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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6

  • 작성자
    Personacon 아야가사
    작성일
    12.09.07 01:17
    No. 1

    제 학교로 모셔와서 글쓰기 강의 함께 수강하고 싶군요. 프로작가가 C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룰루랄라
    작성일
    12.09.07 01:58
    No. 2

    분량 늘이기를 통한 편집의 마술을 위한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은빛검풍
    작성일
    12.09.07 02:33
    No. 3

    시리즈의 첫작이 무한의 강화사였죠.대표적인 킬링타임용 책이었지만 저는 그 발상의 신선함에 무척 흥미를 느꼈고 800원(죄송 사서 읽진 않았어요)이 아깝지 않다라고 개인적인 판단을 내렸지요.하지만 무한 시리즈가 계속될수록 신선함이 없어지고 점점 작품의 질이 하향 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2.09.07 03:40
    No. 4

    은빛검풍님 말대로 시리즈가 될수록 게속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뭔가 연계를 할려고 하는데 그 연관점이 그냥 휙하고 지나가는격이죠
    무한의 창조사에서도 뭔가 진행될것 같으면서 반복적인 사건이 일어
    날뿐 정작 스토리 진행을 위한 암시는 없었지요
    소재는 좋앗는데 그 소재를 제대로 활용못한 느낌입니다.
    그냥 강화사외전이란 냄새가 나는 작품이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다운타운
    작성일
    12.09.07 04:07
    No. 5

    이번권은 내용도 문제던데요.. 유사인종학살하고 괴롭힌건 너희들이 인간들 위에 군림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미리 학살한거다. 그러니깐 우리는 필요악이요 원래는 선한자. 이런 드립이 나옵니다.... 주인공을 또 그걸 옹호하는 생각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소프라노스
    작성일
    12.09.07 08:27
    No. 6

    헐.....마이너리티 리포드를 제노사이드 급으로 행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Unveil
    작성일
    12.09.07 09:55
    No. 7

    모든 문단이 한문장....최근 대부분 작품이 그러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서희(曙曦)
    작성일
    12.09.07 10:01
    No. 8

    요즘 은근히 그런 꼼수 쓰는 분들 많더라고요. 책이라도 엄청 재밌어서 문단인지 문장인지 신경 안 쓸 정도면 모를까... 평작이거나 그 이하이면서 문단 안 만들고 문장으로 공간늘리기 꼼수 쓰면 진짜 신경 거슬립니다. 책도 작아졌는데 한 문장 엔테 치면서 글자 덜 넣으려고 애쓰는 거 보기 안 좋아요. 그런 짓 하는 작가들은 각성해야 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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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무림혈괴
    작성일
    12.09.07 11:19
    No. 9

    나온거 빌려보고 나도 판타지 소설을 쓸 수 있겠구나 하는걸 느꼈습니다
    본 시간이 아깝더군요...
    초천재상태니 잠수함에 우주비행선드립까지... 판타지가 아니라 공상SF소설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풍돈
    작성일
    12.09.07 11:30
    No. 10

    흠.. 그렇군요. 전 읽지 않았지만 짧은 문장이 그리워 질 때도 있습니다
    어제 읽은 삼성문... 아... 한 문장이 보통 8줄이 넘어가더군요. 대사는 2/3페이지 정도 쉼 없이 달리기에 읽는 내내 갑갑했는데.. 짧은 문장도 역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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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오렌
    작성일
    12.09.07 19:45
    No. 11

    안녕하세요. 무한의 마도사의 작가인 오렌입니다.
    이번 권에 그런식으로 문장 행간이 나누어져 있는 건 저 역시 책을 보고서야 알았습니다.
    제 글을 카니안 때부터 보신 분은 알겠지만, 전 지금껏 의도적으로 무조건적인 한 문장 행간 글쓰기를 해 본 적은 없습니다. 최근에는 가독성을 위해 가급적 간결한 문장과 짧은 문단을 나누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무조건적인 한 문장 한 문단 행간 식은 결코 아닙니다.
    아무래도 분량상 부족함이 있어 편집자 임의대로 행간을 나눈 듯합니다. 그렇다 해도 어쨌든 작가인 제가 사과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출판사와 논의하여 차후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오렌 배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09.07 21:52
    No. 12

    아, 작가님이 직접 답변을 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으음, 그나저나 역시, 작가님 전작들 중에서 이런 적이 없었는데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출판사에서 이렇게 했던 거로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건필하시고,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박성철
    작성일
    12.09.08 11:30
    No. 13

    오오 진짜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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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2.09.09 02:33
    No. 14

    작가님이 나타나긴 했지만...
    이번 권(아마 3권이겠죠?)이라고 하셨는데, 무한의 마도사 일권을 훑어봐도 이권을 훑어봐도 대부분의 문단이 한줄 엔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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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유은선
    작성일
    12.09.10 00:02
    No. 15

    출판사 맞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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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시디
    작성일
    12.09.10 01:24
    No. 16

    요즘 출판사들이 검사 안하고 그냥 작가가 보내주는대로 바로 찍어내는듯한 감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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