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어떤 책에서는 '......'이 대화 중에 10번인가 넘게 나와 짜증이 치솟은 적이 있다죠. 제발 저런 단어는 대화체에서 가급적이면 빼줬으면 하는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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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인공이 성격파탄자처럼 갑자기 화를 내는 장면은 공감하기 어려움. 그리고 과도한 혼잣말 중얼거림은 몰입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소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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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묵직!" 과 의성어로 몇줄을 날로 먹으시다 비평란에서 가루가 되도록 까인 모 작가가 떠오를 만큼 스타일이 비슷하더군요. 읽어보면 그저 한숨만 나올 뿐.....
이 작가분... 독자의 수준을 너무 낮게 본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요즘 중학생이 예전같지는 않을텐데..
현재 2권을 보는 중인데, 등장 하는 여 캐릭터에 대한 주인공의 잡스런 생각이 너무 많이 묘사되고 있네요. 그냥 쳐다보기만 해도 이런 저런 의미를 부여하고 혼자 당황하고... 연재 당시에도 살짝 그런 면에 있었지만 첫인물 등장이니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2권 내내 이러는 걸 보니 이제는 이게 로맨스 소설이 아닌지 의문이 듭니다.
저는 이작가님이 대종사 님이 아닌지 하네요 너무 비슷해서요.
묵직! 아직도 기억나네요. 한참을 웃었죠;;;;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훑어본 소설에서 한 페이지 분량 정도에 '크아악'이 열번쯤 나온 게 생각나네요.
앗 묵직?.........!!
저도 심증으론 대종사님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읽고 나서 생각했던게 이거 대종사 아냐? 였으니까요.
'묵직'다시봐도 웃겨죽겠어요 ㅎㅎ;
묵직! 정말 웃겼습니다.^^
뿌직~
도대체 책을 쓰고 자기가 다시 읽어보지를 않는 듯. 왜 이렇게 비문에 오타가 많어?
'특히 주인공이 성격파탄자처럼 갑자기 화를 내는 장면' 에서 저도 접었었더랬죠.
묵직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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