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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5

  • 작성자
    Lv.3 솔개그늘
    작성일
    09.04.11 23:51
    No. 1

    무척 잘 짜여진 미리니즘!!!!!!!!!! 멋 모르구 읽다 내상 왕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을로
    작성일
    09.04.12 00:33
    No. 2

    내상이 상할 정도로 스포일러가 심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감상란보다는 비평란에 어울리는 글이라 여기에 적었습니다.

    먼치킨이나 평소 보던 가벼운 풍의 판타지를 즐겨보는 분들을 그리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다음에 검색해 보니 부정적인 글도 다수 올라와 있어 호기심에라도 읽어보도록 쓴 글입니다.

    비평란에 글을 올린 것은 두 번째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스포일러 정도와 다른 분들이 보는 정도는 분명히 다를 수도 있음을 인정합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도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뽕밭나그네
    작성일
    09.04.12 07:24
    No. 3

    기대하고 봤다가 내상왕창 입은 사람중 一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영신마괴
    작성일
    09.04.12 10:00
    No. 4

    반전소설에 네타는.....ㅇㅅㅇ
    식스센스 보러들어가는데 영화관 입구에서 브루스윌리스가 귀신이야라는 말을 들은 정도의 내상이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5 문백경
    작성일
    09.04.12 11:15
    No. 5

    아이고, 우리 탱알 행님 머리칼 더 빠지면 안 되는데... ㅜ_-....
    훌륭한 소설에 훌륭한 비평입니다.
    페이크 히어로 대박 나라~~~~!!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9.04.12 12:04
    No. 6

    글 잘쓰셨는데 제목에 표시 좀 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을로
    작성일
    09.04.12 13:05
    No. 7

    무영신마괴님/ 물론 식스센스에서 브루스윌리스가 귀신이다( 이건 먼저 거론하셨기에 저도 씁니다)라고 하면 그 영화자체를 보지 말라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메멘토에서 가이피어스가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린 상태에서 살인의 누명을 쓰고 범인을 찾아나선다는 이야기는 스포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런 기초 정보도 없다면 관객들은 그 영화를 선택하지 않기 때문이죠. 물론 제작사에서는 홍보를 위해 이보다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합니다.

    식스센스는 단지 그 장면 하나가 영화의 전체이지만 메멘토는 범인을 찾아가는 그 과정 전체가 영화의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페이크히어로는 식스센스와 같은 유형이 아닌 메멘토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아야 할 유형입니다.
    식스센스의 예는 잘못된 것 같습니다.

    참고로 책 표지에 있는 글은 공개된 글입니다.
    상품을 소개하기 위한 글이죠.

    보통 판타지 소설은 1권에서 배경과 등장인물 소개 그리고 어떻게 강해지는지를 전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04.12 16:50
    No. 8

    흥미로운 주제지만, 읽는 내내 좀 딸린달까... 많이 아쉬웠습니다. 좀더 필력있는 분이 썼다면 모를까, 당장은 후속권을 볼 마음은 생기지 않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푸른...
    작성일
    09.04.13 18:24
    No. 9

    주인공의 매 상황상황에서의 대처가 많이 거슬리더군요.
    꼬고 또 꼬아놓은 내용은 독자의 궁금증을 유발한다는 점에서 재미있게 보았고 참신하다고도 생각했으나 주인공의 태도가 참...

    이건 무슨 성인 성자 급이네요. 고아로 산에서 몬스터 사냥하면서 큰 주인공이 그렇게 주위를 챙기고 자신이 손해를 와장창 보고 피까지 철철흘리고 고문당하는것도 기꺼이 감수하는 모습....

    전혀 와닿지 않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라라파루자
    작성일
    09.04.13 20:37
    No. 10

    비평과 감상과 추천의 경계를 생각하게 하는군요.
    전반부의 비평은 좋았는데 후반부는 대체 왜 나왔나 모르겠네요.
    '독자의 상상을 뒤엎는 반전
    작가와 독자와의 치열한 두뇌 싸움
    잠시라도 책에서 눈을 떼면 처음부터 다시 봐야 한다. '
    비평이 꼭 부정적인 내용은 아니라도 전체적인 글을 분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09.04.14 16:35
    No. 11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청빙
    작성일
    09.04.15 00:08
    No. 12

    허허... 같은 작가임을 떠나 객관적인 입장에서 봐도, 페이크 히어로를 보기 힘든 이유가 <필력부족> 이라면... 요즘 보실 만한 게 거의 없을 텐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을로
    작성일
    09.04.15 20:28
    No. 13

    라라파루자님
    '독자의 상상을...' 부분은 책 뒤에 있는 글을 보고 처음 제시된 테리우스라는 영웅이 가짜임을 미리 밝혀 책을 보면서 흥미를 떨어뜨리기보다는 흥미를 유발시키는 것이 어떨까 해서 그냥 제시해 본 겁니다.
    나도 그렇지만 다른분들도 책을 잡으면 일단 장르와 작가 그리고 책 뒤 표지의 글을 먼저 보는 것 같더군요.

    개념제로님
    페이크 히어로 정도면 1.2.3번 부분 정도를 빼면 흠을 잡을래야 잡기 힘들 정도입니다. 다른 의견 없이 단순히 필력부족이라고 평가한다면 필력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다만 취향의 문제일 겁니다.
    청빙님의 의견대로 페이크 히어로를 필력 부족으로 꼽는다면 정말 볼거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好講者
    작성일
    09.04.16 20:24
    No. 14

    페이크 히어로는 요즘 보기 드문 소설입니다. 이 소설이 필력 부족이라면 도대체 어떤 소설을 보시는지 언급이라도 해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蜀山
    작성일
    09.04.17 03:02
    No. 15

    '대단히!'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상당히!'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되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이제 도입부인 것 같은데...앞으로 어떻게 만들어갈지 기대가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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