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달조 두개다 보는 입장에서 달조는 지금 뭐 하는지 모르겠고(작가가 소설에 잡혀사는거 같음), 아크는 아직도 큰 줄기하나로 가는게 그나마 괜찮긴 한데(작가가 소설을 잡고 있는거 같고)..
둘다 19권인데(ㅎㄷㄷㄷ) 어느정도 끝이 보여야 할거 같은데 아직도 한참인거 같으니...
안본다 안본다 하면서 막상 나오면 보는 저는 루저(?)인가....;;;
글쎄요........그나마.....끝날 기미가 보였던건, 아마 게임 개발자의 음모가 드러났던 쳅터인 것 같아요.....;;
.......그냥 전 볼래요. 걍....재밌으니까............의미가 없던 간....있던 간..... 걍 타임 킬링용....(...)
뭐, 여러분들도 생각해 보세요. 그만큼 쓸 수 잇는 사람 있습니까. 너무 까는 것도 나쁘다고 봅니다.
어차피 문학성하고 거리가 먼 소설이었습니다.
게임 소설들이 대게 그렇기도 하고..
좀 글같은 겜 소설 있으면 추천좀..
하여간 그런데도 계속 끌리던 작품이었네요.
근근히 나오는 꽁트와 주인공의 거지근성이 참 재밌어서 계속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연재가 쭉 이어졌으면 합니다.
어차피 스토리는 날아갈대로 간지 오래입니다.
애초에 스토리가 있나 싶기도 하고요.
그냥 재미로 보는 소설. 계속 서비스가 이어졌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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