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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54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0.01.30 18:34
    No. 1

    어.... 대여점주 사이트에엔 괜찮은 평가가 있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건담빤스
    작성일
    10.01.30 18:34
    No. 2

    비평글 잘 읽었습니다.
    이리저리 열 받은 기색이 역력하시군요. ^^*
    정보도 고마웠고요.
    그런데...
    비평글 중에 참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

    (아리수:소드맛스타,괴랄한 성격의 늙은이,장애인같은 성격 )
    -장애인 같은 성격-
    어떤 성격의 소유자를 비하한 표현인지 참...!
    정중히 부탁 드립니다.
    정정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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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송난호
    작성일
    10.01.30 18:35
    No. 3

    불치병걸린사람 냉동시켜주는 기술 이미 현실적용되어서 돈받고
    서비스해주는 중이구요, 딱히 실현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소개글도 흥미로운데,
    다만 "노을빛 군장의 아름다운 소녀 헤르논" <ㅡㅡ 이게 지뢰딱지로군요

    상상력은 나쁘지 않지만 작가의 중2병과 필력이 문제인가요
    굳이 주인공한테 아름다운 여인이 한명씩 종속되어야만
    직성이 풀리는건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10.01.30 18:38
    No. 4

    재미있는 비평글이군요...읽다가 킥킥 웃었습니다..
    이광섭닙 작품은 전부 다 제 취향에는 안맞더군요
    좀 유치한 감이 있어서요..가벼워도 유치하지 않아야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비평글 재미나게 읽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虛空亂舞
    작성일
    10.01.30 18:43
    No. 5

    건담빤스님// 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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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목마른여우
    작성일
    10.01.30 18:44
    No. 6

    전 이미 뒷장보고 '울트라 초초초 지뢰작!'이라고 파악했습니다.
    텔레토비가 더 철학적일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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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sydm
    작성일
    10.01.30 18:55
    No. 7

    5000년간 유지되는 전력에 뿜었습니다... 그 정도 기술이면 우주정복도 할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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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에어(air)
    작성일
    10.01.30 19:10
    No. 8

    확실히 주인공이 지금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어요. 마치 그냥 가상현실게임을 하는 느낌. 그냥 게임세계에서 설렁설렁 돌아댕기다가 대충 쎄지고 이상한 할배가 핍박하니까 짜증내고 전형적인 악당형 캐릭들 쳐죽이고.......글쓰신 분 말씀대로 세계관에 대한 설명도 너무 빈약했죠. 뭐랄까, 소설에 집중이 않됬습니다.
    저 역시 1권 읽고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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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0.01.30 19:45
    No. 9

    저는 제목보고 재미없을 것 같아서 안 읽은건데, 안 읽기를 잘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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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0.01.30 20:14
    No. 10

    아독에서 발전을 해야할텐데 어째 현상유지도 못하는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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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후르짭짭
    작성일
    10.01.30 21:09
    No. 11

    전 뒤의 소개문을 읽고 이건 딱 지뢰작이다 라고 판단후 다시
    꼽아두었습니다. 비평글을 보니 딱 않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절로드네요
    먼 전력이 5천년동안 유지가 되는지 이건 좀 어거지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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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별과이름
    작성일
    10.01.30 21:25
    No. 12

    잘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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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0.01.30 22:18
    No. 13

    아... 하류검사 1권 읽고 접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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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스마일즈
    작성일
    10.01.30 22:27
    No. 14

    얼리는게 현재에도 있습니다 네 있긴한데요.
    얼리는것보다 더 어려운 기술이 녹이는 기술입니다. 현재는 녹이는 기술이 없어서 그냥 얼려놓을 뿐이죠. 제가 자세히는 아는건 아니고 그냥 대충만 주어들은 수준이지만, 냉동시킬 때 혈액을 빼고 부동액(?)같은걸로 바꿔넣습니다. 그냥 얼리면 피가 얼면서 팽창하여(일단 물이니까요) 혈관 아작나거든요. 녹여서 깨울때에 다시 혈액으로 바꿔주는 과정이 필요하죠. 그런데 아무런 과정없이 녹였다가 깨어났다.. 라고만 소설에 쓰여져있다면 문제가 있다고 봐야겠죠. 소설을 안봐서 정확히 어떤 과정을 거쳐 깨어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10.01.30 23:43
    No. 15

    검술왕보다 퇴보만 거듭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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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0.01.30 23:54
    No. 16

    아독은 괜찮은 작품이였던걸로 기억이 되는데 그 뒤작품은 어쩨 다른작가가 설정만 빌려와서 쓴거 같은 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虛空亂舞
    작성일
    10.01.31 01:00
    No. 17

    스마일즈님// 멀쩡히 나옵니다. 부동액을 혈액으로 바꿔주었다.. 이런거 없어요. 그냥 녹았다고 나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레이빌
    작성일
    10.01.31 02:18
    No. 18

    흠 이 작가님이 예전에 썼던 '아독'은 걸작까진 아니더라도 확실히 열심히 쓴 티가 나는 작품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취향은 제쳐두더라도....) 아무래도 잘팔리는 글에 대한 욕심이 생긴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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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1.31 02:36
    No. 19

    아독 ... 검술왕 까지는 괞찮았는데.. 확실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저리가요
    작성일
    10.01.31 02:51
    No. 20

    아동만화의 주인공 같아요
    고민이 없죠
    새로얻은 인생 그냥 막살기로 마음먹은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준탱이슈
    작성일
    10.01.31 03:35
    No. 21

    이거 환상미디어껀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준탱이슈
    작성일
    10.01.31 03:36
    No. 22

    근데 작가님이 보시면 좀 슬플듯 제목좀 약하게 바꾸시는게 어떨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 대림(大林)
    작성일
    10.01.31 12:04
    No. 23

    작가보고 중2병이니, 뭐니 말투가 영 아니꼽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오행마검
    작성일
    10.01.31 13:35
    No. 24

    과학적으로 볼때 냉동인간은 실현불가능한 기술이라고 합니다.
    물론 윗분들 말처럼 현재 얼리는건 가능하고 약 400여명의 냉동상태의 무엇이 있습니다.
    제가 무엇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인간으로 볼수없기때문에... 녹이는 기술이 완비되지않아 녹엿을때 살아날지도 의문이고 결정적으로 뇌 손상을 막을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즉 녹이는 기술이 구현되더라도 대뇌피질의 손상으로 인한 기억력상실을 피할수없다고 합니다.

    현재는 냉동인간보다 저온동면(겨울잠)이 좀더 현실성있는 방법으로 연구되고 있답니다. 특히 동면을 할경우 세포 노화가 더뎌진다고 하더군요.
    즉 동면을 하는 개체가 동면을 하지않는 같은 종의 개체보다 수명이 길다고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10.01.31 17:42
    No. 25

    저는 그냥 깊이 따지지 않고 봤는데 볼만하더군요,, 하지만 작가님이 갈수록 퇴보하신다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0.01.31 18:26
    No. 26

    찬성 17/ 반대 0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학인생
    작성일
    10.01.31 19:06
    No. 27

    비난...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지만 저도 이건 왜 제목이 천공의 성좌일까? 대체 이런 글을 출판사에선 출판 해주나? 이런 생각까지 했기 때문에 별로 반대하고 싶지가 않네요 ㅎ; 이것도 많이 순화하신듯.

    처음에는 뒷장 보고

    '아 냉동인간이 된 후에 운석이 떨어진다던가 핵겨울이 온다던가 하는 대재앙이 일어나서 인간이 문명을 잃어버렸는데, 산지대나 에베레스트 같은 곳에다 연구소를 지어 보관한 냉동 캡슐에 방사능이 스민다거나 외계 물질 또는 외계인의 체세포 조직 따위가 깃들어서 새롭고 강한 신체를 가지고 도탄에 빠진 인류를 과거에 자신이 가진 기억으로 구원하는 뭐 그런 스토리겠구나...'

    보고 나서 '이거 뭐야? 이럴거면 왜 냉동인간이라는 과학적 소재를 썼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FAD
    작성일
    10.01.31 20:30
    No. 28

    아독 작가였나요? 아독은 괜찮았지만 검술왕은 뭐 아독에서 설정만 바꾼거라 엄청 실망한 작가였지요. 그 이후 그작가 소설은 안봤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마니저아
    작성일
    10.02.01 09:49
    No. 29

    제목만 보면 일본 애니 같은 느낌인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asterion
    작성일
    10.02.03 16:00
    No. 30

    백발검신->아독->검술왕 까지 보다 말았는데, 다 비슷비슷합니다.
    그 이후로 안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용사지망생
    작성일
    10.02.08 17:04
    No. 31

    저기요! 근데 위암은 어떻게 됐어여 가만히 있는데 자연치유 된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虛空亂舞
    작성일
    10.02.08 22:08
    No. 32

    위암은 헤르논이 마법으로 잠시 억눌러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아자씨
    작성일
    10.02.17 23:15
    No. 33

    흠 읽어봣는데 그냥 볼만하던군요. 포풍같이 까일것 까진 없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0.02.22 02:10
    No. 34

    크크 소개글 보니깐 "뭐 이런 ㅂ.."이란 말만 나옴..
    이런건 뒤에 읽는 즉시 다시 책장으로 ㄱ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ex.글로리
    작성일
    10.02.23 02:37
    No. 35

    표지만 간지인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2 FAD
    작성일
    10.02.24 13:30
    No. 36

    반대가 0이네 와우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나무우물
    작성일
    10.03.01 11:18
    No. 37

    이광섭 작가님의 작품을 왠만한 것들은 다 읽어본 저로써는 이광섭 작가님의 작품들이 유치하긴 해도 지뢰작 소리를 들은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취향에 따라서 지뢰작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만 대놓고 비방당할 만한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예전 작품에 비해서 천공의 성좌가 많이 떨어지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대놓고 비방을 하는 건 안 되죠.
    깨어나니 5천년 후였다. 이 부분이 괴랄하다고 하셨는데 괴랄하다는 표준어가 아닐 뿐더러 의미조차 애매한 단어더군요. 아, 실례했습니다. 이게 중요한 게 아니죠.
    5천년 후까지 냉동캡슐이 버틴다는 것은 제가 생각해도 무리입니다. 5천년 동안 풍화 현상이나 지진 같은, 다른 외적인 요인 때문에 5천년을 버티는 건 제가 생각해도 무리지요. 하지만 조금만 바꿔서 생각해보면 의외로 간단합니다. 어차피 판타지인데 현실과 똑같아야 됩니까? 그냥 넘어가면 어디가 덧나나요? 이상하다는 건 알지만 어차피 전체적인 스토리와는 별 상관도 없는데다가 아주 노련한 작가라도 잘 조사하지 않은 이상 그런 오류를 범할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그걸 그렇게 물고 늘어지시니 비판은커녕 비방도 제대로 못하시는 분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글은 비평 글이 아니라 감상 글이라 이겁니다.
    그리고 시한부 6개월 인생인데 하하 호호 거리면서 걱정을 안 한다고 하셨는데……… 걱정하는 게 대놓고 드러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이미 자신이 죽는 것에 대해서 초연해져 있는 상태고요. 아무리 발버둥 쳐도 6개월 밖에 살지 못하니 주인공이 초연해진 것이지 생각이 없어서 하하 호호 거리는 게 아닙니다. 제대로 읽어보시면 아실 거예요. 단지 헤르논이 자신의 병을 알고서 걱정해주었을 때 미안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 때문에 다른 사람이 걱정을 하는 것이니 당연한 것이지요.
    그리고 깨어나자마자 식량과 식수를 찾는 게 서바이벌 정신을 타고 나셨다고 했는데 5천년 동안 냉동되어 있다가 깨어났는데 폐허가 되어있으면 일단 살고 보자라고 생각하지 그냥 가만히 앉아 있습니까? 주변에 식량이나 식수가 있었다면 안 그랬겠지만 그것도 없는 상황인데 가만히 기다리는 건 정말 생각이 없는 사람이지요.
    그리고 천공전서와 검을 얻어서 다른 사람이 10년 걸릴 것을 한 달 만에 익힌다고 까셨는데 그게 아마 4번째 장인가 5번째 장까지 일겁니다. 주인공도 무적은 아니라 이겁니다. 먼치킨인 것 맞지만 지금까지 수많은 대작 작가들이 쓴 것 또한 먼치킨물인데 소드 엠페러나 묵향도 까실 건가요?
    그리고 바뀐 세계에 대한 궁금증이 없다고 하셨는데 궁금증은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알 방법이 없었죠. 헤르논을 만나기 전까지는 인간을 만나지도 못합니다. 그리고 헤르논을 만나지만 헤르논은 검에 갇혀서 바깥의 상황을 모르는 상태기 때문에 알 방법이 없지요. 그러다가 얼렁뚱땅 넘어간 게 걸리시는 모양인데 새로 바뀐 세상에 대해서 어느 정도까지는 헤르논에게 듣습니다. 여러 차원으로 이루어져 있고 어떤 차원이 있고 그런 거까지요.
    그리고 처음 4초식으로 몬스터 30마리를 썰어버리는 걸 웃으면서 말하셨는데 그렇게 따지면 삼재검법으로 다른 무협인을 상대하는 주인공들도 웃으면서 말하실 겁니까? ㅋㅋㅋ 저 자식 삼재검법으로 다른 무협인들 발랐네. 존나 중2병. 이러면서 비평란에 글을 올리시겠지요. 졸작, 지뢰작이라고요.
    그리고 몬스터 30마리 썰었다고 하인노릇 하지 말라는 법 있습니까? 그렇게 따지면 하인천하도 읽어보시고 까보세요.
    그리고 헤르논이 주인공의 반(半)노예라고 하는데 주인공이 헤르논을 부려먹던가요? 전 읽으면서 그런 장면을 한 번도 못 봤습니다만? 부려먹는 건 나중에 헤르논을 납치한 드래곤이지 주인공이 아닌데요?
    그리고 아리수는 소드마스터가 아니라 차원전사였던 것 같습니다. 칼, 없으면서도 있는 척하는 찌질이. 이건 뭐라고 말할 길이 없네요. 조연에게 뭘 바라는 겁니까?
    유리시스야 뭐 그렇게 보셨으니 넘어가고 아이아스는 착한척하면서 속 검은 놈이라고 하셨는데 그게 비판받을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게 따지면 수많은 영화나 드라마, 소설 속에서 착한척 연기하면서 주인공이나 주변을 속이는 인물들도 까시지요. 그리고 싸이코라고 하시는데 사람이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면 그럴 수도 있는겁니다. 아리수 살해하고 주인공 뒷치기하더라도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라 이겁니다. 그리고 아이아스가 배우는 검술의 영향으로 더 심해진 것도 있는데 그냥 넘어가면 안 됩니까?
    그리고 제놈도 싸이코라고 하셨는데 글을 쓰신 분이 중세 귀족에 대해서 제대로 아시는 분이었다면 그딴 소리는 하지도 못하실 겁니다. 중세 당시에는 귀족만 제대로된 인간이고 그 이하의 인간들은 모조리 가축이거나 그 이하로 생각했습니다. 그 중에서는 예외도 있었지만 사회적인 분위기가 그랬습니다. 한 마디로 제놈은 상위차원의 인간이었기 때문에 그 아래에 있는 차원의 인간들은 가축이나 그 이하로 봤다는 거지요.
    그리고 헤르논이 주인공을 주인님이라고 부른 적도 본 적이 없고요.
    그리고 전쟁을 하는 도중인데 사람 죽이는 거 신경 써야 됩니까? 그렇게 따지면 전쟁이 나오는 모든 소설에서 주인공이 사람을 죽이는 걸 비판해야 되지 않나요? 왜 그런 글들은 비판을 안 하시다가 이제 와서 비판을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사람들 평가보고 아무 말 없으면 적는 겁니까?
    게다가 그렇게 따지면 아리수가지고 뭐라고 할 게 아니라 제놈을 더 뭐라고 해야죠. 그놈은 마을을 돌면서 학살을 하고 다닌 놈인데.
    그리고 아이아스가 피를 흡수해서 강해진다고 뭐라고 하셨는데 그렇게 따지면 무협에 나오는 마공 중에서 피나 시체와 관련된 게 얼마나 많으신지 아십니까? 그런 것들도 언급 안하시는 걸 보니 정말 어이가 없어서 화가 납니다.
    그리고 방금 전에는 사람 죽인다고 뭐라고 하시더니 이번엔 살린다고 뭐라고 하니 주장의 일관성이 전혀 없습니다. 이게 비평이 맞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그저 감상글로 보이는 데요?
    그리고 언어나 세계관 같은 건 그냥 설정이니 넘어가세요. 그렇게 따지면 무협이나 판타지 설정 중에서 꼬이는 게 얼마나 많은 데 그걸 걸고넘어지시는 겁니까? 대작들 중에서도 언어가 바로 통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걸 가지고 뭐라고 하시니 참…
    주인공이 마녀의 협곡에서 살아왔다고 해도 운이 좋아서 살아남은 건지 아니면 실력이 좋아져서 살아남은 건지 알 방법이 없는데 놀라는 게 당연한 건가요?
    여러 번 출판하신 작가분이지만 조잡하고 어설픈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글을 쓰신 분이 한 작품이라도 완결을 내보셨다면 그런 말은 못할 겁니다.
    후우, 결론을 말하자면 이 비평은 비평은커녕 비판도 아니고 그냥 감상입니다. 그 글을 쓰신 분이 중2병이라는 것을 잘 알겠습니다. 아니면 철이 없는 거겠지요.
    아, 그래도 심하게 말한 건 사과드려야 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10.03.01 13:01
    No. 38

    이글은 비평글이 절대 아님니다...
    비평을 빙자한... 비난글이며... 비난중에서도 최악인
    없는내용까지 만들어서 최악의 지뢰글이라고 적은 글입니다.

    1권 초반에 몇가지부분은 인정합니다...
    개연성 없는 오류가 있다는걸....
    하지만 그외에 다른부분은.. 최소한 1-2권을 정독한다면
    엉터리라고 할수 있습니다...

    비평란에 이글을 반박 하는 글을 적었지만....
    5천년이라는 것도 냉동캡슐 등.. 개연성 없다는걸
    알수 있는부분에 대해서만 적지...
    그외에 대해서는 말하는사람이 없더군요....

    더구나... 책도 보지 않고 이 비난글만 보고 그게 정답인양..
    인정하고 댓글 다시는분들..... 쩝 --
    책 하나 빌렸다가 자기취향이 아니라서 열받아서
    적은 비난글에... 낚인분으로 보여지네요.....

    제가 알기론 수준높은 책의 경우 누군가가 정독을 안하고
    대충 보고 적은 감상이나 비평이 있을시....
    여러명이 나와서 다굴 치는걸 가끔 봤는데...
    그때 댓글중에 정독 하고 책을 읽으라는 말이 자주 나왔죠...

    하지만... 일반 양산수준의 책을 이야기할땐.. 그런말이 안나오죠?
    비난하던 말던... 어차피 쓰레기일텐데 보나안보나 똑같다는건가요?

    차라리...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 있다면...
    제대로 비평을 해서 지적한다면.. 이해하겠지만....
    비난글은 아니죠.....

    마지막 말
    --> 천공의성좌는 쓰레기지뢰 가 아님니다.
    일반 양산형수준의 평범한 책일뿐입니다.


    p.s) 전 이 비난글로 인해.... 비평란 이용자들의 수준을
    알게 되더군요.....
    뭐 이제 다른글 비난을 하던 비평을 하던 별 신경안쓰도록
    노력해야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10.03.02 23:58
    No. 39

    이 비난글을 잘못된점

    1.남들 10년할꺼 한달하면 마스터 --> 헛소리

    2.검속의 여자가 노예됨
    --> 개소리 주인공 말에 농담삼아 주인님 그러지만 실제로
    그런관계 아님

    3.피먹는칼... 마스터 빼고 전차원에서 짱셈
    --> 개소리 1권에 2번,2권에서2번?
    총 4번 피흡수하지만... 어떤여자에게 한방...
    (주인공과 대결하고 힘이 좀 빠지긴 했지만...)
    (그리고 4번흡수로 마스터 빼고 제일쎄다는건 구라임...
    저넘보다 쎈넘 많음.... 마스터 피흡수하면 몰라도 아직은 아님)

    4.제놈과 그 부하
    --> 경험치라는 말로 끝낼부분아님니다...

    5. 세계관과 먼치킨 어쩌고...
    --> 권수 늘어나면서 간략하게 나오긴 하더군요...
    먼치킨은 비평글 적은넘이 지멋대로 적은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면피용
    작성일
    10.03.04 15:01
    No. 40

    이광섭님 팬도 꽤 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虛空亂舞
    작성일
    10.03.04 23:47
    No. 41

    일단 사악무구님이 순서를 나누어서 댓글을 달아놓으셧기 때문에 먼저 답변합니다.


    사악무구님//

    이 비난글을 잘못된점

    1.남들 10년할꺼 한달하면 마스터 --> 헛소리
    -------------------------------------------------------
    지금은 책 읽은지 좀 되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제 기억상으로 분명히 책에 나와있습니다. 천공전서에 홀로그램 비슷한거 따라하면 마법과 검을 동시에 습득하고 남들이 거의 10년정도는 해야 습득할 기술(혹은 깨달음)을 한달정도면 속성으로 완성한다고요.
    -------------------------------------------------------

    2.검속의 여자가 노예됨
    --> 개소리 주인공 말에 농담삼아 주인님 그러지만 실제 그런관계 아님.
    ------------------------------------------------------------
    아나 ㅋㅋ. 누가 노예라고 했습니까? 반 노예라니까요 ㅋㅋ
    농담삼아건 뭐건 실제로 노예는 아니더라도 거의 하인(?)쯤은 되어보이던에요? 부탁하지도 않은 일도 알아서 척척척. 같이 익히자고 천공전서도 넘겨주고. 뭐... 그 이유에 대한 언급이 아주 없는건 아니지만.
    솔찍히 무리수 라고 생각합니다.
    ------------------------------------------------------------

    3.피먹는칼... 마스터 빼고 전차원에서 짱셈
    --> 개소리 1권에 2번,2권에서2번?
    ------------------------------------------------------
    왠 개소리? 전차원에서 짱쎔? 주인공이 있는 차원에서 세다고 했지 언제 모든 차원에서 세다고 했어요? 그리고 이것도 아이리스의 대사에 직접 언급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자기가 직접 지껄입니다.
    저는 2권까지 밖에 못봤으므로 어떤 여자에게 한방인지 두방인지는 알지도 못하고요. 저넘보다 쏀넘이 많은지 안 많은지도 모르죠. ㅋㅋ

    제가 비평(?)글에서 좀 되는대로 지껄이긴 했지만 그래도 전제조건은 써놓았는데 그걸 그냥 넘기시네.전 2권까지 봤습니다.
    ------------------------------------------------------
    총 4번 피흡수하지만... 어떤여자에게 한방...
    (주인공과 대결하고 힘이 좀 빠지긴 했지만...)
    (그리고 4번흡수로 마스터 빼고 제일쎄다는건 구라임...
    저넘보다 쎈넘 많음.... 마스터 피흡수하면 몰라도 아직은 아님)

    4.제놈과 그 부하
    --> 경험치라는 말로 끝낼부분아님니다...
    ------------------------------------------------
    경험치라는 말로 끝낼 부분이 아니긴 합니다만... 솔찍히 그걸 전부 시시 콜콜 하게 쓰기도 그렇죠. 여하튼 초반에 전형적인 골목대장 같은 인물이었던 것 같은데 2권 말에 주인공한테 발리는 모습과 마녀의협곡 때의 모습을 보니 2권까지는 대충 경험치 역할 밖에 안 했다고 생각합니다.
    --------------------------------------------------

    ------------------------------------------------

    5. 세계관과 먼치킨 어쩌고...
    --> 권수 늘어나면서 간략하게 나오긴 하더군요...
    먼치킨은 비평글 적은넘이 지멋대로 적은거.....

    ----------------------------------------------------
    권수가 늘건 말건 모른다니까요. 2권까지 봤다니까 왜 자꾸 다음권을 언급하시는지요?

    [먼치킨은 비평글 적은넘이 지멋대로 적은거...] 라고 하셧는데요,

    으읭? 도대체 이게 먼치킨이 아니면 뭔가요? 2권까지 봐서는 깽판물인데. 뭘 더 바라시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虛空亂舞
    작성일
    10.03.04 23:53
    No. 42

    + 사악무구님이
    ----------------------------------------------------------
    p.s) 전 이 비난글로 인해.... 비평란 이용자들의 수준을
    알게 되더군요.....
    뭐 이제 다른글 비난을 하던 비평을 하던 별 신경안쓰도록
    노력해야죠..
    ----------------------------------------------------------
    라고 하셧는데요.

    결론만 말하자면 아무도 님에게 신경쓰라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비평란 이용자 수준을 알게 되다니.
    엄청 자신감 있으시네요.
    뭐 제가 비평가도 아닌 일개 평민(!) 이라 되는대로 지껄인 감이 있다는건 저도 인정하지만.
    p.s.라는 이름하에 달아 놓은 글은 정말 까놓고 말해서 재수가 없네요.
    기분 나쁘셧다면 죄송하지만 이게 저의 심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虛空亂舞
    작성일
    10.03.05 00:31
    No. 43

    다음은 swen 님. 그래도 이분은 사악무구님 보다는 나으시네요.
    너무 긴 이야기다보니 임시로 순서 지어서 답변해 봤습니다.

    Swen님//

    1. 네. 판타지이긴 하죠. 하지만 애초에 과학이 망하고 난 후에 어떤일을 계기로 판타지로 넘어간 거지 않습니까?
    따라서 과학의 산물에까지 판타지를 적용한다는건 이상하네요.
    아니면 그것에 대한 언급이 있던가요.
    차라리 쉽고 편하게(?) 차원이동 했다는게 더 매끄럽지 않나요?

    2.뭐...사실 이건 사소한 옥의 티이니 넘어가도 되는건데 건드렸네요.

    3.음... 솔찍히 위에 글 써놓은건 님의 말씀대로 제가 되는대로 지껄였기 때문에 비평도 아닌 글이 되어버렸습니다.
    님의 말대로 불만을 표출한 감상글쯤 되겠네요.
    제가 제대로 된 비평가가 아니라서요. 사실 비평글을 어떻게 쓰는지도 잘 모릅니다. 그냥 마음가는대로 쓰는거지요.

    4.뭐랄까요. 천공에 성좌는 읽으면서 내내 소설에 몰입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나쁘게 생각하면 다 나빠 보인다고 할까요. 그런면도 없지 않았죠.
    애초에 삶에 대해 초연했다면 계속 초연하거나 아니면 조금씩 성격이 바뀌었다면 모르겠습니다만, 갑자기 큰 힘을 얻고 소위 말해서 깽판치는것 같아서 보기 힘들었어요. 주인공 성격이 너무 가볍다고 해야할까요?
    행동도 가볍게 하고...

    5.주변환경이 확(!) 바뀌고 알수 없는 곳으로 떨어졌을때 일반적이고 평범한 사람이라면 분명 지금 상황을 궁금해 하는 정도가 아닌 패닉에 빠졌을 겁니다만......... 이건 그냥 넘어가죠. 주인공이니까요.

    6.헤르논이 하늘에서 변기 속으로 떨어져서 그거 줍는 장면 부터 절로 허허허허... 소리가 나오더라고요 .허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7.10년 걸릴걸 한달만에 익히는건 문제 없어요. 먼치킨이라고 생각하면 되죠. 먼치킨이 한둘도 아니고 먼치킨을 깔 생각은 없어요. 저도 소드엠페러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묵향도 판타지 넘어가기 전까지는 재미있게 봤고요.
    주인공이 잡은 30마리 가까운 몬스터도 그냥 허접한 녀석들이었다고 생각할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몬스터를 잡는다-> 다른 사람들이 발견했다-> 이분은 예언에 나온 전설의 용사일게 분명! 이라면서 납치해간다]
    라... 너무 작위적인것 같아서 보기가 그렇더군요.

    8.중 2병 언급이 도대체 어디에 나온지는 모르겠지만 전 그런소리 한적이 없습니다. 제가 아니고 어느분이 달아놓으신 댓글에 있는것 같은데요.

    9. 몬스터 30마리 잡았다고 하인노릇 하지 말라는건 아니에요.
    그렇지만 너무 허무하다는 거죠. 그럴거면 왜 몬스터 잡을때 뭔가 있어보일듯 하게 묘사를 해놓은건지 말이죠.
    물론 그.. 가문 사람들이 잡아갈수 있게 복선 깔아 놓은거겠지만요.
    뭔가 주인공이 강해질것 같다는 느낌이 들다가 확(!) 기대를 꺾어버리니..
    묘사가 매끄럽지 않아 보여요.

    10. 2권까지 봐서 헤르논을 드래곤이 납치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겠고요.
    솔찍히 헤르논이 너무 퍼주는것 같아서 해본 말이었습니다.
    뭐.. 다른 소설들에서는 드래곤이 주인공의 지갑이 되는것 처럼요.

    11. 에에.. 차원전사가 다른 소설의 소드마스터 역할쯤 되는것 같아서 이해를 돕기 위해 적은것 뿐 입니다.

    12. 아이리스의 성격을 비판하지는 않았습니다.
    거기에 적어놓은건 솔찍히 비판하려는건 아니고 그냥 마음에 안드는점을 적어논것 뿐이지만 아이리스에 경우 어떤 인물인지 쓰신 써야되는데 딱히 생각나는게 없어서 그냥 성격을 써 놓은겁니다.

    13. 제놈... 솔찍히 애같은 케릭터입니다. 뭐 우월주의에 빠졌다는건 저도 느꼈고요. ........ 뭐 이부분은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막 적었다는게 99%지만요.

    14, 헤르논이 주인님이라고 불렀습니다.(제 기억상으로)

    15. 이미 평화협정을 맺었습니다. 그런데 차원에서 가장 강한 전사중 하나라는 차원전사(나름대로 지위가 있는것 같더군요.)가 동맹을 맺은 차원을 무단으로 공격한다는게 좀 아니지 않습니까? 다시 전쟁을 발발시키려는 의도가 있었다면 모를까요..

    16. 상대적으로 너무 쉽게 강해지는게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이부분은 그냥 제 잘못이군요.

    17. 언어가 통하는것도 몇 가지 간단한 설정만 해주면 안 까이고 넘어갈수 있습니다. 예를들자면 다른소설에서 많이도 써먹는 통역마법이라던가요.

    18. 그리고 말이 5000년이지. 5000년은 장난이 아닙니다.
    지금이 서기 2010인데 5000년 전이면 대충 B.C.3000년 정도 이군요. 그때에서야 청동기를 바탕으로 4대 문명이 탄생하는 시기입니다.

    19. 주인공이 마녀에 협곡에 떨어져서 운이 좋았는지 실력이 좋았는지 모른다는것부터가 말이 안되는 거 잖습니까.
    마녀에 협곡에 뭔가 있어보이는것 같이 썻으면 그것에 대해 어떻게 빠져 나왔는지 정도는 알려줘야 되는데 너무 대충 넘어갔고요.
    놀라는게 문제가 아니고 주인공이 마녀에 협곡에서 빠져나오는 상황과
    빠져나와서 칼과 유리시스를 놀래켜준 후의 상황이 공백인게 문제입니다.

    20.소설 안 써본 사람은 그냥 닥치고 보라는 이야기 같습니다만....
    설마 그 이야기는 아니겠죠?

    21. 네. 제가 좀 되는대로 지껄였죠. 기분나쁘셧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중2병 언급은 제가 한게 아니란 것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철이라. 철분 부족같은건 없어서 빈혈은 없습니다만. (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虛空亂舞
    작성일
    10.03.05 00:37
    No. 44

    사악무구님// 비평란에 이글을 비평하는 글을 올리셧다고 했는데 없네요. 비평하이 비평로우 비평란 3개 전체에 없습니다만..
    설마 지우셧나요? 글에 자신이 있다면 설마 지우시진 않으셧겠고.
    그냥 거짓말?

    p.s. 님이 마지막에 추신으로 달아놓으신 글은 생각해보면
    이 글에 추천한 32명의 사람들을 비평의 비자도 모르는 수준낮은 인간으로 모는 댓글입니다. 제가 쓴 글이 아무리 되는대로 지껄인 것이지만
    님도 만만치 않은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10.03.05 22:11
    No. 45

    虛空亂舞님//
    비평란에 안어울리는글이라 삭제 했습니다..
    (올리고나서 바로 안어울리는글이라고 댓글이..
    그래서 하루정도 놔두고 지운다고 적고 나중에 다른일로
    삭제 했습니다.)

    그리고 말은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님은 그냥 간단하게 적어놓지만... 보는입장에선
    그게 진실로 보고 같이 허접하다고 욕합니다..

    1.10년할꺼 한달만에 마스터 책에 없고요...
    (실제로 책에선 한달동안 첫장도 마스터 못했습니다..)

    2.피먹는칼에 전차원 어쩌고는 제가 실수 했네요..
    하지만 차원내에서 마스터 빼고 최강 어쩌고는 틀리더군요

    "마스터 빼고 최강이 될수 있다는 자부심"
    "마스터 빼고 내가짱"

    두개가 똑같은표현입니까???
    그리고 전제조건요?? 피 3-4번 먹고 마스터 빼고 내가 짱
    어쩌고적어놓으셨던데요...
    점점 강해질수록.... 보다보다 쎈넘 피흡수하기 어려운건
    안적어났네요???

    3. 노예어쩌고...
    님이 표현하신건 노예가되어 주인님 주인님 이라고 했습니다.
    보는입장에선 그냥 노예가 됐구나 라고 해석하지
    누가 반노예 어쩌고 생각할까요??

    4.제놈과그부하... 2권에서는 안싸우는데요???
    3권에서 싸우는데... 어떻게 전투 했는데 안봤으면
    적지말아야죠... 책을 깔려고 경치북이라고 적은게
    잘한건가요???

    5.세계관이야 작가탓이니 별할말없고
    먼치킨은... 2권까지 봤을때... 먼치킨스러운 내용 없는데요???
    먼치킨이라는말은 혼자서 수십,수백명을 상대할수 있는
    엄청난능력자 일껀데??
    그런 내용은 책에 없는데요 2권까지는요.....

    6. 비평란어쩌고...
    말그대로입니다... 님에게 낚여서 책도 안보고
    찬성 누른 사람들..... 수준 알만하잖아요?

    열받아서 비난글이 아닌....
    말도 안되는부분 제대로 비평이라면 이런댓글 안달아요...
    하지만... 열받아서 비난글에 없는내용까지 지어가면서
    적어놓고 무슨 좋은말이 나올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0 虛空亂舞
    작성일
    10.03.06 19:19
    No. 46

    사악무구님//

    1.10년할꺼 한달만에 마스터 책에 없고요...
    (실제로 책에선 한달동안 첫장도 마스터 못했습니다..)
    --------------------------------------------------
    책에 나옵니다. 그리고 상대적인겁니다.
    저는 책을 한달만에 마스터 한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남이 10년 수련을 해야 강해진다면 주인공은 책을 보면서 1달간 수련하면 그것정도로 강해진다] 라는 내용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헤르논이었나? 아니면 누군가가 그렇게 말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

    2.피먹는칼에 전차원 어쩌고는 제가 실수 했네요..
    하지만 차원내에서 마스터 빼고 최강 어쩌고는 틀리더군요
    ------------------------------------------------
    아이리스가 직접 그렇게 말했을텐데요?
    "이 정도면 아마 내가 차원전사를 빼고는 날 상대할 사람이 없을것이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 한게 나옵니다.
    ------------------------------------------------

    "마스터 빼고 최강이 될수 있다는 자부심"
    "마스터 빼고 내가짱"

    두개가 똑같은표현입니까???
    그리고 전제조건요?? 피 3-4번 먹고 마스터 빼고 내가 짱
    어쩌고적어놓으셨던데요...
    점점 강해질수록.... 보다보다 쎈넘 피흡수하기 어려운건
    안적어났네요???
    -----------------------------------------------
    자기 보다 강한 놈 피를 먹여야 강해진다고 적어놨습니다만?
    센넘 피 흡수하기 어려운건 안적어놨네요??? 라니...
    도대체 뭐가 불만이신지 모르겠군요. 자기보다 강한놈 피를 먹어야 되니까 당연히 어렵지 그걸 따로 설명해야되나요?
    하지만 어렵다는 듯한 분위기로 설명한 것과는 달리 책에서는 3~4번 피를 먹이는게 식은 죽 먹기로 나오더군요.
    -----------------------------------------------

    3. 노예어쩌고...
    님이 표현하신건 노예가되어 주인님 주인님 이라고 했습니다.
    보는입장에선 그냥 노예가 됐구나 라고 해석하지
    누가 반노예 어쩌고 생각할까요??
    ---------------------------------------
    글을 제대로 보고 쓰시는지?
    제가 처음부터 위 비평글에 半노예 라고 적어놨습니다.
    [헤르논: 검에 봉인된 여자, 주인공의 半 노예. 마검사 ]
    ---------------------------------------
    4.제놈과그부하... 2권에서는 안싸우는데요???
    3권에서 싸우는데... 어떻게 전투 했는데 안봤으면
    적지말아야죠... 책을 깔려고 경치북이라고 적은게
    잘한건가요???
    ----------------------------------------
    싸웁니다.
    제가 천공의 성좌 2권까지 내용은 확실히 파악해놨습니다.
    제놈과 그의 부하가 살인교습 인가 하는 거로 주인공이 있는 차원으로 넘어와서 학살을 벌이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도중 주인공을 만납니다.
    제놈의 부하가 주인공과 싸워서 죽고 제놈은 도망갑니다.
    그리고 제놈이 경험치역할이라고 한게 아니고 제놈의 부하가 경험치 역할이라고 한겁니다.

    부디 책의 내용을 제대로 숙지하시고 댓글을 쓰세요.
    ----------------------------------------
    5.세계관이야 작가탓이니 별할말없고
    먼치킨은... 2권까지 봤을때... 먼치킨스러운 내용 없는데요???
    먼치킨이라는말은 혼자서 수십,수백명을 상대할수 있는
    엄청난능력자 일껀데??
    그런 내용은 책에 없는데요 2권까지는요.....
    -------------------------------------------
    하하..먼치킨의 정의가 혼자 [수십, 수백명을 상대할수 있는 엄청난 능력자]라는 입니까?
    잘못 알고 계시는데요. 여타 양판소에서 주인공들이 몇만은 기본으로 쓸어버리고 수백명쯤은 그냥 식후 운동삼아서 죽여대는게 익숙하셧나 본데.
    힘이 세다고 모조리 먼치킨인게 아닙니다.
    아무리 행성을 파괴할정도로 막강한 힘을 가지더라도 그 힘을 얻게 되기까지의 과정이 개연성이 충분하다면 그건 먼치킨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자면 출판작 [더세컨드]의 주인공인 로아돌은 먼치킨이라고는 안하죠. 그리고 출판작은 아니지만.. 조아라에 연재중인 [탈혼경인]의 주인공 유천영도 먼치킨이 아닙니다.
    소위 먼치킨이라는건 그냥 길에서 어쩌다가 동전을 줍듯 힘을 얻어서 강해진 것을 말하죠. (완벽하게 정확한 정의는 아닙니다만..)

    정확하지 않은 지식으로 판단을 하는 오류를 범하시는군요.
    -------------------------------------------
    6. 비평란어쩌고...
    말그대로입니다... 님에게 낚여서 책도 안보고
    찬성 누른 사람들..... 수준 알만하잖아요?
    -----------------------------------------
    음 ㅋㅋ 그렇군요. 님이 얼마나 대단하신 분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님의 수준을 잘 알겠습니다.

    참고로 저만 이렇게 쓴게 아니고 비평란과 감상란 양쪽에 천공의 성좌를 까는 글이 있습니다.

    감히 충고하자면 ..글을 쓸때에는 단어를 잘 골라서 쓰시는게 좋겠네요.
    이런 말은 하기는 싫지만..........싸구려 같아 보입니다.
    -----------------------------------------
    열받아서 비난글이 아닌....
    말도 안되는부분 제대로 비평이라면 이런댓글 안달아요...
    하지만... 열받아서 비난글에 없는내용까지 지어가면서
    적어놓고 무슨 좋은말이 나올까요???
    -----------------------------------------------
    뭐.. 제가 횡설수설 하긴 했지만 아예 말도 안되고 아예 없는 내용을 지어내지는 않았습니다.

    혹시 이광섭 작가분의 지인이십니까? 아니면 그 분 본인이십니까?
    그렇다면 이렇게 화를 내시는것도 이해가 됩니다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10.03.06 20:20
    No. 47

    다시 댓글 답니다.
    우선 1번내용중 책에 없다고 한건 사과드립니다...
    중후반쯤에 남들10년이상수련 해야되는데 빠른시간에
    마스터 했다고 나오더군요
    죄송합니다.

    1번관련 님이 적은 글입니다.

    "이걸 익히기만 하면 마법과 검술을 동시에(!!!) 마스터 할수 있답니다. 그리고 익히기도 어렵지 않네요. 다른사람들은 10년 걸릴걸
    한달정도 그책에서 나오는 입체영상 같은걸 따라하다보면 마스터합니다. "

    ---------------------------------------
    느낌표로 강조까지 해서 적어놓으셨는데...
    책을 안본사람이라면 한달만 배우면 그무공서로 인해
    검과마법 한달정도에 마스터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더구나 마법은 2권까지 등장하지도 않습니다..
    이부분은 님이 지어낸부분입니다.)

    그리고 남들10년인데.. 최소한달이상 수련으로 마스터한건
    주인공보정으로 봐도 되는부분 아닌지??
    막장처럼 적어놓을만큼 문제 되는부분은 아님니다..

    2번 문제..
    제가 적어놓은 부분에 대해서는 답이 없네요

    "마스터 빼고 최강이 될수 있다는 자부심" ->책내용
    "마스터 빼고 내가짱" -> 님이 적은거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제대로 적었다고 볼수 있을까요?
    그리고 강해지는부분도 님은 막장처럼 적어났습니다...
    "강해지는거 참 쉽죠~잉"

    피를 흡수하는 과정에 대해서는 생략하고
    장난스럽게 적은내용... 제대로 적었다고 할수 있을까요??
    (중후반가면 그냥 님말처럼 쉽게 능력을 얻을수 있겠지만....
    최소한 3권까지는 막장이 아님니다.)

    3번 노예 어쩌고..
    죄송합니다.. 제가 한문에 약합니다 -_-;;;;;
    그건 못봤네요... 정말 죄송합니다만...
    책내용에선 주인공에게 퍼주긴 하지만 노예수준이나
    하인수준 아님니다.......
    님은 너무 막장으로 표현했습니다 -_-

    4번 제놈과부하 관련
    제가 적은건 부하가 경치북 어쩌고 적은글 때문입니다..
    제놈과 싸웠다고 적지 않았고..
    그부하와의 전투도 님이 경치북 이라는 표현으로
    끝낼만한 부분도 아님니다..
    최소한 3권 초반부분이라도 보세요...
    주인공이 위기를 겪다가 헤르논의 도움으로 겨우 살아났습니다.
    이런부분이 경치북이라는 말로 끝낼수 있나요???

    5번 먼치킨 관련
    개연성이 있다 해도 먼치킨은 먼치킨입니다......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마신" 이라는 소설
    사람들 평이 먼치킨이지만 제대로 적은 먼치킨 이라고 합니다...

    님은 막장에서만 있는걸로 생각하시는데..
    보통 다른사람과 말도 안되게 강력한 능력을 가진 주인공을
    먼치킨이라 표현합니다...
    그걸 개연성있게 적냐 안적냐에 따라서...
    막장 이냐 개념이냐 로 평가할수 있겠죠....

    그러니 이소설 3권까지는 먼치킨에 해당하는 부분이 없습니다.

    그리고 전 이광섭님과 아무런 친분이 없고
    본인은 더더욱 아님니다...
    이작가분 초기작때부터 좋아했던 독자로써....
    지금까지 나온 책을 다봤기 때문에...
    최소한 막장쓰레기물로 취급되는게 황당해서 덕분에
    책까지 빌려보고 반박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글은 님이 적을때 없는내용까지 포함에
    나름 설명이 있는글을 간략하게 적거나 생략까지 해서
    작성했습니다.
    최소한 막장쓰레기물로 취급하고 싶다면....
    정말 제대로! 비평글을 적어보시길 바람니다.....
    (저역시도 몇부분은 말도 안되는거 있다는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권수가 늘어나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하는거 보면....
    5천년간 냉동상태가 된게 진행하면서 설명해주는거 같네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0 虛空亂舞
    작성일
    10.03.07 22:10
    No. 48

    사악무구님//

    일단 이건 비평글이기 때문에 자신의 감상을 올려놓는겁니다.
    비평이란것을 어떠한 형식에 맞추어 쓰라고 되어있는 규정이 없는 이상 비평을 어떻게 하건 그건 글을 쓴 사람 마음이고 다른 사람이 공감할지 안 할지는 부차적인겁니다.
    공감한다면 비평하이, 공감을 하지 않는다면 비평 로우로 가겠죠.
    제가 이 비평글을 님에게 읽어달라고 애원한적도 없을 뿐더러 [비평글에 비평글]을 달아달라고 부탁한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죄송하다고 말하시기 전에 위에 미리 비평하고 있는 책을 제대로 읽으시고 반박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없는 내용을 지어냈다는 둥의 어이없는 소리를 해놓고 [~아니면 말고]식으로 넘어가는 꼴은 별로 보기 좋지 않습니다.
    솔찍히 몇몇 대작이라고 할만한 작품들을 뺀다면 나머지들은 비평을 피할수 없습니다.
    .. 아니 대작이라고 불리우는 작품들 조차도 비평할점을 찾는다면 몇가지 정도는 발견할수있습니다.
    그런데 천공의성좌는 솔찍히 말해서 제 기준으로 [평작 이하]입니다.
    까놓고 말해서 [평작 이하]라는건 졸작이나 지뢰를 말하는거고요.

    그리고 님이 자꾸 [제가 이 비평글을 보고 사람들을 부화뇌동 시킨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시는데요.
    남들도 다 자신만의 잣대가 있습니다. 애초에 비평란에서 호평을 받더라도 "흠.. 한번 봐둘까?" 정도이고 그 반대로 악평을 받아도 "뭐 때문에 그런거지?" 정도 일뿐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님의 말처럼 [겨우] 이런 비평글 하나로 갈대같이 휘둘리지 않는다는거죠.

    그리고 자꾸 아이리스 대사 내용가지고 뭐라고 하시는데요.
    이 부분은 전적으로 님의 이해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리스가 한 대사는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아~ 하고 어~ ]가 다른건 애초에 이광섭 작가님이 사악무구 님이 자꾸 말하시는 대로 자부심(= 허세)일뿐인지 아니면 진짜 확신하기 때문인지를 정확히 하지 않으셔서 그런것일뿐입니다.
    그건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해석이 다를수도 있지요.


    -------------------------------------------------
    "마스터 빼고 최강이 될수 있다는 자부심" ->책내용
    "마스터 빼고 내가짱" -> 님이 적은거
    -------------------------------------------------

    아이리스 曰"마스터 빼고 최강이 될수 있다는 자부심"
    이라고 했다고요? 책 내용 왜곡하지 마시고요. 다시 보고 오세요.
    자부심은 무슨?

    막장 처럼 적어놨다니? 님부터 왜곡은 그만하시고 현실을 직시하세요.
    괜히 저한테 때쓰시지 마시고요.

    아나.. 자꾸 3권 언급하지 마세요. 난독증있으신가요?
    전 2권까지보고 실망해서 접은 사람입니다.
    님이 저에게 3권을 빌려주실건가요? 아니면 쉿..

    어익후... 너무 막장으로 표현했다니.
    님의 기준에서 막장은 [마음에 안드는 것]이신듯하군요.
    애초에 [半노예] 라고 써놨고 밑에 써놓은것도 [주인님 주인님]이라는 내용이 전부 입니다.
    저는 책에서 헤르논이 주인공에게 주인님~ 이라고 부르는 것에 착안해서 [주인님 주인님] 이라고 써놨고요.
    뭐가 막장인지? 의성어는 무조건 막장? 음 ㅋㅋㅋ
    혼자 뇌내망상(腦內妄想)을 하시고 글을 쓰시니 참으로 남감합니다.


    아이고.. 누가 제놈하고 싸웠다고 했나요?
    그리고 누가 비평글 쓸때 간략하게 적지 누가 책에 내용을 다 쓰나요?
    그냥 빠르게 이해가 될 정도로만 적어줘도 문제는 없어요.
    제놈 부하는 솔찍히 말해서 금방 나와서 금방 사라지는 인물이었고요.
    주인공의 전투력을 보여주는 잣대(일명 전투력 측정기)정도의 역할을 하였습니다.
    헤르논이 껴들었건 안 껴들었건 간에 주인공의 실력을 보여주는 용도잖아요?


    아.. 예전에는 먼치킨은 개연성 없는 케릭터를 가리키는 말이었는데.. 지금은 의미가 확장 되었군요.
    뭐.. 이런 것 쯤은 글의 문맥상으로 [단순히 힘센 케릭터]를 지칭하는건지 아니면 [개연성 없는 막장 케릭터]를 지칭하는 건지 정도는 왠만해서는 거의 예외없이 이해할거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소수의 몇몇분은 이해를 못하신것 같군요.
    다음부터는 조금 더 주의해야겠네요.

    ....비평글에 생략은 당연한거 아닌가요?
    간단하고 빠르게 정보를 전달하는게 목적인데요?
    장황하게 무슨 논문쓰듯 써버리면 사람들이 그걸 전부 볼까요?
    마우스 휠을 굴려서 확확 내릴게 분명한데?
    게다가 없는 내용을 포함했다니... 거참 그럼 이글에 동의한 사람들은 없는 내용 보고도 눈 멀은 사람이라는건가.
    오해를 부를 만한 내용이 어느정도 있다는건 인정하지만 아예 없는 내용을 지어냈다는건 인정할수 없습니다.
    오히려 님이 제대로 안 보고 뇌내망상하시고 섯불리 글을 쓰신거겠죠.


    애초에 작가들은 독자들을 조금은 배려해 주어야 됩니다.
    맨처음에 말도 안되게 써 놓고 나서 [나중에 다 설명할게]라고 하는건 무책임하죠.
    이거 아시나요?
    작가에게는 그저 한권의 책일뿐이지만 독자에 입장으로서는 그게 마지막일 수도 있는겁니다.
    글의 분위기를 보고 더 볼것인지 아닌지를 결정하기 때문에 분위기가 영~ 아닌것 같으면 그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는거지요.

    그러니 자꾸 3권을 보라느니 하는 소리는 저에게는 그저 개소리가 될뿐입니다.


    P.S. 제가 쓴 비평글이 마음에 안 드시고 이 글에 다른 사람들이 [낚인] 다는 생각으로 충만하신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차라리 여기서 이렇게 열.폭.하시는 것 보다 천공의 성좌를 지지 하는 내용의 감상글 or 비평글을 올리는게 더 좋습니다.
    남이 [주관적]으로 쓴글을 억지로 걸고 넘어져서 얻을수 있는건 그저
    자위적인 만족감일뿐.

    만약 님이 천공의성좌의 장점등을 매우 조리있게 설명해서 남들의 지지를 많이 받는다면 그걸로 끝이죠.
    아니면... 자기가 직접 비평글을 써서 남의 지지를 받지도 못할것 같은겁니까? 님의 말대로 천공의성좌가 우수한 작품 이고 님이 조리있게 잘 쓰신다면 공감을 얻는 정도야 가볍게 하실텐데요?

    이것이 마지막 답변입니다.
    앞으로 계속 답변을 해봐야 같은 말 계속 반복하게 하시것 같고요.
    만약 그렇다면 이 이상 답변할 가치를 못 느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맥주병
    작성일
    10.03.08 01:01
    No. 49

    사악무구님은 그냥
    자기는 무리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남은 무리하다고 생각하는걸 도저히 참고 볼수가 없으신 분 같네요.
    보통 자기는 인정할수 있는데 남이 인정못하는걸 보면
    아 쟤는 인정 못하겠나보구나 하고 넘어가기 마련인데
    왜 남이 인정 못한다는 사실에 분노하는지 전 잘 이해가 안되는군요.
    사악무구님이 그런 진행은 가능하고 지뢰라고 할수 없다고 생각하듯
    그런 진행이 말도 안되고 지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죠.

    그리고 글쓴분 말대로 비평글이 맘에 안드시면,
    소설 자체에 대한 호평을 감상란에 올리시는게 맞는일 같습니다.
    남 비평글에 이래라 저래라 할 필요는 없잖아요? 수칙위반이 아닌이상.

    책을 읽지도 않고 비평하는게 옳으냐면서
    싸움을 토론란까지 끌고가서 동조를 얻어보려는 시도가
    솔직히 좀 그렇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10.03.08 01:26
    No. 50

    휴.... 딴소리만 하는군요
    우선 네이버검색으로 찾은 글입니다.

    비난은 미워하는 감정을 갖고 상대를 몰아 정죄하는 것이지만
    비평은 관심을 갖고 상대를 바로 세워주려는 것이다.
    비난은 감정을 갖고 상대에게 상처를 주고 무너뜨리기 쉽지만
    비평은 상대를 존중하고 대안을 제시하면서 잘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비ː평(批評)[명사][하다형 타동사][되다형 자동사]
    사물의 좋고 나쁨, 옳고 그름 따위를 평가함.

    비ː난(非難)[명사][하다형 타동사]
    (남의 잘못이나 흠 따위를) 책잡아 나쁘게 말함. ...¶비난을 퍼붓다....

    이곳은 비평란입니다... 감상글 이라고요?
    그리고 왜 보냐고요??
    그럼 글 왜적는데요? 누가 적으래요??? 공개게시판에 글적으면
    아무나 볼수 있다는걸 모르세요???
    자신이 적은글에 반박하는 사람 있다는걸 모르시고 적은건가요?
    반박을 받고 싶지않다고 글쓰지마세요....

    그리고 책 잘못보고 문제된부분은 잘못인정 했습니다...
    생까거나 무시했나요???
    [아니면말고]로 넘어간다고요??
    그럼 제가 게시판마다 다 올려서 책제대로 못봤다고
    공개사과글이라도 올려드릴까요???
    잘못인정한다고 적어놔도 헛소리 하시는거 보면 쩝...

    더구나... 그부분에서도 님이 맘대로 글지어내서 적은부분도 있던데요?
    "한달만에 검과마법 마스터라면서요?"
    책어디에 있나요???
    "한달이상 해서 1장부분 마스터한거뿐인데요??"
    두개의 말이 똑같은표현인지???
    저보고 책 제대로 보라고 했는데... 님부터 다시 읽어보시죠..
    님 멋대로 막장으로 적어놓고 누구한테 책제대로 보라는건지

    그리고 이책이 님 기준으로 평작이하=지뢰,쓰레기 로 인식한건
    아무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엉터리로 적어놓고 다른사람들까지 쓰레기로 인식시켜서
    욕먹게 하는건 잘못된 일입니다.

    그리고 아이리스 대사부분도.. 전 책보고 적은건데요??
    책 제대로 보라고요? 다시 말하지만 님이나 제대로 보세요
    뭐 해석의 차이라고 해도.. 님기준으로 해석한걸
    게시판에 적는게 잘못이죠...
    아니면 책에 있는부분 그대로 적던가요....
    엉터리 해석으로 적어놓고 누굴 탓하시는지...

    그리고 헤르논부분... 자기가 적은글 기억안나세요?
    "맨처음엔 그저 검에 봉인된 여성이었는데 점차 주인공의 노예가 되어 주인님 주인님.......(어째서?!) "

    주인공말에 장난으로 주인님 이라고 말때문에
    반노예니 주인님 -_-
    님은 자기가 원하는부분만 확대되서 보이나보군요
    그주변에 다른글은 사라졌나보군요?
    책좀 제대로 보세요

    그리고 제놈부분...
    제가 적은 댓글 안보세요? 왜 자꾸 헛소리를 하는지...
    제놈에 대해서 적은게 아니라 그 부하입니다..
    경치북이 빠르게 이해할수 있는 표현이라고요??
    아~ 그러면 모든판무소설에서 엑스트라 나 조연들은
    다 경치북으로 설명하면 되겠군요.....
    님 기준으로 하면 모든소설이 다 막장이군요....

    추가로 부하넘 이야기 하자면.. 뭐 이야기가 안되겠군요
    3권을 안읽었으니....
    주인공 전투력을 설명해주는 경치북이라...
    주인공보다 쎈 엑스트라인데 무슨넘의 경치북...
    역시나 책을 제대로 안읽으니 헛소리를 적는거죠...

    그리고 먼치킨 어쩌고....
    웃기네요... 언제부터 먼치킨이 개연성없는 캐릭이었는지....
    먼치킨 이라는 표현은 막장소설이 나오기이전부터
    있었던 단어입니다... 님멋대로 해석해놓고
    다들 이해하는데 소수는 이해못했다라 -_-;; 웃기네요

    그리고 비평글에 생략이라.... 당연히 있을수 있죠..
    하지만 님처럼 제대로된부분도 엉터리로 적어놓고
    생략으로 회피하라고 나온게 아닐껀데요...
    제대로 알고 좀 말하세요...

    그리고 독자들에게 배려라.....
    님기준으로 하면... 모든소설책은 1권짜리로 나와야 되며..
    주인공 능력에 대해서 설명이 나중에 나온 책들은...
    다 막장쓰레기로 표현해야 됩니다...

    그리고 3권을 보라고 한건.. 엉터리비난글때문에 자꾸 말한겁니다..
    뭐 2권이후 보기 싫다면 이글을 적지말아야죠...
    어떤책이라도 1권을 본사람과 완결까지 본사람
    누가 더 소설에 대해 잘알까요??
    당연히 완결까지 본사람입니다...
    이글에서 몇부분은 2권이후 설명이 나오니깐 그이후권을 보라고
    말하는거죠..
    3권이후 보기 싫다면 엉터리로 적은부분은 삭제하세요...
    님은 자기가 잘못적은걸 인정도 안하고 딴소리로 회피하거나
    엉터리 해석으로 반박하시는데.... 솔직히 짜증나네요

    그리고 ps 부분...
    미안하지만.. 어떤 게시판이든 이글에 반박하는글을
    적을 공간이 없습니다..... 있다면 이글에 대한 댓글뿐..
    그런데 제가 언제 이책이 우수한 작품이라고 했나요?
    또 님마음대로 글 지어내네요....
    전 일반 양판급이라고 말했는데요....
    제가 댓글 적은건... 엉터리로 적은 비난글에 반박댓글을 적었을뿐

    반박댓글이 싫다면 공개게시판에 엉터리비난글 적지마세요...

    아~ 그리고 열.폭 뜻 모르세요??? 열폭이라는 단어가
    여기에 어울려요? 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맥주병
    작성일
    10.03.09 18:49
    No. 51

    3권을 봤든 안봤든 1,2권을 봤으면 1,2권에 대한 평을 적을수 있는거죠.
    대체 왜 독자에게 3권을 봐야할 의무를 지우시는지요?
    남이 3권을 보든말든 자유고, 1,2권만 보고 비평을 하는것도 자유입니다.
    1,2권만 보고 쓴 비평이면, 비평을 읽는사람이 알아서 감안하겠죠.

    그리고 제가보기엔 전혀 엉터리 비난글같지 않네요.
    평범한 비평글을 혼자 엉터리 비난이라고 규정을 해놓고
    자기가 정한 엉터리 비난글에 찬성한 사람을
    다 부화뇌동하는 뇌없는 얼간이 정도로 취급하는건
    그럼 옳은 행동입니까?

    전 수도 없는 추천글에 낚여서 봤다가 피해본적 많습니다.
    하지만 한번도 그걸 엉터리 찬양글이라고 비난하면서
    쓴 사람에게 책임을 물은적은 없네요.
    그 사람은 재미있다고 생각할수도 있겠다 하고 마는거죠.

    독자는 학교에서 선생에게 배우는 일방적 학생도 아니고
    비평글이든 추천글이든 읽고 자기가 판단해서 글을 읽는겁니다.
    대체 왜 사악무구님은 남이 비평글 읽고 그 소설을 안읽을까봐
    노심초사하면서 이런짓을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0 虛空亂舞
    작성일
    10.03.13 22:09
    No. 52

    맥주병 님// 어쩔수 없습니다. 저런 유형은 자신이 뭔가 우월하다는 착각속에 빠져있기 때문에 다른 견해를 보여도 그저 무시하기만 할 뿐이죠.
    현실에서도 그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뭔가 글을 끄적거려놓고 조잡한 성취감을 얻는 목적인듯. 상대해 봤자 타이핑 치는 제 손가락만 아프겠죠.
    이런 사람을 상대하는데 쓰는 몇 kcal 안되는 열량조차 아깝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maya
    작성일
    10.03.22 18:30
    No. 53

    이광섭 작가님 글이 몇백원도 아깝다라는 생각은 안드는데 좀 씁쓸하네요..... 개연성이니 뭐니 즐겁게 그리고 들 심심하게 읽으면 그만아닌감... 그러다 작품성 있는 글 보면 감동도 먹으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
    여유를 가집시다 여유를..~~~~~돈주고 사달라고 안하잖아요, 게임방가서 몇시간 당구장가서 몇시간 소주몇잔 다 돈많이 들어가는데 책 산것도 아니고 빌려본건데, 그게 그렇게 억울한지....아무리 못쓴 책이라고 비평답게 해줬음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킷아슬나하
    작성일
    14.06.29 01:24
    No. 54

    캬 비평글에 화는 나는데 반발할 능력은 없으니

    징징되면서 수준논하는거 보소

    노답이네요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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