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저도 읽다가 말았습니다. 다른건 다 떠나서 주인공키가 190이면 솔직하게 농구선수지 아 멋지다할만한 키는 한참 벗어나는데;; 아무리 잘생겨도 키가 190이면 여자들 별로안좋아합니다 ㅋㅋㅋ 로또는 뭐 넘어가고 기치료를 한다해도 지방을 빼내는것까진 이해가는데 그 지방을 올려서 가슴으로 보내고 엉덩이로 보내다니요 지방을 그정도로빼면 살들이 처질텐데 뭐 그런 부작용도 없고 바로 탱탱해진다니 솔직히 아무리 기가 만능인 소설이라지만 어느정도 개연성을 갖고 썼으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지방을 빼는데 식스팩이 생기는것도 그렇고 그냥 웃지요.ㅋㅋㅋㅋ 킬링타임용~
윗분들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러나 이 작가님의 소설의 장점을 한가지 꼽자면 시원시원하게 전개된다는 것과 호기심을 불러일으는 소재로 작품을 쓰지요. 이것때문에 글이 지금까지 출판되지 않았을까요? 물론 여러 작품들이 비슷하게 진행되다보니 이것도 식상하게 되었지요.
약물페인님 말씀에 '이런 소설하나로' 작가님들이 피해를 보게된다는건 공감이 가지않습니다. 너무 과장하지는 맙시다. 피해를 주게된다는건 맞을진 모르겠으나 이런 소설하나로 라는 표현은 좀 그렇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장르자체의 존폐는 정말 심하군요. 장르 소설에서 좋은 작품이 점점 사라지는 것을 느낌니다만 여러 문제의 복합적인 원인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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