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리턴 1979를 사서 읽어보는 사람입니다만...
이 책의 문제점이 뭐냐하면 하나하나 세세하게 설명하고 들어간다는 겁니다. 그 많은 사회적 정치적 문제점들을 설명하고 해결하려니...책 내용이 지지부진하지요.
하지만, 1212는........허허허...
차라리 깽판 환생 영지물 판타지로 바꾸면 딱인 소설입니다.
대체소설?
전 1,2권 두 권 다 읽었습니다만.....
2권에서 벌써 미국 거의 몰락했습니다. 소련도 찢어졌습니다.
중국 문제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2권 끄트머리에 일본 문제가 조금 나왔습니다.
하지만, 2권에서 벌써 세계 초 강대국으로 거듭난 신시조선입니다.
완전한 깽판 소설이지요. 거기다....주인공이 신적 영혼을 가진 존재라고 하는군요. 여기서부터 깽판의 시초이지요...
어쨌든 아무 생각없이 휙~휙~ 읽고 버리면 딱 좋은 책입니다.
아니, 어쩌면 1권도 잘 넘어가지 않을 수도....
리턴1212는 스테판작가의한민족 프로젝트와 유사하면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 첫째로 뛰어난 무공을 익히는 방법입니다. 한민족프로젝트는 자신의 조상에게 미래의 후손이 와서 최첨단 컴퓨터를 이식시킵니다. 그 컴퓨터가 무공을 가르쳐주죠, 리턴 1212는 태을단이란 마신단을 주는데 과거로 회귀한후 태을을 불러내면 태을이 가르쳐 줍니다.
두번째는 월가입니다. 둘다 월가의 황제가 되는 데 몇년도 안걸립니다. 아무리 소설이지만 월가의황제가 1년에 된다는 설정은 너무하더군요.
이 두가지가 한권에서 다나오는것도 어이없는 설정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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