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8

  • 작성자
    Lv.12 취준
    작성일
    12.05.08 02:48
    No. 1

    으앜ㅋㅋㅋ 공벌렠ㅋㅋㅋㅋㅋ
    그래도 저는 재미있게 읽었어요. 이 작가분의 묘미는 그런 카타르시스에 있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뒤에 있는 거에 있는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깡통협객
    작성일
    12.05.08 02:59
    No. 2

    저도 이분 소설 재밌게봅니다.
    필력이 좋으니 보죠.솔까 현재 장르시장에서 상중하 구분에 중보단 상에 가
    까운 분이라 개인적으로 판단합니다.
    단지 비평란에 이런 푸념을 올린 이유는 작가님이 캐릭터 구성에
    변화를 주셨으면 해서예요.정말 바랍니다.예! 아주 걍!
    지뢰면 걍 제 한몸 폭사하면 그만이죠.잘 쓰시는 분이예요.
    초기작 김부장에 비하면 필력상승도 도드라지죠.다만 제가 본문에 언급한
    변화는 필력상승이 아니라 이런 쟌슨! 캐릭터 좀 바꿨으면해요! 젭라!
    잘쓰는 작가분 요즘 많이 없어요.예전 드래곤북스같은 곳에서 양성되던
    쩔던 작가분들도 대부분 절필한 상황에서 잘쓰는 작가분 작품이 저같은
    독자들에게 얼마나 귀중한지요.빙고 잭팟 아싸가오리하며 구입합니다.
    보고 또 보고 재탕이 지겹다 싶으면 이제 술도 한잔 끼얹고 보고 아주
    장르문학 저 환장합니다.수능 전날 은영전 밤새보고 재수도 해봤어요.
    잘쓰는 분들이 이렇게 스스로 장르시장에 안주해 똑같은 작품 복제하는게
    한스러워 한 소리 적어봤습니다.시장 개판된건 식견있는 분들 대부분이 인정
    하는 바이지만 중흥기에 향수를 갖고 그 장르시대에 코 묻고 보던 꼬꼬마 독자는 다 커서 빠지는 머리에 한숨지며 그리워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핏빛늑대
    작성일
    12.05.08 07:56
    No. 3

    이 작품은 터트릴 곳이 있는데도 그냥 눌러놨다는게 가장 큰 문제고 두번째는 실장인가? 하는 케릭이 문제입니다. 애를 살리기 위해 주변인물이 다 ㅄ이 되어버렸으니..(회장과 그 아들..) 이 과정이 공감이 가야되는데 무슨 동네 깡패 집단도 아니고 말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백수우
    작성일
    12.05.08 09:32
    No. 4

    마지막권까지 기대를 하면서 읽었던 글입니다.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위의 핏빛늑대님 말씀처럼 "터지는 곳"이 없었다는 아쉬움이 남아있는 글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2.05.08 10:09
    No. 5

    어느정도 공감가는 감상이네요 확히 필력은 어느프로작가님 못지 않은 분이지만 확실히 밀고당기는것이 별로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은빛검풍
    작성일
    12.05.08 11:50
    No. 6

    얼굴은 무척 예쁜데 한 여름에 목까지 오는 두꺼운 코트를 입고. 머리를 앞으로 내려 얼굴을 거의 가리고 어두운 표정으로 입안에서 중얼중얼 거리는 여자가 가게에 들어와서는 하루 종일 가지도 않고 앉아 있을때 느끼는 답답함 같은 소설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빛나리야
    작성일
    12.05.08 12:54
    No. 7

    그렇죠. 참 재밌게 기대하며 봤던 글인데 결말이 만족스럽지 않더군요.
    쟝르소설은 대리만족을 즐기기 위해 보는건데 좀 실망스럽다랄까요. 주인공이 무공을 배우고, 그걸 현실에서도 적용하는 걸 보고 한번 주인공이 그걸 활용해 독자들에게 뭔가 보여주는 걸 기대했는데 억누르고 현실에 순응하는 식으로 종결지었죠.

    다음 작품은 독자들의 기대에 맞춰주는 작품이 나왔으면 합니다. 뭔가를 기대하게 하다가 현실에 타협하고, 순응하는 듯한 종결은 보고나서도 왠지 찝찝하거든요. 쟝르소설답게 독자의 기대를 맘껏 충족시켜 대리만족이라도 하며 즐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zzup
    작성일
    12.05.10 01:54
    No. 8

    기본적인 필력이 있으신 분인데 갈수록 글이 퇴보하는 기현상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글타고 대세를 따라가거나 대충대충 쓴다는 느낌도 아니건만...... 어쨌거나 이 분 작품은 답답해서 이젠 참을 수가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