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요즘 이런책이 어디 한둘인가요...이러니 책사기가 두렵죠

찬성: 0 | 반대: 0

에필로그가 맘에 안들어요.아예 화끈하게 막장으로 나가서 한 2~30년후쯤이라고 써놓고'테힐 부대의 존나 짱센 무기에 성녀부대는 개발렸고 나라를 먹은 테힐은 그대로 세계를 정복했다.이니시알로의 요구대로 문명을 급속도로 발전시킨 테힐에게 이니시알로는 우주 전쟁에 참전하길 요구했다'같은게 나왔으면 웃기기라도 했을텐데.

찬성: 0 | 반대: 0

광휘p 님 // 요즘에는 만화책값정도 주기도 아까울정도의 책이 너무 많죠...

슈자 님 // 그러게 말입니다. 서사형식으로 도주한 테힐은 뭐, 힘을 규합하고 신무기를 개발하여 몇년후 다시 나라를 수복하고 어쩌구 정도로 마지막장을 만들고 에필로그로 이니시알로와 접촉하는 정도로 끝냈으면 그래도 대충 끝은 났을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짜증 그자체입니다. 베스커스의 마법사랑 비슷한 꼴로 전개를 마무리했다고 해야하나. 되도 않는 세뇌짓거리가 나올 때부터 문제였지만.

찬성: 0 | 반대: 0

소재'만' 좋았습니다.

결국 그 소재를 풀어가는 작가의 필력은...
.......................


자세한 뒷 얘기는 생략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소재는 참 20권도 가능했는데
주인공의 정신세계가 뭐랄까...
나름 지구의 종말을 겪은 최후의 생존자 중 1인임에도
초딩마인드...흔히말하는 이계깽판고딩의 절차를 밟아서...
3권쯤에 지젤과 엮이는 흐뭇한 진행인가 싶더니 그것도 피하고
전부 죽여버리고...주인공 설정도 잘못 잡고 필력도 취미활동 수준이고...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