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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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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2

  •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2.08.21 16:42
    No. 1

    장르문학계에서 마공서를 따지기엔 너무 늦은 것 같습니다. ㅠㅠ
    이제는 돌이킬 수가 없는 것 같아요...
    리게인 마공서 맞구요. 전 4권까지 읽고 피토했네요.
    문피아에서 엄청나게 추천받는 신인작가분 작품 말고는
    기존 이름 있는 작가분들 책만 읽는게 진리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2.08.21 17:04
    No. 2

    저랑 똑같이 3권까지 보셨군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무영검사
    작성일
    12.08.21 17:29
    No. 3

    뭔가 필력이 없달까 글이 맛깔나는 느낌이 없이 스토리 늘어놓는 식이라서 그렇게 좋은 느낌을 못받았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12.08.21 18:31
    No. 4

    장르문학계에서 마공서를 따지기엔 너무 늦은 것 같습니다. ㅠㅠ
    베르니안님의 이 댓글에 어째서 추천을 줄 수 없는 것인가!

    절절하게 공감합니다.
    마교천하에서 마공 운운해봐야 무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달빛속으로
    작성일
    12.08.21 20:43
    No. 5

    그나마 2권까지가 좀 낫고 이후부터는 내용이 중구난방으로 튑니다. 특히나 전생의 부인과 처가쪽 등장하면 어설프게 복선 넣었다가 말도 안되게 해결되는 이상한 스토리가 전개되는데, 이번에 이 작가 확실하게 기억했습니다. 벌써 꽤 여러작품 쓰셨는데, 필력이 증가하기는 커녕 오히려 대충대충 막 쓰는 스킬만 증가한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햄찌대마왕
    작성일
    12.08.21 22:22
    No. 6

    그냥 일반적인 판소같아서 별로였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파유예
    작성일
    12.08.21 22:34
    No. 7

    5권까지 읽어봤습니다. 저 역시 글 쓴 분과 같은 부분에서 망설였지만 나름 예상을 벗어났다는 점이 신선해서 쭈욱 읽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좋게 말하면 저랑 코드가 안 맞는 쪽이고 나쁘게 말하면 뭔가 주인공의 행보가 천방지축입니다. 과거로 돌아왔기에 주인공이 잠시 과거의 기억에 사로잡혀서 무턱대고 행동하는 여러 시도들은 이해할 수 있지만 적대세력과의 부딪힘과 해결이 상당히 난해하게 이루어집니다. 주인공을 적대하는 고위귀족의 정체도 놀라운 반전이라는 감탄보다는 당혹스러웠고 갈등의 해결방식과 결과 또한 당혹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도 적대세력이 주인공을 역경에 처하게 만드는 무게감 없이 그냥 썽둥썽둥 썰려버리니까 상당한 분량의 이야기가 전개되었음에도 긴장감이 전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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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windows9
    작성일
    12.08.23 14:55
    No. 8

    저도 이거 2권까지 재밌게 읽었다가 3권에서 진도 안나가서 포기... 그냥 통속적으로 썼으면 일반적인 양판소 정도로 중간은 갈텐데, 중구난방 이거저거 시도하려다 마공서로 둔갑해서 독자 다 떨어져 나가면 조기종결 밖에 안남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RaNat
    작성일
    12.08.24 01:47
    No. 9

    요즘 장르소설 다 마공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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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8.25 10:33
    No. 10

    글이 좀 뭐랄까 어색합니다..
    작가분께 죄송하지만 전문 작가분이라고는 생각이 안들던데요;;

    특히 주인공이 왕궁인가 하여튼 수도에서 지나가다가 위에서 여주인공?이 떨어져서 깔리는 부분 거기는 대화까지 아주 그냥..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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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소그
    작성일
    12.08.25 11:08
    No. 11

    저 또한 다른분들처럼 2권까지 참 재밌게 봤으나...갈수록 실망하고 5권을 봤는데 결국 저도 하차했습니다.
    먼치킨물도 좋아하는터라 압도적으로 써는것 자체는 문제가 아닌데 이야기가 납득이 안된다고 해야하나 개연성이 없다고 해야하나... 2권까지 술술 읽히다가 갑자기 동맥경화처럼 막혀버리니 답답하고 짜증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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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진지물광팬
    작성일
    13.04.21 21:52
    No. 12

    10권까지보고 뒤늦게야 접었습니다.
    진짜 마공서더군요. 후반에가서는 주인공버프받고 행동이 미화가되는데도
    주인공이 선역인지 악역인지가 구분이 안갈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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