분이신가?
흠... 엘란도 그다지 막막 대단한 작품이라고 생각진 않습니다. 엘란을 비하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정령사관련 작품이 나오면 자꾸 엘란만 못하다는 말이 나오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엘란이 모든 정령사가 주인공인 작품의 기준이 되어선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하는말입니다. 엘란도 정령이 마법이나 무공을 대체할뿐 특별한 부분도 딱히 없었구요. 아무튼 이랜시아님은 지난번과는 달리 자뻑은 없으셨지만 여전히 경솔하시군요... 10권 이상씩 내는사람을 인기작가라고 한다면 인기작가의 필력평균이 대폭 떨어질텐데요...
인기/비인기 작가 구분하는 표현은 비평자분이 실수하신거지만 그 의미는 전달이된다고 봅니다. 히트작을 여럿 창조한 경험을 통해 작품의 퀄을 꾸준히 유지시키는 능력이 있어야 인기작가가 된다고 생각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비인기작가라고 꼭 그런 능력이 없는것도 아니고 인기작가라고 꼭 퀄을 다 잘뽑는게 아니니 정령사 자일 작가닝 에 대한 인신공격으로까지 비춰질수 있다든걸 비평자분께서 간과하셨습니다. 굳이 정정하자면 검증된 작가/미검증된 작가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요
비평이 부적절하다고 느껴지는게
정령사 자일은 처음부터 전형적인 판타지플롯이었습니다
굳이 4권에서 다른책이랑 비슷하다고 할만한게 아니었어요
비참한 상황이던 주인공이 우연한 기회에 힘을 얻고 정착하고 힘을 길러서 세상에 힘을 내보이다가 3권까지의 내용이었죠.
그 와중에 전쟁과 음모에 대한 복선이 풀렸고 4권에서 슬슬 이야기 전개가 되가고 있는중이고 3권까지에 비해 전혀 못한 4권은 아닙니다
1-3권의 빠르고 치즈덩어리의 설정을 정리해줄 필요가 있고 4권은 세계관의 확대로서 본문의 비판은 부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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