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넘어 갈 수 있었다.
그런데, 작가들의 생각이 궁금하다.
소설 이지만 현대물 같은 경우 현실이 어느 정도 반영되어 있지 않나?
대한민국 서울 이런 식으로... 그런데 세금을 아까워해
근로소득세율표 이런것 안보고 세금 어쩌고 저쩌고 썼다면,
아무런 생각없이 끄적거린 글을 내가 보고 있다는 생각에....
세금을 줄이면 어딘가에서 더 걷어야 한다.
강남아파트, 주식보유세 줄이면 (가지고 있는자만 해택으로 보게 되지)
다들 이런거 가지고 있겠지만, 세금이 줄었으니
기초연금을 줄이던, R&D예산을 줄이던, 부가세를 올리던
부족한 부분을 매꿔야 한다.
BTS, 손홍민이 세금을 깍아 달라고 한다면,
양아치네..... 이런생각이 먼저 든다.
작가들의 꿈은 양아치 인가?
위대한 작가가 되어 대한민국에 세금 해택을 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아니 아무런 생각없이 썼다?
세금은 거지들이나 내는 거라 생각해서?
소설에서는 하루에 몇십 몇백억 벌더라.
세금은 아끼며, 기부는 하지 않는 양아치 우리들의 주인공이다.
세금도 기본적으로 졸라 적게 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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