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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드 8권 이대로도 좋은가..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
09.12.27 23:45
조회
3,789

작가명 : 성진

작품명 : 더 로드

출판사 : 청어람

요즘 나오는 게임판타지중에 상당히 개념작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더로드에대해 써볼까합니다.

성진님 전작이 더 원이었었는데 이 책도 재미나게 봤었죠.

더원이 좀 아쉬운건 끝으로 갈수록 완성도가 조금씩 떨어지는것같아서 완결은 안읽었는데 이번 작품도 그렇게 되는것같아 씁쓸하군요..

이번권에서는 엠퍼러길드와 싸우는 장면이 나오는데 두명에게 2만명이 공격했는데 만 7천명 정도를 죽였다라는건 그럴수도..있..겠지?..하고 어찌어찌 넘어갔습니다. 나중에 엠퍼러가 7만명을 동원....2만8천명가량을 혼자죽였다는...부분에선..흠좀...글쎄요. 갑자기 옛전설속에 투명드레곤이 잠시 오버렙된듯한 느낌도 들다가 그앞에 저격스킬가지고 게임시간으로 4일동안 천명정도 잡고 천명정도 놓치고를 했다는데 저격스킬이 집중하고 조준하고 쿨타임까지 5분정도 이던데...단순하게 계산을 한번 해봤거든요..?

4일이 5천 몇분나오고 2천명을 잡으려면 1만분이 나오는데........

물론 천명정도는 못잡았으니깐 (스킬이 정신집중이 4분)그러니 4천분해도...답이안나오는데..흠

마지막에 현실로 넘어가는 장면도 마치 올마스터에 한부분을 떠올리게 만든듯한 느낌이랄까...충분히 예상도 됬었고...

작품이 점점 용두사미로 가는것같아서..아니 작가님이 별로신경을 안쓰시는것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그래서인지 소설도 3류 양판소보듯 대~충 중요부분만 읽게 되는군요..

어찌됬든 작가님 다시 힘내셔서 좀더 좋은글 쓰시길바라겠습니다~

제가 피곤해서 급마무리..;;


Comment ' 89

  • 작성자
    Lv.29 룰루랄라
    작성일
    09.12.28 00:18
    No. 1

    전 이대로도 좋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상식수준만
    작성일
    09.12.28 00:34
    No. 2

    더로드는 1권에만도 게임상에 나오는 모든 몬스터를 1,000마리씩인가 일주일동안 다 잡았다고 나오고, 대륙 건너기 위해서 맥주통인가에 들어가서 수백번인지 수천번인지 죽기도 했던 것 같네요. 그외에도 처음부터 먼치킨을 표방했던 흔적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 소설은 별다른 고민없이 읽기 쉽게 대리만족을 위해 쓴 글입니다. 3류인지 아닌지는 각자가 판단할 일이겠지만, 원래부터 양판소였다고 봅니다.
    저는 그보다 이 소설은 현재 출판중인 소설중에서 가장 여백이 많은 것으로 비판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스킬하나에 문단나누고, 한 문장마다 줄 바꾸기, 별 내용없는 타이틀 계속 보여주기, 아이템 하나하나에 단락나누기.. 작가나 출판사나 정말 초등학생 사탕뺏어먹듯이 책을 팔아먹고 있는 모양새지요. 정말 양심이라는 것들이 있기나 한지..

    p*s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더원이 훨씬 잘 쓴 글로 여겨집니다. 더원을 읽어보면 스토리를 위해 작가가 고민한 흔적을 엿볼 수 있지만, 더로드는 스킬과 타이틀 아이템 설명을 위해 작가가 고심한 흔적밖에 볼 수가 없거든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09.12.28 00:42
    No. 3

    상식수준만//님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ㅋ
    에혀 제가 더 로드를 너무 높게 본듯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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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콜트1911
    작성일
    09.12.28 08:26
    No. 4

    2명이 2만명을 죽이는 게임이라.

    제작자가 미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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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별과이름
    작성일
    09.12.28 10:28
    No. 5

    대리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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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성황령
    작성일
    09.12.28 12:02
    No. 6

    그래도 싸울아비 룬보다는 낫네요. 걔는 혼자서 1억명 죽이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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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쉐룬
    작성일
    09.12.28 12:44
    No. 7

    성황령 님 // 12권까지 보면 한 10억 가까이 잡았다고 하던데요.... 후우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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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사막의꿈
    작성일
    09.12.28 13:59
    No. 8

    더로드야 작정하고 먼치킨으로 쓰는 소설이니 너무 깊게생각안하는게 좋죠 ㅎㅎ;
    거기다 설정상 게임을 운영하는게 운영자가 아니라 지구를 침식하려는 다른차원의 신(?) 뭐 이런게 개입되서 운영된다는 설정이니 설정상 혼자 10만죽여도 그냥그냥 납득할수 있고요. 게임으로 치자면 운영자가 작정하고 주인공 키워주는 거니 머 ㅡ_-;;;
    사실 제가 볼때 게임소설은 신이 게입해서 만들어낸 게임? 이런 설정이 차라리 개연성이 있다고 봅니다.
    정상적인 게임이라면 주인공만 먼치킨이 된다는거 자체가 말이안되고..
    터무니없는 AI를 가진 npc이런것도 다 말이안되죠 .
    게임회사라는게 이윤추구를 위해 만들어진 회사인데,게임밸런스를 무너트릴 먼치킨 같은걸 만들리도 없고,그런스킬이 생기면 바로 수정들어갈테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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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사막의꿈
    작성일
    09.12.28 14:06
    No. 9

    그리고 실제온라인게임도 작정하고 현질해서 억대로 아이템 맞추면 운영자급 캐릭터 완성됩니다.
    말그대로 동렙이지만 공격하나도 안들어가고 때리면 웟샷원킬 이런게 되는거죠 .친구한테 듣기로 그라나도에스파다라는 게임에서도 전설적인 악당길드 길마가 있었는데 서버최강템이라는 템은 다장착하고다녀서 동렙 적대길드 길마가 거의 2~3방이면 죽었다고 하더군요.공격은 다 미스나고.
    현실적인 게임도 만약 운영자가 작정하고 최강템만 모아서 한캐릭에 집중시키나고 하면 평민캐릭은 때려봐야 피도 안달걸요.그런식으로 모은다는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고 가능하다고 해도 서버에 한~두명이 다일테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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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제로빅
    작성일
    09.12.28 15:20
    No. 10

    먼치킨도 정도가 있지...=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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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8 나그네임
    작성일
    09.12.28 15:50
    No. 11

    먼치킨 소설도 적당한 이유가있다면 인정받습니다
    더로드 같은경우에도 이유가있고 또한 막강한 신급 적이있습니다

    먼치킨소설에도 급이있듯이 더로드는 급이있는 재미와 흥미를 다잡은 작품같습니다

    작가님이 더로드주인공을 신이라는 이름으로 만든것보면

    분명히 최강캐릭으로 만들 작정을 하시고 시나리오를쓰신겁니다

    이책이 막장이 아닌이유는 책을보면 알게됩니다,,

    단순희 게임 소설이아니라 중간중간책속에서 암시하거나 미래의내용을 조금씩 담고있습니다

    절대 어이없는 먼치킨 소설과 격이다른 작품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이된연아
    작성일
    09.12.28 16:10
    No. 12

    나그네임님 /
    동급의 라이벌이 있다면 먼치킨 소설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막장이 아닐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그게 게임소설이라면?
    말도 안되는 소리가 되는거죠. 개연성에 심각한 문제가 생깁니다.
    1명한테 몇천명이 도륙당하는 게임따위를 왜 합니까?
    온라인게임이죠? 저같으면 당장 접습니다.
    고객센터는 욕으로 도배가 되겠군요.
    가상현실이면 뭐해요, 밸런스가 개판인데 유저 다떠나지.
    유저 다떠나면 주식 폭락하고, 회사가 휘청하면
    구조조정해야하고 그러다보면 추가컨텐츠 업데이트
    부실하게되고 그러다보면 광활한 맵에 신이란 놈과
    게임폐인 쥔공 둘만 남아 투닥거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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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8 나그네임
    작성일
    09.12.28 16:21
    No. 13

    토마토프스님 더로드는 단순한 게임소설이 아닙니다

    이소설은 처음 생각했던 게임소설이아니라 퓨전소설이라는 이야기지요..

    더로는 게임과현실의 교차점을 이야기하는것이지요
    그것도 작가가 시나리오를 미리 생각하고 그내용에 따라서 쭉윽
    이야기를 전개하는방식입니다

    단지 게임소설이라고 하시는 말씀은 잘못된겁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유저들과의싸움을 중요시하는 일반게임소설 들과 다르게

    더로드에서 최고의 목표는 신급 존제입니다

    일반게임소설과 비교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별과이름
    작성일
    09.12.28 16:21
    No. 14

    토마토스프님// 그래서 게임'소설'이잖아요. 대리만족으로 끝낼 소설. 깊게 들어가면 정말 미칩니다. 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09.12.28 16:25
    No. 15

    애초 이 소설이 말도 안되는 먼치킨을 지표로 삼은지라.. 충분히 감내하고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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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음혈노괴
    작성일
    09.12.28 16:26
    No. 16

    게임의 수준은 이미 넘어섰는데요.. 그리고 주인공한테 의도적으로 몰아주는 이유도 있고.. 대놓고 먼치킨을 표방했고 먼치킨에 대한 나름대로의 개연성도 있기에 나름 인기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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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9.12.28 16:38
    No. 17

    다른건 차지하고서라도 분량이 적은건 욕먹어야되지요.
    이건 머 글씨가 주인지 공백이 주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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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09.12.28 16:52
    No. 18

    이소설 장르가 회귀물인데........
    현실밸런스를 이야기 한다면...... 1권에서 접어셔야죠......

    어차피 시작부터 일인군단... 추후... 일인무적을 목표로 잡고있습니다.
    더구나... 주인공을 적은 정체불명의 초월존재......
    더 강해져야죠.......
    게임속 다른플레이어 몇만에.... 좌절을 겪게 된다면......
    지금까지 진행한 스토리 자체가.. 엉터리라고 말할수 있겠군요...

    토마토스프님 님이 적은 기준이라면......
    8권까지 이책을 봐서는 안됩니다...
    초반부터... 기연 몰아주기.... 혼자서 레이드..........
    메인퀘스트 혼자서 클리어...... 여기서 접었어야죠...
    끝까지 안접고 보신 이유라도 있는지??????

    여전히 현실밸런스 어쩌고 하면서 겜접는다고 말하시는분이
    계시는데.... 그냥 안보시면 됩니다...
    더구나 회귀게임물은.... 더더욱 주인공몰아주기 심합니다...

    극소수로 나오는 현실밸런스를 생각하고 적은 책을 찾아서
    읽으시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아나룬
    작성일
    09.12.28 17:19
    No. 19

    이게 대리만족물이라니 무슨소리죠? 일단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의무를 가지고 시작했고 작가님이 그 목표대로 착실하게 써서 결국에 2만명을 죽인거죠 그리고 2만명은 한방에 죽인것도 아니고 수차례에 걸친 격전을 걸쳐서 죽였죠. 주인공이 얻는 직업에 ss급 타이틀 개수와 s급 타이틀 개수 그리고 스킬레벨까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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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라휄
    작성일
    09.12.28 17:50
    No. 20

    산으로 산으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09.12.28 18:06
    No. 21

    아무리 먼치킨에다가 신급존재가 목표인 주인공이 등장하는 소설이라고 해도... 최소한의 현실성과 개연성은 있어야 된다고 보는... 무슨 "현실성, 개연성 따질거면 1권에서 접었어야지." 하는 말도 안되는 논리는 도대체 뭔지..... 현실성, 개연성이고 뭐고 재밌게 봅니다. 하지만 읽다가도 한번씩 비평을 해줄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12.28 18:06
    No. 22

    숫자의 허구성만 참고 넘긴다면, 나머지는 잘나간다는 겜소설보다 훨 낳죠. 일단 하나의 중심축이되는 이야기에서 벗어나지 않고, 일관되게 전개되고 있고, 각각의 캐릭터가 좀 평면적이긴해도 겹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아 좋더군요. 그리고 시간잡아먹는 전개도 아니고요. 숫자의 뻥이 좀 있어도 솔직히 남자들이 군대뻥치는거 생각해보면, 게임소설에서 그정도는 용납된다고 여겨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홍암
    작성일
    09.12.28 18:07
    No. 23

    전 이대로 좋습니다. 8권 정도의 퀄리티와 재미로 완결 까지 가주시면 그저 감사할 따름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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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음혈노괴
    작성일
    09.12.28 18:19
    No. 24

    작가가 첨부터 1인군단 어쩌고 설정을 잡고 이야기를 써 나갔는데 그렇다면 먼치킨도 보통 먼치킨이 아니겠구나 감안하면서 봐야죠.. 무협. 판타지에서 개연성이란 것은 설정만 납득할 수 있다면 충분한겁니다. 마신 주인공의 무력이라면 수만명 몰살이 어렵겠습니까.. 그런 설정이 싫다면 말 그대로 그만 읽어야죠.. 그래도 더 로드 작가는 첨부터 그런 설정으로 간다고 친절하게 운을 띄웠습니다.. 그정도면 된거죠. 저격신에서의 숫자 오류는 좀 아쉽지만 다른데선 크게 문제 없다고 봅니다. 말 그대로 취향문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09.12.28 18:22
    No. 25

    쭌님.. 그럼 현실밸런싱 가지고 태클거는거는 아무문제 없나보군요?
    게임소설중에서는 주인공몰아주기가 최고인 회귀물인데요???
    (더구나 적은 신급 초월존재....)
    여기에 현실밸런싱을 논하는거 자체가 오류 아닌가요???

    한명이서 몇천명 도륙하는 게임을 왜하냐고?
    당장 겜 접는다고 하는데.....
    그럴걸 생각하는사람이... 이소설을 왜 보는거죠????

    현실밸런싱.... 논하고 싶다면 이소설이 아닌....
    실제게임과 비슷하게 설정한 게임을 가지고 논하시면 됩니다...
    그러니 이소설 접으라고 하는거죠.....

    그리고 전 개연성부분은 이야기 안했습니다...
    개연성에 대해선 전 너무나도 관대하기 때문에....
    다른사람들 평을 보면 나름 괜찮은거 같은데요???
    금원님 같은분이 용납된다는거 보면 나름 개연성 있는듯 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09.12.28 18:28
    No. 26

    개연성에 현실성이 어느정돈 있어야된다고 했지. 이 소설이 개연성 부족하고 현실성 부족하니까 정말 망작이다. 이런 식의 발언은 한적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개연성이나 현실성 부분에서 만족을 못 주는 것은 맞지만요. 적이 어떻고, 주인공이 그래서 어떻게되야하던간에 현실성과 개연성을 못 맞춰주니 아쉽다는겁니다. 그리고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어서 그걸 표출했다지만, 표출했다고 그 소설을 안 봐야되는겁니까? 말도 안되는 논리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09.12.28 18:30
    No. 27

    다 자신이 하는 게임에 대해 불만족을 갖는 경우도 있고, 자신이 지닌 무언가에 대해 불만족을 갖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리 즐기고 만족한다고 하더라도요. 그 불만족을 때로 표출할 때도 있고요. 즐기면서 비평을 하면 안된다는 법이라도 있나요? 사악무구님은 너무 무조건적으로 옹호하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09.12.28 19:25
    No. 28

    무조건적 옹호가 아님니다..
    오히려 불만족이어서 비평이라고 하셨는데.....
    이책 설정을 생각안하고 자기기준으로만 글적은거 보면
    비평이 아닌 비난 같게 느껴지네요.....


    전 토마토스프님의 댓글을 보고 글을 적었습니다...
    쭌님은 제 댓글을 보고 글을 적으신거 같은데.....

    12번댓글 토마토스프님을 댓글까지 읽어보고 적은거 맞는지......

    현실성이라는것도 소설의 설정에 따라서 틀립니다...
    일반 무협이나 판타지를 볼때....
    현실에서 내공이나 마나가 없는데.. 검기니 마법이니 쓰는게
    말도 안된다 현실성 제로의 막장이다 라고 말하는사람 없죠?

    이책도 마찬가지입니다..
    게임소설이긴 하지만... 회귀물.....
    더구나 설정자체가 주인공 일인군단,일인무적 등 먼치킨을
    표방하고 있으며... 적이라 할수 있는 상대는 신급입니다...

    이런설정의 소설에서.... 현실게임을 들먹이며....
    현실성 제로 막장이다 라고 표현할수 있을까요???

    이책을 아직 안보셨다면.... 최소 1-2권정도는 보고
    댓글참여를 했으면 좋겠네요........
    (비평글 자체만 보고 이책을 다 알수 있다면.....
    누가 책 빌리던 사던... 읽겠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09.12.28 19:28
    No. 29

    아~ 그리고 한가지더
    쭌님... 대체 어디서 개연성이 부족한건지 궁금합니다.
    전 현실성 이야기만 하고 있는데.. 자꾸 개연성 어쩌고 말하니..
    어느부분때문에 개연성문제가 있는지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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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신이된연아
    작성일
    09.12.28 19:35
    No. 30

    사악무구님, 이상하시네요.
    자주 겜소설을 적극적으로 옹호하시던데, 이상해요.
    왜 보냐니요? 지금 비판할거면 왜 보냐고 따지시는 건가요;
    막장드라마 욕하면서 보는 사람보고도 그렇게 따지시나요?

    그리고
    밸런스가 무너지면 유저가 떠난다는 제 지적에 웬
    적의 파워 운운이 나옵니까요?
    적의 레벨이 신급이든, 은하계급이든, 우주급이든,
    밸런스 개판이면 일반 유저들은 겜접습니다.
    힘들게 키운 분신같은 케릭터가 한대맞고 뒤지는데
    누가 겜하고 싶습니까?
    '아, 이놈이 신을 상대하기 위해 기연몰빵이 됐구나. 이해한다,
    너는 너대로 놀아라 나는 계속 유료결제 해줄테니'
    이러는 사람도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09.12.28 19:45
    No. 31

    토마토스프님....
    더로드 책 안보셨죠???

    소설설정도 이해안하고 현실게임기준으로만 비교하면서
    말하시는데.... 딱히 더이상 할말이 없네요.....

    이책이 막장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작가가 어느정도 개연성을 생각하고 적은글이라
    생각됩니다.....

    토마토스프님이 적은글은... 작가노력을 그냥 무시하고
    자기기준으로만 적으시네요........

    최소한 비평글에 대해 글적으실떈....
    책을 좀 읽어보고 참여하시는게 -- 좋을꺼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09.12.28 19:50
    No. 32

    아~ 그리고 한가지더...
    다른분이 적으셨는데....
    현실게임에 보면... 현질을 해서 밸런스파괴 하는사람 있습니다...
    그거 보고 밸런스개판이네 겜접어야지 생각하는사람
    몇명이나 될까요????

    제가 하는 던전앤파이트라는 게임도 보면
    강화시스템을 통해... 물리,마법방어 백만이상에
    공격 몇천(보통 공격이 1000 이라 할때 상대는 2-4천 플러스)
    템귀 유저들 소수 있습니다...
    던전 무조건 1 -_-; 결투장 무조건 1
    다른사람들 다 겜 접어야 겠네요????

    더로드 에서 주인공이 강한 이유를 스토리 진행하면서
    충분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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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상식수준만
    작성일
    09.12.28 19:50
    No. 33

    처음부터 먼치킨을 표방한 책에 그런 부분의 개연성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공정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다르게 표현한다면, 개연성을 논할 가치도 없는 책이라고 말 할 수도 있습니다.(제게는)
    대리만족을 주기 위해 행해지는 등장 인물들의 비정상적인 행동들.. 벌어지는 사건마다 흠 잡을 곳은 넘쳐나지요. 이런 것들을 하나하나 적으려면 끝도 없겠거니와 그러한 것들을 언급할 가치가 과연 이 책에 있을런지.. 그 흥행성은 인정하지만, 글의 질로서 더로드는 문피아에서 매우 과대평가 된 책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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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몽그리
    작성일
    09.12.28 19:59
    No. 34

    투명드래곤 읽고 투명하다고 깔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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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09.12.28 20:10
    No. 35

    지금 겜판 돌아가는 꼴이
    개연성, 현실성 무시하고 재미를 추구하는건데
    그나마 재미도 부족하면 까이는건 피할 수 없고...
    게임 소설이라는 장르 전체가
    저런식으로 고정될까 걱정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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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홍암
    작성일
    09.12.28 20:22
    No. 36

    확실히 몇 만명을 죽였다는 것은 그 자체로만 분리하고 봤을 때는 '현실적'으로는 불가능 하긴 하죠.

    하지만 앞뒤 관계와 환타지를 환타지로 바라보는 관점,작가님의 설정, 그동안 지켜보았던 주인공의 능력, 아이템, 계략, 기세 등으로 좀 더 전체적인 맥락에서 봤을 때는 어느 정도 수긍은 가는 내용이죠. 뭐.. 아님 말고요.

    '부분적'으로 떼어 내서 상대적으로 '작은 맥락'과 '현실적'인 내용으로 봤을 땐는 확실히 비평글 쓰신 '다크오리온' 님의 말씀이 백번 지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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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포필
    작성일
    09.12.28 20:41
    No. 37

    음.. 더로드라는거 맨처음봣을때는 올마스터 약간 따라한건줄 알았는뎅.
    장비변경스킬이라든가.정령융합이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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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사막의꿈
    작성일
    09.12.28 21:09
    No. 38

    현실겜에서 현질로 밸런스 파괴하는사람들 존재한다는데는 엄청공감합니다.
    주로 겜방사장님들이나 조폭계열사람들이 게임할때 현질제대로 하죠.
    이런 분들중에는 한달에 100만원이상씩 현질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현질제대로 해서 만든 캐릭은 거의 먼치킨입니다.1:1에서 거의 무적이고,현질안하면 몇달간 죽어라해도 얻을까 말까한 아이템으로 온몸을 도배하고 있죠.하지만 그런 캐릭이 존재하지만 다들 신경안쓰고 게임합니다.
    어차피 자기랑 상관없는 먼나라이 이야기 거든요.가상현실 게임이 만약에 나온다하더라도 그다지 다를거라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먼치킨이 많은게 아니라 한두명이명 그냥 자기랑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게임할거같은데요.오히려 전섭에서 자기보다 말도안되게센 캐릭 한두개 있다고 게임접는사람이 더없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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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09.12.28 21:12
    No. 39

    현실겜과는 경우가 다르죠. 현실은 일반인들도 그런 강함을 도전할수 있습니다. 운이라는 것이 있지만 그 운도 현실에서는 돈이라던가 여라가지 방법으로 해서 강해질 길이 충분히 있지요. 더군다나 그렇게 되서 나온 결과도 컨트롤 여하라던가 숫자에 의해서 충분히 감당할수 있습니다.

    와우에서 에픽둘둘의 킹왕짱이라도 3명이상 이긴다는건 거의 말도 안되는 경우와 같지요.

    하지만 더 로드, 올마스터 등의 경우는 전혀 그렇지 않으니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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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생갈치1호
    작성일
    09.12.28 21:55
    No. 40

    분명 더로드의 주인공이 강한이유는 스토리가 충분히 설명해주고 있고 이미 게임뿐인 게임이 아니니 게임자체의 밸런스를 따지는 것도 우습죠. 제가 더로드를 옹호할 생각은 아니지만 주인공이 강한 이유는 충분히 작품에서 설명했다고 봐야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소설자체의 밸런스를 무시해선 안됩니다. 책을 읽는건 안드로메다의 주민이 아니라 지구의 인간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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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09.12.28 22:03
    No. 41

    사악무구님은 글을 제대로 이해도 못하고, 말도 제대로 못하시네요. 일단 말투부터 고치시면 좋겠고요. 그리고 당연히 비평할 때 자기 기준에서 하지, 남 기준을 우선적으로 하겠습니까? 그리고 제가 댓글 단 요지들은 사악무구님이 '그럴거면 글 읽지마라.'식의 내용을 운운해서입니다. 그리고 더로드 6권까지 읽었고요 ^^ 그리고 제가 언제 무슨 '어떻게 현실에서 게임 속에 들어가 마나를 쓰지?' 이런 식의 말도 안되는 현실성 지적을 했습니까? 글 좀 제대로 보고 까시죠. 게다가 더로드를 비평하는 듯한 유일의 내용이 '주인공이 강할 이유가 충분히 제시되었지만 그럴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현실성이나 개연성 부분에서 딸린다고 생각해서 아쉽다'의 내용입니다. 누가 현실성과 개연성 딸려서 쓰레기다, 식의 비난을 했나요? 제발 글 좀 똑바로 읽으시고요. 글 좀 똑바로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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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09.12.28 22:07
    No. 42

    딱히 비난식으로 비평한 것도 아니고. 아쉽다는 표현을 강조하기까지 했습니다. 게다가 처음 댓글단 의도도 '현실성 밝힐거면 읽지말든가.'식의 발언 때문입니다. 이렇게까지 말했는데 이해 못하면 저도 할 말이 없네요. 더로드 팬으로써 글을 쓰지 마시고, 객관적인 입장에서도 좀 써주셨으면 합니다. (딱히 더로드 깐 것도 아니지만요.) 그리고 저도 더로드 꽤 재밌게 보던 놈입니다. 뭐, 재밌게 읽고 있으면 아쉬움 표현도 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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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落淚悲哀
    작성일
    09.12.28 22:21
    No. 43

    /쭌님 도대체 더로드의 어느부분이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거죠 댓글 처음부터 다 읽어봤는데 현실성 개연성 떨어진다는 말만 있고 어느부분이 현실성이나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건지 구체적으로 말해주셧으면 합니다.위의 토마노스프님 댓글에 대한 댓글보고 글 쓰셧던데 개연성은 토마노스프님 글로 설명할수 있다해도 현실성은 어느 부분을 이야기 하시는 지 제가 글을 다시 봐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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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09.12.28 22:25
    No. 44

    한시간에 대충 20~30명 정도 때려죽인다는데, 솔직히 말해서 아무리 소설이라고 해도, 소설 속의 현실성을 생각한다면 오버라고 보네요. 그리고 6권쯤에서 하차해서 크게 할 말은 없습니다만... (사실은 기억에 크게 남는 부분이 없었음) 현실성을 빼고 스토리 전개라인도 순 싸움밖에 없어서, 솔직히 달조나 아크처럼 끄는 내용같이 부수적인 내용도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견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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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로하스
    작성일
    09.12.28 22:35
    No. 45

    근데말이죠. 게임내에서 주인공자체가 버그케라고 사람들이 부를정도로 이미 밸런스파괴의 존재인데 굳이 여기서 현실성이 거론되어야 할까요?
    애초에 책표지에 사자성어로 이 책은 초먼치킨이라고 광고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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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민(旻)
    작성일
    09.12.28 22:36
    No. 46

    초먼치킨이 뭔가요, 제가 이번에 소설 처음 접합니다만.. 전 켄터키 치킨을 아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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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09.12.28 22:39
    No. 47

    솔직히 더로드 현실성에 대해서 별 생각 없습니다. 그냥 재밌게 읽으면 되지, 하는 생각이 오히려 더 크지요. 하지만 크게 확대해서 느낀 바를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좀 아쉬움. 더로드가 현실성 부족하니까 말도 안되는 글이다, 이런 식의 생각은 안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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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09.12.28 22:41
    No. 48

    이제 더로드에 대한 댓글 일체 달지 않겠습니다. 괜히 저까지 심하게 흥분해서 더로드를 욕하면서 걸고 넘어질 것 같네요. 친구랑 스타하러 갑니다. 개인적인 내용은 쪽지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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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09.12.28 22:48
    No. 49

    쩝... 쭌님.....
    전 토마토스프님 댓글기준으로 적었다고 말했습니다...
    (12번댓글)

    막장이 아닐수 있다 라고 했지만 게임소설에서는 막장이다
    표현 아닌가요? --

    12번댓글 기준으로 글적고 있는데... 갑자기 웬 딴소리
    하는지 모르겠네요.....

    (다시 댓글을 위에서부터 읽어보니 웃음이 나오네요...
    제댓글만 보고 태클걸었나보군요.....
    저는 당연히 토마토스프님 댓글까지 읽었다고 생각하고
    쭌님에게 말한거였는데....... 저혼자 삽질한건가요???)

    (현실성 밝힐거면 읽지말든가... 이표현이 왜나왔는지
    읽어보지도 안봤어요? 봤다면 토마토스프님 표현은 정상인가요?

    보통 겜소설 무시하는 사람들 표현중 하나가
    주인공 기연 몰아주기.. 하면 실제로 누가 그겜하냐
    당장 망하지.. 현실성 개무시한 막장소설 이라고 표현 많이 하는데

    더 로드가 이런 표현에 어울리는 소설인가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더이상 할말 없습니다.....
    게임소설에도 설정에 따라서 나눠진다고 볼수 있는데...
    막장게임소설로 생각한다면... 무슨말이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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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09.12.28 23:10
    No. 50

    쪽지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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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신기후
    작성일
    09.12.28 23:10
    No. 51

    더로드가 까이던 말던 신경 안 쓰지만 읽지도 않고 아는 척 까는 건 좀 개망신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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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크리스티
    작성일
    09.12.28 23:19
    No. 52

    올마스터나 더 로드나... 이거 현실 게임하고 왜 비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게임 제작사들이 돈 벌어 먹을려고 만든 게임들도 아니고...
    일반 양민 유저 별로 필요도 없어요. 없어도 상관없구요. 그러니 현실이면 망한다. 누가 하냐? 현실성이 없다. 이런 말은 전혀 상황에 맞지 않는다고 봅니다.
    돈 벌어먹을려고 만든 게임도 아니고 하나는 초인들 양성하려고 만든거고 하나는 세계를 삼킬려고 만든건데... 2만을 죽이든 십만을 죽이든 별 필요없죠.
    그리고 어느 유저가 하냐고 하는데... 비슷하면 안하지만 압도적인 기술력이면 합니다. 지금 당장 올마스터급 가상현실이 존재한다면 밀레이온이 있어도 저 같으면 할 것 같은데요. 밀레이온이나 신이 일반 양민 유저들 학살하는 것도 아니고 혼자서 레이드 하거나 퀘스트하는데 뭔 상관?

    그러니 책을 읽어는 보고 말하는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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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벽글씨
    작성일
    09.12.28 23:50
    No. 53

    아흐흐 재밌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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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아나룬
    작성일
    09.12.28 23:51
    No. 54

    빨리 로우로 떨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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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09.12.28 23:57
    No. 55

    이댓글이 진짜 마지막 -_-;;;;
    그냥 무시했어야 할 토마토님 댓글에 발끈해서 적었다가
    삽질 하다가 사라집니다 -_-;;;

    쭌님과는 제 표현력 부족으로 발생한일 죄송하게 됐습니다 ^^:
    그럼 진짜 사라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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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天劉
    작성일
    09.12.29 00:47
    No. 56

    근데요. 주인공이 저격만 해서 잡았다는 말은 어디도 없지 않나요? 저격도하고 맞짱떠서 잡기도 하면서 잡은 수치 아닌가요? 약간 많다고는 보여지지만 충분하다고 여겨지는데.. 17000명 잡은 시간이 얼마나 걸렸겠습니까? 기억이 잘 안나긴 하는데 몇날 며칠 싸운건 분명 아니였죠
    적 배치를 파악하고 은신+저격+맞짱으로 다 잡은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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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9.12.29 00:53
    No. 57

    주인공의 강함에 대해서 논란의 촛점이 있는게 좀 의외의 결과네요.
    나는 더로드의 가장 큰 문제점은..
    나는 이랬다..나는 이렇게 대단하니 저놈들이 놀랄것이다
    내가 이러는걸 상상이나 할수 있겠는가..
    뭐 대충 이런걸로 대표되는 문체라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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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09.12.29 02:44
    No. 58

    겜 소설은 주인공 말고 다른 유저 입장에서 보면 지는겁니다.
    아직 8권을 안봐서 모르겠는데 그 죽은 2만명이 누구한테 죽었는지 알고 있다면(주인공 1명한테 죽었다는 사실..) 좀 거시기 하죠.
    일단 거대길드가 관련있고 대부분 거대길드들은 현실에서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또 일반 유저도 한명한테 썰린걸 안다면 뭐 나도 저렇게 되야지가 아니라 저건 뭔가가 있다(버그나 핵이나 기타 등등)라고 생각하겠죠.

    하긴 겜판처럼 사람들 착한 소설 본적이 없음..
    겜속에서 뭔 일이 일어나든 무조건 결제 해주고, 주인공의 강함을 이해하면서(몇몇 사람들은 이해 못한다고는 하는데 뭐...)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겜회사들의 유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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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몽그리
    작성일
    09.12.29 08:44
    No. 59

    읽지도 않고 대충 그럴것이다 하고 까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이런사람들은 개념이 안드로메다 가있는건지 아니면 똥개마냥
    아무거나 까고싶어서 근질거리는건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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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09.12.29 11:57
    No. 60

    1인 먼치킨으로 만들거면 왜 겜판으로 만드는지 이해가 안감.
    먼치킨캐릭이 10만을 죽이건 10억을 죽이건 결재하고 불평도 안하고 주인공이 다 썰때까지 접속아웃도 안하는 착한 유저보다는 이계진입이 오히려 현실적이지 않나요. 적어도 이계인들은 접속아웃은 못하니까요..

    위에 어느분이 적으신것처럼 전 애당초 1권보다 포기해서 책이 이렇다 저렇다 평가할 수는 없지만서도... 온라인게임 유저로서 진짜 스킬하나 상향 하향에 울고웃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저런거보면 좀 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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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무한㉿
    작성일
    09.12.29 12:03
    No. 61

    거참 답답하네.
    8권까지 다 읽지 않은 사람들은 제발 주절주절 떠들지 말아주길~
    이미 더 원이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는 게 다 밝혀졌는데..
    밸런싱이 어떻고~ 다른 유저들이 어떻고~ 하는 헛소리를 하는거야?

    8권에 보면 애초에 일루젼이란 놈이 게임회사에서 만든 평범한 인공지능이 아니잖아~ 그리고 주인공 자체도 가이아라는 신이 밀대를 제대로 해준 놈이었잖아.

    근데.. 뭔 벨런싱 얘기를 하고 있는 건지.

    제발 제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좀 나불거리자~

    이미 게임소설을 벗어나 퓨전소설이 되어있건만..
    아직도 게임 벨런싱 얘기하는 애들 보니까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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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09.12.29 12:08
    No. 62

    그러면 그냥 가상세계에 주인공이랑 라이벌만 집어넣으면 되지.
    괜히 일반인들까지 집어넣어서 대리만족을 시키니까 거기에 대해서 불만이 나오는거죠. 일반유저들을 상관할 필요가 없다면 대체 일반유저는 왜 이야기에 집어넣어서 주인공 띄워주기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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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무한㉿
    작성일
    09.12.29 12:56
    No. 63

    거첨 소봉님 더 로드는 읽어봤습니까?
    왜 더 원이라는 게임이 만들어졌고 그로 인해 어떤 일이 생기는 건지 알고는 있나요?
    일반유저는 왜 집어넣다니요.
    당연히 처음 시작은 게임으로 만들어졌으니 일반유저들이 들어가는 거 아닙니까~
    소봉님 말대로라면 무협, 판타지 소설도 주인공하고 라이벌만 있으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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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헐이런
    작성일
    09.12.29 13:09
    No. 64

    근데 이거 아십니까? 이 소설 현재 게임랭킹 3위입니다.
    달빛,아크,더로드
    이렇게 말이죠. 안읽어보신 분들은 무조건 읽어보세요.
    스킬합체 설명이나 필살기 나오는 부분은 그냥 자세히 보지 마시고 스토리위주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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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세상경사
    작성일
    09.12.29 13:19
    No. 65

    소봉님//일반인이 끼어들어간 게 아니라 원래는
    게임 설정상의 초월적 존재=(사실 다른 차원에서의 초월자들)
    의 안배(스킬, 퀘스트, 아이템)으로 더 이상 다른 세계가 '전이'에게 먹히는 것을 막고 자신들의 세계가 독립되는 것을 바랬기에 게임을 통해 그 세계의 주민들이 힘을 기르기를 바랬던 겁니다. 일반인이 끼어든 게 아니라 원래는 일반인 전체를 대상으로 한 거고, 주인공은 6권에서 말했듯이 가이아란 초월적 존재에 의해 선택된 자인 것뿐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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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동네아이
    작성일
    09.12.29 14:35
    No. 66

    이야 대단한 소설인가보네. 이런 초월적존재.
    게임을 통해서 힘을기른다.
    게임에서 마법쓰면 현실에도 가능한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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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설파랑
    작성일
    09.12.29 14:57
    No. 67

    "에이 작가님이 이번엔 뻥이 좀 심하셨네.. 피식~" 하면서 넘어갈 수도 있을 듯 한데, 거창하게 개연성에 현실성까지 나오니 참 거시기 하네요. 겜판중에 주인공 밸런스 파괴 따지면 안걸릴 소설이 어디있다고... 달조나 아크, 지그 주인공은 노말하답니까... 현실게임이라면 용납이 안되는 스펙들이 겜판에 종종 등장하는거 다 감안하면서 보는거 아닌가요? 게다가 더로드는 겜판중에서도 '일인군단'을 표방하는 초먼치킨 캐릭에 초반부터 퍼주기에 퍼주기를 계속했는데, 왜 이제서야 태클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딴거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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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세상경사
    작성일
    09.12.29 16:19
    No. 68

    동네아이님//8권 마지막 보니 정말로 그렇게 될 거 같긴 합니다. 9권이 나오면 확실해지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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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09.12.29 16:39
    No. 69

    한시간에 300명 이상 학살하며 몇일간을 싸운다는데 밥은 먹기나 하나요? 배는 안고픈 건가요? 지치지는 않는건가요? 마나는 소모량이 0인가요? hp는 무한인가요? 잠은 안자나요? 한대도 맞지 않았나요? 적에게 힐러는 없나요? 단순 전사라고 쳐도 주인공이 수만명을 이길려면 수만의 제곱배만큼 강해야한다는 소리는데 그정도로 강한가요? 그 안배라는게 주인공에게만 모는 이유가 뭔가요? 주인공이 게임하는 모든 인구들보다 모든 면에서 수억배 뛰어나나요? 정말 그렇다면 그런 모습이 작중에 보이나요? 이런 질문들이 작중에 설정으로 풀어낼수 있나요?

    대충 해도 이정도의 의문성이 나오네요. 개연성이란 이런 겁니다. 이런 의문들에 설명없이 그냥 쳐죽였다고 하면 그게 개연성이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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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09.12.29 16:43
    No. 70

    아참. 한시간에 300이 아니라 하루에 약 300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09.12.29 19:28
    No. 71

    그랬었군요.
    위에도 적었듯이 안읽었기 때문에..
    위에서 양민플레이어가 불만을 가지건 떠나건 상관없다라는 리플/주인공이 선택된 존재라서 밀어주니까 먼치킨인게 당연하다는 리플/ 두개를 보고 주인공을 위한 게임이라고 이해했습니다.

    모르고 적은부분은 제 잘못입니다.
    (삭제하려면 중간의 리플들이 붕 떠버리니 일단 놔둘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몽그리
    작성일
    09.12.29 23:13
    No. 72

    순백의 사신님/ 위에 님이 궁금하다고 한건 소설읽다 보면
    어느정도 의문이 해소됩니다. 작중에 님의 질문의 대부분은 설정으로
    풀어냅니다. 님 지금 리플다는거 보면 소설읽지도
    않고 대충 주어들은걸로만 깔라고 그러는데 깔라면 좀 재대로 알고
    까세요. 진짜 아는척하고 까는거 쪽팔린거임-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09.12.29 23:30
    No. 73

    몽그리// 애초에 1 대 몇만인데 손도 못써보고 죽은거에서 깔려면 충분이 깔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세상경사
    작성일
    09.12.30 00:42
    No. 74

    소봉님//솔직히 저도 현실적으로 유저 떠나는 사람이 정말 없을까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기에 공감합니다.
    순백의사신님//사실 그냥 적들 중에서 크게 잡고 100명이 디버프만 걸어도 주인공 기어다닐텐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9.12.30 01:36
    No. 75

    별로 더로드에 대한 호감이 없는 독자지만..
    주인공이 너무 강하다는게 이런논란을 불러일으킬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세상경사님/ 적들중에 크게 잡고 100명이 디버프를 걸면 주인공이 기어다니는 게임이 어느 게임인줄 모르겠지만 더원이라는 게임에 그게 적용된다는 원칙은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1:1만의 싸움에 졌다고 유저들이 떠날수도 있겠죠.
    하지만 소설속에서 표현되는 게임은 그야말로 현실과 맞먹는 (실제로 현실에 가깝지만) 또 하나의 세상이고 강렬한 마약과도 같은 중독감을 가진 곳입니다.
    한번 죽는다고 떠날만한 곳은 아닌것같더라고요..

    솔직히 더로드 까는걸 싫어하는건 아닙니다.
    별로 안좋아라하기때문에.
    하지만 그게 이런방향으로 흐르는걸보니 참 어처구니가 없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타이레놀ER
    작성일
    09.12.30 08:42
    No. 76

    어째 본문의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는 댓글들만 달리다가 비평로우란으로 왔군요. 본문 내용만 놓고보면 분명 모순점이 보이는데 말이죠.
    역시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몽그리
    작성일
    09.12.30 09:59
    No. 77

    순백의사신님/ 일단 문피아 규정부터 좀 알아오세요. 그리고
    소설까려면 읽고 까라니까요. 아는척 나대지말구요. 그냥 하나 물고서
    늘어지는데 님이 읽고서 그리 물어지면 공감을 하겠는데 이건뭐
    대책없이 늘어지니 토론이고 논의고 뭐고 진행할 기초조차 님은
    안되있다는겁니다. 어느 주제에 대해 비평을 하든 토론을 하던
    기본적으로 그 주제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은 있어야 되는데 님은
    이런게 전혀 없잖아요. 그러니 님이 리플다는건 다 싸우자는 의미로뿐이
    안보인다 이거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믈까여
    작성일
    09.12.30 11:20
    No. 78

    꼭 글을 안읽고 까는것들이 있죠. 주인공을 과거로 돌아가고, 어처구니 없이 강해지는것은 초월자의 도움때문이란게 책에서 분명 나옵니다. 7권인가 8권쯤에선 주인공이 과거로 돌아간게 처음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암시같은것도 나오더군요.. 전투가 너무 설명투라던지 기술명만 남발한다 이런걸로 까면 모를까 글을 읽어보지도 않고 애초에 1 대 몇만인데 손도 못써보고 죽은거에서 깔려면 충분이 깔수 있습니다. 같은 헛소리가 나오는건 대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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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9.12.30 17:13
    No. 79

    아는척 나대다나, 까는 것들, 헛소리등은 옳지 않은 표현들이신 것 같습니다...
    조심조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세상경사
    작성일
    09.12.30 19:28
    No. 80

    발랄퇴끼님//예시로 한 겁니다. 예시를 그대로 받아들여 버리시면 저도 뭐라 할 말이 없죠. 까놓고 말해 디버프로 주인공 능력을 상당수 감소시키고, 자기들도 주인공처럼 버프 받고(주인공처럼 큰 수치는 아니겠지만) 치료 받고(한번에 많이 채우는 거든 조금씩 장기적으로 채워주는 거든) 하면
    저 정도는 아닐텐데...
    라고 생각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발랄퇴끼님의 말씀대로 해보자면 저도 제가 한 예시의 내용이 게임으로 실존할까 의문이긴 하지만 저것이 저 게임에 적용되지 않는다는 원칙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라는 것이기에 확답은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요점을 잘못 잡지 말아주세요.
    한 번 죽어서 떠나는 게 아니라 '한 명에게 1만 7천명이 죽은, 작중에서의 유저들도 언급했던 밸런스 파괴(좋게 말하면 이거고 나쁘게 말하면 개막장 밸런스)'라는 점에서 떠나지 않을까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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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9.12.30 22:30
    No. 81

    내말은 그런 개막장밸런스라도 더원이라는 세계가 구현해놓은게 너무나 혁신적이고 매력적이라는거죠...
    소설1권부터나오는 천무칠성들과 평범한 캐릭과의 차이가
    지금 1:10000에서 사라져간 이름없는 유저와 주인공과의 차이하고 다를게 뭐ㅛ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세상경사
    작성일
    09.12.31 00:03
    No. 82

    발랄퇴끼님//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와 발랄퇴끼님의 받아들이는 관점에 따른 문제여서 제가 뭐라고 말할 수는 없는 듯하네요. 무엇보다 초반부의 천무칠성은 아무리 글을 읽어도 주인공처럼 무지막지한 짓을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고 할까요? 위에서 쓴대로 숫자에 장사없다는 걸 인정하기 싫으면서도 한편으론 인정하기는 하기 때문에요.
    뭐, 던파처럼 방어력 max에 그 방어구들은 전부 이계 아이템이고 무기 는 강화+20정도에 레어 아바타+최상위 엠블럼+펫에 신급 컨트롤하면(아니 그전에 방어력 max에 +20 아이템에 썰릴 것 같긴 하지만......) 저도 할 말 없는 거지요.(먼산)
    유저들이 떠날까 떠나지 않을까라는 것에서 '어느 정도는 떠나겠지'에 한 표 들었지만 작중의 더원 자체가 다른 가상현실게임과 궤를 달리하는 수준이니 만큼 발랄퇴끼님 말씀대로 매력적이죠. 여기서 나가는 사람의 유무나 그 수에 대해서 따질 필요까지는 없다고 봅니다.
    -그보다 주제가 이게 아니였던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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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0.01.01 19:05
    No. 83

    음...많은 관심감사합니다..
    근데 리플들이 본문과 상관없이 산으로 가는것같아 마음이 아픔.ㅡ,.ㅡ;;
    天劉//님 2천명죽인건 저격스킬로만 죽인거랍니다.
    본문에 나왔어요..확인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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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팔사
    작성일
    10.01.03 13:23
    No. 84

    이 소설은 엄연히 퓨전소설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의 밸런스가 안 맞는다는 이유로 까는 사람들은 뭐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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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양준석
    작성일
    10.01.08 03:44
    No. 85

    더 로드 보기 전에 해리와 몬스터를 보아서 별로 감흥이 없었는대
    글을 보고 나니 좀 걸리긴 하지만 싸울아비 룬 생각하면 피식 하고 웃으며 볼수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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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NoosGN
    작성일
    10.01.12 08:34
    No. 86

    이소설은 퓨전소설로 읽어야지 게임소설로만 읽으면 짜증나서 못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야아삽
    작성일
    10.01.12 09:33
    No. 87

    글은 잘쓰시는거 같은데, 좀 심한;; 먼치킨 케릭인거 같아서 못보겠더군요;
    2권에서 ㅈ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마니저아
    작성일
    10.01.30 20:32
    No. 88

    뭉그린지 먼지는 말하는 수준이 참 ...
    어린티를 내는군요. 아님 못 배운 조폭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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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일
    10.02.05 01:37
    No. 89

    싸울아비 룬을 본 후라서 가볍게 읽었습니다만..
    댓글 다신 분들 내용을 읽어보니 한숨 나오는 댓글들이 많네요. 어휴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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