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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23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0.09.17 18:57
    No. 1

    헐 마지막 문단 좀 무섭군요.
    아래 열심히 설정문제로 싸우는데....독자들만의 리그가 되는건가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독행도
    작성일
    10.09.17 19:11
    No. 2

    아무리 비평란에서 열심히 떠들어도 변하는 것은 없습니다. 세상에 보름에 한 권씩 뽑아내라고 강요하다니.... 무슨 가래떡 뽑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써내놓은 걸 보고 오탈자, 개연성 부족, 표절 등등을 운운하는 거 자체가 오류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판사는 쿵덕쿵덕 찍어내고 대여점은 그런 책을 열심히 사 주고.... 대여점 시장이 앞으로 얼마나 갈련지...

    독자들의 요구는 이미 안드로메다인데 대여점 빌려보지 말기 운동이라도 벌여야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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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바보시인
    작성일
    10.09.17 19:32
    No. 3

    아...대종사님 <바스크 영지> 꽤 재밌게 봤어요.
    다만 예측컨데, 어처구니없게(긍정적인 의미로) 저절로 성장하는 영지를 통한 색다른 재미에, 좀더 글의 중심을 두셨다고 생각하지만 아쉬움도 제법 컸습니다.
    제게는 나름 인상깊은 책이라 한번쯤 거론하고 싶었지만 감상란에 올릴지 비평란에 올릴지 망설이다가 이참에 다른 신간작들에 대해 글을 올리며 함께 올렸습니다.
    그러니까 아직은 비평(으로 던지고 비난으로 곧잘 받는;;)도 감상도 아닌 회색 시선의 평에 가깝네요.
    여하튼 그래서 3권은 어떨까 기대합니다. 그리고 <바스크 영지>는 매우 재밌다며 추천한 지인을 통해 본거라 주변 반응은 저보단 좋을 것 같습니다.

    ps) 네, 영지는 한창 발전 중에 있지만, 가끔 주변 영주를 통해서나, 영지를 방문한 신관등의 놀라는 모습을 보면 상당한 진척이 있다고 보여지더라구요;; 그 외에 엘프를 통해 황무지를 어떻게 개간했는지, 주민들이 사는 멋진 집은 어떤 모양과 기능을 가졌는지 등등이 잘 안나와있는 것 같던데...


    비록 지금은 힘들고 고달프지만, 언젠간 웃으며 이날을 그리리라...
    -서울, 어느 지하철역 화장실 3사로에서-

    작가분께 보내는, 제 좌우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고추장국
    작성일
    10.09.17 19:44
    No. 4

    아 그놈의 '천무학관 악하되미'는 또 나오나 봐요. 요즘 그런거 취급하는 책 치고 재미있는걸 못봤는데 ...
    뭘 봐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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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9.17 21:27
    No. 5

    길면 5년내로 파탄이 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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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바보시인
    작성일
    10.09.17 21:34
    No. 6

    대종사님//예전 영화평론 중에, 영화는 완성되는 순간 스스로 살아움직이며 심지어 해당 감독이라도 전체의 1/10도 파악하기 힘들다고 했던 말을 기억합니다.
    또, <열왕대전기>의 강승환작가님은 작가가 본인이 알고있는 지식의 1/10도 채 글로 옮기기 힘들다고도 했죠.
    그게 1/100은 아니겠지만 책이라는 접점을 통한 작가와 독자간의 거리는 꽤나 멀어서 작가가 의도한 걸 독자가 제대로 파악못할 가능성은 다분하고, 그렇다고 꼼꼼히 읽지 않은건 아닐겁니다;;
    예전 통신연재시절엔 독자와의 인터렉티브한 반응을 통해 작가가 짧은 시간에 많은 스킬을 쌓을 수 있었겠지만 요즘은 독자들이 재밌네요/재미없네요 식의 단답형 댓글들이 다수라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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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그럴문
    작성일
    10.09.17 22:21
    No. 7

    사이딘의 영주는 재미있나 보네요?
    취향상 압박받는 주인공을 싫어한다는 것 말고는 별 문제가 없나봐요?
    빌려봐야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바보시인
    작성일
    10.09.17 22:27
    No. 8

    네 <사이딘의 영주>연재당시 좋아하는 분들도 꽤 많고, 저처럼 별루다하는 쪽도 종종 있고 그랬어요.
    어차피 취향은 가지각색이니 직접 읽어보시고 평가하는게 낫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0.09.17 22:47
    No. 9

    다른 글들은 보지않아 잘 모르겠지만 '세스크영주'와 '블래스터'는 재미있게 봤네요. 되려 '트리플링크'는 재미가 없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한번씩 읽어보고 판단하는게 좋을 듯 하네요.

    그리고 책 출판 주기는 2달에 한권 가량이면 만족합니다만... 너무 빨리 내면 퀄리티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0.09.17 22:51
    No. 10

    그런걸 감안하면>>그런걸 감안해도 아닌가요?
    개인적으로는 코미컬한 소설이 완벽한 전후관계를 갖추려고 중언부언해서 경쾌한 흐름을 잃기 보다는 자신의 장점을 살려가는 쪽이 더 낫다고 봅니다. 장대한 대하드라마는 대하드라마 만의 장점이 있고 호흡이 빠른 소설은 자신만의 이점이 있으니까요.
    단점이 없는 소설보다는 개성적인 소설쪽이 재미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0.09.17 22:54
    No. 11

    전부 보다 때려친거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바보시인
    작성일
    10.09.17 23:04
    No. 12

    戀心님/ 헥헥;;한문 찾기 힘드네요. 친구들과 코메디 프로를 봐도 웃는 부분이 다를 때가 많은 걸 보면 정말 취향은 제각각인것 같아요. 말씀처럼 직접 읽고 평가하는 게 날 것 같습니다.

    소봉님/ 네. 수정했어요, 지적감사합니다. 그리고 <바스크 영지>와 관련 해서 언급하신 것 같은데 '재미'에 대한 의견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10.09.17 23:13
    No. 13

    자주 가던 대여점이 이번에 폐업을 하더군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말을 실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몽고메리
    작성일
    10.09.18 00:33
    No. 14

    바스크영주 보고 싶은데 재미있나요?
    주변 대여점에 하나도 없네요
    들여 올 생각도 없다고 하시고
    인터넷 뒤져보니까....
    글이 약간 억지스럽고 해서
    그전의 영지물과는 좀 다르다고하는데
    어떻던가요?

    혹시 읽어보신 분들 있으면
    의견 좀 써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바보시인
    작성일
    10.09.18 00:36
    No. 15

    저마다 취향이 다르니 읽어보시고 판단하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감상글이나 댓글은

    <a href=http://blog.naver.com/yulijigi
    target=_blank>http://blog.naver.com/yulijigi
    </a>

    요기에 좀 많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노블펙트
    작성일
    10.09.18 00:38
    No. 16

    대종사 저사람은 자존심도 없나 비평글에 징징대서 감상글까지 얻어내는 작가는 첨보네. 문피아 생활하면서 본 작가들 중에 제일 웃긴 사람이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4 바보시인
    작성일
    10.09.18 00:44
    No. 17

    노블펙트님/신인작가로서 '첫아이같은 글'일텐데 관심을 갖는 건 당연한 게 아닐까 싶네요. 좀더 역지사지의 마음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앙제
    작성일
    10.09.18 02:33
    No. 18

    바스크 영지.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라는 속설을 아주 제대로 보여주는 소설이십니다.

    2권 끝에서야 겨우 영지 경영에 관심을 보이는 영주와는 달리 아주 능력 빵빵하신 가신들의 토론식으로 발전시키는 영지물.
    아주 제대로 된 개그. 보다 웃는 경우가 자주 나옵니다.

    그저 영지를 제대로 굴리겠다고 한 일들이..제대로 대박을 그것도 세계급으로 터트리시니...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아주 제대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천누
    작성일
    10.09.18 08:33
    No. 19

    사이딘의 영주와 바스크 영주는 가볍개 볼만해요. 재미있음. 음음...다른 건...못봐서 모르겠네요. 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떠중이
    작성일
    10.09.18 10:12
    No. 20

    2일 동안 판타지 신간이 5가지가 나왔습니다. 뒤적거리다 하나를 골랐는데 반 읽다가 일어나 집에 왔습니다. 요즘 열왕대전기에 황제와 같은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주인공이 보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10.09.18 16:42
    No. 21

    <a href=http://rock30.egloos.com
    target=_blank>http://rock30.egloos.com
    </a>
    제가 자주 가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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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화려한휴가
    작성일
    10.10.15 18:44
    No. 22

    놀라운건 저는 다걸러낸책이네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화려한휴가
    작성일
    10.10.15 18:44
    No. 23

    운이좋군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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