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내 정혼녀는 그런 일 당하느니 죽을거야 ... .......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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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을 누르지 않을 수가 없군요.,,
죽은사람 살려냈다는것 자체가 황당했지만 완결조차 실망스러웠던 소설이죠
드래곤볼 손오공 좋아하는 작가인듯... 손오공이 무협으로 가면 딱 저꼴일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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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보기엔 첨부터 지뢰였슴돠......ㅋ
이거 쉬르리얼리즘의 축 이상의 엔딩이군요. 쿨럭. 쉬르리얼리즘의 축도 잘 굴러가다 엔딩에서 비난을 받았죠. 당시 카페에 가입했는데 사람들이 입을 모아 '엔딩 수정'을 요구했지만 이미 원고가 넘어갔다더군요. 덕분에 지금도 추천을 할때 쉬르리얼리즘의 축은 엔딩 보지 말라고 한답니다.
선찬성후 감상입니다. 이거 마지막부분 읽고 책을 던져버릴뻔했었죠. 도대체 무슨생각을 한건지..
쉬르리얼리즘의 축이라면 옥스랑 비슷하고 현실 비중이 개뿔도 없다고 연재 당시에 엄청 깠던 글인데.... 출판하면서 괜찮아졌나봐요?
읽지는 않았지만 비평글만 봐도 손발 오글을 넘어 속이 울렁 거리는군요.
초반 부터 오글합니다... 그냥 무력만 샌 바보죠...
天劉님//당시 게임 소설에서는 그나마 양반이었던 소설입니다. 중간에 일본의 영향을 받은건지 흥미유발인지 근친물의 느낌이 나게 쓰인 부분도 있지만 엔딩은 진짜 x망이었죠. 당시 카페 결말 게시글에 사람들이 막 수정요구했을 정도니 말 다했죠
이거는 4권까지 읽어보다가, 이후에 내용전개들 보고.. 영 다음권은 읽을 용기가 안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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