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 심정 알것같습니다 루트쪽에서 1권에서 넘어지는 작품들이 많죠 요새는....그래도 어느정도
이해하고 구매할려는 저도 쉽게 손이 안가기는 합니다.
초창기 루트출판사는 어느정도 평작이상되는 작품이 나올려고 햇는데 그 작품들 몇몇개가 연중되고
또는 조기종결로 끝나는 바람에 괜찮은 작품들을 찾아볼수가 없죠.
최근 작품에서는 이제는 초창기에 비해 상당수가 좀 밀린다는 느낌도 있고 말그대로 1~2권에서 흥미를
못끄는 작품들이 많아졋습니다.
그것도 아마도 초창기였을때는 그래도 몇개 괜찮은 작품들이 나올뻔하다가 연중이 되거나
조기종결이 된게 있지요....
그런 책들이 꾸준이 나오고 연계로 해서 계속 그런 책들이 출간이 되었으면 그래도 평타 이상되는
출판사가 될수도 있엇을텐데 지금은 너무 안타까운 생각밖에 없네요
로크는 원래부터 괜찮았구요....루트는 잘나가는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초창기에 보면 괜찮은것 같은
느낌은 작품들이 있었는데 안나오던군요...조기종결된것도 있지만 소리소문없이 연중 또는 무리한
증쇄로 인한 작품의 틀이 망가진것도 보이더군요..
지금은 루트는 잘해봐야 1~2작품정도는 볼만하고 나머지는 그 기대치를 못하는 작품이 많아서
문제지요.
먼치킨의 유지는 좋았는데 사건등에서 크게 실망하고 거기에 대응하는 주인공역시 몰입하면서
볼수 없더군요.
사건이 터지면 그 사건이 또 중요한건는 아니고 두루뭉실하게 넘어가는것도 있지만 뜬금포로 터지는 사건떄문에 책을 읽다가 몰입이 깨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지구 복원편은 한번은 참고 넘어가도 미래애들의 등장에서 할말을 잃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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