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5

  • 작성자
    Lv.61 르와인
    작성일
    15.03.15 21:42
    No. 1

    초반이 좋아서 몇번을 시도해봐도 끝까지 읽을 수 없는 글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둥근귀
    작성일
    15.03.15 23:08
    No. 2

    일곱번째기사. 후회 안하실겁니다.
    제가 장담할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5.03.16 09:09
    No. 3

    그냥 일곱번째 기사가 얻어 걸린 타입이죠. 그 뒤는야 뭐... 죄다 기대이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복돌이박멸
    작성일
    15.03.16 13:04
    No. 4

    일곱번째 기사의 감동을 기억하고 읽었다가 실망한 작품이죠.
    아니, 초중반만 하더라도 인물들이 살아있고 재밌었는데 갑자기 폭망한 케이스랄까.
    후반엔 급전개 급마무리 같은 느낌이 있어서 여러모로 아쉬웠던 작품.
    게다가 연대기라고 하기엔 뭔가 연관성이 적달까, 전작 인물들 말고는 연관성을 모르겠습니다.
    그거야 시대가 다르니 그렇다고 쳐도..
    차라리 연대기와 무관한 폰 블레이크가 훨씬 재밌었는데 4권 이후로 소식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5.03.21 00:25
    No. 5

    연관성이 작지는 않죠. 따지고 보면 알바트로스의 사건 전개 대부분이 일곱번째 기사에서 이어지는걸요. 앤드류워커 부터가 한지운의 후손인데다... 등장하는 주조연급 인물들이 대부분 전작의 후손. 거기다 프레드리카 합중국이 조선이라면 한지운이 정도전이라 볼 수 있을만큼 큰 영향을 끼쳤고, 신대륙과의 관계에도 전작인 일곱번째기사에서 이뤄놓은 것이 많죠. 르페르샤나 루시엘도 그대로 나오고 애초에 랜드워커라는 마도병기가 발생하게 된 이유도 지운이 화석연료의 과도한 남용이 야기할 부작용을 방지하고자 이것저것 하다보니 나온거고요. 즉 애초에 월광의 알바트로스의 배경이 되는 나라, 문화, 인물, 지역, 랜드워커 등등 모든 부분이 일곱번째 기사에서 성립되기 때문에 오히려 월광의 알바트로스는 일곱번째 기사와 너무나도 연관성이 큽니다.
    리뷰 쓰신 분의 지적도 이 작품의 단점이라면 또 다른 큰 단점으로는 전작과의 연계성이 너무 커서 일곱번째 기사를 읽지 않는 사람은 이 작품에 제대로 몰입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의 작품으로써의 독립성이 떨어진다는 거니까요.

    즉, 연대기라고 하기에 연관성이 적은 게 아니라 오히려 연대기라서 연관성이 너무 크기에 전작을 읽지 않으면 이 작품 하나만으로는 완결성이 떨어져서 단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맞춤법빌런
    작성일
    15.03.16 16:40
    No. 6

    저도 일곱번째기사를 읽고서 작가를 믿고 본 소설인데 많이 실망했었죠.
    윗분 말씀처럼 저도 폰 블레이크가 더 재밌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고르르
    작성일
    15.03.17 15:27
    No. 7

    저도 동감합니다.

    초기엔 잘 나갔는데(캐릭터가 살아 있었는데) 갈수록 박제되어 억지로 등떠밀어 움직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살아 펄떡펄떡 거리는 생생함이 갈수록 현실에 순응하고 쪼다린 회사생활을 보는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wnsdlwns..
    작성일
    15.03.18 10:51
    No. 8

    폰블레이크 언제 나올지 흠...
    후반가서 실망한건 대체로 비슷하군요. 알바트로스 첫등장 씬까지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저는 그래도 대체로 만족하고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팔지마소
    작성일
    15.03.19 09:36
    No. 9

    그래도 요새는 이런 작품조차도 귀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0 노멀남
    작성일
    15.03.20 19:25
    No. 10

    ......
    ....그게 사실이라는 것에 기가 막히는군요. 그나마 볼만한 소설들은 조기 완결 혹은 10권도 못가고, 킬링타임도 안될 찌끄레기들은 대여점의 기세를 타고.... 하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C1149th
    작성일
    15.03.24 15:49
    No. 11

    5~6권까지 꾸준히 나오다가 굉장히 오랜 시간에 걸쳐서 완결이 난 걸로 기억합니다. 출판시장에서 큰 호응을 못 받았던가 소재고갈로 빠른 완결을 낸거라고 봐요. 아쉬운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5.04.01 18:43
    No. 12

    제가 느낀거랑 거의 똑같네요. 처음에는 진짜 엄청난 작품이었는데, 알바트로스가 등장하면서 기존의 앞분위기와 최악의 조합을 이뤄 제대로된 먼치킨도 명작도 되지 못한 이상한 물건이 되고 말았어요.ㅠㅠ 결국 중도포기. 작가님의 가능성만큼은 초반부에서 입증이 되었기에...차기작을 열렬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Bellcrux
    작성일
    15.04.04 13:40
    No. 13

    사실 일곱번째 기사도 스토리라인 자체야 그럭저럭 볼만 했어도,
    만능주인공에 주변 인물들 캐릭터성은 죄다 죽어서 병풍 만들어놓고
    주인공이 뭐만 했다하면 오오! 역시 주인공이나 외치면서 무조건적 띄워주는 손발퇴갤 전개 때문에 기대 안하고 메카닉 나온다해서 봤는데
    역시나 뭐 기대 안할 만큼 적당히 뽑아내놨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건주
    작성일
    15.04.17 16:56
    No. 14

    일곱번째 기사랑은 시대와 역사만 공유할뿐 스타일이 다른 소설이니...
    원래 성장물의 끝은 먼치킨 아니겠습니까.. 뒷부분이 아쉬운건 저도 마찬가지긴 합니다만
    그리고 폰블레이크는 저도 언제 나올지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도메인네임
    작성일
    15.05.12 09:19
    No. 15

    하긴 저도 알바트로스 나오고 난 후부터 읽기를 포기했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