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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9

  • 작성자
    Lv.18 측백
    작성일
    10.09.27 00:09
    No. 1

    뭔 내용인지 감상평을 이해할 수가 없네요.
    단순히 재수 없다? 그게 어떤 느낌인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이모환
    작성일
    10.09.27 00:24
    No. 2

    오랜만에 쓰려니 뜻을 명확하게 전달하지 못했나 보네요.


    일단 긍정적인 감상글은 아니니 비평란에 썻습니다.

    좋아하는 작가님이지만 저에게는 이번 소설의 주인공의 성격과 행보가 계속 읽어 나가기에는 거슬렸습니다.

    저에게는 거슬리는 부분일지라도 또 어떤 분에게는 거슬리는커녕 좋아하실 분도 있을 거라 생각하고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大宗師 님 // 표현이 모호하다고 하셨는데, 어떤 측면에서 모호한지 제가 인지를 못하겠습니다. 조언바랍니다.

    측백 님 // 이 글은 장홍관일에 대해서 저의 생각을 적은 글입니다. 부정적인 글이라 비평란에 썻고요. 이 소설에 대해서 판결을 내리고 응징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그런 권한도 저에게는 없고요. 그냥 저의 생각을 적은 것입니다.
    어떤 근거에 의해서 재수없다라는 말을 하기에는 설명하기에 쉽지 않네요. 재수없는 것도 주관적인 판단(사람마다 다르니)이니 말이죠. 흔히 착한 주인공과 대비대는 찌질이 악당의 이미지를 생각하시면 어느 정도 근접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다만 주인공이다 보니 그 의도가 무림의 안녕을 위한것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이모환
    작성일
    10.09.27 01:16
    No. 3

    大宗師 님 //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일단 이 글은 비평글이라기 보다는 부정적인 감상글입니다. 부정적인 감상글 쓸 곳이 없어서 비평글에 쓰게 됐네요.

    그래서 이글을 열어 볼 때 카테고리가 당연히 비평글인데, 비평글 같지 않은 그냥 자신의 생각을 끄적인 글이 보이니 어느 의아하게 여겨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가님 입장에서는 책을 낼 정도면 굉장한 노력과 애정을 쏟아 부었을 거라 생각 합니다. 최소한 제가 이런 글을 적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일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굳이 요목조목 따져서 그 책을 깍아 내릴 생각은 없었습니다. 다만 작가님에 대한 기대한 큰만큼 실망도 커서 저의 감정을 어느 정도 풀어 내는 정도로... 그 책에 대한 이런 생각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구나 정도로 접근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곰탱이퓨
    작성일
    10.09.27 03:22
    No. 4

    월인님짱~이러면서 기대했는데
    좀 실망한것도 사실
    주인공 망하는 것하고 복수하게 된 동기가 좀 어설프고
    복수 방식도 별로 맘에 안드네요

    사마쌍협은 끝까지 재밌게 읽었는데 이건 도중 포기... 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맥주병
    작성일
    10.09.27 09:25
    No. 5

    제가 명확히 아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이 게시판은 비평 뿐 아니라 부정적 감상문도 허용됩니다.
    비난하는게 아니라면 특별히 왜 재수없는지 설명 안해도
    내가 보기에 재수가 없는 느낌이었다고 감상을 얼마든지 써도 되죠.
    자기가 보기에 주인공이 재수없는 느낌이었다는데
    무슨 이유나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물론 그 이유를 굳이 써주면 더 좋을수도 있겠지만
    안쓴다고 해서 문제가 될것도 없죠.

    저는 여기에 부정적 감상문이 허용이 안되는 줄 알고
    부정적 감상문을 쓰면 안된다고 했다가
    여기에 쓰는게 가능하다는 반박을 듣고서 하는 말입니다.

    사실 저는 사마쌍협도 그럭저럭 읽을만하기는 했지만
    두명의 이야기가 교대로 나오는 구성이 적응이 안되어서
    다읽긴 했지만 특별히 수작이었다는 기억으로 남아있진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호운비
    작성일
    10.09.27 13:52
    No. 6

    이 감상문에 '재수'라는 단어가 8번이나 적혀 있군요
    글쓴이가 주인공을 얼마나 재수없어 하는지 느껴집니다...
    비록 책을 보진 않았지만 이 글만 읽어도
    재수 없음이 느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Vespa
    작성일
    10.09.27 15:38
    No. 7

    결국 주인공이 재수없다 라는 말 밖에 없는 것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0.09.27 18:17
    No. 8

    제가 이글 중도 하차한 이유는 이야기가 좀 끊어진다고 해야 할까..
    자연스럽게 연결이 안되서 몰입이 엄청 안되더군요...
    그 몰입안되는 부분에서 주인공 성격도 포함이 됬을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장과로
    작성일
    10.10.02 09:46
    No. 9

    저도 이거 1,2권을 한꺼번에 빌려서 1권중반부터 뭔가 안 맞았지만 그래도 돈이 아까워 끝까지 볼려고 볼려고 하다가, 재미있을려구 보는 건대 내가 뭐하는 짓인가 싶어서 그냥 안 보고 반납했다는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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