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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게다가 기억을 잃은 주인공과 동행하면서 눈치채지 못하는 여자형제들.. 달라진건 얼굴에 흉터와 변장이라고 한 머리색 바꾼것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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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역상실부분에서 하차.
상당한 기대작이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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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게 잘보고있었는데요.. 후반부에 제일 싫어하는
기억상실 설정이 나오더군요.. 또 형제들은 못알아보고..
제게서 흥미가 싹 사라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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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작가분 초보 작가도 아닌데 왜 그러셨나 모르겠어요
차라리 아주 얼굴을 망가트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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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점 하나만 생겨도 못 알아보는 드라마도 있는데 흉터와 머리색을 염색했는데 알아보는게 더 이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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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잃고 나서 사귀는 여자가 혹시 배다른 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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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등장하는 스승, 기억상실, 드래곤 비스므리한 존재, 화려한 후면 광고에 비해 1,2권에 전혀 언급도 안되는 아스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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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님 초반에 잘 나가다 갑자기 삼천포로 빠지시네요. 기억상실도 뜬금없지만, 흉터 하나와 머리카락 색깔 바뀌었다고 못 알아보는 자매들이 더 웃김... 나름 천재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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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상실이라.
굉장히 진부한 전개로군요.
최근에도 몇몇 분들이 자신의 글에서 시도해보았지만 좋은 평가를 받았던 기억상실은 없었다죠.
나도 기억상실이라면 정나미가 딱 떨어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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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같은 미디어 영향 일까요. 머리를 다치면 죄다 기억상실.
머리를 크게 다치면 식물인간이나 반신불수 같은 마비증상이 될
확률이 높지 기억상실은 현실에서 정말 희귀하고 드문경우죠.

것도 말과 행동에는 지장없고 과거 기억만 사라지는 기억상실.
길가다 화분에 머리맞은 것 마냥 자폭 후 날려갔는데 하필
모난돌에 뒤통수라니. 차라리 자폭시 충격으로 기억상실이라면
(이것도 어이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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