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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49

  • 작성자
    Lv.72 流水行
    작성일
    12.05.12 12:29
    No. 1

    원래 여자가 신랑을 구하는데 쓰는 말이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05.12 14:33
    No. 2

    남자끼리 비무초친 정말 대박입니다. 그 시대에 그렇게 개방적인 선각자분들이 계신다니. 물론 그시대에 오히려 남색이 많았다고는 하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관측
    작성일
    12.05.12 15:13
    No. 3

    단 한단어... 그것도 쓰고 반페이지도 안가서 쓸모없어지는 한 단어가지고 죽을죄 취급을 하면... .. 무섭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만사여일
    작성일
    12.05.12 15:14
    No. 4

    비무초친이 실제 존재하는 사자성어던가요?

    제가 알기론, 사조영웅전에서 나온 말인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사실 한자 자체만 놓고 보면 딱히 문제는 없습니다.

    물론 언어의 사회성을 배제하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관측
    작성일
    12.05.12 15:21
    No. 5

    비무초친 찾아보니 사전에도 없는 단어군요... 문제제기하신분... 훌륭하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2.05.12 16:21
    No. 6

    <a href=http://ask.nate.com/qna/view.html?n=3478170
    target=_blank>http://ask.nate.com/qna/view.html?n=3478170
    </a>

    <a href=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3/08/15/2003081570137.html
    target=_blank>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3/08/15/2003081570137.html
    </a>

    참고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2.05.12 16:24
    No. 7

    관측님 - 사전에도 없는 단어를 쓰려면 그것에 대해서 알고 써야하는것이 당연한것 아닌가요? 그리고 죽을죄 취급한적 없습니다. 무협을 쓰면서 무협용어(무협에 한정되는것도 아니지만)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그 단어를 쓰는것이 문제라고 말하는 겁니다. 죽을죄라고 말한적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관측
    작성일
    12.05.12 16:24
    No. 8

    참고는 했는데 마찬가지네요... 비무초친형이라고 써있는거 안보이셨나봐요.. 비무초친이란게 아니라 비무초친형... 설명할 마땅한 단어가 없어서 쓴게 비무초친형이라고 볼수있겠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2.05.12 16:31
    No. 9

    첫번째 링크도 보셨나요. 사자성어처럼 사회적인 뜻이 있는 말입니다. 조삼모사처럼 말이지요. 여자가 남편을 구할때 쓰는 단어이지 남자가 남자에게 비무를 청할때 쓰는 아니라는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12.05.12 16:36
    No. 10

    관측님//
    사전에만 있는 단어를 사용해야 한다니, 장르소설이라는게 은근히 까다롭군요.
    시에서 시적표현을 사용하면 언어파괴가 되니까 시라는 문학은 언어파괴의 선두주자로군요?
    음, 순문학보다도 까다롭다니 놀라워서 웃음이 나오는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관측
    작성일
    12.05.12 16:40
    No. 11

    墨歌 묵가님 본문 안읽어보셨군요... 힘드시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12.05.12 16:54
    No. 12

    관측님//
    관측님 댓글에 본문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본문은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만, 관측님의 저 하늘과도 같이 드높은 장르소설의 문턱에는 턱 없이 모자를지도 모르겠네요.
    무디 아량과 기지를 발휘하셔서 무지한 사람을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

    보통 사람, 서민, 평범한 사람이라 이해할 수 없는 천재적인 지성의 소유자분들의 1,2,3,4를 건너뛰어서 10을 말해버리면 이해를 못 하겠더군요.
    본문이 엘도라도나 아틀란티스에 있는게 아니면 알기 쉽게 알려주시면 감읍할 따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앰블램
    작성일
    12.05.12 17:33
    No. 13

    종교에 대한 작가 개인의 견해와 주관이 너무 심하게 반영되어 글의 흐름이 전체적으로 일그러진 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취준
    작성일
    12.05.12 19:04
    No. 14

    그보다도 답답해서 못 보겠음... 과학자들은 왜 하필 걔 몸에 밖았냐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2.05.12 19:15
    No. 15

    중국 사서에서 나오는 자기 몸을 팔아서 아버지의 장례식을 치뤘던 처자의 일화를 무협에서 차용 한 것일까요?


    이건 고수분들에게 문의할 내용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2.05.12 19:17
    No. 16

    근데 출판사도 읽지도 않고 그냥 출판하나 보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5.12 19:18
    No. 17

    그냥 재미가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패왕무적
    작성일
    12.05.12 19:27
    No. 18

    사자성어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무협에서는 사자성어처럼 쓰이는데요...
    일단 영웅문에서 나왔고..
    중국영화 보면 많이 나오는데...

    거참 쉴드치시는분도 재밌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黑月舞
    작성일
    12.05.12 20:21
    No. 19
  • 작성자
    Lv.53 휴식시간
    작성일
    12.05.12 20:22
    No. 20

    저도 비무초친이란걸보고 참 당황스러웠죠. 작가님이 처녀작도 아니신데...이런 실수를하시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광림
    작성일
    12.05.12 21:45
    No. 21

    옹호를 해주고 싶으면 좀 알고 하시죠. 비무초친은 우리나라 사자성어가 아니고 중국에서 쓰인 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비무초친이란 말은 쓰인적이 없습니다. 당연히 사전에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광림
    작성일
    12.05.12 21:46
    No. 22

    noodles님//그 이야기라면 매신장부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비무초친은 그거와는 다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5.12 23:42
    No. 23

    진짜 재미도 없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설앙군
    작성일
    12.05.13 00:46
    No. 24

    정말 재미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zzup
    작성일
    12.05.13 01:27
    No. 25

    무협 좀 봤다 싶으면 비무초친이란 말 정도는 자연스럽게 이해하지 않나요? 뜻이 빤한 단어인데 잘못사용했으면 지적하는게 당연한 것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2.05.13 01:28
    No. 26

    전작보고 기대하고 봤는데...군대갔다 와서 감이 죽은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인디고블루
    작성일
    12.05.13 02:50
    No. 27

    말 장난하는 분이 있군요.
    여기서 '우리가' 아는 비무초친은 분명 여성의 배우자를 찾는 비무를 뜻합니다.
    더 이상 얘기해서 뭣 하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서희(曙曦)
    작성일
    12.05.13 09:30
    No. 28

    꽉 막힌 주인공... 자기가 진리인 줄 알죠. 갑갑해서 접었습니다. 시공천마는 딱 제 취향이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5.13 13:49
    No. 29

    비무초친이 그렇게 흔한 단어였나요?
    장르소설만 20년넘게 읽었지만 그런 뜻은 저도 지금 알았군요
    비무초친은 그냥 그대로 해석하면 신랑을 구하는게 아니라 친구를 구한다고 해석할수도 있죠
    그냥 간단히 예를 들어 일본에서 애인이 정부를 뜻한다고 우리나라에서 애인이다 하면 정부를 뜻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사전에도 없는 단어를 뜻을 알고 쓰라니 하는건 상당한 오류가 있어 보이는군요..
    그리고 흔히 쓰인다는 비무초친이 어디 그렇게 흔히 쓰였나요.. 전 본 기억이 까마득합니다..
    논외로 주인공이 유아적행태는 동감하네요..
    책에 그 이름이 뭐였더라 갑옷에 부작용인것 처럼 설명이 되어있어서 계속 보기는 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2.05.13 15:09
    No. 30

    미즈료우님 - 흔하지도 않고 사전에도 없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사용되지 않고 사전에 없다는 말이지 중국에서는 사용합니다. 6번댓글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그렇다면 글쓴이는 어디선가 보았거나 들었다는 이야기지요. 거기에 무협소설쪽에서는 비교적 자주 나오는 단어로 알고 있습니다. 왈가닥 여성캐릭터와 인연을 엮는 장치로 많이 사용되거나 음모의 장치중 하나로 종종 나왔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사용하지 않고 중국에서 사용하는 '비무초친'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중국에서 사용하는 '뜻'과는 다르게 사용하면서 독자의 이해를 바란다는건 문제가 있지요.(중국뿐 아니라 무협소설로 익숙해져있는 독자들 역시도 마찬가지 비무로 친해지자는 뜻으로 받아들이는 분은 없을겁니다.) '조삼모사'를 듣는 우리들은 아침에 3개 저녁에 4개가 무슨뜻이지?라고 의문을 가지지 않고 눈앞에 이익에만 눈이 먼 어리석은 사람의 행태를 기억하듯 말입니다.

    하고싶은 말은 딱 한마디 입니다.
    -알고 쓰자. 모르면 쓰지 말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05.13 15:34
    No. 31

    비무초친은 무협지에서 두작품중 하나는 나올 정도로 아니 만화방무협지에는 거의 다 나오는 말인데요. 하렘물 무협지에는 꼭 나오는 말입니다.^^ 누가 처음인지는 모르지만, 김용님의 영웅문에서 처음 보았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05.13 15:39
    No. 32

    갑자기 엇갈리는데, 원래는 여자와 남자가 비무해서 남자가 이기면 정혼하는 게 비무초친 비무라고 하잖아요? 비무대회를 열어서 남자들 끼리 싸워 우승하면, 주최측의 딸과 우승자와 결혼하는것도 비무초친라고 할수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2.05.13 16:19
    No. 33

    다크에이서님 - 제가 알기로 '비무초친'은 여성 스스로 자신과 비무해서 이길 경우 결혼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좀 다른뜻도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zzup
    작성일
    12.05.13 16:46
    No. 34

    사전에 있던 없던 엄연히 뜻을 가진 단어인데 제대로 쓰라고 하는게 오류입니까? 더구나 신조어나 극히 일부에서만 쓰는 말도 아니고, 우리말이 아닐뿐 중국에서는 널리 쓰이는 단어인데 말입니다. 아니 우리나라에서도 중국무협지가 번역된 이후부터는 꽤 많이 쓰여왔죠.
    간단하게 말해서 뜻을 모르면 안쓰면 됩니다. 괜히 엉뚱한 데다 쓰지 말고요. 일반인이 자기 일기 쓰는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작가가 출판하는 인쇄물에 대해 얘기하는데, 이게 뭐가 문제인지도 모른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광림
    작성일
    12.05.13 17:04
    No. 35

    사전에 없는 단어니까 더더욱 뜻을 정확히 알고 써야죠. 그게 보통아닌가요? 견문이 좁다는 것을 부끄러워 해야 마땅한 것이 작가입니다. 더군다나 네이버에서 비무초친이라고 검색해보세요. 주르르 나옵니다. 별로 찾기 어려운 단어도 아니구요. 결론은 인터넷 검색조차 하지 않았을 정도로 무성의 했다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북북이
    작성일
    12.05.13 20:54
    No. 36

    비닐로 쉴드를 치긴 했는데 구멍이 뻥뻥 뚫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2.05.14 15:14
    No. 37

    전 솔직히 전작보다 재미없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별중첵
    작성일
    12.05.14 20:57
    No. 38

    아무리봐도 작가님의 실수가 분명한듯한데도 실드칠려고 비무초친의 친의 외연을 친구까지 넓히다니 언어의 마술사를 넘어서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2.05.14 22:34
    No. 39

    3권 슬슬 감상란에 글 안올라 오나 했는데 비평란에 올라왔네..
    그것도 이상한 주제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Bellcrux
    작성일
    12.05.15 07:06
    No. 40

    실드가 워낙 엉성해서 지능적 안티같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1인
    작성일
    12.05.15 22:48
    No. 41

    그는 어린애 처럼 흥분해서 외쳤다.
    "사형! 비무초친이랍니다! 비무초친!"
    공령이 고개를 갸웃거리며 물었다.
    "비무초친이 뭔가?"
    "비무초친(比武招親)말입니다. 비무초친! 즉 비무를 통해 친인을 모신다는 것 말입니다."
    공령은 그래도 못 알아들었다.
    "도무지 뭐라는 건지 모르겠군"
    보다 못한 연칠이 설명했다
    "무림세가에서 주로 이런걸 한답니다. 즉, 비무대회를 열어서 우승자를 사위로 삼는 행사라는 거죠. 때로 신부될 여자가 아주 강하면 자기를 이기는 사람이라야 결혼하겠다고 하는 경우도 있고, 또는 그 가문에서 갑자기 무공 강한 사람을 필요로 해서 딸을 미끼로 고수를 모으는 목적으로 그런다는 이야기도 있고 "
    "그럼 우리완 아무 상관이 없는 일이로군. 비무도 할 일이 아니고 신부를 구하는 건 더더욱 우리 일이 아니지 않는가."

    -소림쌍괴 中

    ----------------------------
    비무초친이 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좌백님이 깔끔하게 설명해주셨으니 더 이상 이견은 안 나왔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휠옵1.1
    작성일
    12.05.17 02:04
    No. 42

    아 댓글 너무 재밌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지뢰가싫다
    작성일
    12.05.17 04:03
    No. 43

    단어 실수할수도있고 그런건 별로 신경안쓰고 보겠는데
    인간적으로 너무 연계적 자연스러움이 떨어지드라구요
    나름 신선해질수있는 발상이였는데 캐릭터성이 워낙 비호감이라 뭐 책이 뜻이있고 뭔가가있어야되는데 단순한 이계가서 깽판물밖에 안되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호이호이상
    작성일
    12.05.22 09:04
    No. 44

    요즘은 예전과는 비교도 안되게 자료수집이 쉬워졌는데도 말입니다 작가님들도 좀 더 신경써줬으면 좋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12.05.23 15:41
    No. 45

    중요한건 재미가 없어요. 시공천마 때의 포스는 어디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면피용
    작성일
    12.05.30 13:01
    No. 46

    우엉~ 용어 문제로 이리 많은 댓글이.
    그러니 걍 한글로 쓰면 되는 문제아닌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면피용
    작성일
    12.05.30 13:02
    No. 47

    아 무협을 한자어 최대한 줄이고 쓰면 맛이 떨어진다 시대랑 안맞는 단어가 나온다 이런 소리 들어서 안될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알퀘이드
    작성일
    12.05.31 00:53
    No. 48

    비무초친이란 말에서 비무라는 단어에서 얼마든지 싸운다는 의미를 유추해낼수 있지않나요?
    한자성어에서 꼭 사자성어가 아니면 4글자의 한자를 쓰지못하는겁니까?
    자신이 생각하기에 그러한 일을 예를들어
    비가 내리면 개구리가 운다. 라는 말을 했더니 그게 속담이 아니라고 뭐라고 따지실겁니까? 속담같은 느낌이 나서요?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마세요. 그냥 한자의 잘못쓰임을 지적하는것이면 모를까, 단지 4자라는 이유로 사자성어가 아니라고 비난받아야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한자의 잘못됨도 없고, 한국말로 풀어쓰자면
    비무에 친인을 초청한다라는 뜻이니 당연히 한 단어로써는 없겠죠.
    일종의 문장인 셈인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레벨V
    작성일
    12.06.03 20:13
    No. 49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확대해석에 유추까지 해서 이해할 필요성을 못 느끼겠네요. 알퀘이드님은 독자들에게 융통성을 원하시는군용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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