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확실히 무무 쪽이 난관이더군요.
처음부터 친구로 시작했으면 모르겠지만, 노예에서 친구가 되는 부분이 조금 걸리더군요. 현실로 치자면 어린 후배가 선배한테 반말 찍찍 하면서 친구 맺자고 하는건데,
라야는 조금 어리숙하고, 주변머리가 없고, 냉철한 부분이 없어서 그런지 바로 승락하더군요,(당연히 아시겠지만 라야는 냉철한 것이 아니라 무뚝뚝한 것입니다.)
물론 나중에 무무에 정체가 왕이라는 것이 알려지지만, 알려지는 타이밍이 참 묘하더군요.
첸첸과 그 아버지를 까는 장면에서 무무의 정체가 까발려지는데,
왕이 왕을 까면서 왕의 격을 무너트리는데 무무가 그 왕이더군요. 자기 얼굴에 자기 침 뱉기인데 그걸 마치 자신이 진리인양 떠드는 꼴이 우습더군요.(더구나 무무같은 경우 아버지에게 목숨의 위협을 받으며 도망친 왕 주제에)
자기 형편은 생각안하고 남에 나라와서 남의 왕한테 훈계조로 말하는 본새가 무무도 그다지 좋아 보이지는 않더군요.
페리오치약님//
제 말이 그 얘기랑 비슷한데(...)
표절인경우와 표절이 아닌경우로 생각해봐요.(개인적으로는 표절이 아니였으면하고, 딱히 그렇게 느끼지도않지만)
표절일때, 말 그대로 해명할수가없겠죠? 작가님쪽은 변명밖에 할 말이없으실테고.. 독자분들은 몰아붙일테고.. 표절인정하면 그게 더 웃기잖아요=_=.
표절이아닐때, 이게 난감하죠. 한 작가분이 이렇게 의문을 제기합니다.
그래서 확인해봅니다. 설정의 유사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해명을 합니다.
"아 저는 ............" 뭐라고하죠? =_=? 표절이 아니라 제가 아이디어를 만들었는데 묘하게 겹칩니다. 라고 하나요? 뭐라고 말하든 표절이라고 믿는 분들에게는 변명이라고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작가님이 하나하나 꼬치꼬치 비교하면서 해명하는건..... 더 웃긴일 아닌가요 =_=... 작가가 그렇게까지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렇게되면 모든 작가들이 글쓰기전에 "아 이 소설은 어느소설과 유사성이 있지만 전혀 아니고... 어느소설하고도 아니고(..)".......
엑 너무 힘들잖아요.
뭐. 저는 십이국기를 안읽어봐서 모르겠습니다 ~_~..
이런 설정의 유사성. (솔직히 이걸 같다고하면안되는데;)
을 꼬집어내는 것도 작가님발전에 좋긴하겠지만 아니면 작가분에게 쫌 큰 상처가될수도있다고생각해요(..)
만약에. 십이국기를 어떤분이 정말 분석하셔서.
플롯이 완전 비슷하다거나. 차용된 구절이있다거나. 그러면.. 큰 문제가 되겠죠 =_=. 제가 저작권 법은 옛날에 찾아본게 다이지만. 소설 영화 드라마쪽은 표절이란 것이 좀 애매한개념에 속하더군요(..)
흠냐흠냐. 뭐 그렇다고요~ "이거 읽어보니 정말 그런듯."라고 정말 간단하게 결론내리시고 댓글다시는건;; 별로 아니라고 생각해서 댓글하나 올려봅니다 ~_~;
..저도 댓글올리다보니까 좀 말이 이상해진것같긴한에ㅛ
전 표절이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_-;;;;; 설정이 지나치게 유사할 경우에 그걸 고치는 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A라는 스토리를 생각해냈는데 아주 유사한 글이 있다면 스토리를 좀 손봐야 하는 건 작가로서 당연한 자세 아닌가요? ;;;;;;
판타지 무협이야 인스턴트식 글인데다 너도나도 클리셰를 외치며 표절을 하고 있으니 제가 더 언급하지 않겠지만 대여점 용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하셨는데...
전 왕을 웃었다를 까려고 이 글을 쓴 게 아닙니다. 좀 더 좋은 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썼습니다. 작가 분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고 쓴소리 안 하는 건 좀 아니지 않습니까. 애초에 인터넷 연재가 피드백을 받아 조금 더 나아지기+모티베이션 상승을 위해 하는 건데;;
그런데 글을 본 독자들중에 꽤나 많은 이들이 느낄정도면 표절으로 판정이 나든 안나든간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세상에 표절 아닌 책들이 셀수없이 많으니까요. 요새 문제되는 음악 표절문제도 마찬가지로 수많은 표절아닌 음악이 있는데 표절느낌을 자아내는것자체가 잘못된거겠죠.
작가가 의도했든 안했든 글에 쓰인것처럼 왕은웃었다랑 십이국기는 유사한면이 많이 보이니까요. 아마 십이국기 팬들한테 이 책 보여주면 100명중에 100명이 표절이라고 할겁니다.
표절 시비를 가리는게 명확치 않고 작가들도 그간 보고 들어온것들이 있기에 스스로가 표절인지 창작인지 구분을 못하는데다 비주류 시장이다보니 별다른 언급없이 그냥 넘어가는거죠.
문피아에서 표절건 올라올때마다 작가 감싸주려는분들 보면 정말 답답합니다. 한두명이 악의적이거나 개인적인 주관으로 몰아붙이는거면 몰라도 여러 사람들이 비슷하다는 의문을 표하는것조차 부정하려들죠.
예전에 어떤 작품이 표절건으로 꽤 크게 논란이 됬을때도 직접 세세하게 비교분석한 글이 올라오고서야 감싸던분들이 모습을 숨겼으니까요. 그마저도 부정하려들던분들도 있었고요.
독자가 작가를 비호하는거야 당연하다면 당연한일이지만 작품에 있어서는 잣대를 확실히 세워둬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십이국기에서 상당 부분을 따온 건 사실이죠ㅡㅡ;; 아니, 이건 변명의 여지가 없어요. 오히려 작가분이 십이국기를 본 적도 없고, 세계관에 대해서도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다~ 라고 말씀하시는 게 궁색한 변명입니다. 그럴 가능성이 제로라고까진 하지 않겠지만 거의 제로에 수렴할 정도로 유사한 만큼 이 정도의 생각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사실 이 바닥에 소재 다시 쓰기가 한두 번도 아니고 이런 걸로 걸고 넘어가면 국내 판타지 중 90퍼센트 이상은 D&D 도용으로 돈법사 측에 끌려 갈테니까 따질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니, 따질 필요는 있지만 그걸로 질질 끄는 건 보기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를 제외한다면... 작가분 필력이 그럭저럭 괜찮은 건 인정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무무라는 캐릭터가 정말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윗분들 말대로 맥을 끊는달까. 오히려 첸첸 쪽이 훨씬 마음에 들었어요. 제가 남자라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 무무가 너무 거슬려서 중도 하차했습니다. 그 이후는 제가 보질 못했으니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설정의 유사성이라는 측면에서 표절적인 면이 있다는 건 이해가 안가요. 세상에 새로운 것은 없고 모두 있는 이야기들에서 조금씩 모인 것들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왠만한 책은 다 보는 데 십이국기는 여자가 주인공이라 흥미가 안 가서 안 봤지만 그 설정들을 본다면 동양에서 왕은 하늘이 내린다는 말이 예전부터 있었고 거기에 왕을 보호하는 수신위에게 특이한 능력을 주고 왕이 하늘에서 내렸다는 당위성을 위해 왕의 특별함을 설정하는 등의 몇가지 추가적인 이야기를 통해 만들어졌다구 생각하는데, 이런 설정이 비슷하기에 이 작가분이 십이국기에서 설정을 따 왔다는 - 이 작가분이 십이국기를 안 봤을리 없다는 주장은 솔직히 어거지가 있다구 생각해요. 제가 무협,판타지을 왠만한 건 다 봤다구 생각하지만 저도 십이국기 흥미가 안 봐서 안 봐서 이런 설정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거든요. 이런 설정은 십이국기를 안 봐도 떠올릴 수 있다구 생각해요. 제가 생각하는 표절이란 스토리의 진행에서 나오는 에피소드의 유사성이 많다거나 문장에서 유사한 부분이 많을 때 표절이라 생각하거든요.
뭐 어쨋든 이런것들은 떠나서 이 작가분의 필력이 맘에 들기에 이런 필력이 완결까지 이어지기를 바래요.
전 십이국기 본적도 없고 이글도 안봤는데...감상글보고 설정 보니까 저 비슷한 설정 된 소설 읽은 적 있는데...완전 같은 것은 아니고 거긴 왕 + 왕비가 다 같이 있어야 되요. 대신 군위나 기린 같은 존재는 없구요....
그러니가 왕과 왕비 둘다 하늘이 내린 존재죠. 왕은 세습되는 존재고 왕비가 어디서 태어날지 모르는 존재에요. 태어나도 바로 아는게 아니라 왕이 결혼할 나이가 되었을때 온 백성이 왕비에 대해 꿈을 꾸죠. 그러면 왕비가 선택되는 거...이것도 물론 많이 다른지만 기본 골격은 비슷하지 않나요? 찾아보면 은근 비슷한 거 많을 듯....
위에도 언급했지만 전 다른건몰라도.. 설정이야 그럴수있다고 쳐도
마지막 1장 종장에서 마지막에 끝내는 방식이 십이국기와 비슷하다는것에 비슷한감을 느꼈습니다. 십이국기도 한단원끝날때 그런방식을 쓰죠.
한번 봐보세요. 끝내는방식이 비슷한지 틀린지.
전 처음에 모르고 잘봤는데.. 마지막 끝내는방식보고.. 십이국기를 떠올렸죠. 그리고 왕이라든가 다른설정이 눈에들어왔구요.
스토리도 나름 괜찮고 설정도 써도된다면 문제없겠지만.. 한단원 마무리할때 방식으로 이건 쫌 아니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찜찜한것일수도있겠죠..
이거 보니슈퍼스타k 라는 프로그램이 생각나네요. 장재인이라는 후보가 일본의 유이를 흉내 내였다는 건데. 이것이 참 웃기지요. 노래하는 애들중에 소심한 애들은 어눌한 말투쓰고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합니다. 그리고 싱어송 라이터 중에 앉아서 노래 부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일본의 유이라는 가수가 이러한 특징이있고, 장재인이라는 후보가 이런다고 유이를 따라한다고 하더군요..
이것 처럼 처음 설정이 비슷하면 얼마든지 흐름이 비슷해 질 수 있습니다. 왕은 웃었다와 십이국기에서 비슷한점이 확실한것은 왕은 하늘에서 내렸고, 왕을 호위하는 존재가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단군신화에서 단군은 하늘에서 내렸고, 단군은 특별한 능력이 있고, 오랜시간을 살았고, 풍백,운사,우사 가 호위했지요... 그럼 십이국기는 단군신화 따라한거임????
비슷해질수 있는 설정이 비슷해졌다고 따라했다는것음 좀 우습다고 봅니다.
단군신화는 천신인 환웅이 풍백(風伯), 우사(雨師), 운사(雲師)를 비롯한 몇 천의 수하를 데리고 하늘에서 내려와 인간 세상에 나라를 세웁니다. 이는 동북 아시아의 건국신화에서 흔히 보이지요. 왕권에 정통성(황제나 왕을 흔히 천자라 하지요?)과 나라의 존엄성을 세우려는 동북 아시아 특유의 그것입니다.
십이국기도 이 같은 사상을 바탕에 두고 있습니다. 십이국기에서의 왕은 '기린'에게 왕으로 선택 받는 순간 평범한 사람에서 '신'으로 변하지요. 동기(선인을 벨 수 있는 검)에 베이거나 기린이 실도라는 병에 걸려 죽지 않는 한 불로불사입니다.
여기에서부터 왕은 웃었다와 차이가 있습니다. 군위를 택하는 건 왕이지요. 그러나 십이국기에서 왕을 택하는 건 기린입니다.
얼핏보면 구도가 비슷해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세세한 부분에서 차이가 많더군요.
동북 아시아권의 정서를 바탕으로 가진 작품이 비단 십이국기만은 아닙니다. 찾아보시면 많습니다. (제가 아는 건 대체로 만화입니다만.) 그 모두를 표절이라고 하시겠습니까?
근데 그렇고 십이국기는 보시고 말씀하시는거겠죠?
설정그렇다 치고 단원 마지막 종장끝날때 십이국기랑 비슷하다니까요.
자꾸 신화만 말씀하시네요. 전 여기서 작가님이 십이국기를 보셨다고 생각했다니까요. 아니면 십이국기 설정과 단원끝날때 방식이 비슷한 소설이 어떤것이있나요?
신화에서도 단원마지막끝날때 그렇게 끝나나요?
저같은 경우는 설정이야 그렇다치고 마지막끝내는방식이 비슷하니 십이국기가 떠올랐다니까요. 몇개의설정과 단원끝내는 마무리방식 때문에 십이국기라는 작품이 떠올랐다니까요.
모 이것까지도 트집잡지말고 우연이라고 하시면 할말이없구요.
위에도 말했지만 하늘이 점지한 왕에 좀 특별한 신하가 있다 정도면 아무도 십이국기 언급 안 한다니까요. 그리고 단군신화를 예로 드신 분들이 있는데 단군신화랑 십이국기는 조금도 비슷하지 않습니다. 팬들이 바본가요? 왕을 신격화 하여 신성시 하는 작품은 꽤 됩니다만은 아무도 그거더러 십이국기 표절작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왕이 생기고 그로 인해 나라가 돌아가는 시스템이 비슷하다는 것이죠.
물론 저도 왕이 웃었다가 표절작이라고는 안 생각합니다. 하지만 설정이 매우 유사합니다. 내용이야 물론 틀립니다만은 적어도 십이국기 팬들이 억지 쓰는건 아닙니다.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그러는거죠. 게다가 작가님 십이국기 읽으신 적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작품에 십이국기 영향이 아주 없을거란 생각은 하기 힘들지요. 이건 애매한 문제입니다.
십이국기 따라했다
설정을 차용하기는 했지만 이런종류의 설정은 비단 십이국기
만이 아니고 표절이라고 볼 수 없다라고 하니
표절은 아니지만 설정이 비슷하니까 목에 걸린다
결국 자기가 좋아하는 작품과 비슷한 설정 보니까 그냥 까고
싶다는 거 아닌가요?
실례로 십이국기는 기린이 왕을 선택하지만 왕은웃었다는 왕이
군위를 선택합니다 이미 여기서 부터 설정이 갈라지는데도 불구하고
억지를 쓰는것은 누구일까요?
1997년작인 해리포터의 설정자체는 마법학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이런설정은 이미 일본 여러 만화에서도 많이 나온 설정이지만
누구도 그걸로 트집잡지는 않습니다.
몇몇분들이 왜 우리는 표절이라 한적없고 댓글에도 없는데
그러냐고 한다면 한번 댓글 1부터 다시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자기가 원하는것만 보이는 현상부터가 이미 아집에 사로 잡혀
있는것이니까요
사실 작가가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는한 어차피 진실은 아무도
모른다고 봅니다. 실제로 십이국기에서 모티브를 따와서 썼을
가능성도 높으니까요
그렇지만 세세한 부분에서는 여러가지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말은 무조건 옳고 당신의 말은 내가 납득할 수 있는 이유를 대라고
하는분들이 문제라고 봅니다.
무무 부분에 관한 비평이야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보지만
조금만 자세히 보면 아닌데도 불구하고 설정운운 표절 운운 하는것이
문제라는것입니다.
제가봐도 대부분 표절의 선이 어딘지 모르겠다 유사하다 비슷한거같다라는 말씀들인데요?
그리고 다른작품이랑 유사하다고 느껴진다고 말하는게 독자들 잘못인가요? 십이국기보시면 설정은 그렇다 치더라도 단락 마지막끝내는부분이 비슷하다구요. 전 이부분만 아니였음 그냥 단순히 설정만 좀 같구나 했을겁니다. 아닐수도잇지만 부분까지 비슷해서 전 십이국기를 보시긴하셨구나 라고 생각했다구요.
전 1장끝나는 종장을 보고 갑자기 십이국기가 떠올랐구요.
단순히 설정이아닌 이부분도 비슷하다는건 몬가요?
그래도 전 표절까지는 아니라고 하지만 십이국기를 본사람이면 찝찝할수가 있다는거죠. 이런느낌을 받은 제가 잘못된거에요?
설정을 따와도 비슷한느낌을 안받게하는게 작가님 몫인거같은데요.
제가 예시로 보여준것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못하고 결국
제말에 꼬투리 잡고 반박하는것 밖에 못하시는군요
첨에는 표절이라 한적 없다 하길레 거기에 대해 다시 읽어
보고 말하라고 하면서 사족으로 붙인 내용을 그런식으로
받아 들이는데 뭐라 할말이 없군요
저는 예시를 보여주고 모티브 따오는것과 표절에 대한 개념을
정리 해보라고 했더니만 이제는 억지부린다는 말까지 나오는군요
구파일방 로미오와 줄리엣 오딧세이 해리포터 일부러 누구나
재목만 봐도 알 수 있는 예를 들어 설명 했음에도 억지 운운
하는데 누가 억지를 부리는것일까요?
저는 댓글 내내 이소설의 호불호를 얘기 한것이 아닙니다.
표절의 정확한 개념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였습니다.
자신의 댓글을 읽어보고 제 댓글을 읽어보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감정에 치우쳐서 근거나 예시 없이 단순히 자기주장만 펼치는게
누구라고 생각하는지요
마지막으로 마지막 부분에 연도와 무슨무슨 일이 있었다 이부분은
다른곳에서도 많이 쓰이는것입니다. 대표적인게 우리나라 전통사극에서
많이 쓰입니다. 그외에도 일본 역사 소설류에서도 쓰이는편이구요
단지 남들에게 널리 알려진 책에서 나온 기법이라고 그것이 원조일거라고 여기시지는 마세요
구파일방 설정 도용 맞다니까요?
해리포터요? 해리포터에서 마법학교만 예로 들지 마시고 다른 설정들도 같이 예로 드셔야죠 -_-;; 그렇게 두루뭉실하게 주장하시면 듣는 쪽에서 할 말이 없어지는 건 당연하지 않습니까.
큰 줄기인 A만 같은게 아니라 다른 B,C,D,E도 유사한 점이 발견되니 지적을 하는 거고요. 지적하는 사람이 다 난독증에 고집불통이라 왕이라는 설정 하나만 가지고 뜯어먹으려고 달려드는 걸로 보이시나요?
표절의 정확한 개념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지만 설정 비슷하다고 하신 분들 중에서 표절이라고 하신 분이 없다니까요;;;;;;
설정 비슷하다고 괴상하다, 보기 않다,는둥 많이 까내리는 글은 많습니다
저도 정확히 표절이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얼마든지 비슷할수 있는설정인 데 그게 비슷하다고 뭐라고하니 그런걸로 비슷하다고 까내리는게 우습다고 한거지요 마지막 단원이 비슷하다고 하시는데. 저런식으로 끝나는 소설이 한둘입니까? 장르소설에서는 흔하지 않을지 몰라도 다른 문학소설, 추리소설 역사소설 같은곳에는 꽤나 나오는 방법입니다.
흔한것이 있으면 얼마든지 비슷할 수 있습니다. 신화설정으로 잡고 그런것들이 끝내는 방법으로 종장을 마무리한다면 얼마든지 나올수 있는 마무리 방법이지요. 십이국기도 이러한것들을 바탕으로해서. 글을 썼을 가능성 높지요. 그런데 누가 먼저 그런방식을 장르소설에 썼다고, 다른사람이 뒤에 생각해서 하면 무조건 비슷해서 보기 안좋은게 되나요? 그럼 9파1방으로 나누어지는 무협소설을 쓰면 무조건 보기 안좋아지나요? 판타지에 드래곤과 엘프나오면 무조건 비슷해서 보기 안좋은가요?
얼마든지 비슷해질 수 있는 것들을 가지고 트집좀 잡지 맙시다. 자신들이 그렇게 비슷해서 보기싫다. 별로다. 등등 얼마든 비슷해질수 잇는내용으로 까내리길래 그러지말라고 했더니 말하지도 않은 표절 운운하는 사람은 도대체 뭐야... 소설이 나온지 얼마나 되었는데. 세상에 글을 마무리하는 방식이 비슷하다고도 트집을 잡어.. 글마무리하는 방식이 몇개나된다고 그런식으로 트집잡으면 한달도 안되서 소설하나나도 못쓰겠구만
쯧 왜이리 억지 쓰시는분들이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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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시로 보여준것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못하고 결국
제말에 꼬투리 잡고 반박하는것 밖에 못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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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에 뭐라고 대답할 가치도 못느끼겠지만 몇자 써보지요.
애초에 예시부터 두루뭉실하게 해놓고 궤변으로 밀어붙이면
아 예 그렇습니다. 하고 인정할 것 같나요?
감정에 치우치지말라고 하시면서 댓글란 쭉 보시면
가장 감정적인건 뮤라파트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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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은 아니지만 설정이 비슷하니까 목에 걸린다
결국 자기가 좋아하는 작품과 비슷한 설정 보니까 그냥 까고
싶다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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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선 정말 폭소를 했습니다. 논리가 미운 9살 수준이시군요.
부처눈엔 부처만 보인다는 말이 떠오르는군요.
글의 큰 구성에선 확실히 거의 같습니다.
근대 문제가 커지는게 갈수록 구성이 같아진다는 겁니다.
트집을 잡는다구요? 그럼 그렇게 마무리 되는 소설좀 말씀해주세요.
전 제가 지금까지 본소설중에는 는데요? 그리고 십이국기는 보시고 말씀하시는 거겠죠?
아니면 다른사람들이 말하는 리플들만 읽고 말씀하는건 아니라고 믿겠습니다. 무슨 제가 할일없고 트집잡을려고 마무리 방식을 꺼내는거겠습니까? 단순히1권2권끝날때 마무리가 아닙니다.
단원 마무리할때 한명의 왕에대한 설명을 할때 전 십이국기때 독특하다고 생각했거든요? 무조건 트집잡는다고 하지마세요.
다른소설도 이러면 근거를 내놔보세요. 무조건 트집잡는다고 하지마시고요.
그리고 한마디만 할게요. 뮤라파트님하고 땅을먹자님은 십이국기 보시고 말씀하시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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