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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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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Lv.1 안평자
    작성일
    10.10.25 15:59
    No. 1

    이 소설속의 등장인물들은 모조리 바보인 겁니다.
    예, 그런 거죠.
    절대 상식의 잣대로 재면 안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유골
    작성일
    10.10.25 22:04
    No. 2

    이번은 지뢰까지는 아니더라도 돈을 주고 보고 싶지는 않은 책을 봤습니다.
    네. 암흑왕을 빌리고야 만 것이죠.
    초반에 주인공이 유령섬으로 끌러가는 내용을 보고, 조금 꺼려지기는
    했지만. 빌렸다가. 허...허...허...
    그냥 죽이면 되는데 말입니다. 책도 안나오고 말이죠. ^^

    원래 복수물을 좋아하는 관계로. 복수물이로 구나 싶어 앞에 조금 읽어 보고. 빌렸는데.
    점점 말이 되지 않는 전개에 짜증이 났습니다
    책의 내용이 뭔가 조금씩 미묘하게 어긋나는 대다.
    주인공은 똑똑해 보이다가도 한순간 지능이 50이하로 떨어지는
    행동을 해서 짜증이 나게 하고.
    뇌 크기가 부족해 보이는 등장인물들의 행동 역시 책을 보는 동안
    "아 이게 아닌데" 싶은 생각을 나게 하더군요.
    그리고 작가의 설정등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장거리 텔레보트등을 쓰는데도 마탑이라는 곳에서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는 다는 것이 가장 생각을 하게 합니다.
    분명 주인공은 에정에 없던 장거리 텔레포트를 2번은 사용 합니다.
    처음 유령섬을 탈출해서 마탑에 갈때.
    마탑에서 탈출할때.
    이렇게 2번의 장거리 텔레포트를 하는데도. 마탑에서는 아무도 모릅니다.

    작가의 설정이라고 하면 그렇다고 이해를 하겠지만. 일반적인 내용과 다를 때는 어느 정도의 설정을 작가가 독자에게 알려 주는 배려가 필요해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중요시설에는 텔레포트가 불가능 하다거나.
    하게 되면 마법사라면 누구나 알게 된다거나 하는 것은
    무협에서 9파1방이 있다라는 것과 비슷한 상식이 되어 버리지 않았나요?

    이런 내용들이 모이고 모이다 보니 점점 글을 읽기 힘들어 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10.10.25 22:09
    No. 3

    유골님이

    일반적으로 중요시설에는 텔레포트가 불가능 하다거나.
    하게 되면 마법사라면 누구나 알게 된다거나 하는 것은
    무협에서 9파1방이 있다라는 것과 비슷한 상식이 되어 버리지 않았나요?

    하셨는데 사실 상식 아닙니다. 중요시설에 텔레포트 불가능한건 막능 마법적이나 기술적인 방도를 해놨기 때문이란게 대부분의 설정이고 장거리 텔레포트를 감지한다는것은 애초에 세계관 마다 아예 다르니까요.

    물론 그런 부분을 빼버려도 어긋나고 어설프고 어이없는 부분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앜칼리
    작성일
    10.10.26 05:19
    No. 4

    보통 이런 책들은 주인공이 보통보다 모자란 정도 아니면 아주 바보들이죠, 게다가 나머지 엑스트라들은 뇌가 있는지 의심스러운 정도의 수준임, 그래서 바보나라에 평범한 인간이 가도 천재가 되고 영웅, 가끔 신도 됨.
    저런 스토리 생각할 때 한 5분은 걸렸을지 의심스럽네요, 대충 양판소 읽은 다음에 아! 나도 쓸 수 있겠구나 하고 끼적인 느낌임, 치밀함이 부족하달까 책에 몰입이 안된달까...제발 책 좀 재미있게까지는 안 바라니까 이야기의 앞뒤라도 맞게 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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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광명개천
    작성일
    10.10.28 11:42
    No. 5

    다른 양판소와 다른점은
    다른 양판소는 그래도 주인공이라고 아이큐3자리행동은 하는데
    여기 주인공은 주인공도 아이큐2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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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은빛검풍
    작성일
    10.10.28 13:20
    No. 6

    저도 한 30p 읽고는 이 책을 빌린 제 눈과 제 손을 잘라 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꼈습니다.다 제 탓이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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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0.10.29 00:36
    No. 7

    양판소와 망작을 구분할 수 있게해주는 몇 안되는 소설. 이건 양판소라기보단 망작에 가깝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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