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스... 비평 올렸다가 아주 개 까였었지. 무슨 판타지 계의 바이블이라면서 쌍욕을 바가지로 먹었음-_-; 애초에 제목을 잘못 정했음. 스틱스가 아니라 '마나에 관한 연구 보고서' 정도 되어야 했음. 벌써 수 년 전에 읽은 건데 블로그 리플 60개에 걸쳐서 까여서 그런가 내용 다 기억남 ㅋ
"나름 설정은 괜찮군"하고 읽다가, "어라 조금 이상한데, 그래도 참고 더 읽어보자"하다가.... 결국 2권 중반부에서 지뢰작임을 느끼고 접은 작품이네요.... 윗분 말씀대로 마치 일부로 발각되려고 그러는게 아닌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개념이 없는 주인공의 행동에 짜증만 나는 소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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