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불필요한 장황한 상황 설명으로 페이지를 늘리고, 반복되는 개그 위주의 말장난으로 페이지를 늘리고, 중요하지 않은 사소한 에피소드를 반복적으로 만들어서 페이지를 늘리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유성님이 이런 불필요한 요소들을 집필하는 이유가 분량을 늘려서 몇권 더 책을 찍어 낼려는 의도인지, 아니면 더이상 이야기를 만들 능력이 안되는 것인지 저도 궁금합니다.
솔직히 유성님은 마르지 않는 샘처럼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낼수 있는 작가라 믿고 있는 저이기때문에, 저런 불필요한 요소로 페이지를 늘리는 이유가, 책한권 더 찍어 내기위한 의도라는 의심이 들었습니다.
제발 유성님만은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유성님 마저 분량늘이기로 책을 집필한다면, 정말 믿을 만한 작가가 없어진다고 봅니다.
먹깨비님의 글을보니, 아크에대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그런 애정이 있었기때문에, 그런 애정을 주었던 아크가 이상하게 변해가는 것에대한 분노도 그 애정만큼 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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