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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23

  • 작성자
    Lv.65 호수속으로
    작성일
    10.01.12 18:27
    No. 1

    전 두개다 안좋아 하지만
    1212는 정말 유아틱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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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새끼손톱
    작성일
    10.01.12 20:23
    No. 2

    솔직히 1212는 어떻게 출판됐는지 좀.. 의심스러울정도더군요.. 너무 유치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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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심재열
    작성일
    10.01.12 20:27
    No. 3

    1212라고해서.. 1212년으로 가는 건 줄 알았습니다. 리턴+숫자연도..식의 제목은 애교 수준의 따라하기로 생각하고 책을 읽어 보았는데.. ㅠㅠ
    실로 참람한 글을 보고 말았다는 사실을 깨닫는 데에는 30초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환단, 선계(?), 미래지식, 환생 등등.. 아~
    하나하나 떼어 놓고 보면 그렇게 심각할 정도로 이상한 것도 아니고, 이런 것들을 엮어서 잘 쓰는 작품은 대박이 나기도 하는데. 어찌 이렇게 작정을 하고 망가트려 놓았는지 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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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까막까치
    작성일
    10.01.12 20:56
    No. 4

    전작 '영광의 제국'을 보고 내 눈을 뽑아버리고 싶을 정도로 본걸 후회했지요. 이번 1212도 여전히... 이걸 왜 출판하는건지. 출판사 직원은 읽어보긴 하는건지 싶어요. 앞으로 전개가 어찌될지 훤히 보이는게 아마 외계종족과 우주전쟁으로 나갈듯. 지금 2권인데 이미 지구 킹왕짱.
    전작이 현실 개혁류 에서 금서 수준이었다면 1212는 과거 회귀류에서 금서로 꼽힐만합니다. 차기작은 이계깽판 또는 게임판타지 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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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블랙템플러
    작성일
    10.01.12 21:21
    No. 5

    리턴1979는 작가와 생각이 다른사람들에게 무척 맘에안들겠지만 그정도면 준수하죠. 몇몇은 정말 그정도 개혁이 일어났음 하는 바람이 생길정도니.. 리턴1212는 아직 읽어보진 못했지만 비평글만봐도 오로파같은 수준인게 눈에 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심재열
    작성일
    10.01.12 23:54
    No. 6

    가끔은.. 출판사 직원들이 대충 짜집기 해서 책을 내는 게 아닐까.. 하는 의힘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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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두보루
    작성일
    10.01.13 00:29
    No. 7

    심재열님 // 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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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가인비
    작성일
    10.01.13 04:36
    No. 8

    흐윽...호기심에 빌려온 1권이 저~쪽에서 절 멀뚱멀뚱 바라보고 있습니다. 아직 펼쳐보지도 않았는데..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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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모적
    작성일
    10.01.13 11:22
    No. 9

    100p도 채 못보고 던저버린 1人.....ㅡ.ㅡ;;;
    더이상 읽고싶은 생각이 싹 사라지더군요.
    유아틱한것도 유아틱한 것이지만
    작가가 글을 쓰기 전에 과연 사전조사는 했을련지
    그것조차도 의문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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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낭만두꺼비
    작성일
    10.01.13 11:25
    No. 10

    아..금서의 유혹이네요..회귀+발전 매력적인소재이지만 잘쓴글은 찾기힘들죠..최근 강력한 금서중에 흑주작도있죠. 이런글들을 출판하는 출판사의 용기에 감탄을 금할길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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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고독천년
    작성일
    10.01.13 22:34
    No. 11

    미친척하고 요즘 빌려 볼 것이 없어서 빌렸씁니다 1권까지 머 그렇수도 있지 생각합니다 근데 2권 개념이 대기권 밖으로 나가다 못해 안드로메다로 가버렸습니다 주인공 초특급 울트라 메가 톤급 신입니다
    너무나 유아틱 해서 진짜 손발이 오그라드는 것을 느끼 실 겁니다
    1600원이 정말 진심으로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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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앙제
    작성일
    10.01.14 01:05
    No. 12

    리턴 1979를 사서 읽어보는 사람입니다만...
    이 책의 문제점이 뭐냐하면 하나하나 세세하게 설명하고 들어간다는 겁니다. 그 많은 사회적 정치적 문제점들을 설명하고 해결하려니...책 내용이 지지부진하지요.
    하지만, 1212는........허허허...
    차라리 깽판 환생 영지물 판타지로 바꾸면 딱인 소설입니다.
    대체소설?
    전 1,2권 두 권 다 읽었습니다만.....
    2권에서 벌써 미국 거의 몰락했습니다. 소련도 찢어졌습니다.
    중국 문제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2권 끄트머리에 일본 문제가 조금 나왔습니다.

    하지만, 2권에서 벌써 세계 초 강대국으로 거듭난 신시조선입니다.

    완전한 깽판 소설이지요. 거기다....주인공이 신적 영혼을 가진 존재라고 하는군요. 여기서부터 깽판의 시초이지요...

    어쨌든 아무 생각없이 휙~휙~ 읽고 버리면 딱 좋은 책입니다.
    아니, 어쩌면 1권도 잘 넘어가지 않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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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임창규
    작성일
    10.01.14 09:08
    No. 13

    그보다 제목의 의미는 뭡니까. 차라리 주인공의 이름이었다면 이해가 가지만, 웬만한 소설은 적어도 제목과 내용이 연관성은 있지 않습니까. 리턴은 맞겠지만 1212는 뭔지.. 1212년으로 간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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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버터플라이
    작성일
    10.01.14 12:53
    No. 14

    리턴1212는 스테판작가의한민족 프로젝트와 유사하면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 첫째로 뛰어난 무공을 익히는 방법입니다. 한민족프로젝트는 자신의 조상에게 미래의 후손이 와서 최첨단 컴퓨터를 이식시킵니다. 그 컴퓨터가 무공을 가르쳐주죠, 리턴 1212는 태을단이란 마신단을 주는데 과거로 회귀한후 태을을 불러내면 태을이 가르쳐 줍니다.

    두번째는 월가입니다. 둘다 월가의 황제가 되는 데 몇년도 안걸립니다. 아무리 소설이지만 월가의황제가 1년에 된다는 설정은 너무하더군요.

    이 두가지가 한권에서 다나오는것도 어이없는 설정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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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카리메아
    작성일
    10.01.14 16:16
    No. 15

    저두 심재열님 말씀처럼 1212년으로 가는줄 알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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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급식우
    작성일
    10.01.15 17:05
    No. 16

    리턴1212에 대한 말들이 많길래.. 어느정도로 심한가 싶어서 빌려보았는데요...
    이건 뭐.. 도시의 지배자보다 심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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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앜칼리
    작성일
    10.01.15 22:10
    No. 17

    가장 마음에 안드는것 이 주인공 놈이 돈이면 다 되는줄 안다는 것임(사실 거의 되긴해요)
    이놈은 친척에게 돈뿌리고 사돈쪽에도 호텔 몇개주고....
    장난하냐??? 아나 도대체 뭔 생각으로 이런 글을 쓰는지...
    그냥 tv에 출현해서 다~나를 따라라 하고 기어스라도 발동시키지???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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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도루모
    작성일
    10.01.16 19:48
    No. 18

    전 4페이지에서 접었는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8 LBM
    작성일
    10.01.17 08:53
    No. 19

    /우님
    님 댓글을 보고 오랜만에 뿜었습니다.....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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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양생이
    작성일
    10.01.19 10:03
    No. 20

    '월가의 황제가 될겁니다.' 라고 부모님한테 말하는 걸 보고, 살며시 책을 덮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虛空亂舞
    작성일
    10.01.21 20:55
    No. 21

    800원이 아까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장금이
    작성일
    10.01.23 14:28
    No. 22

    조심스럽게.
    2010년의 "올해의 금서" 목록 1호로 한 표 찍어봅니다.
    그리고..개인적인 추측입니다만 "1212"라는 뜻은 일명 컴퓨터 2진코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두번이니 "2메가바이트"?! 정도 ㄷㄷㄷ;;
    웃자고 한 소리였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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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다락원
    작성일
    10.01.26 10:28
    No. 23

    제목만 보고 오오 고려 무신집권기 후반으로 돌아가 몽고와 싸우겠구나!
    라고 기대했습니다만,,,,
    12,12 사태였습니다. 그래도 제목이 제목인 만큼 뭔가 긴장감있게
    다룰거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저에게 충격과 공포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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