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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27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0.10.21 16:14
    No. 1

    전 그부분은 그냥 심각하게 생각안하고 읽다가..드래곤이 왕한테 데려갔는데 왕이 그세계 신 우왕 굳...하면서 2권 읽기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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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샤미센
    작성일
    10.10.21 16:37
    No. 2

    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안봐야지 지뢰감별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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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10.21 16:44
    No. 3

    마누라 등쌀에서 터졌습니다.
    엘리언의 세계를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저도 그런 전계 무척 싫어합니다. 은혜를 베풀었더니 상전 노릇 하려고 하는 그런 스타일. 정말 최악 중 최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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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슈자
    작성일
    10.10.21 22:28
    No. 4

    저랑 똑같은 이유로 하차하셨군요.
    지들 거지꼴 면하게 해준 남자는 만만하고
    같은 빈민가에 살던 거지들은 동정하는꼴 보고 역겨워서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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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베지밀냥
    작성일
    10.10.21 22:59
    No. 5

    감사합니다....또하나의 지뢰를 피할수 있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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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그리피티
    작성일
    10.10.21 23:42
    No. 6

    완전 공감.....
    주인공은 저런 계집들을 어째서 데리고 사는지도 답답하고..
    세계관이나 다른 모든게 마음에 다 드는데 저 계집년들때문에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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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래피즈
    작성일
    10.10.22 01:14
    No. 7

    일단 지뢰 소리 들을만한 글은 아닙니다. 다만 도대체 그 여자 캐릭터 두명은 정말 이해가 안가는 캐릭터이긴 합니다. 아마 주인공이 이계로 와서 고생할 때 큰 도움을 줬을 것이라 추측 되긴 합니다만 혈연 관계도 아니고, 부인도 아닌데 그런식으로 까지 행동하는 캐릭터를 아무 설명 없이 보여준다는건 이해가 안가긴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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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유골
    작성일
    10.10.22 01:57
    No. 8

    상식이하의 행동을 하는 조연급 인물이 등장하면.
    책은 막장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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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고요한아침
    작성일
    10.10.22 03:21
    No. 9

    음.. 그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저도 읽기 전에는 그 두 여자에 대한 댓글들이 너무 부정적이어서 볼까말까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저로서는 괜찮더군요.
    충분히 이해할만 하며 눈쌀을 찌푸릴 정도도 아니었습니다.
    그 두 자매는 주인공을 은인으로 받아들인다기보다는 응석을 부려도 다 받아줄 만한 친인(듬직한 아빠, 오빠, 혹은 연인쯤?)으로 생각하는것 같고 주인공은 그들을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는 친인(여동생쯤)으로 여기는것 같더군요.
    오히려 그들 사이에 굳은 신뢰관계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이해했습니다만...
    저 역시 주인공이 주변인에게 이리저리 휘둘리는것 굉장히 싫어하지만 이 글에서는 그런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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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천누
    작성일
    10.10.22 11:26
    No. 10

    저도 재밌게는 읽었는데 두 여자들 때문에 좀 짜증났습니다. 드래곤이야 그나마 세계의 균현이 너무 흐트러지면 안 되서 감시하고 붙어있는다지만.........그 두 여자는 뭔가요.
    거지인 것을 재워두고 월급도 맡겨주고 했더니 완전히 주인공을 보자기로 보는 듯. 응석 다 부려도 되는 친인 취급 하는 것과 만만한 보자기로 보는 것은 상당한 차이가 있죠. 특히 그 동생..........주인공을 하인으로 보는 건지 헷갈렸어요. 재미는 있는데..................우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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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天劉
    작성일
    10.10.22 12:02
    No. 11

    지장보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 터지는 표현이었습니다.
    가족처럼 여긴다면 막 대할 수 있겠죠. 다만 이럴 경우 마음 속으로 주인공에게 고마움을 가지고 있다는 걸 작가 분이 잘 표현해주셔야 할텐데 아니면 읽는 입장에선 짜증 솟구치는 건 어쩔 수 없을 거 같군요.
    3인칭이나 주인공 1인칭으로 표현하기 힘들면 대놓고 걔네 시점으로 한두번 쓰면 될텐데....
    진짜 가족관계를 생각해보면 지나치게 현실적인 캐릭터라서 독자 분들이 짜증을 느끼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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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슈하이머
    작성일
    10.10.22 13:31
    No. 12

    저도 다른 내용은 다 마음에 들었고, 나름 이계에 우리 지식이 들어갔을 때의 반동이라는 것을 생각한 부분은 괜찮았지만..
    레미와 넬리는 진짜 마음에 안들더군요.

    처음에 주인공을 주워준 것도 아니고(이건 자작 부인)동거인..비스무리 한 주제에 200씩 받는 월급중 195씩 가져가고...남은 용돈도 동생인 레미가 다 뜯어 먹는거 보면...

    차라리 친가족이나 결혼한 사이면 그럴 수도 있지만..그렇지도 않은 관계에서 월급을 다 가져가는 게 말이 되나요?
    거기다가 가져간 월급은 다 빈민 구제에 쓴다고 하는거 보면...

    그냥 그 2명만 처리되면 수작으로 보여요..나머지에게도 뜯기는 면이 있지만...다른 거야..권력,은혜, 힘 같은 문제로 어차피 안되는거니까 타협을 한다고 할수 있는데 저 2명은 진짜 진드기랄까 양심도 없는....

    아직은 2권 밖에 못보았는데 3권이나 4권에서 적당히 저 2마리(제가 남자라 그런지 인간도 아닌 마리로 느껴지더군요)는 제거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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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Coldplay
    작성일
    10.10.22 13:35
    No. 13

    천류님 가족처럼 여기는데 어떻게 막 대할 수 있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도전설
    작성일
    10.10.22 14:49
    No. 14

    가족도 일방적인 건 아니라고 봅니다.
    상호의존적인 게 많죠.
    그것도 어느 정도의 선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 책에선 계속 선을 넘어서니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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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일리
    작성일
    10.10.22 17:17
    No. 15

    현실에서도 그런 가족이 있기는 있죠. 그런데 다 좋게 안보잖아요. 가족이라도 일방적으로 희생하라는 것은 진짜 억지.. 사람이 상호관계가 있는 거죠. 차라리 여자 중 1명이 마누라라면 모르겠네요. 마누라라면 바짝 엎드리는게 이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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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메가마우스
    작성일
    10.10.22 23:20
    No. 16

    괜찮은 책입니다. 독자에게 장점보다 단점이 크게 작용하는 것 같지만 지뢰작이라는 표현을 쓰기엔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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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기성세대
    작성일
    10.10.22 23:29
    No. 17

    마누라 등쌀에 시달리는 분이라. ㅋ~왠지 눈물 나네요. 글 쓰신 분의 분노가 그대로 와 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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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광명개천
    작성일
    10.10.23 00:21
    No. 18

    여자둘은
    된장녀 신공이 12성에 도달하고
    주인공은 머슴신공이12성이라는..
    작가가 꼴페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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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10.23 01:16
    No. 19

    뭐랄까, 주인공이 레알 부처 ㅡㅡ;;
    거지 여자애들 주워다 먹이고 재워줬더니 머리 꼭대기까지 기어오르고
    드래곤이라는 년은 주변에서 알짱되면서 쳐묵쳐묵거리면서 해주는것 없이 감시란 명목으로 구박만하고
    황태자 딸년은 갑자기 주인공 집에 얹혀살면서 집안 식단을 바꾸게 만들고 -_-..
    아니 애초에 이 소설 세계관은 신이 된 황제를 제외하면 거의 여성상위시대로 착각할만큼 남자는 잉여롭게 느껴지더군요 ㅡㅡ;

    그래도 재미는 있었음.[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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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0.10.23 09:51
    No. 20

    실제 가족 중에도 저렇게 뜯어가는 사람들이 있죠. 그런데 결국 큰 싸움이 나거나 9시 뉴스에 나오거나;; 칼부림도 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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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낭만거북이
    작성일
    10.10.23 17:24
    No. 21

    얼마전에 정담란에 올라온 글이 생각나네요.
    오빠는 병원에 누워있는데 여동생이 보험으로 나온돈 뜯어간거에
    정담머분들이 엄청나게 분노했죠.
    현실이나 소설이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당하는 것도 어느정도지 선을 넘으면 화딱지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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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10.10.24 00:26
    No. 22

    1권 읽다가 집어치웠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鬼斬
    작성일
    10.10.24 00:33
    No. 23

    지장보살 마누라 등쌀에서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누무
    작성일
    10.10.24 07:59
    No. 24

    어제 1,2권을 한꺼번에 빌려와서 보는데,,,
    진짜 다른 내용은 다 좋은데 그 두명이 거슬리더군요 --;
    주인공이 왜 그렇게 자비로운지 이해 할수 없었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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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달빛운명
    작성일
    10.10.25 11:17
    No. 25

    초반 보다가 포기한 책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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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J.M
    작성일
    10.10.26 16:15
    No. 26

    화장시키면 사리가 쏟아질 기세. 전에 연재하실 때도 저 두 마리가 말이 많았지요... 정말 주인공 지장보살로밖에 안 보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운군
    작성일
    10.11.04 11:59
    No. 27

    다들 비슷한 생각들이시군요.
    그래도 책의 권권 마다 작가님의 이론이 들어 있어 괜찬던데.
    예를 들어 "원죄론" 부분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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