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비평글 자체는 무슨 소린지 잘 모르겠지만요.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쪽인 듯하네요. 저 역시도 그 당시의 사이케델리아를 정말 재미 없게 봐서요. 그런 마음은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데로드&데블랑을 보고 우울한 마음에 집은게 바람의 마도사였는데요. 그 역시도 분위기가 암울해서 못 보겠더군요. 그리고 집은게 사이케델리아였는데, 히로인이 될거 같은 여자(엘프)가 다른 남자랑 쿵짝쿵짝, 분명 주인공이 그 여성에 대해서 마음이 있던거 같은데 포기하기는 모습에...
그 전부터 분위기 안 좋은 소설로 기분이 별로 였는데 이런 내용 나오니 도저히 보기 힘들더군요.(좀 밝은 소설을 읽고 싶었던 지라) 거기에 분량 늘리기 같은 이상한 반복적인 챕터들이 등장해서 결국 2권을 다 못보고 덮은 기억이 나네요.
비평이란게 조금만 삐끗해도 얼굴에 상처나시는걸 아시면서 왜 이런 비평글을 적으신건가요?
엘프에게 바나나 향이 나는 것을 처음 아시는게 당연합니다. 그 엘프만 바나나 향이 나니까요.
읽은게 거의 기억 안나신다면서 비평을 하신다는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사이케델리아를 이야기하다 다른 소설로 빠지는 경우는 무엇인가요?
그러다 사이케델리아가 재미 없는데 어째서 10권이나 나온것인가 하기에 본론인가했던 갑자기 템빨이 나오고 그게 싫다고 하시더니 그게 없다고 하여 사람을 햇깔리게하시는군요.
그러다 주인공 눈치가 둔한걸 탓하시는데 그건 어쩔수 없는 선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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