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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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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

  • 작성자
    Lv.15 해그
    작성일
    10.01.26 04:35
    No. 1

    Swen 님의 비평글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꼭 제가 작가님 같네요. 그냥 재미있게 잘 읽었다는 뜻인데;;ㅎ) 언젠가 저도 나중나중에 정규란에 가게 된다면 비평 요청드려야징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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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란필
    작성일
    10.01.26 13:35
    No. 2

    비평글 감사드립니다.

    네모반듯한 커피콩... 마음에 와닿는 표현이군요. 확실히 제가 고지식한 편이라 표현에 있어서 문장을 풍요롭게 쓰지 못한다는 사실에 컴플렉스가 있긴 합니다. 아픈 데를 찔리기 오히려 시원합니다.
    (그래서 나름 격렬한 감정을 지닌 희주를 part 2에 투입시켰는데, 음, 역시 감정묘사가 서툴렀나 싶기도 합니다.)

    part 1에서 떡밥을 슬슬 풀었다가 part 2에서 정리를 하는 방식으로, 마지막 에필로그 끝까지 모두 읽지 않는 한 이 캐릭터는 대체 왜 출연했을까 싶게 복선을 깐다고 깔아봤는데 생각처럼 잘 안된 것 같기도 합니다.

    독창성 부분은... 으음, 역시 부족했던 것일까요. '제목은 여왕이지만 주인공들은 결코 여왕이 아니다'라든지 희연과 정연의 관계라든지 주요인물들의 정체라든지에 꽤 공을 들이고, 혹시라도 영향을 받게 될까봐 극추천을 받은 십이국기도 거부하며 안읽고 쓴건데... OTL
    차라리 관련장르의 다른 작품들을 읽어보고 연구하는 쪽이 더 나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좋은 비평 감사합니다. 역시 묘사쪽에 있어서 좀 더 연습을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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