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더로드는 1권에만도 게임상에 나오는 모든 몬스터를 1,000마리씩인가 일주일동안 다 잡았다고 나오고, 대륙 건너기 위해서 맥주통인가에 들어가서 수백번인지 수천번인지 죽기도 했던 것 같네요. 그외에도 처음부터 먼치킨을 표방했던 흔적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 소설은 별다른 고민없이 읽기 쉽게 대리만족을 위해 쓴 글입니다. 3류인지 아닌지는 각자가 판단할 일이겠지만, 원래부터 양판소였다고 봅니다.
저는 그보다 이 소설은 현재 출판중인 소설중에서 가장 여백이 많은 것으로 비판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스킬하나에 문단나누고, 한 문장마다 줄 바꾸기, 별 내용없는 타이틀 계속 보여주기, 아이템 하나하나에 단락나누기.. 작가나 출판사나 정말 초등학생 사탕뺏어먹듯이 책을 팔아먹고 있는 모양새지요. 정말 양심이라는 것들이 있기나 한지..
p*s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더원이 훨씬 잘 쓴 글로 여겨집니다. 더원을 읽어보면 스토리를 위해 작가가 고민한 흔적을 엿볼 수 있지만, 더로드는 스킬과 타이틀 아이템 설명을 위해 작가가 고심한 흔적밖에 볼 수가 없거든요.
더로드야 작정하고 먼치킨으로 쓰는 소설이니 너무 깊게생각안하는게 좋죠 ㅎㅎ;
거기다 설정상 게임을 운영하는게 운영자가 아니라 지구를 침식하려는 다른차원의 신(?) 뭐 이런게 개입되서 운영된다는 설정이니 설정상 혼자 10만죽여도 그냥그냥 납득할수 있고요. 게임으로 치자면 운영자가 작정하고 주인공 키워주는 거니 머 ㅡ_-;;;
사실 제가 볼때 게임소설은 신이 게입해서 만들어낸 게임? 이런 설정이 차라리 개연성이 있다고 봅니다.
정상적인 게임이라면 주인공만 먼치킨이 된다는거 자체가 말이안되고..
터무니없는 AI를 가진 npc이런것도 다 말이안되죠 .
게임회사라는게 이윤추구를 위해 만들어진 회사인데,게임밸런스를 무너트릴 먼치킨 같은걸 만들리도 없고,그런스킬이 생기면 바로 수정들어갈테니까요 ㅎㅎ;
그리고 실제온라인게임도 작정하고 현질해서 억대로 아이템 맞추면 운영자급 캐릭터 완성됩니다.
말그대로 동렙이지만 공격하나도 안들어가고 때리면 웟샷원킬 이런게 되는거죠 .친구한테 듣기로 그라나도에스파다라는 게임에서도 전설적인 악당길드 길마가 있었는데 서버최강템이라는 템은 다장착하고다녀서 동렙 적대길드 길마가 거의 2~3방이면 죽었다고 하더군요.공격은 다 미스나고.
현실적인 게임도 만약 운영자가 작정하고 최강템만 모아서 한캐릭에 집중시키나고 하면 평민캐릭은 때려봐야 피도 안달걸요.그런식으로 모은다는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고 가능하다고 해도 서버에 한~두명이 다일테니 ㅎㅎ;
나그네임님 /
동급의 라이벌이 있다면 먼치킨 소설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막장이 아닐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그게 게임소설이라면?
말도 안되는 소리가 되는거죠. 개연성에 심각한 문제가 생깁니다.
1명한테 몇천명이 도륙당하는 게임따위를 왜 합니까?
온라인게임이죠? 저같으면 당장 접습니다.
고객센터는 욕으로 도배가 되겠군요.
가상현실이면 뭐해요, 밸런스가 개판인데 유저 다떠나지.
유저 다떠나면 주식 폭락하고, 회사가 휘청하면
구조조정해야하고 그러다보면 추가컨텐츠 업데이트
부실하게되고 그러다보면 광활한 맵에 신이란 놈과
게임폐인 쥔공 둘만 남아 투닥거리겠네요.
이소설 장르가 회귀물인데........
현실밸런스를 이야기 한다면...... 1권에서 접어셔야죠......
어차피 시작부터 일인군단... 추후... 일인무적을 목표로 잡고있습니다.
더구나... 주인공을 적은 정체불명의 초월존재......
더 강해져야죠.......
게임속 다른플레이어 몇만에.... 좌절을 겪게 된다면......
지금까지 진행한 스토리 자체가.. 엉터리라고 말할수 있겠군요...
토마토스프님 님이 적은 기준이라면......
8권까지 이책을 봐서는 안됩니다...
초반부터... 기연 몰아주기.... 혼자서 레이드..........
메인퀘스트 혼자서 클리어...... 여기서 접었어야죠...
끝까지 안접고 보신 이유라도 있는지??????
여전히 현실밸런스 어쩌고 하면서 겜접는다고 말하시는분이
계시는데.... 그냥 안보시면 됩니다...
더구나 회귀게임물은.... 더더욱 주인공몰아주기 심합니다...
극소수로 나오는 현실밸런스를 생각하고 적은 책을 찾아서
읽으시면 됩니다....
쭌님.. 그럼 현실밸런싱 가지고 태클거는거는 아무문제 없나보군요?
게임소설중에서는 주인공몰아주기가 최고인 회귀물인데요???
(더구나 적은 신급 초월존재....)
여기에 현실밸런싱을 논하는거 자체가 오류 아닌가요???
한명이서 몇천명 도륙하는 게임을 왜하냐고?
당장 겜 접는다고 하는데.....
그럴걸 생각하는사람이... 이소설을 왜 보는거죠????
현실밸런싱.... 논하고 싶다면 이소설이 아닌....
실제게임과 비슷하게 설정한 게임을 가지고 논하시면 됩니다...
그러니 이소설 접으라고 하는거죠.....
그리고 전 개연성부분은 이야기 안했습니다...
개연성에 대해선 전 너무나도 관대하기 때문에....
다른사람들 평을 보면 나름 괜찮은거 같은데요???
금원님 같은분이 용납된다는거 보면 나름 개연성 있는듯 ㅋ
무조건적 옹호가 아님니다..
오히려 불만족이어서 비평이라고 하셨는데.....
이책 설정을 생각안하고 자기기준으로만 글적은거 보면
비평이 아닌 비난 같게 느껴지네요.....
전 토마토스프님의 댓글을 보고 글을 적었습니다...
쭌님은 제 댓글을 보고 글을 적으신거 같은데.....
12번댓글 토마토스프님을 댓글까지 읽어보고 적은거 맞는지......
현실성이라는것도 소설의 설정에 따라서 틀립니다...
일반 무협이나 판타지를 볼때....
현실에서 내공이나 마나가 없는데.. 검기니 마법이니 쓰는게
말도 안된다 현실성 제로의 막장이다 라고 말하는사람 없죠?
이책도 마찬가지입니다..
게임소설이긴 하지만... 회귀물.....
더구나 설정자체가 주인공 일인군단,일인무적 등 먼치킨을
표방하고 있으며... 적이라 할수 있는 상대는 신급입니다...
이런설정의 소설에서.... 현실게임을 들먹이며....
현실성 제로 막장이다 라고 표현할수 있을까요???
이책을 아직 안보셨다면.... 최소 1-2권정도는 보고
댓글참여를 했으면 좋겠네요........
(비평글 자체만 보고 이책을 다 알수 있다면.....
누가 책 빌리던 사던... 읽겠어요?)
사악무구님, 이상하시네요.
자주 겜소설을 적극적으로 옹호하시던데, 이상해요.
왜 보냐니요? 지금 비판할거면 왜 보냐고 따지시는 건가요;
막장드라마 욕하면서 보는 사람보고도 그렇게 따지시나요?
그리고
밸런스가 무너지면 유저가 떠난다는 제 지적에 웬
적의 파워 운운이 나옵니까요?
적의 레벨이 신급이든, 은하계급이든, 우주급이든,
밸런스 개판이면 일반 유저들은 겜접습니다.
힘들게 키운 분신같은 케릭터가 한대맞고 뒤지는데
누가 겜하고 싶습니까?
'아, 이놈이 신을 상대하기 위해 기연몰빵이 됐구나. 이해한다,
너는 너대로 놀아라 나는 계속 유료결제 해줄테니'
이러는 사람도 있나요?
아~ 그리고 한가지더...
다른분이 적으셨는데....
현실게임에 보면... 현질을 해서 밸런스파괴 하는사람 있습니다...
그거 보고 밸런스개판이네 겜접어야지 생각하는사람
몇명이나 될까요????
제가 하는 던전앤파이트라는 게임도 보면
강화시스템을 통해... 물리,마법방어 백만이상에
공격 몇천(보통 공격이 1000 이라 할때 상대는 2-4천 플러스)
템귀 유저들 소수 있습니다...
던전 무조건 1 -_-; 결투장 무조건 1
다른사람들 다 겜 접어야 겠네요????
더로드 에서 주인공이 강한 이유를 스토리 진행하면서
충분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현실겜에서 현질로 밸런스 파괴하는사람들 존재한다는데는 엄청공감합니다.
주로 겜방사장님들이나 조폭계열사람들이 게임할때 현질제대로 하죠.
이런 분들중에는 한달에 100만원이상씩 현질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현질제대로 해서 만든 캐릭은 거의 먼치킨입니다.1:1에서 거의 무적이고,현질안하면 몇달간 죽어라해도 얻을까 말까한 아이템으로 온몸을 도배하고 있죠.하지만 그런 캐릭이 존재하지만 다들 신경안쓰고 게임합니다.
어차피 자기랑 상관없는 먼나라이 이야기 거든요.가상현실 게임이 만약에 나온다하더라도 그다지 다를거라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먼치킨이 많은게 아니라 한두명이명 그냥 자기랑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게임할거같은데요.오히려 전섭에서 자기보다 말도안되게센 캐릭 한두개 있다고 게임접는사람이 더없을거같네요;;
사악무구님은 글을 제대로 이해도 못하고, 말도 제대로 못하시네요. 일단 말투부터 고치시면 좋겠고요. 그리고 당연히 비평할 때 자기 기준에서 하지, 남 기준을 우선적으로 하겠습니까? 그리고 제가 댓글 단 요지들은 사악무구님이 '그럴거면 글 읽지마라.'식의 내용을 운운해서입니다. 그리고 더로드 6권까지 읽었고요 ^^ 그리고 제가 언제 무슨 '어떻게 현실에서 게임 속에 들어가 마나를 쓰지?' 이런 식의 말도 안되는 현실성 지적을 했습니까? 글 좀 제대로 보고 까시죠. 게다가 더로드를 비평하는 듯한 유일의 내용이 '주인공이 강할 이유가 충분히 제시되었지만 그럴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현실성이나 개연성 부분에서 딸린다고 생각해서 아쉽다'의 내용입니다. 누가 현실성과 개연성 딸려서 쓰레기다, 식의 비난을 했나요? 제발 글 좀 똑바로 읽으시고요. 글 좀 똑바로 쓰세요.
쩝... 쭌님.....
전 토마토스프님 댓글기준으로 적었다고 말했습니다...
(12번댓글)
막장이 아닐수 있다 라고 했지만 게임소설에서는 막장이다
표현 아닌가요? --
12번댓글 기준으로 글적고 있는데... 갑자기 웬 딴소리
하는지 모르겠네요.....
(다시 댓글을 위에서부터 읽어보니 웃음이 나오네요...
제댓글만 보고 태클걸었나보군요.....
저는 당연히 토마토스프님 댓글까지 읽었다고 생각하고
쭌님에게 말한거였는데....... 저혼자 삽질한건가요???)
(현실성 밝힐거면 읽지말든가... 이표현이 왜나왔는지
읽어보지도 안봤어요? 봤다면 토마토스프님 표현은 정상인가요?
보통 겜소설 무시하는 사람들 표현중 하나가
주인공 기연 몰아주기.. 하면 실제로 누가 그겜하냐
당장 망하지.. 현실성 개무시한 막장소설 이라고 표현 많이 하는데
더 로드가 이런 표현에 어울리는 소설인가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더이상 할말 없습니다.....
게임소설에도 설정에 따라서 나눠진다고 볼수 있는데...
막장게임소설로 생각한다면... 무슨말이 필요할까요???)
올마스터나 더 로드나... 이거 현실 게임하고 왜 비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게임 제작사들이 돈 벌어 먹을려고 만든 게임들도 아니고...
일반 양민 유저 별로 필요도 없어요. 없어도 상관없구요. 그러니 현실이면 망한다. 누가 하냐? 현실성이 없다. 이런 말은 전혀 상황에 맞지 않는다고 봅니다.
돈 벌어먹을려고 만든 게임도 아니고 하나는 초인들 양성하려고 만든거고 하나는 세계를 삼킬려고 만든건데... 2만을 죽이든 십만을 죽이든 별 필요없죠.
그리고 어느 유저가 하냐고 하는데... 비슷하면 안하지만 압도적인 기술력이면 합니다. 지금 당장 올마스터급 가상현실이 존재한다면 밀레이온이 있어도 저 같으면 할 것 같은데요. 밀레이온이나 신이 일반 양민 유저들 학살하는 것도 아니고 혼자서 레이드 하거나 퀘스트하는데 뭔 상관?
그러니 책을 읽어는 보고 말하는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겜 소설은 주인공 말고 다른 유저 입장에서 보면 지는겁니다.
아직 8권을 안봐서 모르겠는데 그 죽은 2만명이 누구한테 죽었는지 알고 있다면(주인공 1명한테 죽었다는 사실..) 좀 거시기 하죠.
일단 거대길드가 관련있고 대부분 거대길드들은 현실에서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또 일반 유저도 한명한테 썰린걸 안다면 뭐 나도 저렇게 되야지가 아니라 저건 뭔가가 있다(버그나 핵이나 기타 등등)라고 생각하겠죠.
하긴 겜판처럼 사람들 착한 소설 본적이 없음..
겜속에서 뭔 일이 일어나든 무조건 결제 해주고, 주인공의 강함을 이해하면서(몇몇 사람들은 이해 못한다고는 하는데 뭐...)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겜회사들의 유토피아~~!!
거참 답답하네.
8권까지 다 읽지 않은 사람들은 제발 주절주절 떠들지 말아주길~
이미 더 원이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는 게 다 밝혀졌는데..
밸런싱이 어떻고~ 다른 유저들이 어떻고~ 하는 헛소리를 하는거야?
8권에 보면 애초에 일루젼이란 놈이 게임회사에서 만든 평범한 인공지능이 아니잖아~ 그리고 주인공 자체도 가이아라는 신이 밀대를 제대로 해준 놈이었잖아.
근데.. 뭔 벨런싱 얘기를 하고 있는 건지.
제발 제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좀 나불거리자~
이미 게임소설을 벗어나 퓨전소설이 되어있건만..
아직도 게임 벨런싱 얘기하는 애들 보니까 답답하다.
"에이 작가님이 이번엔 뻥이 좀 심하셨네.. 피식~" 하면서 넘어갈 수도 있을 듯 한데, 거창하게 개연성에 현실성까지 나오니 참 거시기 하네요. 겜판중에 주인공 밸런스 파괴 따지면 안걸릴 소설이 어디있다고... 달조나 아크, 지그 주인공은 노말하답니까... 현실게임이라면 용납이 안되는 스펙들이 겜판에 종종 등장하는거 다 감안하면서 보는거 아닌가요? 게다가 더로드는 겜판중에서도 '일인군단'을 표방하는 초먼치킨 캐릭에 초반부터 퍼주기에 퍼주기를 계속했는데, 왜 이제서야 태클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딴거 보세요...
한시간에 300명 이상 학살하며 몇일간을 싸운다는데 밥은 먹기나 하나요? 배는 안고픈 건가요? 지치지는 않는건가요? 마나는 소모량이 0인가요? hp는 무한인가요? 잠은 안자나요? 한대도 맞지 않았나요? 적에게 힐러는 없나요? 단순 전사라고 쳐도 주인공이 수만명을 이길려면 수만의 제곱배만큼 강해야한다는 소리는데 그정도로 강한가요? 그 안배라는게 주인공에게만 모는 이유가 뭔가요? 주인공이 게임하는 모든 인구들보다 모든 면에서 수억배 뛰어나나요? 정말 그렇다면 그런 모습이 작중에 보이나요? 이런 질문들이 작중에 설정으로 풀어낼수 있나요?
대충 해도 이정도의 의문성이 나오네요. 개연성이란 이런 겁니다. 이런 의문들에 설명없이 그냥 쳐죽였다고 하면 그게 개연성이 없는거죠.
별로 더로드에 대한 호감이 없는 독자지만..
주인공이 너무 강하다는게 이런논란을 불러일으킬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세상경사님/ 적들중에 크게 잡고 100명이 디버프를 걸면 주인공이 기어다니는 게임이 어느 게임인줄 모르겠지만 더원이라는 게임에 그게 적용된다는 원칙은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1:1만의 싸움에 졌다고 유저들이 떠날수도 있겠죠.
하지만 소설속에서 표현되는 게임은 그야말로 현실과 맞먹는 (실제로 현실에 가깝지만) 또 하나의 세상이고 강렬한 마약과도 같은 중독감을 가진 곳입니다.
한번 죽는다고 떠날만한 곳은 아닌것같더라고요..
솔직히 더로드 까는걸 싫어하는건 아닙니다.
별로 안좋아라하기때문에.
하지만 그게 이런방향으로 흐르는걸보니 참 어처구니가 없어집니다.
발랄퇴끼님//예시로 한 겁니다. 예시를 그대로 받아들여 버리시면 저도 뭐라 할 말이 없죠. 까놓고 말해 디버프로 주인공 능력을 상당수 감소시키고, 자기들도 주인공처럼 버프 받고(주인공처럼 큰 수치는 아니겠지만) 치료 받고(한번에 많이 채우는 거든 조금씩 장기적으로 채워주는 거든) 하면
저 정도는 아닐텐데...
라고 생각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발랄퇴끼님의 말씀대로 해보자면 저도 제가 한 예시의 내용이 게임으로 실존할까 의문이긴 하지만 저것이 저 게임에 적용되지 않는다는 원칙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라는 것이기에 확답은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요점을 잘못 잡지 말아주세요.
한 번 죽어서 떠나는 게 아니라 '한 명에게 1만 7천명이 죽은, 작중에서의 유저들도 언급했던 밸런스 파괴(좋게 말하면 이거고 나쁘게 말하면 개막장 밸런스)'라는 점에서 떠나지 않을까라는 겁니다.
발랄퇴끼님//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와 발랄퇴끼님의 받아들이는 관점에 따른 문제여서 제가 뭐라고 말할 수는 없는 듯하네요. 무엇보다 초반부의 천무칠성은 아무리 글을 읽어도 주인공처럼 무지막지한 짓을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고 할까요? 위에서 쓴대로 숫자에 장사없다는 걸 인정하기 싫으면서도 한편으론 인정하기는 하기 때문에요.
뭐, 던파처럼 방어력 max에 그 방어구들은 전부 이계 아이템이고 무기 는 강화+20정도에 레어 아바타+최상위 엠블럼+펫에 신급 컨트롤하면(아니 그전에 방어력 max에 +20 아이템에 썰릴 것 같긴 하지만......) 저도 할 말 없는 거지요.(먼산)
유저들이 떠날까 떠나지 않을까라는 것에서 '어느 정도는 떠나겠지'에 한 표 들었지만 작중의 더원 자체가 다른 가상현실게임과 궤를 달리하는 수준이니 만큼 발랄퇴끼님 말씀대로 매력적이죠. 여기서 나가는 사람의 유무나 그 수에 대해서 따질 필요까지는 없다고 봅니다.
-그보다 주제가 이게 아니였던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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