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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정말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필력 부족한 분들은 좋은 소재 그만 낭비 시키고 독자로만 있었으면 한다는거죠. 필력 좋으신분들이 썼으면 한걸 없는 분들이 미리 선점 하는건지 안타까울 뿐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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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글이 뭐랄까 수위조절 실패죠. 묘사할때 글 전체적으로 일맥상통하는바가 있어야 하는데 처음부터 굉장하게만 나오니 가면갈수록 더 강한 적이 나오면 앞에 왜그렇게 필사적으로 굉장하게 묘사했는지 이해를 못하겠다는게 문제죠.
묘사도 그렇지만 전개에도문제가 심각하죠. 밀당이 전혀 안됨...긴장을 줬다 뺐다가없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쌓이기만 하죠. 데뷔작부터 참 좋은 개성을 가진 작가라고는 생각하지만, 그 이상의 발전이 없다는게 안타까운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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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말에 동감합니다.
초기작보다 더 발전 되기는 커녕 오히려 뒷 걸음질 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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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이브 정도만되도 재밌는데...이건뭐 얼라이브 반의 반도 못따라가는 재미,긴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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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술사님 이분은 설정만 보면 참 재미있을것 같고 또 1~2권은 재미 있는데 길어지면 못 보겠더군요. 반생전기도 초반에 아 재미있다 하다가 . 어 왜 이러지 하다가 에이 접자.. 염왕화조도 오 초반 신선한데.. 엥 이녀석 왜 이래? 쩝 접자.. 패턴이 똑같아요 아주 --; 지금 보니 이분글중 끝까지 읽은건 전 얼라이브 하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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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땐 필력문제보다는 자신의 설정에 자신이 잡아먹히는 듯하더군요
설정이 특별하니까 그 설정에 따라서 자신의 글 흐름도 특별해야된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꼬고 또 꼬아놓다 보니 그거에 독자들이 지치는거죠 조이는 부분이 있으면 풀어주는 부분도 있어야하는데 계속 꼬기만하니....당연히 독자들은 지칠수밖에 없죠 진화의 탑도 강한 힘을 얻어서 이제 좀 분탕질좀 치겠구나 싶더니 갑자기 실험체가 되어버리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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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흑은자님// 그게 필력이 없는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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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작가님의 작품 1권 설정만큼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너무 슬퍼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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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생전기, 진화의 탑을 보면 영술사님은 초반에는 정말 신선한데? 이런 스토리를 생각해내다니..상상력이 대단하다라는 감탄을 만들게 하다가 2권 중후반 이후로는 양판소 작가로 변신을 하는 독자에게는 천국에서 지옥으로의 자유낙하의 맛을 느끼게 하는 고약한 능력을 갖추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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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이브가 영술사 작가님의 알파이자 오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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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생전기 보고나서 느낀건데 이분은 1,2권만 쓰시는거 같아요.. 그 이후는 주인공 성격이나 행보가 전혀 달라지는게 다른 작가느낌이 강하게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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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술사작가님 진짜 1,2권만 좋고 얼라이브 빼고 전부 자신이 만든 설정에 필력이 먹히는 경향이 심해 보입니다. 천국에서 지옥으로..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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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몰입이 안 되는 그래서 저도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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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설정만 매번 좋다가 몰입이 힘든 작가임.. 이것저것 나오는건 많은데 대부분 영양가 없는 것들이어서 난잡함. 주인공 능력치 설정도 이상해서 거기에 맞출려다보니 갈수록 안드로메다 케릭터만 쏟아져 나오고 더 집중을 방해함. 이야기에 큰 흐름이 이어지기 보다는 이것도 잠깐 건들다가 저이야기 잠깐 나오다가해서 전권에 뮈했는지도 기억안날때가 많음. 이분은 딱 1권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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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능력치가 너무 조잡함.....신선함은 좋은데 어떤 선을 넘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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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공감은 가지않는 비평글입니다. 모든 작품의 주인공들이 능력얻고 팍팍 쎄저서 잘나가기만하면....과연 재미있을까요? 읽기는 좋겠지만 금방지겨워지죠. 그래서 글의 다양성이라는게 있는것 아닐까요? 그리고 대리만족이라.......흐음.......글의 재미에는 대리만족만 있는게 아닌대....대리만족이라.....으음.........이건 뭐라 말을할수없군요. 그냥 현판만 보세요. 글은 재미를 위한것이지 대리만족만을위한게 아닙니다. 장르시장을 현판으로만 채울생각이십니까;;
글의 재미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대리만족일뿐입니다. 그걸위해서만 글을 읽다보면 편식하고 편협한 글읽기를 하게됩니다. 글쓴분 한번쯤 생각해보세요.

독자가 작가에게 원하는 수준이란게 있다면 작가도 독자에게 원하는 수준이라는게 있는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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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님, 글의 다양성도 좋지만 글의 재미라는 건 기본적으로 설정이든 주인공이든 필력이든 뭔가 몰입할 수 있는 요소가 있기때문에 생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술사님의 글이 얼라이브 이후로 뭔가 재미없어진 건 동감하는 바입니다. 초반은 좋은데 글의 전개가 중후반으로 갈수록 밸런스가 무너진다라고 할까, 조절이 못 하는 느낌을 저도 많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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