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고랭지
작품명 : 스마트폰영주
출판사 : 영상노트
하도 읽을게 없어 친구가빌린 책 두권을 얻어봤다.
결과부터만 말하자면 지뢰가 확실하다.
개인적으로 이계현실 왕복물을 좋아하는터라 이 책을 얻어읽었는데...
과연 작가는 정상적인 지식을 가지고 글을쓴것이 맞는가하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
만능 어플을 가지고 스케일 코딱지만한일만 하는건 제껴두고라도, 작가는 DVD를 무슨 신의 아이템으로 알고있는듯하다.
무슨소리냐고?
이계, 그것도 촌무지렁이 평민들이 전혀 익숙하지않은 현대의 건축기술을 익히는데는 다른것이 필요없었다. 그저 건축DVD만이 필요할뿐...
이후에도 DVD드립은 계속된다.
그리고 공성전을할때 현대에서 불도저를 대여해 넘어간다.
아... 운전이라곤 해본적 없는 이계의 기사분들이 불도저를 완벽하게 다루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얼마일까?
20분. 20분이면 이계의 기사는 불도저를 완벽하게 다룰수 있게된다. 대단하지 아니한가.
이외에도 전투시에 어플을 사용하는데, 이 어플은 분명 스마트폰을 매개로 이용하고있으면서도 주인공이 전투시에 자유자재로 어플을 검색하고 실행할수있다.
...?
이 외에도 따지고싶은건 많으나 잠이오는 관계로 이만 줄이겠습니다.
결론은 읽지마세요^^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