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1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8.03.06 10:50
    No. 1

    찬성 꾹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엘리얀
    작성일
    08.03.06 11:29
    No. 2

    저는 모래폭풍 부분은 배경이 판타지라 일반적인 모래폭풍과는 설정이 다르구나하고 넘겼는데, 뭐 저마다 느낀 감상은 다르기 마련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델몬트7
    작성일
    08.03.06 11:34
    No. 3

    제가 얼마전에 감상란에 글을 올렸는데요. 결점이 없다고 하진 않았습니다^^ '어쩌면 엘프'는 결점부분이 크게 눈에 들어오느냐, 장점부분을 좋게 받아들였느냐 하는 점에 따라 평이 극단적으로 갈릴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어쩌면 엘프'를 좋게 보았던건, 여러가지 결점에도 불구하고 예전의 판타지를 보는 듯한 잔잔함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幻龍님의 비평글이 틀렸다는 건 아니니까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8.03.06 11:56
    No. 4

    우연과 필연을 너무 이분법적으로 나누는 것 같군요. 우연히 마도서를 가진 마법사와 만나는 거야 맞지만 '우연히 얻게 되는 것'은 아니죠. 충분히 개연성 있는 전개를 통해서, 오만 잔꾀를 다 부린 끝에 손에 넣게 됩니다.

    오라 수련법 역시 진실의 눈을 통해 얻게 되는 것이지만 '우연히 만난 성기사'라는 걸 강조하며 우연성을 논하는 건 에러죠. 우연히 만났든 일부러 찾아가 만났든 그 만남의 과정과 오라수련법 획득 과정 사이에는 연관성이 없으니까. 오히려 오라/마나 수련법을 알아내기 위해 주인공이 노력하는 부분은 무시하는 것 같군요.

    우연이란 건 이런 겁니다. 산길을 가다가 지진이 났는데 땅이 갈라져 떨어졌더니 고대의 던젼이고, 주인공은 알고보니 고대신족의 후예라서 전설의 마도서를 얻고, 나왔더니 지진으로 인한 산사태로 늙은기사 하나가 죽었는데 그 품에서 오라수련법 서적이 나왔다... 뭐 이런 거죠.

    어쩌면 엘프에서 마법사와 성기사를 만나는 것이 '필연적'이 아니라 해서 그들에게 마도서와 수련법을 얻어내는 과정까지 전부 우연의 연속으로 폄하하는 건 지나친 확대해석이군요.

    그리고 일부러 감상란의 글을 언급하는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저도 나름대로 호평을 하긴 했습니다만 분명 단점도 지적한 걸로 기억하는데 기분 찝찝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3 幻龍
    작성일
    08.03.06 12:04
    No. 5

    sanssn 님/ 전 단지 이렇게 볼 수 도 잇다는 점에서 쓴 것이지, 딱히 감상란의 글 들을 비하하거나 틀렷다고 할 생각은 없습니다. 만약 그렇게 느끼셧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제가 말하고자 한것은 우연히 만난 성기사와 마법사에게서 수련버을 배운다였지, 우연히 배우게 된다는게 아니엇습니다. 제가 중점은 둔 부분은 만남의 부분이엇는데 착각알 수 있도록 글을 쓴 점 인정합니다.
    그리고 그 두 개를 동시에 익혀나가는게 일반적인 양산형과 너무 닮앗기에 독창성을 까먹은 점을 비판한것이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8.03.06 15:00
    No. 6

    소설 자체가 일반적으로 봐선 아주 잘쓴다거나 재밌다고 할정도는
    아닙니다. 그냥 볼만한 정도였었지요.... 그래도 제 느낌상으로는
    안되는 필력이라도 일반 양산 트리 탈려는 것보다는 머리 좀 쥐어짜서
    나름대로 쓸려는 노력이 보이는 소설 같더군요.

    지금이야 신통찮아 보이지만 그래도 처음부터 이런 노력이라도 하는 사람이 나중에 발전해서 쓸만한 소설이라도 내놓을 가능성이 있지 양산트리 타서 쉽게 갈려는 사람들중에서 발전한 사람은 한번도 못본것 같더군요 점점 더 퇴화만 하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닿오니
    작성일
    08.03.06 15:52
    No. 7

    저 역시 'noodles님'의 말처럼 '노력이 보이는 소설'이라는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검과 마법을 동시에 얻기는 하지만, 마검사라고 보기에는 미흡합니다.
    무엇보다 초반부를 제외하고는 검술을 사용하는 부분이 그리 많지 않은데다. 마법의 발전속도나 활용도에 비해 검술은 '그저 거들뿐?'이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검과 마법을 동시에 사용하는 설정은 양산형 판타지를 좋아하는 독자들을 낚기 위한 미끼일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후(有逅)
    작성일
    08.03.06 18:58
    No. 8

    유후의 경우에는 솔직히 말해서 오래간만에 기대품고 본 글이라 좋은 평을 하기가 어렵네요. 보통 양판소와 스토리상 다를 게 없어보였거든요. 물론 필력은 괜찮았지만'ㅁ'....

    이번 글 완결내시고 다른 독특한 글로 찾아오시길 바라고 있습니다'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허벌란
    작성일
    08.03.06 19:57
    No. 9

    전..다른 의미에서 좀 걸렷던게..그 진실의 눈 이란 스킬(?)이 만병통치약처럼 남용(?)하는 모습들이 좀 ..뭐랄까..긴장감과 호기심들을 다운 시키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8.03.07 02:17
    No. 10

    제가 보기엔 설정 좀 틀린 일반 출판물과 별 다를게 없어보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08.03.08 23:27
    No. 11

    음, 연재때는 좋았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