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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사 자일, 실망 스러운 4권

작성자
이랜시아
작성
12.08.14 18:39
조회
5,915

작가명 : 고샅

작품명 : 정령사 자일

출판사 : 로크

정령사 자일은 1~3권 을 통하여 작가 자신이 이야기 하려는 바를

매우 매끄럽게 잘 표현했었다.

3권에서는 아카데미에 들어가고

4권에서는 아카데미에 들어가고 난후의 이야기가 시작되고

귀족들간의 암투, 서열 대결, 암살 미수,자일 본인의 성장이

주로 이루고있는데

4권을 읽고 실망을 감출수가 없다.

1~3권까지는 정말 전개도 매끄럽고 정령이라는 소재도 매우 잘풀어 나간듯이 보였다.

하지만 4권에 와서는 여타 다른 아카데미물과의 차이점을 느낄수 없고

인물들과의 관계도 어수선한 분위기를 떨쳐낼수가 없었다.

글도 매끄럽게 이어지지 못하고 60장이후 부터의 지루함은

말로 표현할수가 없다.

역시 이것이 인기 작가/비인기 작가의 벽일까?

글을 씀에있어 소재도 매우 중요하지만

어떻게 하면 지루하지 않고 매끄러운 전개를 이끌어 나갈수 있을까?

그것은 작가들 본인의 일일 것이다.


Comment ' 33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8.14 19:32
    No. 1

    인기 작가/비인기 작가랑 뭔 상관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2.08.14 20:25
    No. 2

    인기 비인기 작가 기준 모르겠고, 권수 많이 나오는 작가가 인기작가라면..오히려 인기작가들이 글 죽죽 늘여쓰는건 갑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Unveil
    작성일
    12.08.14 22:39
    No. 3

    1권부터 좀 그렇던데 잘은 기억안나서 패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필마2
    작성일
    12.08.14 22:48
    No. 4

    아... 이분 감상란에 글쓰는거 진짜 맘에 안드네요. 전에는 무적행을 비롯 몇몇 작품들을 2장도 보기힘든 쓰레기 글들이라고 하더니...이번에는 인기 비인기 작가의 벽이라... 일부러 감상글 읽는 사람들 화나라고 그러는거면 성공이고 그게 아니라면 감상글 그렇게 쓰지 마세요. 전부터 비평가 전문가 흉내내면서 감상글쓰는데... 감상글쓰는 요령부터 배우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악마왕자
    작성일
    12.08.14 23:06
    No. 5

    이분 보기만 해도 기분 상하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늘위하늘
    작성일
    12.08.14 23:12
    No. 6

    감상글 읽는 사람들 화나라고 쓴 감상문이라는 말에 한표~~
    인기/비인기 작가라니요
    아무리 이름이 없는 작가분 일지라도 개념충만한 작품 쓰시면 독자들이 먼저 알고서 인기작가 만들어 드립니다.
    정령사자일은 인기/비인기 작가를 떠나서 개연성 많이 부족한 그저그런 판타지일뿐이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전에 어떤분이 엘란과 정령사 자일을 비교한 감상글을 본적이 있었는데 제가다 엘란 작가분께 죄송스러웠습니다.
    그때 그분이 이분이신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탈퇴계정]
    작성일
    12.08.14 23:23
    No. 7

    감상란이.. 언제 비평란으로 바뀌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래피즈
    작성일
    12.08.14 23:35
    No. 8

    근데 그 전에 글은 딱히 공지도 없이 사라진걸 보면 본인이 지운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천사의소멸
    작성일
    12.08.14 23:46
    No. 9

    이님 어로그 끌라고 그러는건가요? 조금 짜증나네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풍운뇌공
    작성일
    12.08.14 23:48
    No. 10

    3권까지는 재밌었는데.
    4권은 좀 안좋았나 보죠?
    엘란에 버금가는 정령소설은 안나오는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식염수
    작성일
    12.08.15 00:08
    No. 11

    관심받고 싶어서 그런건가요 아이디만 봐도 짜증이 치밀어 오르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1 백곰엉아
    작성일
    12.08.15 00:35
    No. 12

    저는 4권도 엄청 재미있게 봤는데 ㅡㅡ;
    머 사람마다 취향이 있겠지만
    단점으로 지적한게 전혀 공감이 안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12.08.15 01:23
    No. 13

    흠... 엘란도 그다지 막막 대단한 작품이라고 생각진 않습니다. 엘란을 비하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정령사관련 작품이 나오면 자꾸 엘란만 못하다는 말이 나오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엘란이 모든 정령사가 주인공인 작품의 기준이 되어선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하는말입니다. 엘란도 정령이 마법이나 무공을 대체할뿐 특별한 부분도 딱히 없었구요. 아무튼 이랜시아님은 지난번과는 달리 자뻑은 없으셨지만 여전히 경솔하시군요... 10권 이상씩 내는사람을 인기작가라고 한다면 인기작가의 필력평균이 대폭 떨어질텐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스카이쉽
    작성일
    12.08.15 02:54
    No. 14

    나도 재밌게봤구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취준
    작성일
    12.08.15 03:59
    No. 15

    본지 꽤 됐지만 저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효재량
    작성일
    12.08.15 04:04
    No. 16

    그럴 의도가 있으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제 눈에는 그냥 어그로 끄는 글 같네요.
    말 한 마디가 천냥빚 갚는다는데 한 번 더 생각하시고 표현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관측
    작성일
    12.08.15 11:20
    No. 17

    인기 비인기하고 책하고 무슨 상관인지 통 모르겠네요.. 신인작가가 노벨상급 작품을 써도 비인기 작가라 욕먹어야하는 분위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관측
    작성일
    12.08.15 11:21
    No. 18

    아니면 욕먹는게 취미인분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핑유홀릭
    작성일
    12.08.15 12:58
    No. 19

    탱킹능력이 훌륭하시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8.15 13:37
    No. 20

    솔직히 4권이 매우실망스럽긴했죠..
    백작딸래미는 그냥 천방지축을 넘어서 거의 미친x에 가깝게 묘사가 되고 있고 거기서 접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지구성인
    작성일
    12.08.15 15:10
    No. 21

    여러가지에서 억지스런 전개가 있었는데 다른분은 괜찮았나 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별중첵
    작성일
    12.08.15 17:00
    No. 22

    요즘 대여점용 소설이 대개 1,2권내지는 3권쯤에서 포텐셜거덜내고 그 이후 권에서는 클리셰에 기댄 진행하다가 인기끌면 권수 좀늘리고 안되면 5권~7권쯤에서 흐지부지 완결내는 것이 추세인듯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별중첵
    작성일
    12.08.15 17:02
    No. 23

    작가는 다 다른 사람인데 책마다 어째 다 비슷한 양상으로 가는 것보면 신기해죽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Unveil
    작성일
    12.08.15 19:09
    No. 24

    인기/비인기 작가 구분하는 표현은 비평자분이 실수하신거지만 그 의미는 전달이된다고 봅니다. 히트작을 여럿 창조한 경험을 통해 작품의 퀄을 꾸준히 유지시키는 능력이 있어야 인기작가가 된다고 생각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비인기작가라고 꼭 그런 능력이 없는것도 아니고 인기작가라고 꼭 퀄을 다 잘뽑는게 아니니 정령사 자일 작가닝 에 대한 인신공격으로까지 비춰질수 있다든걸 비평자분께서 간과하셨습니다. 굳이 정정하자면 검증된 작가/미검증된 작가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Unveil
    작성일
    12.08.15 19:11
    No. 25

    솔직히 몇몇작가를 제외하고 장르문학 일반에서 1 2권에서 기대감주다가 권수늘어갈수록 현저히 질떨어지는 모습 흔하지않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규을
    작성일
    12.08.15 19:26
    No. 26

    비평을 조금 구체적으로 하시는 것이 좋을듯하네요.
    요약하자면

    1. 4권부터는 기존의 아카데미물과 차이가 없다.
    2. 인물들의 관계가 어수선하다
    3. 글이 매끄럽게 이어지지 못하다
    4. 지루하다.

    라는 것인데, 그냥 그렇다. 이렇다. 하고 끝내지 마시고, 이러 이러해서 이렇다. 이런점때문에 그렇다. 다른 사람들도 이해하고 납득할 수 있을만큼 구체적으로 쓰세요. 그렇지 못하면 "비평"이 아니라 지극히 개인적인 "불만 불평"에 지나지 않게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08.15 20:45
    No. 27

    감상란에 있다가 이리로 온것 같은데 이건 비평도 아니죠. 왜 비평을 이상하게 보나요. 비평은 순작용도 큰데. 근데 감상란 댓글들은 상당히 신사적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초정리편지
    작성일
    12.08.15 22:06
    No. 28

    이게 이렇게 까일만한가??

    그냥 불만보다는 그래도 어느정도 비평이 들어간것 같은데 그냥요약하자면 다른작품과 차이를 못느끼고 지루하다는 거잖아요..

    본인이 다른작품과 같아서 지루하다는데..

    물론 인기/비인기 발언은 부적절하지만 윗분처럼 의미전달은 된다고보고
    저번 감상글은 매우 부적절했지만(사과가 필요할듯)

    이건뭐 마녀사냥도 아니고 매우 보기 안좋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유니셀프
    작성일
    12.08.16 15:09
    No. 29

    그래도 한권 가지고 벌써부터 실망을 표하기는 조금 이르지 않을까요? 다음권까지 나와봐야 어느정도 논의가 가능할듯 싶어요(솔직히 완결이 되고 나서 판단해서 옳다고 생각하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가입했음
    작성일
    12.08.16 21:48
    No. 30

    비평이 부적절하다고 느껴지는게
    정령사 자일은 처음부터 전형적인 판타지플롯이었습니다
    굳이 4권에서 다른책이랑 비슷하다고 할만한게 아니었어요
    비참한 상황이던 주인공이 우연한 기회에 힘을 얻고 정착하고 힘을 길러서 세상에 힘을 내보이다가 3권까지의 내용이었죠.
    그 와중에 전쟁과 음모에 대한 복선이 풀렸고 4권에서 슬슬 이야기 전개가 되가고 있는중이고 3권까지에 비해 전혀 못한 4권은 아닙니다
    1-3권의 빠르고 치즈덩어리의 설정을 정리해줄 필요가 있고 4권은 세계관의 확대로서 본문의 비판은 부적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2.08.18 11:37
    No. 31

    이 책 오타랑 비문이 너무 많아요.
    작가는 퇴고를 안 하고, 출판사는 편집을 안 하는 듯요.

    그리고 글의 분위기가 어수선한게...
    진지하게 봐야 되는 건지, 마음을 비우고 봐야 되는 건지 감을 못 잡겠어요.
    작가님이 글의 주 연령대를 어느 정도로 정한건지 알 수가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Bellcrux
    작성일
    12.08.23 21:48
    No. 32

    그냥 흔해빠진 양판소 수준이던데
    딱히 뛰어나다할 스토리 구성도 아니고 그렇다고 매끄러운 필력 가진것도 아니고 그저그런 대여점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진지물광팬
    작성일
    13.04.21 21:46
    No. 33

    이분 선견지명이셧네요. 어느샌가 5권나왓길래 보니까 딱 들어맞음.
    그래도3권까진 볼만햇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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