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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32

  • 작성자
    Lv.9 슈자
    작성일
    12.09.03 23:28
    No. 1

    사이킥 위저드에 비하면 퀄 자체는 다소 떨어지는 느낌이 들긴 하더라고요. 사위가 등장인물 비중 분배 하나는 아주 죽여줬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9.03 23:36
    No. 2

    마검전생이 정말 재밌었는데..
    폭염은 너무 길어졌죠 뭐 그래도 막바지니까
    사실 이짧은 기간에 이많은 권수를 내면서 퀄리티까지 요구하는건
    욕심아닌가 싶어서 .... 요즘 나오는 소설들이 워낙 개차반이라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잡초따위
    작성일
    12.09.04 00:09
    No. 3

    솔직히 도에 대해서 얘기하고 깊이 들어가는거 10대들 안좋아합니다
    저도 10대지만 머리 아프게 공부해서 좀 재밌는 소설 볼려고 무협이나 판타지 빌리는건데 굳이 머리 아픈글 볼 필요도 없고 답답한 주인공을 참아가면서 볼 필요도없죠 그런면에선 폭염도 꽤나 좋은 작품인듯.....
    다만 후만으로 갈수록 얘도 휘리릭 넘기는 부분이 많아짐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DukeGray
    작성일
    12.09.04 00:24
    No. 4

    마검전생은 7권 정도에서 끝난게 더 좋았다고 봅니다.
    물론 두어권 정도는 타이트하게 끌고 갈 수 있었겠지만 떡밥회수도 적당히 됐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앰블램
    작성일
    12.09.04 00:28
    No. 5

    쥬논님 작품 좋아하시는 분이 어떻게 이 작품을 좋아하시는지 모르겠네여. 저도 폭염의 용제 몇 권 읽어봤는데, 좀 설정이 무리인듯하고 많이 뻔한 스토리라서 초반에 접었습니다. 쥬논님 작품에 비해서 수준 차이가 많이 납니다. 쥬논님 작품은 마지막 반전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예상 못한 스토리가 짜임새 있게 엮여가져. 제일 핫바리로 취급받고 있는 바하문트도 폭염의 용제하곤 비교도 안되는 수준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9.04 00:36
    No. 6

    앰블램님//
    작가와 작가의 비교는 문피아 비평란에서 금하는 사항입니다.
    더불어 개인의 취향이 발휘되기에 서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지 않을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G.R.O.S...
    작성일
    12.09.04 00:46
    No. 7

    마검전생 정말 재밌게 봤는데 망했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2.09.04 01:21
    No. 8

    작가간 비교글은 삭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런 글은 결코 옹호되는 쪽 작가도 기분 좋아하지 않을 텐데요.
    거기다 본문에 쥬논의 쥬짜도 안나오는데 갑자기 어디서 저런글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실군
    작성일
    12.09.04 02:44
    No. 9

    1. 현재 인기작을 쓰고 있다고 차기작이 인기를 끌지 못끌지 알 수 없음.
    2. 인기작이라하여 판매부수가 대여점을 크게 능가하지 못함. 비인기작은 반품되겠지만 인기작과 평작의 차이가 크지않음.

    이런 상황이니 소위 잘 나가는 작품들의 분량 늘려쓰기는 없어지지 않을듯합니다. 해결방법도 안보이고요.
    저도 폭염의 용제 재미있게보다가 최근 몇몇권부터는 볼 마음이 없어지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실군
    작성일
    12.09.04 02:48
    No. 10

    반평균 50점인 학급에서 1학기 중간고사 95점 받은애가 2학기 기말고사를 70점 받은 느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묵군
    작성일
    12.09.04 03:05
    No. 11

    저 밑의 같은 책을 비평한 것인데도 이 게시물이 확실히 문제점을 꼬집고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2.09.04 07:58
    No. 12

    확실히 한권한권은 괜찮은데 전체적인 구성면에서 무너지고 있죠. 회상신이 처음부터 비중있게 다뤄 진다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었죠. 쥔공이 약할때는 살기 바쁘더니 좀 세지니 숨 좀 돌리고 못 쓴 내용 다 집어넣는듯한 모습이 많이보이죠.
    하지만 요새 독자들에게 초반에 어필하지 못하면 작가로서 살 수가 없으니...현 시장의 문제라고 생각 할 수밖에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2.09.04 08:25
    No. 13

    와우. 정말 요점만 콕 찝어서 말씀하셨네요. 쥬논님 이야기는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샤피로에서 무슨 1호, 2호, 레인보우 이런식으로 너무 간략한 전개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폭염의용제에서 보여주는 것 같이 각 조연들의 뒷배경 까지도 세세히 커버하는 것도 재밌는 것 같습니다. 뭐 결론은 폭염의용제 저런 단점에도 불구하도 전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판무소설 읽기 시작한지 16년차지만 나오기를 기대하는 몇 안되는 소설 중의 하나가 폭염의용제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2.09.04 09:02
    No. 14

    음. 상당히 일리 있는 비평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평란에서 찬성 찍는거 처음이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규염객
    작성일
    12.09.04 09:56
    No. 15

    오히려 쥬논님 작품 못 보겠던데요. 일단 작명이 너무 대충. 레인보우라니 무슨 후레쉬맨도 아니고. 스토리 진행도 반전 이런 게 아니라 즉흥적이에요. 갑툭튀하게 사건이 일으키고 억지로 뒷수습. 나는 고양이 음하하하하하고 독백하는 것도 중2병 같아서 마음에 안 들고. 1초 뭐뭐했다, 2초 뭐뭐했다 등 마치 붉은매를 연상하는 듯한 전투묘사는 짜증을 유발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2.09.04 10:28
    No. 16

    개인적으로는 전부 다 공감가는것은 아니지만 좋은 비평을 해주셨네요 사실 마검전생은 실적이 좋지 않아서 조기종결된 소설이라고 할수있죠. 전 폭염의 용제에서 필요없는 장면은 하나도 없었다 생각합니다. 설령 단점이 있어도 그 단점이 전혀 신경쓰지 않을정도로 재미있죠 게다가 김재한님의 소설을 보고 있으면 최대한 글에 개연성을 주고자 노력하시는 분이신것 같더군요 이런저런 말이 많지만 전 김재한님 작품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수많은 장르소설을 읽었지만 장르시장에서 이정도 수준의 작품만 나온다면 전 바랄것이 없겠더군요 제 취향상 여태까지 본 소설중에서 몇안되는 가장 재미있게 본 소설중 하나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2.09.04 10:31
    No. 17

    폭염의 용제 재밌긴한데 뒤로. 갈수록 보기 힘들어진다는데 동감... 작가가 아마 설정덕후인 것 같은데 과하게 자기 설정을 설명하려 함.... 솔직히 관심도 없는 설정 줄줄 말해도.... 그냥 휙휙 넘길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디메이져
    작성일
    12.09.04 16:37
    No. 18

    지아볼에 대한 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애초에 이 소설에서 마족은 우리가 아는 마족이 아니니까 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2.09.04 20:43
    No. 19

    다들 단순히 분량 늘리기로 생각하고 계시는군요.
    전 그 점에서 아쉬웠던 것이, 엘바토스와 세계관에 관련된 이야기들이, 초중반 부터 좀 더 비중있게 다루어 졌으면, 독자들에게 그에 관한 어필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그로인해 좀 더 좋은 작품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우레냥이
    작성일
    12.09.04 21:29
    No. 20

    애증이 뒤석인 비평 글이군요..ㅎㅎ

    비평글의 내용처럼
    판무협소설은 일본판 라노벨처럼 좀 내용이 가벼워야합니다. 지극히 머리 싸메는 추리나 미스테리또는 전문적인 공학설정을 차용하여 검증까지 해내고 있으면 그건 가볍게 읽고 분위기 전환하기엔 무리가 있죠..

    로오나님의 글의 유일한 단점은 후반으로 갈수록 독자에게 주는 임팩트가 약해진다는 점이겠죠.

    글 흐름이 플롯에 맞게 후반으로 갈수록 마무리 되는걸 다들 느끼게 되기 때문입니다.

    다르게 표현하면 원만한 마무리라고 할수있지만, 독자입장에선 몇권이내에 끝나겠구나하며 예상을 할수있는 실마리를 주기에 극단적인 내용이 아니라 임펙트가 적어 충격적인 결말에 실망도 없는 대신 후반부 몇권에선 너무나도 차분하게 정리되는 걸 느끼게 되죠..

    하지만, 전업작가라는 점과 "로오나 글 공장" 또는 "로오나 균체설"이 나돌 정도로 성실하신 분이라 글의 퀄리티와 마감기간안에 완성된 판무소설을 만드실려면 전체적인 플롯을 정해둔후, 글을 완성하시기에 마무리 임펙트에 대한 불만은 감수하셔야할껍니다.
    이부분은 여러번 독자들의 아우성을 듣는 부분이기도 하여서, 작가 스스로도 최근 작품을 보면 이런저런 시도를 하시는 걸로 보입니다.

    로오나님의 글을 차분히 지켜보다 보시면 언젠간, 대단한 작품으로 여러분을 놀라게 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도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9.05 16:24
    No. 21

    늘려쓰기해서 제대로 마무리되는 작품이 거의없었죠.. 이것도 마찬가지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찌비찌비
    작성일
    12.09.06 03:20
    No. 22

    인정할껀 인정합시다 늘리기 들어갔잖습니까.

    더 볼 이유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2.09.06 12:33
    No. 23

    맞아요 늘리기엔 답이 없습니다.
    아무리 필력이 좋고 묘사가 좋은 작가라고 해도 늘리기 들어가면 구멍이 송송 생기는건 어쩔수 없는 현상이라고 보여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슈자
    작성일
    12.09.06 15:15
    No. 24

    근데 다음권이 완결이라는게 함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은수저군
    작성일
    12.09.06 17:16
    No. 25

    그게 늘리기인가...=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페드로스
    작성일
    12.09.07 00:34
    No. 26

    16권 길기도 한데 그렇게 날어진다는 느낌은 없군요 오히려 대단원 들어가면서
    적당하다는 느낌이지.. 쥬논이라 쥬논 폄하할 생각은 없지만 갈수록 글 실력이
    줄어드는 신기한 작가아닌가요.? 굳이 말하자면 쥬논의 소설에서 건질만한 것은
    앙신과 천마선 뿐입니다. 나머지요..?
    먹다만 밥과 같은 소설들이 과연 명작인가요.. 규토는 정말이지 주인공 컨셉부터
    대단하다고 우겼지만 결국 작중에서 보여준 모습은 어린아이 때 쓰는 주인공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으며 바하문트 초반 호홉은 괜찮았으나 중반 이후부터
    이야기 흐름을 잡지도 못하고 안다로메다 건너간 졸작 중에 졸작..
    마지막 샤피로.. 도대체 갈피를 잡을 수 없는 대화문과 지나치게 이상한 읏음소리
    광기를 묘사한다고 했지만 그저 이해할 수 없는 주인공..

    김재한도 아직 단점이 있는 작가지만 쥬논보다는 아직 높은 평가를 줄만한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출판 속도나 이야기 흐름을 비교했을 때 대부분의 요소에서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경천
    작성일
    12.09.07 11:50
    No. 27

    쥬논과 왜 로오나를 비교하는지 모르겠네요. 쥬논의 추세로 볼 떄 두어작품 더 쓰면 이름도 까먹게 될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노을진하늘
    작성일
    12.09.08 01:41
    No. 28

    마검전생 나도 재밌게 봤었는데 망했었나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아암
    작성일
    12.09.09 23:07
    No. 29

    쥬논과 로오나의 비교라...

    그 옛날, 쥬논의 초창기 앙신의 강림이나, 천마선 시절이면 모를까.
    필력은 갈수록 떨어지고, 심리묘사는 어설픈데다 유치한, 그 퇴보하는 작가랑 비교하면 로오나님에게 실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9.12 23:45
    No. 30

    아.. 왠지 흔한 아이돌 따라다니는 애들끼리 소녀시대가 최고야 카라가 최고야 하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여기서까지 보게될 줄은 몰랐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1급고수
    작성일
    12.09.13 18:22
    No. 31

    일본판 라노벨처럼 가벼워지면 있던 독자들도 다 떨어져 나갈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아크원
    작성일
    13.07.16 23:57
    No. 32

    이정도 늘이기는 애교!!!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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