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권부터 짜증나더군여...
1년후 여동생의 죽음 때문에 강해진다고 했는데
그 장소 안 보내면 될것 같은데..
그리고 시도 때도 없이 들이대는 모비영에게
칼침 한방 놔주고 싶었습니다.
쥔공은 아직 힘도 얻지 못했으면서 아무한테나 시비걸고
재밌다고 싸움질하고 적을 한 타스 만들더군여...
여자들이 한둘도 아니고 한꺼번에 주인공에게 관심 갖는것도 너무 비현실적이고 극적인 재미도 없더군여...
평점이 왜 높은지 도저히 모르겠음...
수연공주가 그야말로 데우스 엑스마키나 캐릭이더군요. 주인공이 깨달음을 얻어 만들어 낸 무공과 과거의 행적, 아이템의 비밀까지 모두 알고 있고 주인공에게 내 말대로 하면 강해질 수 있어! 하니까 주인공은 알겠다.... 라고 말하면서 그 전까지 힘도 없으면서 마왕이라 지칭했던 자신감 따윈 차버리고 강아지처럼 따라하는 모습이 참 안타깝더군요.
그 유쾌아?그 책이랑 비슷한 난잡함. 너무 보기가 힘들더이다. 대체 뭐라고 하는건지 모르겟고. 4권까지 봣는데요. 보다 보니까...... 소재부족인지 내용을 늘려쓰시려는 흔적이 역력히 보엿습니다. 이미 내용 회복하긴 글른거 같은데 빨리 완결하시는게 어떤가... 생각해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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