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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52

  • 작성자
    Lv.14 실군
    작성일
    10.09.15 20:08
    No. 101

    일단 이 세라핌작품은 보지 않았습니다만 제 경우 지뢰작에대한 배설방법을 적어볼까합니다. 그러므로 아래글은 댓글중일부에대해 제 생각을 밝히는 글이지 본문에 나온 작품에 대한글이 아닙니다.
    제 생각에 많이 어설픈 상업소설은 어떤 배설을 해도 됩니다. 아마츄어 작가라면 몰라도 돈벌러 내놓은 소설에서 부족함이 느껴진다면 그걸 관용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작가소양이 없는 작가는 싹 망해야죠.
    제 경우 부족한 작품은 온라인상에서 욕을하기보다 오프라인에서 대대적인 지뢰작 홍보하기를 즐기는 편입니다. 돈벌러 나온 작품이 부족하면 돈을 못벌게하는게 소비자로써 최대의 반항이니까요. 언젠가 부족한 작품을 출간하는 부족한 작가가 사라지길 바라면서 최대한깝니다. 제가 까는 글을 보고 한명이라도 부족한 작품을 보지 않음으로써 출판사와 대여점, 부족한 작가에게 금전적 타격을 준다면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작은 타격이 쌓이지 않으면 이 업계가 뒤집어지거나 망할지언정 자구책을 구하는 노력은 없을거라 생각하기에 부족한 작품은 금전적 손해를 보도록 계속 지뢰홍보하고 까야한다고 봅니다.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과도하거나 원색적인 비난이 좋은건 아니지만 나쁘다고 보이지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0.09.15 20:12
    No. 102

    요새 참 이상한 분 많군요. 판타지라고, 픽션이라고 해서 아무렇게나 글쓰는게 용납되는건 아닙니다. 인물의 겉모습이 완전히 변했는데 그걸 성형 운운하며 그냥 휙 넘어가는것이나 수많은 설정오류가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더더군다나 그 글의 스토리란... 전 이렇게 옹호글이 올라오는 이유를 전혀 모르겠군요. 정말 판타지란 저급문화란 말입니까? 스스로 수준을 낮추지 말고 끌어올릴 생각을 해야지 옹호만 하려드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새끼손톱
    작성일
    10.09.15 20:42
    No. 103

    전 세라핌은 읽지도 않았고 읽을 생각도 없습니다만.. 레니우스님은 왜 감상란의 글에 추천이 그렇게 많이 달렸고 이글에는 왜 비추가 많은지 한번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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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강율
    작성일
    10.09.15 21:03
    No. 104

    핍진성이란 말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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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reclu
    작성일
    10.09.15 21:24
    No. 105

    ㄴ 핍진성 이라는 용어도 있었군요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발검문천
    작성일
    10.09.15 21:27
    No. 106

    아직도 이러고들 있네...ㅉㅉ
    내가 보기엔 비평도 비난도 그저!단지!까기위한 글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내가 본 판무 소설중 설정 제대로 댄건 거의 못 본거 같은데 말이죠.드라마는 대고 책은 안댄다는 논리도 기가 막힐뿐이거...제 기억으론 뉴스에서 이지메나 머 그런..왕따란 말은 생긴지 얼마 안댓지만 80년대 뉴스에서 본거 같습니다만 그리고 cctv도 당근 있었겟죠 일반화대진 않았었지만..머 그렇습니다

    저위 몇몇 분 처럼 걍 나 깐다 하시든가...별 시답잖은 논리나 이유대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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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세류하
    작성일
    10.09.15 21:33
    No. 107

    발검문천님이야 말로 별 시답잖은 논리로 다른분을 까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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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蒼空
    작성일
    10.09.15 22:41
    No. 108

    댓글을 달기도 뭐하고...걍 구경만 하던 사람입니다...누가 옳다 그르다...말하기도 그런것이 첬째 책을 읽어보지 않았기에...일반적인 사람들에 글에 휘말려서 댓글을 쓰기 싫었기 때문입니다...
    허나 이렇게 글을 쓰는것은
    저위에 댓글을 다신 발검문천님 같은분처럼 정말 자기자신이 어줍지 않는 글을 쓸봐에는 댓글을 걍 구경만 하시길..
    글쿠 어는 시대을 살아왔는지 모르지만...80년대 왕따라는 것은 있었지만..실제 그런표현은 절대 없었습니다(내가 그시대에 중고딩이엿으니가요).....글쿠 그런것이 뉴스화 할만큼 우리나라가 신문이나 방송국이 지금처럼 뉴스정신도 없었구요...
    단지 일본에서 간간히 일어나는 왕따에 대해서 정보을 전달하긴했죠..
    즉..일본말인 이즈메에 대해서요...
    정말 자신이 말한대로 시덥지 않는 댓글 달려고 글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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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스만
    작성일
    10.09.15 22:44
    No. 109

    제가 중딩때인가? 고딩때 왕따라는 용어가 사회 이슈로 부각된 걸로 기억하는데 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반인 시대니 아무래도 80년대면...............적절하다고 보긴 힘들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蒼空
    작성일
    10.09.15 22:52
    No. 110

    왕따표현은 위에 스만님 말대로 90년대말에 컴푸터가 조금씩 보급되고..
    천리안이나.하이텔등에서 채팅하거나..그러면서..대화할때 글자수을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하는 일에서 줄임말이 생기면서...보급된 단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발검문천
    작성일
    10.09.15 23:31
    No. 111

    난독증인지 먼지...에휴~~글을 제대로 읽고 글을 쓰든가...아님 바보인가..?뒤에 분명 왕따란 말 생긴지 얼마 안댓다고 분명 사족을 붙였건만...ㅉㅉ 내가 머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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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마천회
    작성일
    10.09.15 23:37
    No. 112

    저도 그래서 사극을 별로안좋아하죠 솔직히 내가 모르면 상관없지만 내가알고 있는 배경지식에 맞지 않는말이 계속 등장하면 상당히 깨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박세팅
    작성일
    10.09.16 00:05
    No. 113

    자기가 쓴글을 남이 이해못한다고 그사람을 난독증으로 몰고가는건
    자만심의 극치라고 우선 말해두죠.
    (설명을 납득이 가게 제대로 하세요)

    남들이 다 명작이라고 하는책도 읽은 독자가 맘에 안들면 욕할수 있습니다.
    그 독자는 그 책을 돈을 주고 읽음으로서 그 책에대해 칭찬, 비판, 비난할수 있는 권리를 얻은거거든요. 물론 옹호도 되겟죠.

    사회생활 안해보셧나요?? 해보시면 아마도 아실거 같은데....
    남의돈 벌어먹는게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남들 다 보는 게시판에 욕을 쓰는건 좀 그렇고 '쓰레기' 정도는 뭐 용납할만한 수준인거 같네요. 내돈주고 습작 수준도 안되는걸 봤는데 그정도 표현도 못하나요.
    그리고 '다른책들 다 설정 어긋나는데 왜 이것만 그러냐' 라고하시면 내가 읽은 책이 그거밖에 없다고 말해드리죠. 다른책의 허접함이 면죄부가 되진 않습니다. 프로잔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10.09.16 01:13
    No. 114

    허접한책 옹호하면 옹호한독자 ㅂx가 되고

    명작급 책을 읽고 맘에 안들어서 욕하면
    욕한사람이 ㅂx이 됩니다 --

    뭘 하던 수준 낮은사람은 욕먹더군요 ㅎㅎ
    (킬링타임으로 책을 즐기는사람은 게시판 안보는게 제일 좋습니다..
    아니면 댓글 무시하고 자기가 원하는거만 보는 능력을 키워야 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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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Milkymoo..
    작성일
    10.09.16 01:41
    No. 115

    다른 건 다 모르겠는데, 레니우스님은 분명 "왕따란 단어는 80년대 사람들의 대화에서 나오는게 아니고 현대에서 과거로 돌아간 주인공이 생각하면서 서술식으로 나온것." 이라고 했습니다.

    요즘 퓨전이니 하는 판타지 소설에서는 판타지에서 무협으로 넘어갈때 서술에서 충분히 테이블이니 이런 단어가 나오는 걸로 알고 있고, 그것에 대한 태클은 없었던 것으로 아는데요.

    (물론 대화에서도 그렇다면 태클 받아도 마땅합니다만.)

    반대로 무협에서 판타지로 넘어갈때, 서술에서 고사성어가 나와도 이 역시 태클 별로 못봤구요.

    레니우스님이 난독증 운운하신것도 이런 것 때문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뒤에 주장하시는 분들은 "80년대에는 왕따란 단어가 없는데, 이상한거 가지고 옹호하네 ㅉㅉㅉ" 이런식이니.. 전혀 책을 읽지 않고 그냥 지나가면서 구경만 하는 저로서도 참 보기가 안좋네요.

    레니우스님이 동이 언급하신거나 이런건 여러모로 잘못된 예시가 맞지만, 잘못되지 않은 주장까지 매도해서 싸그리 같은 취급을 하는 건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을 읽지 않았기에 찬반은 누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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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siel
    작성일
    10.09.16 04:48
    No. 116

    이건 평행선이 될 수 밖에 없는 문제죠

    한쪽에서는 이러이러한것 정도는 이해할 수 있지 않느냐라는거고

    반대로

    다른 한쪽에서는 이러이러한것은 말이 안된다는

    두쪽다 주관이 포함될 수 밖에 없는 문제이기에

    결국은 평행선을 그릴 뿐이죠



    ps. 개인적으로 동이에서 원자기호 나오는거나 80년대라고 설정하고 그 시대에 맞이 안은 용어 나오는거나 같다고 생각되네요

    비판한쪽에서 근거로 제시한걸 주관적인 해석이라고 본 것, 이것도 글쓴이의 주관이 포함된 해석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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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앜칼리
    작성일
    10.09.16 05:12
    No. 117

    그냥 지뢰려니 하고 안보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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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아라짓
    작성일
    10.09.16 09:48
    No. 118

    "내가 니 시다바리가" 정도만 생각했어도 그건 안썼을텐데 말이죠.
    바보취급해도 그정도가 지금처럼 심하지 않았습니다.
    어른의 권위가 통하던 시대였으니까 겉으로 많이 들어나지도 않았죠.
    성형수술을 1차 2차세계대전 부터 있던거다 라고 쓰셨지만
    치료를 위한 외과수술이지 지금처럼 미용의 목적이 컷던건 아닙니다.
    전신셩형이란것도 실리콘이나 지방흡입술이란게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나온 말이고요.
    사극이 우리가 알기힘든 옛이야기라면 80년대는 우리가 익히 알던 시대입니다. 그리고 그 영향이 아직도 존재하는 시기가 우리가 사는 지금 이고 그렇기 때문에 그걸 그냥 상상만으로 끌어다 쓴다면 작가로써 문제가 있는겁니다. 거기다 아침 드라마에서 조차 자주 나오는 시대인데 그정도도 안보고 썻다는건 문제인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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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글쓰기반
    작성일
    10.09.16 10:51
    No. 119

    사악무구님
    독서 폭 좁은건 자랑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제갈미미
    작성일
    10.09.16 10:52
    No. 120

    이 책이 이렇게 많은 논란거리가 될 만한 책이 애초에 아닌데..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시한폭탄
    작성일
    10.09.16 12:46
    No. 121

    역사적 배경이나 생활수준이 어느정도 수정되어도 좋다고요?
    아무리 판타지라고 해도 정도가 있는 겁니다.
    무슨 고리짝 옛날인 고려시대나 조선시대도 아니고 1980년대입니다.
    80년대의 생활,문화 관련 자료는 인터넷을 뒤져보면 비교적 손쉽게 구할수 있는 정보들입니다.
    여떤 이유로 그런 글이 나왔던 변명의 여지가 없지요. 픽션이랑 개연성은 엄연히 다른 겁니다.

    사극드라마 동이를 예로 들었는데
    그건 픽션이 아니라 팩션입니다.
    펼쳐지는 스토리야 실제 그때와 다르겠지만 그 이야기를 펼쳐나가는 시대적 배경에 대한 고증은 전부 이루어져 있지요.
    아무래도 뭔가 개념적인 혼동을 하는 모양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10.09.16 13:12
    No. 122

    silversoul님 님 뭔미???
    킬링타임 좋아하는게 독서폭이 좁다? -_-
    ㅋㅋㅋㅋㅋ 장난하나요??

    독서도 문화생활입니다... 필수가 아닌 선택.......
    독서 적게한다고 그사람은 수준 낮은 바보?
    독서 많이한다고 그사람은 수준 높은 잘난사람?

    (글구 독서량을 조사할때 장르소설은 포함도 안됩니다..
    장르소설 수천권 읽었다고 자랑해봤자 일반인이 보기엔
    오타쿠나 마찬가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4 palmaris
    작성일
    10.09.16 14:31
    No. 123

    동이의 배경인 조선시대와 1980년대는 남아있는 사료의 양이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현재 1980년대를 보낸 사람들이 대부분 생존해 있습니다. 사료의 양이 적고 지금과 떨어져 있는 시대일수록 작가의 상상력이 들어갈 여지가 많습니다.
    작가가 철저하게 고증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되도록이면 사료가 많이 남아있지 않는 시대를 택하는게 좋습니다.
    사람들이 알고 있는 그 시대에 대한 정보가 많을 경우 고증에 조금만 어긋나도 독자들은 금방 그 사실을 알아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삼국시대 배경의 드라마에 고려시대 갑옷을 입은 병사들이 나온다면 역사학자나 역사학과 전공자가 아니라면 그걸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많지 않을겁니다.
    반면 일제시대 배경의 드라마에 민소매티에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자가 나온다면 항의와 비난이 빗발칠겁니다.
    세라핌의 작가가 1980년대에 대한 고증을 충분히 할 수 없는 집필환경이었다면 차라리 다른 시대를 택해야 했다고 봅니다.
    이 정도는 봐주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은 적어도 시대물이나 팩션 또는 그와 비슷한 장르에서는 버리는게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palmaris
    작성일
    10.09.16 14:42
    No. 124

    현실 역사를 차용한것과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가상의 배경과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예전에도 모 유명작가가 고래와 관련해서 엄청나게 비난을 받았던적이 있었죠. 적어도 현실에서 어떤 것을 차용해 오려면 거기에 대한 최소한의 기초적 정보는 수집하고 글을 써야 한다고 봅니다.
    그게 귀찮거나 불가능 하다면 차용할게 아니라 작가 스스로 창조를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손쉽게 글을 쓰기 위해 현실의 소재를 차용해 왔으면서도 제대로 정보수집을 하지않아 제원이나 내용물을 전혀 엉뚱하게 표현해놓고 독자들에겐 판타지니까 무협이니까 회기물이니까 내 작품에선 다를 수 있다고 주장하는건 억지일 뿐입니다.

    상상도 하기 싫고 고증이나 정보수집도 하기 어렵다면 차라리 배경을 비트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평행차원의 세계 같은게 그런것이겠죠.
    예를 들어 1980년대로 회기한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비슷하긴 하지만 전혀 다른세상이더라 이런 상황이라면 왕따나 전신성형 같은게 통용이 가능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palmaris
    작성일
    10.09.16 14:49
    No. 125

    라노벨의 쿠레나이 같은 경우 현대 일본과 비슷하면서도 전혀 다른 세계라는걸 독자들에게 미리 알리고 작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대 일본에서는 일어날 것 같지 않은 부분도 독자들은 납득이 가능합니다.
    세라핌 역시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면서도 고증에서 자유롭게 내용을 진행하고 싶었다면 애초에 1980년대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세계임을 미리 밑바탕에 깔고 시작하면 됩니다.
    주인공이 점차 그걸 인식하게 되었다는 걸 내용으로 삽입하면 충분하죠.
    그럴경우 닮았지만 다른 세계인걸 독자들이 이미 이해하고 읽기 시작하기 때문에 적어도 고증부분에 있어 지적받을 일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하늘가득별
    작성일
    10.09.16 16:12
    No. 126

    반대수로 이슈되시겠습니다... 대여점에 세라핌이란 책이 있다면
    얼마나 엉망인지 보기위해서라도 1권은 빌려볼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흘러간다
    작성일
    10.09.16 17:15
    No. 127

    재미는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
    손이 더 안가네요.
    보니까 이고깽이네요.
    이미 숱하게 봤던터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키라라라
    작성일
    10.09.16 19:45
    No. 128

    판타지에서 영어 난무하는 건 봐주면서도, 80년대에 왕따 단어는
    용서않하네.. 참 간편하고 대단한 이중적 잣대로군요.

    전 세라핌 재밌게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로하스
    작성일
    10.09.16 19:57
    No. 129

    L 지금 여기서 왕따라는 단어 하나때문에 이렇게 일이 커진 걸로 보신겁니까? 참 간단하고 어이없네요. 대단히 단순한 생각이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0.09.16 20:16
    No. 130

    근데 이글은 언제쯤 펑~ 하고 사라질까요? 아님 토게로 이동할까요.
    논란이 이렇게 진행되던 글에서는 다른 작가님들도 간간히 출몰하시던데...이글은 잠잠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9.16 21:33
    No. 131

    이러다가 반대표로 비평란 기록갱신할듯.작성자가 일 참 크게 만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0.09.16 21:54
    No. 132

    찬반에 공신력은 그다지 없다고 생각함.
    비슷한 주제로 글이 나와도 분위기에 따라서 찬반 방향이 완전 달라지는거 몇번이나 봐서. 지금은 까는 분위기라서 반대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0.09.16 22:06
    No. 133

    덤으로 말씀드리면 지금 시각 기준 이 게시글의 반대수는 2위입니다.
    1위의 게시글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review&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select_arrange=disent&desc=desc&no=3290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review&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select_arrange=disent&desc=desc&no=3290
    </a>
    찬성 134표, 반대 119표.
    3위의 게시글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review&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select_arrange=disent&desc=desc&no=2590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review&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select_arrange=disent&desc=desc&no=2590
    </a>
    찬성 10표, 반대 104표.
    뭐, 반대가 찬성을 압도하면서 표가 많은 경우는 이 글과 3위의 글 정도네요. 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멸성사
    작성일
    10.09.17 12:38
    No. 134

    이 소설을 읽어본 적은 없습니다만....댓글들을 읽다보니 수준이 낮느니 우습다느니 하는 식의 도발 형 글들이 조금 보이네요.
    얼마나 대단한 분이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 소설의 이야기를 떠나서 댓글을 다는 그런 태도를 보면 스스로도 그리 수준이 높아보이지는 않네요.
    반성할 부분이실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키라라라
    작성일
    10.09.17 16:29
    No. 135

    로하스님/ 피식~ 제가 몰라서 그것밖에 안썼을 줄 아세요?
    쓸데 없는 생각으로 폭주하는 양반네들 틈에 끼기 싫어 불합리한
    점 하나만 썼을 뿐입니다. 확대 해석 죽이네요. 사람보고 단순하니
    뭐라니... 기본 예의는 어디서 말아먹고 오셨나요? 쯧쯧.
    의견 개진하기 전에 존중부터 배우고 오세요. 존중을 배우지 못한다면
    이렇게 반발을 부는다는 거 잊지 마시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0.09.17 16:46
    No. 136

    누가 기본 예의가 없는건지 모르겠네요;
    아니, 사실은... 알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로하스
    작성일
    10.09.17 17:00
    No. 137

    하하하 그저 웃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키라라라
    작성일
    10.09.17 17:59
    No. 138

    저도 알겠네요. 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웨
    작성일
    10.09.17 18:35
    No. 139

    키라라라//

    <판타지에서 영어 난무하는 건 봐주면서도, 80년대에 왕따 단어는
    용서않하네.. 참 간편하고 대단한 이중적 잣대로군요.>

    다른 책의 단점은 얼렁뚱땅 넘어갔으니, 그와 비슷한 단점을 가진 세라핌도 얼렁뚱땅 넘어가잔 말로 밖에는 안보입니다만...

    <피식~ 제가 몰라서 그것밖에 안썼을 줄 아세요? >

    그럼 아예 세라핌에 대해 제대로 된 감상평을 새로 쓰시던지요. 여기 사람들은 세라핌 따위를 주제로 아무도 님과는 선문답을 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댓글을 다는 모양새를 보니 얼마나 발전이 없는 분인지 짐작이 갑니다. 단점을 보완할 생각은 커녕, 단점을 덮어서 눈가리고 아웅할 생각밖에는 안하는 사람 같아 보입니다. 한부분만 보고 지레짐작 하지 말라구요? 앞에서도 말했듯이 여기는 선문답하는 곳이 아닙니다..
    혼자 교양있는 척, 쿨한 척 하지마세요. 역겹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0.09.17 18:45
    No. 140

    누가 진짜 예의가 없는지는 한글 읽을줄 아는 사람은 다 알겁니다.
    그건 그렇고... 판타지에서 영어 난무하는 것과, 80년대에 왕따 단어 사이에는 무슨 상관관계가 있나요? 제가 잘 이해가 안되서 그런데, 설명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hch
    작성일
    10.09.17 20:41
    No. 141

    세라핌의 설정에 대한 비평이 나온 것은 배경인 80년대가 우리가 실제로 살아봐서 잘 알고 있는 시대기 때문이죠. 무협소설, 판타지 같은 경우 우리가 직접적으로 경험해보지 않았기때문에 어떤 설정이 나와도 납득이 된다면 우리는 그것을 무리없이 받아들이죠. 하지만 세라핌의 경우 80년대는 20대후반 30대초반만 되도 다 겪어왔기때문에 알고 있습니다. 예를들어보면 10년, 20년 후에 소설이 나왔는데 2010년을 다루고 있다고 해보죠. 그런데 뜬금없이 소설에서 그 당시 사람들은 매연이 없는 자동차를 끌고 다녔고 건강해지기 위해 유전자조작을 하였으며 모든 부부는 육체적인 교합이 없어도 임신, 출산이 가능했다. 이런식으로 써져있다면 이 시대를 경험한 우리로서는 어이가 없겠죠. 무슨 이런 말도 안되는 설정이냐며... 세라핌도 똑같습니다. 80년대는 직접 겪어왔는데 그 당시와 동떨어진 설정이 되어있으니 우리가 거부감을 느끼는거죠. 조선,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설정을 짜는 것과 우리가 직접 겪은 시대를 배경으로 설정하는 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것을 인정해야죠. 세라핌에 대한 비평글의 제목은 자극적이라 문제가 되었지마 내용은 이해가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palmaris
    작성일
    10.09.17 21:55
    No. 142

    일반적인 판타지의 소설적 배경은 가상의 세계지 현실세계를 빌려온게 아닙니다.
    거기서야 영어가 국어이든 프랑스어가 국어이든 문제될 게 없습니다.
    심지어는 고래가 주황색이고 사자랑 호랑이가 초식동물이라고 해도 독자들은 납득이 가능하죠.
    상상력으로 창조된 세계니까요.

    반면 세라핌은 1980년대의 현실세계를 그대로 가져와서 배경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실세계를 배경으로 빌려왔다는건 그 자체로 하나의 큰 설정입니다.
    따라서 애초 설정과 동떨어진 부분이 나오면 당연히 개연성이 문제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두가지가 같다고 주장한다면 명백한 억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측백
    작성일
    10.09.17 23:05
    No. 143

    모든 걸 떠나서 찬/반을 보면 알 수 있음.
    대중이 뭘 말하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9.17 23:24
    No. 144

    일단 안 읽어본 사람은 댓글을 달거나 글에 대해 평가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안 읽어봤는데 내 생각은 어쩌고'가 많이 보여서 댓글 하나 적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흘러간다
    작성일
    10.09.17 23:48
    No. 145

    반대 신기록을 기록했네요.
    추카추카. 위에 글은 찬성 신기록을 달성할 것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SyRin
    작성일
    10.09.23 01:08
    No. 146

    개연성이 적절한 소설을 찾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뽀드
    작성일
    10.09.23 20:25
    No. 147

    다른 걸 떠나서 '왕따' 부분에 대해서 비판하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레니우스님의 논리에 잘 못된 부분이 있나요?
    만일 여러분 중의 한명이 80년대로 타임슬립했는데 한 아이가 여러명에게 괴롭힘 당하는 모습을 보면,
    '흠 저녀석 왕따 당하는구나.'라고 생각하는 게 당연한 거 같은데요.

    그때 당시 그 용어가 없다고 해도 그 생각을 하는 사람의 정신은 그 당시 사람이 아니니 말이죠.

    이 논리를 논박하지 않고 단지 그 시대에는 왕따라는 용어가 없다고만 주구장창 우기시니 얘기가 되지 않을 뿐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鬼斬
    작성일
    10.09.26 12:14
    No. 148

    쭉 보면 "더 심한 소설도 있는데 왜 난리냐?"라는 논리가 보이는데

    무슨 생각으로 글을 쓰시는건지 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鬼斬
    작성일
    10.09.26 12:14
    No. 149

    비추천이 몇개 박혔는지 보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참치초밥
    작성일
    10.10.07 19:49
    No. 150

    문제는 소설 자체가 재미없다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RG투신
    작성일
    11.10.07 19:02
    No. 151

    으아 진짜 1,2권까진 그래도 좀 재미가 있어서 보고 있었는데 3권부턴 아주 개판이네요. 으아 쓰레기다 쓰레기 진짜 쓰레기가 나타났다!!!!!!!!!!!!
    제가 엔간해서는 이런 댓글 안답니다
    으아 쓰레기다 쓰레기 진짜 쓰레기가 나타났다!!!!!!!!!!!!
    으아 쓰레기다 쓰레기 진짜 쓰레기가 나타났다!!!!!!!!!!!!으아 쓰레기다 쓰레기 진짜 쓰레기가 나타났다!!!!!!!!!!!!으아 쓰레기다 쓰레기 진짜 쓰레기가 나타났다!!!!!!!!!!!!으아 쓰레기다 쓰레기 진짜 쓰레기가 나타났다!!!!!!!!!!!!으아 쓰레기다 쓰레기 진짜 쓰레기가 나타났다!!!!!!!!!!!!으아 쓰레기다 쓰레기 진짜 쓰레기가 나타났다!!!!!!!!!!!!으아 쓰레기다 쓰레기 진짜 쓰레기가 나타났다!!!!!!!!!!!!으아 쓰레기다 쓰레기 진짜 쓰레기가 나타났다!!!!!!!!!!!!으아 쓰레기다 쓰레기 진짜 쓰레기가 나타났다!!!!!!!!!!!!으아 쓰레기다 쓰레기 진짜 쓰레기가 나타났다!!!!!!!!!!!!으아 쓰레기다 쓰레기 진짜 쓰레기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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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RG투신
    작성일
    11.10.07 19:12
    No. 152

    아 정신이 강간을 당한 느낌이네요.
    아 진짜 싫다 세라핌 작가 죽여버리고 싶다.
    아 책을 찢어 발기고 싶다.
    아......
    이런 주화입마는 듣도 보도 못했.....
    ㅁㄴㅇㅎㅁㄴ;ㅣ야롬;니ㅏㅇ랴ㅓㅁ;니아럼;ㅣ낭럼;ㄴㅇ리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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