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갑영검 아스카론1,2권 (결정적인 미리니름)

작가명 : 신가

작품명 : 기갑영검 아스카론

출판사 :

이노베이션 플러스로 연재하던때와 약간 다르지만 그래도 흥미롭게

1권을 마치고 2권 중반까지 읽었습니다....

뭐 공화국과의 전쟁때 이슈인이 너무 나대는것만 빼고는 전체적으로

재미있고 흥미로웠습니다. 하지만 2권 중후반때 제스터와의 산속

대결에서 이슈인이 머리를 다치는 장면이 있었는데 설마 이거

기억상실은 아니겠지 생각했는데..... 설마설마 했더니 정말 기억상실이 오더군요....

작가님도 기억상실로 이야기를 끌지않을려고 빠르게 이야기 전개가

되긴하지만... 재미가 떨어지는것은 어쩔수 없네요....

3권초반부터 기억돌아오길 기대하면서 3권을 기다리겠습니다.

[한가장주]

게다가 기억을 잃은 주인공과 동행하면서 눈치채지 못하는 여자형제들.. 달라진건 얼굴에 흉터와 변장이라고 한 머리색 바꾼것뿐인데..

[무념무상]

전 기역상실부분에서 하차.
상당한 기대작이었는데. ㅠㅠ.

[바꿔볼까]

괜찮게 잘보고있었는데요.. 후반부에 제일 싫어하는
기억상실 설정이 나오더군요.. 또 형제들은 못알아보고..
제게서 흥미가 싹 사라지더군요..

[아우에이]

진짜 작가분 초보 작가도 아닌데 왜 그러셨나 모르겠어요
차라리 아주 얼굴을 망가트리지;

[상디]

얼굴에 점 하나만 생겨도 못 알아보는 드라마도 있는데 흉터와 머리색을 염색했는데 알아보는게 더 이상하죠..

[고추장국]

기억을 잃고 나서 사귀는 여자가 혹시 배다른 여동생?

[幻首]

갑자기 등장하는 스승, 기억상실, 드래곤 비스므리한 존재, 화려한 후면 광고에 비해 1,2권에 전혀 언급도 안되는 아스카론...

[반반무마니]

이 작가님 초반에 잘 나가다 갑자기 삼천포로 빠지시네요. 기억상실도 뜬금없지만, 흉터 하나와 머리카락 색깔 바뀌었다고 못 알아보는 자매들이 더 웃김... 나름 천재들 아닌가요?

[고요한아침]

기억상실이라.
굉장히 진부한 전개로군요.
최근에도 몇몇 분들이 자신의 글에서 시도해보았지만 좋은 평가를 받았던 기억상실은 없었다죠.
나도 기억상실이라면 정나미가 딱 떨어지던데...

[춘몽]

드라마 같은 미디어 영향 일까요. 머리를 다치면 죄다 기억상실.
머리를 크게 다치면 식물인간이나 반신불수 같은 마비증상이 될
확률이 높지 기억상실은 현실에서 정말 희귀하고 드문경우죠.

것도 말과 행동에는 지장없고 과거 기억만 사라지는 기억상실.
길가다 화분에 머리맞은 것 마냥 자폭 후 날려갔는데 하필
모난돌에 뒤통수라니. 차라리 자폭시 충격으로 기억상실이라면
(이것도 어이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