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허걱.........이런 크나큰 착각을 하다니.....완전 민망하네요..흐규흐규
게다가 그것 때문에 댓글들도...정말..다 그쪽으로만...
유일하게 본문에 관심가져주신 지나가던유령님께
물론 존이 갱들 불러서 보복을 하려고 하는 나쁜놈이긴 하지만
그 이 전에 파티장에서 조금 집쩍댄걸 가지고 옥상에서 뼈를 분질러 주는걸 잊으시면 안 됩니다. 다르게 표현하면 나이트 클럽에서 헌팅할려고 한 걸 가지고 사람 몸을 아작내는데,,,, 당연히 갱들불러서 보복하는 건 잘 못 된 것이지만.... 애초에 적당히 힘만 보여주면 끝내면 될 걸 사람 몸 아작내는 걸 말씀드리고 싶엇어요 ㅠㅠ 흐규흐규
국내 성범죄의 너무나도 관대한 처벌의 반발심리 아닐까요?
흑인남자가 자기 힘을 믿고 지분거렸듯이 주인공은 힘으로 응징해준거죠, 나이트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작가님의 생각이 성범죄자는 이렇게 해야해 ! 라고 말하는거 같아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몇몇 작가들의 주인공이 행하는 멍청한 짓거리도 별로 없는거 같고요.
적당한 힘 뽐내다가 뒤통수 맞는거 보는건 너무 지겨워요.
그런게 분량뽑기가 쉽기도 하겠지만요. 저 개인적으론 너무 짜증나네요.
억업을 하려는 힘에는 더 큰 힘으로 권력엔 더 큰 권력으로 눌러주는게 통쾌 했습니다.
참 어이없는게 사람들은 책을 볼때 개연성 현실성에 목숨걸면서 막상 현실적으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는 미화하려고 하죠.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슈퍼맨같은 힘이생긴다면 세계평화나 지키고 있을 인간이 몇이나 될꺼같습니까?
사람들은 힘이 생기면 단순해지고 과격해 집니다. 당연한겁니다. 귀찮게 설득하고 협상하고 하느니 주먹질한방이면 끝나거든요. 특히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으면 말이죠.
특히 개인주의적 성향이 있는 사람들이 자기 울타리 안에있는건 상당히 신경쓰지만 그 밖에는 사람이라도 물건보듯하죠..
저라도 저 상황이라면 끌고 올라가서 말로 한마디했다가 안되면 그렇게 할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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