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였던 그녀의 귀소본능
작가 : 의무병
출판사 : 無
비평을 요청할때는, 요청하는 사람도 예의를 갖추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1권분량, 1개의 에피소드를 완결내고, 비평란에 요청글을 올려봅니다.
통신연재가 처음이 아닌만큼, 신랄한 비평에도 개의치않습니다.
아래쪽은 간략한 글의 특성 소개입니다.
1. 본 글은 1권 단위로 연재됩니다. (중간에 애매하게 끊길일이 없음.)
읽다가 에피소드가 끊기면 짜증나지 않겠습니까?
고로 하나의 이야기가 끝날때마다 업로드합니다.
읽다가 중간에 끊길일은 없습니다.
게다가 퇴고라는 과정이 필요하므로, 부득불 이런 방식 택한점 양해드립니다.
(현재 업로드 완료후 완결란에 가있음.)
2. 한국형 판소 + 일본계 라노벨. (중간지점 정도.)
메인은 한국형 판소, 서브는 일본계 라노벨로 비슷하면서도 다른듯한 두 장르를 합친 글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1권에 1가지 에피소드 완결, 캐릭터성 정립 부분에서는 라노벨을.
문체나 스토리 진행, 분위기는 한국형 판소에서 따왔습니다.
(오글거릴일은 없습니다. 내용은 판소에 가까우니까요.)
3. 대세랑은 조금 다릅니다.
한국대세인 ‘먼치킨 와장창 깽판!’은 본 글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일본대세인 ‘미소녀 군단 우르르 하렘’ 또한 본 글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오히려 주인공은 열심히 구르고, 세계는 환상보다는 현실적인 느낌에 가깝지요.
대리만족적인 요소가 조금은 적다보니, 킬링타임을 원하셨다면 약간 불쾌감을 느끼실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4. 그 외 etc...
한국적 라노벨이란 무엇인가? 하는 논의가 한때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생각해왔던, 라노벨의 구성에 한국판소의 내용을 담아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글로 옮겨본것이 이 글입니다.
해답이 될 수 있을지 없을지는 저도 아직은 잘 모르겠군요.
원활한 피드백을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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