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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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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거리 추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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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을 보기가 불편합니다.
한문장 쓰고 한줄 띄우고, 한문장 쓰고 한줄 띄우고.

2. 좀 이상한 것 같아서 빠르게 몇편 흩어봤는데, 문단이 존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건 좀 심각한 것 같습니다.


3. 과도한 표현어구 사용으로 문장이 죽어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보다 정확히 애기하자면 프롤로그 부분은 문장을 꾸미는 것을 집중한 나머지 글의 전달력은 죽여버렸습니다.

대표적으로 이런 문구입니다.
'폭염주의보가 떨어진 서울 길거리에서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든 괴현상이 나타나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폭염주의보가 떨어진'에서 '떨어진'이라는 표현은 썩 별루입니다.

1.'폭염주의보가 떨어진 서울 길거리에서는'과 2.'사람을 찾아보기 힘든 괴현상이 나타나고 있었다.'는 서로 잘 어울리지 않습니다. 이유는 잘 아시리라 생각상합니다.


글이 보기가 불편해서 여기까지만 애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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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소개만 보면 제가 쓰는 작품이랑 비슷하네요. 형식도 그렇고 에피소드별로 끊어진다는 점도 그렇고 대리만족보단 스토리 중심인 것도 그렇고 ㅋ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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