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성진
작품명 : 더 마스터
출판사 : ---
성진작가님의 글은 더 로드, 더 마스터, 현재 문피아에서 연재되고 있는 더 퍼펙트 까지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쓰다보니 헷갈렷어요....THE THE THE에...그만... 본문 수정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더 마스터7권을 읽어 보았습니다. 헌데, 읽다 보니 예전 생각이 나서 글을 적어 봅니다.
정확히 몇권, 몇권 이었는지는 기억나지는 않지만 작중상황에서 더 마스터의 여성분들에게 직접 거렸다고 손모가지 톡톡 분질러지는 에피소드들이 3번인가 4번에 걸쳐 나온 걸로 기억이 납니다. 이 부분들을 읽으면서 느꼈던게, 밖에 상황을 모르는 일반인들을 상대로 너무 과하게 손을 쓰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미국투어인가 갔을 때, 파티장에서 ufc챔피언인가 하는 녀석이 천재소녀한테 직접대니까, 주인공이 옥상 끌고 가서 뼈를 아작을 냈던 걸로 기억 합니다. 뭐 스킨십을 한 것도 아니고 술먹고 파티장에서 여자에게 뻐꾸기도 날릴 수 있는 상황인데, 사람을 불구로 만드는 장면을 보면서 너무 막 나가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여자가 아니라서 그런걸까요? ㅜㅜ)
어쨋든 주인공의 밖의 사람들과 싸울 때 호쾌하게 대응하는 부분은 마음에 들지만, 사소한 일에서도 과한 대응에 저는 좀 고개가 갸웃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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