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어플 이런거 자체가 최신 소재로 관심끌려는 획책 같습니다. 제가 지뢰 고르는 방법 중하나가 단발성 소재를 제목으로 삼는 작품을 경계하는 건데요, 그런 소설 대부분이 캐릭이나 스토리 전개가 허술하더군요. 내세울 것이라곤 그 즉흥적으로 생성된 빈약한 소재가 전부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제 경험에는...
시디만 사용하다 디비디플레이어 첨 구입했나보죠. 그 화질에 감동하신듯..ㅋㅋㅋ 그리고 저도 포도맛치즈님 말씀에 동감하네요. 소재가 톡톡 튀는건 대체로 그걸로 끝나더라고요. 기발한 소재를 끝까지 살리면 정말 좋을텐데.. 아이디어만 좋았지 필력부족으로 2권분량 정도 진행하면 알아서 자멸함.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