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제 부족한 글에 리플을 달아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
조금 어색하기도 하고요 이렇게 글을 올린적이 그다지 없어서 말이죠^^
세븐메이지 같은 경우는 제가 1권에서 그만둬서 머라고 말할수 없는 작품이라서 글을 적지는 못하겠습니다. 점점 속도를 내서 읽어갈려고하는 작품입니다. 그만큼 조금의 아쉬움이 크게 작용했나 봅니다 이해 바라고요
윗분 말씀처럼 귀족에 대재벌에 그 스토리의 역사적상 그정도는 흔할수도 있겠죠 현대인의 관점에서는 이상하게 느낄 수도 있겠지요. 저는 현대인의 관점에서 본것이 아니라 인간의 관점에서 봤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렸을적의 철부지여서 어느정도 이해한다고 쳐도 작가님께서 주인공의 성장에 대해 잘 꾸며 놓으셨는데요. 왜 (지금까지 본 페이지까지)
주인공의 반성과 후회부분의 참회와 그런 부분들은 그냥 반성을 했다라는 식으로 나오고 마는지는 이해가 좀 안가고 답답 하고 어떻게 보면 짜증도 나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주인공이 개차반이면 확 그러던지
어중이 떠중이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한번 손댄 작품들은 거의 끝까지
보지만) 제가 아직까지 몇권 보지 않아서 이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보게 될 것같습니다. 여러분들이 느껴셨던 나이트 골램들의 전투 장면 묘사 보단 저는 주인공의 내면의 성장이 얼마나 잘 그려졌는지가 더더욱 궁금해 져 버렸습니다. 마지막권까지 감상을 마치고 적는게 바람직했지 않았을까라는 후회도 미치지만 그래도 밀고 나가겠습니다.
마지막권 까지 보고 나서 다시 한번 이작품에 대해서 그때는 명확하게
제가 글을 한번 써볼 작정이고요. (진짜 잘못쓰지만) 그때는 제가 이 작품을 평가해도 될만할 것 같습니다. 다보고 나서 나이트 골램을 좋게 평가 할수 있기를^^ 그럼 좋은 리플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대부분의 판타지를 보면 주인공은 성자입니다.
이계 환생물도 마찬가지구요. 모든것이 허락되고 묵인되는
그런 귀족의 생활에서 주인공은 인간의 중요한 본질인
성욕은 없더군요. 대단한 자기 절제력을 가진 주인공들이
나오더군요. 그런면에서 인간적인 면을 느낄수가 없더군요.
과연 그 시대로 간다면 그 시대의 사람이라면 그것도 귀족이라면
그런게 가능할까...나이트 골렘에서의 칼리는 개망나니로 나오지만
점점 성숙해 가는 과정이 그와 함께 보여집니다. 마지막까지
변태적인 성향은 있지만.. 그 시대 귀족으로서 그런 모습은
그리 이상하지 않더군요.. 오히려 전 타 판타지의 성자같은
주인공의 모습에서 비현실을 느낍니다.
신, 악마 그리고 인간라스의 주인공처럼 인간적인 모습이 엿보이는
주인공들이 제 마음을 끕니다..다분히 제취향이지만^^;
ㅋㅋ문장 단문.비문,오타 --작가님이 대충 습작하신게 출판 됐지요. 첫 연재글로 알고 있습니다..그나마도 뒤로 가면 더 짤막한 문장(직장생활등 일이 바빠서 으로 퇴고 같은거 못해 보신듯..그림으로 말하면 크로키? 스케치 같은 글이었습니다.ㅋㅋ)
좀더 다듬고 출판해야할 물건 같던데 스토리,아이디어 같은게 무지 좋아서 봤습니다..그리고 재미로 볼 내용같지 뭐 묵향 같은 소설이나 비뢰도 같은 소설보면서 주인공 내면 성장등을 따지시고 보셧나요?ㅋ
문장이 났기로는 짝퉁작품인 "로얄" 이란게 더 문체가 매끄럽고 묘사도 좋았지요..(하지만 스토리등등을 거의 그대로 베낀거라 욕먹고 침몰.)
세븐메이지를 거치면서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아직도 쫌..ㅋㅋ
나이트 골램을 만화에 비유하자면 해적판 이름이 권법소년(일본인 소년이 중국에 가서 팔극권 등을 배우는 내용..) 이었는데 원제는 모르겠습니다. 그림체는 개떡인데 엄청 재밌는 내용이라 즐겨 봤었는데 딱 그거 같네요.<a href=http://blog.naver.com/qkreogks437?Redirect=Log&logNo=20018797406 target=_blank>http://blog.naver.com/qkreogks437?Redirect=Log&logNo=20018797406</a> 이거요.ㅋㅋ
사람마다 생각이 틀리니 내가 재미있게 본거도 다른사람은 재미 없어할수도 있죠.
그런데 킬라의 성격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일단 설정에서 영지에서는 영주가 왕이라고도 나옵니다. 인권요? 그런게 어딨습니까? 오크하고 부비부비하는 소리죠.ㅡㅡ
그런 백작가에 장자로 태어난 킬라입니다. 아버지인 백작은 영지일로 바빠 일년에 몇번 얼굴을 비출뿐이고 영지발전의 초석이 된 막대한 지참금을 가지고온 어머니는 외면받죠. 그 모습을 보고 자란 주인공입니다. 아버지도 없는 영지에서 오로지 어머니만 보고 자라다가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는 제어할수 있는 람이 없기에 엇나가는겁니다. 거기에 백작은 첩까지 들이죠.
백작은 광산일에 바빠 일년에 영주성에 얼마 있지도 않습니다. 그가 백작에게 돌아봐 달라고 어리광을 부려도 백작은 그 나름대로 미안하여 어리광인지 모르고 킬라의 잘못을 묵인하지요. 그럴수록 킬라는 더 어리광을 부리죠. 아무도 킬라를 잡아줄수 없기에 그는 그리 엇나간겁니다.
점점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불루와 스칼라라는 대마법사와 같이 지내며 정신이 점점 성숙하게 됩니다.
글을 보면 다른 귀족들의 행태가 많이 나옵니다. 킬라보다 더한거도 있고 덜한거도 있죠. 킬라도 욕을 먹습니다. 잘못한건 많으니까요.
여자를 물건취급해서 화가 났다고 하지만 꼭 소설상의 설정뿐만 아니라 우리도 예전엔 그랬습니다. 도대체 언제부터 여성권리가 향상되었다고 생각하는건가요? 설정에 따라 적응 안될수도 있지만 잘 적응하여 재밌게 사람도 있습니다. 설마 21세기 수준의 인권과 사상에 배경만 각종 판타지 무협을 원하시는건 아니겠지요?
ps. 그리고 나골의 진정한 매력은 골렘과 전투씬입니다. 그 박진감이 좋은 평을 받는거지요.
사람마다 생각이 틀리니 내가 재미있게 본거도 다른사람은 재미 없어할수도 있죠.
그런데 킬라의 성격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일단 설정에서 영지에서는 영주가 왕이라고도 나옵니다. 인권요? 그런게 어딨습니까? 오크하고 부비부비하는 소리죠.ㅡㅡ
그런 백작가에 장자로 태어난 킬라입니다. 아버지인 백작은 영지일로 바빠 일년에 몇번 얼굴을 비출뿐이고 영지발전의 초석이 된 막대한 지참금을 가지고온 어머니는 외면받죠. 그 모습을 보고 자란 주인공입니다. 아버지도 없는 영지에서 오로지 어머니만 보고 자라다가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는 제어할수 있는 사람이 없기에 엇 나가는 겁니다. 거기에 백작은 첩까지 들이죠.
백작은 광산일에 바빠 일년에 영주성에 얼마 있지도 않습니다. 그가 백작에게 돌아봐 달라고 어리광을 부려도 백작은 그 나름대로 미안하여 어리광인지 모르고 킬라의 잘못을 묵인하지요. 그럴수록 킬라는 더 어리광을 부리죠. 아무도 킬라를 잡아줄수 없기에 그는 그리 엇나간겁니다.
점점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불루와 스칼라라는 대마법사와 같이 지내며 정신이 점점 성숙하게 됩니다.
글을 보면 다른 귀족들의 행태가 많이 나옵니다. 킬라보다 더한거도 있고 덜한거도 있죠. 킬라도 욕을 먹습니다. 잘못한건 많으니까요.
여자를 물건취급해서 화가 났다고 하지만 꼭 소설상의 설정뿐만 아니라 우리도 예전엔 그랬습니다. 도대체 언제부터 여성권리가 향상되었다고 생각하는건가요? 설정에 따라 적응 안될수도 있지만 잘 적응하여 재밌게 사람도 있습니다. 설마 21세기 수준의 인권과 사상에 배경만 각종 판타지 무협을 원하시는건 아니겠지요?
ps. 그리고 나골의 진정한 매력은 골렘과 전투씬입니다. 그 박진감이 좋은 평을 받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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