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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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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26 조은정령
작성
13.09.12 09:34
조회
8,977

[오늘 연재방 베스트 은메달 작품 - 절대자 돌아오다]를 프롤로그~5회 까지 리뷰해보겠습니다. 

조금 읽은 만큼  한편 한편 아주 자세히(프롤로그~5회 전체줄거리) 리뷰하겠습니다. 

혹시나 읽으실 분은 엄청난 미리니름이 될 수 있으니 읽지 말아주세요.


  







프롤로그.

줄거리

평범한 20살청년 ‘이신우’ 가 알수없는 이유로 무림으로 차원이동한다. (왕따 고딩이 아니다! 만세!)   e0002487_5023c67b44255.jpg

그 후 여차저차 하여 별호가 신이 될 정도로 절대자가 되고, 더 이상 적수가 없어진 주인공이 은거해 무공 수련하다가 또 알수없는 이유로 대한민국으로 귀환한다. 프롤로그 끝.



1화.

귀환한 주인공. 

고향에 대한 감상에 젖은 것도 잠시, 주위에 한 건물에서 무인의 기운이 느껴져 흥미를 가지고 다가간다. 

그것도 잠시. 흥미를 잃은 주인공이 돌아가려는 찰나, 건물 지역 내 무인들이 주인공을 수상히 여겨 다가온다. 

무리 중 한 무인이 불만 가득한 얼굴이나  존댓말로 공손히 목적을 묻는다.

 그러나 아뿔사!

 다운로드.jpg

‘일신’이라고 불릴 정도의 절대자 주인공은 삼류 무인은 길가의 돌만도 못한 쓰레기 취급할 뿐이었으니..

어쨌든 공손한 말투의 무인은 여기는 일반인이 있을 곳이 아니니 물러가달라고 요청한다.

이에 주인공은 대답없이 고개를 돌린 후, 그들의 요청대로 입구에서 물러나려 한다.

그러나!

오해가 오해를 낳는다고, 주인공을 만나기 전에 윗사람에게 갈굼당하고 아랫놈들은 일못한다고 무시당해 자존심에 심하게 스크라치가 난 삼류 무인.

고작 일반인에게  요청한 것(그것도 공손히)이 무시당하자 참지 못하고 그 들 무리와 함께 달려들고 마는 만행을 저지른다.

하지만 우리의 절대고수 주인공, 피식 한 번 웃더니 활화산 같은 장력으로 삼류무인을 연기처럼 사라지게 한다..


images.jpg

(그도 사실 직장인의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한 피해자 였을지도 모른다..)

상사가 순삭당한 것을 본 부하직원들. 자기도 모르게 뒷걸음질을 치고, 도망치려 했으나 상대는 무림에서 150년 보내고 온 절대고수. 삼류무인의 부하들을 귀찮다는 이유로 모조리 살인멸구.  뒤이어 남긴 주인공의 명대사.

‘아, 여긴 무림이 아니었군.’

다운로드 (1).jpg

1화평 

무인들의 등장 이유가 굳이 따지자면 주인공의 성격을 알려주기 위한 장치 같은 데 너무 뜬금없는 전개라 다소 무리한 전개라고 생각된다.

 


---



양민학살을 벌인 주인공. 집을 향해 하염없이 걷던 중, 여동생(...)을 만난다.

다운로드 (2).jpg

(현대물의 어그로 요소 여동생..)

그리고 집에 도착. 1화 끝.

2화.

프롤로그에서 평범한 20대 청년이었던 주인공. 

사실은 차원이동 후 시간(20대 이후)가 아니라 1년전으로 , 자신이 19살 고등학생(...)이란 걸 깨닫는다.

다운로드 (2).jpg

(현대물의 깽판 요소 고딩주인공)

어머니와 감동의 해후 후 

일하러 외출준비를 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면서 19살의 자신의 모습을 돌이켜본다.

그리고 집안이 가난해서 어머니가 남의 집 가사도우미를 나간다는 것과 자신이 학창시절 왕따(...)였다는 걸 기억해낸다.

.다운로드 (2).jpg

(현대물의 깽판 요소 2 왕따주인공)


어쨌든 주인공은 가사도우미 일을 위해 외출하는 어머니를 보면서 가족을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각오와 함께 돈을 벌 결심을 한다. 

그리고 컴퓨터를 부팅 후

 인터넷으로 아르바이트를 찾는다.


2화 평

 사실 소개글에 19살로 돌아온다는 글이 있었는데 보지 못했다. 어쨌든 학교물이 아니란 점이 신선한 느낌이 들었는데 2화만에 너무 뻔한 클리쎼(여동생,왕따)가 될 것같아 안타까운 마음이다.


3화.

알바를 구한 주인공. 단기알바로 복싱 스파링 상대해주기를 구한다. 

문제는 상대가 바로 3차 방어전까지 성공한 헤비급 챔피언 이라는 것!

 그것도 4차 방어전을 며칠 남겨두지도 않은 상태!

 images (1).jpg

(이..이런 경우도 있나..?)

구하는 이유로 본문에 설명하기론 단순히 몸을 풀 상대를 구한 것이라고 한다. 

(그래도 의아한 점은 3차방어까지 성공한 헤비급 챔피언이 검증되지 않은 상대랑 스파링을 한다고 효과가 있을까?그리고 이런 알바를 인터넷으로 바로 찾을 수 있을까?)

어쨌든 챔피언과 붙게된 주인공은 원 펀치로 (내공을 싣지않은) 챔피언을 다운 시키고 몇번 합을 나누더니 내려간다.

 심판이 의아해하자 

“정신력이 좋은 아이군요”

라는 대사와 함께 챔피언이 기절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다운로드 (2).jpg

(19살이.. 23살 챔피언 한테.. ‘아이’...)


3화 평

주인공이 하루만에 그런 알바를 구한다는 것이 개연성이 부족하게 느껴지고 또 방어전을 며칠남겨두지않은 챔피언이 검증되지않은 상대랑 스파링을 한다는 것도 무리한 진행이라고 생각된다.


4화.

순식간에 25만원(승리할 시 일당 5배인 돈을 받기로함) 번 주인공은 다음 알바인

시체닦이알바를 위해 병원으로 출발한다. 

(문제는 시체닦이알바는 자격이 있는 사람만 가능한 알바. 본 문에서도 불법이라하면서 불법알바를 모집한 의사가 마중나와 조심스럽게 영안실로 데려가기는 하는데..)

images (1).jpg

(의사가 불법알바를 구하는 이유도 모르겠고 주인공은 이런 알바를 하루만에 어떻게 구한거지..?)

영안실 앞에서 의사가 시체 한구당 10만원씩 총 3구를 닦는 알바이며 안으로 들어가면 도망칠 수 있기 때문에 문을 잠근다고 한다.

 의사는 밖에서 카메라로 지켜본다고 한다.(어떤 설명도 해주지 않는다. 그냥 닦으라함.)

 어쨌든 주인공은 1시간만에 일 시킨 의사도 놀랄만큼 시체를 깨끗히 닦아낸다. 

그러나 주인공을 어리다고 우습게 본 것인지 의사는 3구가 아닌 두구만 쳐주겠다며 20만원만 건네준다. 

이에 발끈한 주인공과 잠깐의 실랑이 끝에 의사가 주인공 뺨을 때린다.

그리고..

ugc.jpg

뺨맞은 주인공이 

“지금부턴 정당방위입니다”

란 대사와 함께 의사를 백치로 만든다..

다운로드 (1).jpg

(알바 삥당한번 치려다가 백치로..)


4화 평

풀리지 않는 주인공의 알바구하는 루트




---



한순간의 실수로 백치가 되어버린 의사의 지갑 속에서 챙겨온 30만원을 들고 병원을 나온 주인공은 눈을 감고 주변의 기감을 펼친다! 

바로 기운을 가진 천년된 산삼을 찾기 위해서!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장장 17줄로 설명한다!

하지만 산삼을 찾지 못하고 다른 알바 장소로 이동한다.

다운로드 (4).jpg

(산삼 그런 거 없음)



-----------------------------------




다운로드 (5).jpg

(이쯤되면 슬슬 기대가 되는 다음 알바.)


5화.

진정한 막장의 시작


주인공이 도착한 곳은 인적드문 공사장.

그 곳엔 주인공과 같은 알바를 하러 온 중,고등학생과 20대들이 있었다.

잠시 후 봉고차가 도착하고 그 곳에서 나온 십여명의 양복차람의 사내들.

그들 중 한명이 알바인원 전체를  조수석에서 나온 사내에게 데려간다.

 그리고 가던 도중 주인공이 생각한다.

‘조폭대행 아르바이트라더니..’

images (1).jpg

(중,고등학생과 20대들 중학...)

도착하니 그곳에는 맑은 미소를 지닌 행동대장‘여창환’이 있었다.

 여창환은 단순히 조폭대행아르바이트(험악하게 인상짓거나 위협하기)인 줄 알고 온 사람들에게 30분 후에 싸움이 벌어지고 그 싸움에 총알받이가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다운로드.jpg

( 이게 판타지물이여.. 현대물이여..)

이에 멘붕한 한 사내가 못 하겠다고 거부하자 여창환이 조용히 다가가 그 사내의 목을조르며 말한다.

“(생략) 그냥 다른 조폭처럼 인상만 쓰면 되는 건 줄 알았는데요.”

“네. 그렇게 알고 계시겠지만 아닙니다. (생략)그러니까... 제말에 토를 달지 마십시오. 아시겠습니까?”

ugc.jpg

잠시 후.

 싸울 인원들(자그마치 300명...)이 들어오는 데 쇠파이프나 칼을 들고 있는 것을 보고 겁에 질린 알바 사내 중 한명이 못하겠다고 도망치 한다. 

그러자 여창환이 그를 막더니 휘하 조폭들을 시켜 살해한다.

(정확히 죽인 장면이 나오진 않는다.)

다운로드 (1).jpg

(알바 한번 하려다 죽다니..)


5화 평

images (1).jpg



Comment ' 30

  • 작성자
    Lv.6 감투권투
    작성일
    13.09.12 10:25
    No. 1

    푸헐헐 잘 읽었습니다ㅎㅎㅎ... 추천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그로스메서
    작성일
    13.09.12 11:02
    No. 2

    비평 대상인 '절대자, 돌아오다' 보다 이 비평글이 더 재미있어보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뽕밭나그네
    작성일
    13.09.12 11:20
    No. 3

    방금 읽고 왔는데 에휴 소설이라고 말하기도 그렇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자견(自遣)
    작성일
    13.09.12 11:43
    No. 4

    확실하게 접수했습니다...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칠월오일
    작성일
    13.09.12 12:52
    No. 5

    ㅎㅎㅎㅎ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3.09.12 16:15
    No. 6

    비평과 비평당하는 책 수준은 어쩜 그렇게 반비례하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위밍업
    작성일
    13.09.12 17:00
    No. 7

    평.범.한.을 좋아하시는 작가님과 주인공님이시죠. 절대자니 시차원 이동이니 시간역행이니 이미 평범하지 않다고......... 지겹다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오후의녹차
    작성일
    13.09.12 18:01
    No. 8

    비평글만 읽고도 진이 빠지네요.
    이젠 현판에 대한 이런 비평글을 봐도 화도 안 난다고 할까요...
    조금만 거슬려도 기분 내키는 대로 살인, 약탈...상식 선에서의 이유 따위도 없고.
    눌리고 치이고 살다보니 풀 길 없는 분노를 이런 악당(네, 사실 인간의 탈을 쓴 악마죠)이 분탕질 치는 걸 보면서 대리 만족하는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3.09.12 18:23
    No. 9

    작가님이 잘나가는 꾸준히 잘 나가는 현대물의 트랜드를 잘 포착하셨네요.
    현판의 결정판이 될수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대여점에서 볼 날을 기대하면서 전 시대를 저주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여우눈
    작성일
    13.09.12 21:15
    No. 10

    하지만 골든베스트 17위 작품입니다^^. 문피아 무료연재작 중 17위! 10편 만에! 캬... 시대가 원하는 작품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9.12 23:13
    No. 11

    이 작품만 유별나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더 상위권에도 못지 않은 작품들이 보이기도 하구요.

    게시판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분들과 조용히 읽고 싶은 글만 읽고 나가시는 독자들 사이의 갭이 보인다고나 할까요.
    물론 출판물이나 유료에서까지 이런 경향이 계속 되지는 않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13.09.12 22:31
    No. 12

    비평이 작품 보다 더 재밌는 작품. 좀 읽어봤는데 뇌가 탈출할 거 같더군요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藍淚人
    작성일
    13.09.13 09:26
    No. 13

    이분께 비평을 받으면 즐거울것 같습니다. 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3.09.13 17:11
    No. 14

    이분 비평 감질나게 잘쓰시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3.09.13 19:23
    No. 15

    조은정령 작가님 선호작 하고갑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어킁
    작성일
    13.09.14 22:58
    No. 16

    아 빵터진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흑천청월
    작성일
    13.09.15 06:50
    No. 17

    조은정령 작가님. 존경합니다. ㅎㅎㅎ 빵 빵 터지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사무관
    작성일
    13.09.15 10:35
    No. 18

    비평이 빵빵 터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위밍업
    작성일
    13.09.15 11:16
    No. 19

    그런데 현재 문피아 골베 7위... 추천수도 높던데요. 이해도 안가고 하고 싶지도 않지만 어쩌겠습니까. 요즘 쟝르소설이 거의 그런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세류하
    작성일
    13.09.15 18:31
    No. 20

    진짜 저런 글이 저렇게 인기있다는게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낭만거북이
    작성일
    13.09.15 23:46
    No. 21

    왕따 고딩 여동생의 3박자를 두루 겸비했군요. 대박 조짐이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Bellcrux
    작성일
    13.09.19 02:52
    No. 22

    현대판 투명드래곤 보는 느낌
    생각하기를 포기하지 않고선 보기가 힘들 정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천공환상
    작성일
    13.09.19 22:10
    No. 23

    나는 5화 아래에 적힌 연한 회색의 깨알같은 글씨에 씨익 웃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핏빛늑대
    작성일
    13.09.23 10:13
    No. 24

    작가님의 연륜을 알겠네요. 그냥 연습한다 생각하시고 전부 갈아 엎으셔야겠는데요. SF영화나 미드 같은거 많이 보시는거 추천합니다. 지금 보면 요즘 막장 현대물만 보시고 쓰시는거 같은데 경험의 폭을 넓히심이 어떨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유유자적인
    작성일
    13.09.23 22:02
    No. 25

    아! 이거 현실이 아니고 소설이었구나. 작가님 대단하십니다. 그 상상력이.
    작가가 아들에게 이 소설 보여주면,아들이 '와 우리아버지 짱이네' 이럴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로드워리어
    작성일
    13.09.26 14:23
    No. 26

    이렇게 센스있는 비평은 처음보네요. 저도.. 비슷한 거 한번 써보고 싶어졌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수면선인
    작성일
    13.10.03 19:15
    No. 27

    저도 조은정령 작가님 선작하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도달하는곳
    작성일
    13.10.04 21:55
    No. 28

    아 덧글에서 자꾸 작가님 하시길레 작품을 찾아봤더니 없더라구요..
    농담을 농담으로 알아듣지 못했네요ㅋㅋ

    전형적인 고딩+여동생+왕따 소재.. 제가 가장 싫어하는 소재네요ㅜㅜ
    여동생은 도대체 왜 나오는 것이며 뭔 왕따가 맨날 절대자의 무력을 가지게 되는지..
    왕따의 재능=절대자의 재능 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언행일치
    작성일
    13.10.14 18:25
    No. 29

    절대자 주제에 참 할 일도 없네요. 그 무력으로 콜롬비아나 남미 가서 마약왕이나 하던가. 알바 따위와 비교할 수 없는 천문학적인 액수를 손쉽게 벌 수 있을 텐데.. 아니면 일본 가서 괴도 노릇이나 하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낭만객
    작성일
    13.10.27 15:04
    No. 30

    불륜 배다른형제,사랑,야망,배신 모듬게 짭뽕된 아침막장 드라마 처럼,,,
    이작품은 우리가 아는 모든 대인지뢰물을 다모은 종합선물 셋트같은 구성이네요

    개인적인 감상으론 투명드레곤이 그나마 좋은작품 같읍니다,,
    살다 살다 이런 작품 처음보네요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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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현대물 두번사는남자 +5 Lv.86 마비류연va 13.03.06 11,000 4 / 10
96 현대물 현세의 마황(완) 성장물과 먼치킨물사이에 미묘한 ... +3 Lv.6 여명방랑자 13.03.05 10,687 12 / 0
95 현대물 알케미스트 +15 Lv.60 魔羅 13.03.05 10,187 7 / 2
94 현대물 무황전기 +54 Personacon 적안왕 13.02.28 6,353 22 / 10
93 현대물 오메가 4권을 보고 감상평 +22 Lv.92 Nanami 13.02.21 5,406 5 / 4
92 현대물 아르바이트 근무일지 비평 +8 Lv.24 군내치킨 13.02.13 3,723 5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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