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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21

  •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10.09.17 09:47
    No. 1

    이런 책의 출판은 누구에 의해 결정되는걸까요;
    출판사에 이익을 안겨주긴 하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0.09.17 10:44
    No. 2

    읽다 보니 꼭 4컷 만화 보는 기분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나라장터
    작성일
    10.09.17 11:23
    No. 3

    폭탄급이군요. 출판되는게 신기한...

    그런데 왕국을 거느린다고 제국이 아닙죠. 단일국가가 제국을 선포하는게 이상한게 아닙니다. 이 소설 자체설정으로 여러왕국을 거느려야 제국이 된다는게 아니라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김유예
    작성일
    10.09.17 11:31
    No. 4

    4컷 개그 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별따먹기
    작성일
    10.09.17 11:32
    No. 5

    요즘 로크미디어 왜 이랫!!!!!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안평자
    작성일
    10.09.17 12:13
    No. 6

    막연히 왕국 위에 제국이란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지금 검색해보니 나라장터 님 말씀대로 제국에 대한 명확한 개념은 없더군요.
    '개나소나 다 제국'이라는 것은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주변에 붙은 왕국이 있다면 제국의 아래이기 때문에 오묘한 상황이겠지만 말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0.09.17 13:10
    No. 7

    당장 대한제국의 예도 있죠.
    제후국(섬기는 나라가 있는 나라)가 아니면 제국으로 칭하더라도 무리가 없습니다.

    세 세력이 싸울때 두세력이 상잔하고 덤비면 된다는건 어디까지나 전지적 제3자 입장에서 본 결과론적인 해답이죠. 현실에서도 정보의 왜곡, 명령권자의 잘못된 판단, 전쟁의 승패보다 더 중요한 정치적 목적 등에 의해서 비합리적인 전투가 일어난 사례가 합리적이고 완벽한 전투보다 훨씬 많습니다.(소설내에서 어색하게 썼다면 어색한 부분에 대해서 지적해야지 그냥 이 사실 자체가 비난할거리는 된다고 보이지 않네요.)

    함정에 왜 고만고만한 전력을 배치했냐도 마찬가지. 물론 주인공을 탈출시키기 위한 적당한 전력배치 자체는 이야기를 끌어나가기 위한 작가의 의도적 장치가 맞습니다만. 그게 합리적이지 못하다고 비난받아야 될 이유는 없음. 왜 주인공을 잡을만한 전력을 배치하지 않았냐는 전지적 입장의 제3자만이 할수있는 소리고, 당사자로서는 잘못된판단을 할수도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0.09.17 13:14
    No. 8

    그 부분이 내가보기에 어색하다.
    하고 개연성이 어긋나다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나라면 이렇게 하지 않을텐데'는 내가 보기에 어색하다이지 소설의 개연성상의 문제는 아니죠.
    치명적인 모순이나 설정상의 말바꾸기 같은경우에 개연성의 이야기를 드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Deep]
    작성일
    10.09.17 13:28
    No. 9

    비평쓰신분의 정성이 소설쓴 분의 정성보다 더 많아보이는군요. 흠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안평자
    작성일
    10.09.17 13:51
    No. 10

    소봉 님/
    1. 세 세력의 싸움의 경우,
    방 안에서 주인공이 죽이려는 두 패가 대치중입니다.
    주인공은 문 밖에서 방 안의 상황을 대충 아는데도,
    한쪽 깨부수고 다른쪽도 부수려다가 마음이 바뀌는 장면입니다.
    주인공이 싸움을 즐기는 성격이 아니라면 방 안의 상황이 정리된 후 진입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판단입니다.

    2. 함정의 경우,
    마법주문서 제작법을 넘겨주기로 하고 함정을 팝니다.
    이 글에서는 공작원 한명 한명이 굉장한 국가의 재산으로 취급되는데,
    [주인공 국가의 경우, 공작원들의 수장이 황제에 이어 제2실권자라고 하지요.]
    절대적으로 월등한 전력으로 적 공작원 몇 명을 제거할 수 있는 기회인데다가
    언제, 어디에서 거액을 들고 거래하러 나타날지 뻔히 아는 상황입니다.
    잠깐동안 인근의 모든 공작원을 모아서 포위망을 구성한다고해도
    전혀 이상할 게 없는 상황인데
    상대방 공작원이 뛰어날 경우 오히려 자신들의 공작원이 위험할지도 모를 정도의 수만 배치한다는건
    지나치게 작위적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0.09.17 14:05
    No. 11

    1번같은 경우는 어색하게 보이는군요.
    미리 설명해 주셨다면 언급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2번같은 경우는 현실에서도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판단미스라고 봅니다.
    수개월-수년이 걸리는 수백 수천억의 거래도 성사된 이후 손해라고 판명되는 일이 비일비재 한걸요?
    제한된 시간에 효율적인 투자로 최선의 결과를 구하려고 하다가 실패할수도 있죠. 가용가능한 최대한의 전력투자는 케이스케이스로 보면 최선이지만 전체적인 운용을 생각한다면 매번 그런식으로 혹사시킬수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안평자
    작성일
    10.09.17 14:38
    No. 12

    에고, 혹시나 했는데 이번 댓글 보니 아무래도 책을 읽어보지 않으셨나보네요.
    좋은 책이면 읽어보시고 얘기하자고 할 텐데 그럴 수도 없네요 ㅠㅠ
    납득시킬만큼 쓰려면 너무 길어질 텐데 더 길게 쓰는건 좀 그렇네요.
    [주인공국가 최고 수뇌부의 계획, 함정, 요원 다섯 이내(맞던가..?) 투입,
    요원의 중요성 등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0.09.17 15:38
    No. 13

    좀 길게 적었다가 줄입니다.
    안읽은건 사실이고 세세한 부분에 대해서 싸우자고 적은글이 아니니까요.

    소설상의 전개가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 어느정도는 설명해 주시면 좋았을거 같습니다.
    그냥 왜 둘이 상잔한뒤에 안뛰어들어가냐, 왜 고만고만한 전력으로 대응하냐, 왜 궁정마법사가 짱센 마녀랑 맞먹냐. 이런건 그냥 작가의 묘사 여하에 따라서 충분히 받아들여질수 있는 부분이니까요.(왜 그리스마법이 짱먹냐... 도 묘사여하에 따라서는 개연성이 있을수 있겠지만 이런거야 특이한 케이스니.;;;)
    물론 위에 제시한것들이 옳은 판단은 아니지만 어디까지나 내부 캐릭터의 잘못된 판단이고 작가나 글 자체의 문제는 아니니까요. 그 소재를 전개하면서 일어나는 어색한부분, 모순된 부분이 글의 문제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10.09.17 15:41
    No. 14

    이비평글은 책을 본사람만이... 제대로 이해할수 있을꺼 같네요..
    너무 요약이 심함...
    책을 안보고 이비평글을 보다가...
    좀더 상세한 설명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아웨
    작성일
    10.09.17 18:48
    No. 15

    추천하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하늘여행
    작성일
    10.09.18 08:33
    No. 16

    무조건 옹호한다고 좋은건 아닌듯.
    이 비평에 반박하려면 먼저 이 책을 읽어야 판단내릴수 있겠네요.

    이글로도 충분이 어떤글인지 예상되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일리
    작성일
    10.09.18 17:54
    No. 17

    그런데 이 비평글을 읽으면 책 읽기가 싫어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saintluc..
    작성일
    10.09.19 17:03
    No. 18

    음 잘못된점을 나열하셨는데 그것만 봐서는 어 그럴수도 있는 내용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데스나이트 만드는 마녀를 왜 잡으려고 하냐는.. 음. 만약 어떤 나라에서 우리는 우리를 지키기위해서 핵을 만들겠다라고 했을때 다른 나라에서 그것을 가만히 보고 있을까요? 그것과 비슷한 경우이지 않을까 싶네요 마녀가 세상에 관심이 있던지 없던지 다른 누군가가 크게 위협을 느끼게 하는 무엇인가를 가지려고 한다는 것은 막고 싶은게 사람의 심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안평자
    작성일
    10.09.19 18:29
    No. 19

    saintlucia 님/
    이 글의 마녀는 미친년입니다.
    마녀의 사정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정의의사도놀이 하는 게 아니면 목숨 걸고 달려갈 필요가 없는 상황입니다.
    이 글이 아닌, 다른 상황이라면 saintlucia 님의 말씀이 맞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뀨아아악
    작성일
    10.09.20 19:06
    No. 20

    mass product fantasy novel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비야천
    작성일
    10.09.30 22:24
    No. 21

    디트리님:양산 판타지 소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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