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푸헐헐 잘 읽었습니다ㅎㅎㅎ... 추천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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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 대상인 '절대자, 돌아오다' 보다 이 비평글이 더 재미있어보입니다 :-)
방금 읽고 왔는데 에휴 소설이라고 말하기도 그렇고
확실하게 접수했습니다...노고에 감사드립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비평과 비평당하는 책 수준은 어쩜 그렇게 반비례하는지
평.범.한.을 좋아하시는 작가님과 주인공님이시죠. 절대자니 시차원 이동이니 시간역행이니 이미 평범하지 않다고......... 지겹다고요.
비평글만 읽고도 진이 빠지네요. 이젠 현판에 대한 이런 비평글을 봐도 화도 안 난다고 할까요... 조금만 거슬려도 기분 내키는 대로 살인, 약탈...상식 선에서의 이유 따위도 없고. 눌리고 치이고 살다보니 풀 길 없는 분노를 이런 악당(네, 사실 인간의 탈을 쓴 악마죠)이 분탕질 치는 걸 보면서 대리 만족하는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작가님이 잘나가는 꾸준히 잘 나가는 현대물의 트랜드를 잘 포착하셨네요. 현판의 결정판이 될수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대여점에서 볼 날을 기대하면서 전 시대를 저주하겠습니다
하지만 골든베스트 17위 작품입니다^^. 문피아 무료연재작 중 17위! 10편 만에! 캬... 시대가 원하는 작품이네요.
이 작품만 유별나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더 상위권에도 못지 않은 작품들이 보이기도 하구요. 게시판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분들과 조용히 읽고 싶은 글만 읽고 나가시는 독자들 사이의 갭이 보인다고나 할까요. 물론 출판물이나 유료에서까지 이런 경향이 계속 되지는 않겠지만요.
비평이 작품 보다 더 재밌는 작품. 좀 읽어봤는데 뇌가 탈출할 거 같더군요 ㅇㅅㅇ;;;
이분께 비평을 받으면 즐거울것 같습니다. 하하
이분 비평 감질나게 잘쓰시군요
조은정령 작가님 선호작 하고갑니다 ^^
아 빵터진다
조은정령 작가님. 존경합니다. ㅎㅎㅎ 빵 빵 터지고 갑니다.
비평이 빵빵 터지네요^^
그런데 현재 문피아 골베 7위... 추천수도 높던데요. 이해도 안가고 하고 싶지도 않지만 어쩌겠습니까. 요즘 쟝르소설이 거의 그런걸...
진짜 저런 글이 저렇게 인기있다는게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왕따 고딩 여동생의 3박자를 두루 겸비했군요. 대박 조짐이 보입니다.
현대판 투명드래곤 보는 느낌 생각하기를 포기하지 않고선 보기가 힘들 정도
나는 5화 아래에 적힌 연한 회색의 깨알같은 글씨에 씨익 웃었음...
작가님의 연륜을 알겠네요. 그냥 연습한다 생각하시고 전부 갈아 엎으셔야겠는데요. SF영화나 미드 같은거 많이 보시는거 추천합니다. 지금 보면 요즘 막장 현대물만 보시고 쓰시는거 같은데 경험의 폭을 넓히심이 어떨지..
아! 이거 현실이 아니고 소설이었구나. 작가님 대단하십니다. 그 상상력이. 작가가 아들에게 이 소설 보여주면,아들이 '와 우리아버지 짱이네' 이럴까요?
이렇게 센스있는 비평은 처음보네요. 저도.. 비슷한 거 한번 써보고 싶어졌습니다.
저도 조은정령 작가님 선작하고 갑니다.
아 덧글에서 자꾸 작가님 하시길레 작품을 찾아봤더니 없더라구요.. 농담을 농담으로 알아듣지 못했네요ㅋㅋ 전형적인 고딩+여동생+왕따 소재.. 제가 가장 싫어하는 소재네요ㅜㅜ 여동생은 도대체 왜 나오는 것이며 뭔 왕따가 맨날 절대자의 무력을 가지게 되는지.. 왕따의 재능=절대자의 재능 인가요..
절대자 주제에 참 할 일도 없네요. 그 무력으로 콜롬비아나 남미 가서 마약왕이나 하던가. 알바 따위와 비교할 수 없는 천문학적인 액수를 손쉽게 벌 수 있을 텐데.. 아니면 일본 가서 괴도 노릇이나 하지.
불륜 배다른형제,사랑,야망,배신 모듬게 짭뽕된 아침막장 드라마 처럼,,, 이작품은 우리가 아는 모든 대인지뢰물을 다모은 종합선물 셋트같은 구성이네요 개인적인 감상으론 투명드레곤이 그나마 좋은작품 같읍니다,, 살다 살다 이런 작품 처음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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