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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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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0

  • 작성자
    Lv.1 울르그벡
    작성일
    11.01.24 02:21
    No. 1

    흠 좀 그렇기는 하지만 주인공이 그다지 강하지 않다는 점과 지켜야 할게 너무 많아서 가지치기 한게 아닐까 합니다.
    뭐 엽사님정도 인지도라면 권수 줄이는 문제가 아니고 초반 콘티가 그런쪽이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네요.
    그리고 요즘 유행인 20여권 소설들은 솔직히 반복이 너무 심해서 전 헬드라이브 권수에도 만족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탈퇴계정]
    작성일
    11.01.24 03:03
    No. 2

    엽사님 글을 카피에서 헬드라이브까지 잘보면 마족과 언데드 같은 것이 자주 등장합니다. 그것도 중요한 역할들도 많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청빙
    작성일
    11.01.24 07:20
    No. 3

    저 지금 의자에 앉아서 오른쪽 손과 왼쪽 발을 들어올렸습니다.
    별로 어렵지도 않네요.
    정말 아까우시다면서 더도 말고 딱 다음 권을 기다려 보실 수도 없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사심안
    작성일
    11.01.24 11:10
    No. 4

    저기.. 누구한테 죽었는지도 안나오고.. 그냥 죽었다 인가요?
    그럼 좀 이상한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o****
    작성일
    11.01.24 11:57
    No. 5

    엽사님을 까대는 사람들도 있네요

    엽사님은 훌륭한 판타지 소설 작가이신데..

    더 읽어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1.01.24 12:24
    No. 6

    죄송하지만, sosome님 댓글 왜이렇게 재밌죠... ㅋ;
    세상에 못 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마법무림은... 제 기억에 의하면, 초반에 주인공이 하산 하자마자 그냥 단순히 배고프다고 제갈세가에 찾아가서 혈교니 뭐니 트러블을 일으킨 그 책 아닌가요?
    그렇다면야 깔 거리는 충분히 차고도 넘친다고 생각합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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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윤이수
    작성일
    11.01.24 13:14
    No. 7

    의자에 앉아서 오른쪽 손과 왼쪽 발을 들어올린 1人...
    그리고 메르헨이 죽었던가요?
    안 죽고 대신 마인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얼라리님/
    마법무림은 단순히 배고프다고 제갈세가를 찾아가서 트러블을 일으킨 책이 아닙니다... 어떤 책을 깔 때는 적어도 제대로 읽고 까는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o****
    작성일
    11.01.24 13:18
    No. 8

    룬의 아이님 말씀에 동감...

    좀더 제대로 읽어 보시고 말씀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망가진시계
    작성일
    11.01.24 13:43
    No. 9

    눈에 띄면 보겠지만 구지 찾아서 까지 볼 책이라고는 그냥 가볍게...
    그다지 재미있지는 않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1.01.24 15:16
    No. 10

    그런가요?
    제가 읽기로, 극초반에 분명히 배고프다, 밥도 주겠지, 배라도 안 고팠다면... 뭐 이런 내용이 한 3번 정도는 나왔던 것 같은데요...
    거기다 혈교의 교주라는 사부는 주인공에게 혈교에 대해서 한마디 언질도 안 해 줬다는데, 강호초출에다가 생각이 극도로 단순한('배고프다... 강호에 나왔는데 악당이 없네? 제갈세가라면 지략이 뛰어나니 내 문제를 해결해 주겠지. 돈이나 먹을걸 좀 줄지도...? 제갈세가로 가자~') 주인공은 하산한지 딱 한 페이지만에 제갈세가 정문에 도착합니다.
    제갈세가가 어디에 있는지도 안 나왔고, 주인공이 제갈세가에 어떻게 찾아갈 수 있었는지도 안 나왔지만, 그냥 갔습니다. '깊은 산속'에서 하산해서, 규모가 큰 문파 중에 '가장 가까운 곳'인 제갈세가로 말이죠.

    그 이후 벌어지는 촌극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습니다.
    22살이나 먹었다는 주인공의 언행이 이 모양이라면... 이 놈이 정상이 아니거나, 혹은 정상이 아닌 환경에서 자랐다는 배경이 나와야 되는데... 그런 설명도 전혀 없잖아요?

    거기다, 무공을 어떻게 익혔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공도 한 20년 정도 쌓고 무슨 신공도 4단공까지 익혔다는 '고수'가 이제와 새삼스럽게 겨우 늑대 꼬리 자르는 연습 몇번 하다보니 검술이 발전한다?
    ...이것도 취향차이로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나요; 오로지 '재미'만을 위한다면야 그냥 아무생각 없이 술술 읽고 넘겨버리면 그만이긴 합니다만...

    이정도면 '제 기준에서' 충분히 깔만 합니다.
    저와 다른 감상이시라면 저와 기준이 다른거겠죠. 그렇다면 그냥 재미있게 읽으시면 됩니다. 저처럼 재미없는 사람도 분명히 있다는걸 부정하지만 마세요.

    하긴. 괜히 책을 읽고 댓글 단 제가 잘못한거겠죠.
    저같은 독자를 위해 쓴 책이 아닌게 분명해 보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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