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는 재밌는지 재미없는지 모르겠더군요.
소설에서 희노애락 따위가 느껴져야 하지만, 더로드는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면서 설명문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근데 검마노까지 그럴거라는 예감이 드는군요
더로드는 그냥 꾸역꾸역 킬링타임용으로 조금 부족하게 봤는데, 이것도 왠지 그렇게 되거나 혹은 도중에 하차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갑자기 적을 만들때부터 이상해서 안 봅니다
갑자기 주인공이 자신을 안 떠 받들어준다고 진검 대련을 하지 않나 거기서 상처 입었다고 고렙 불러서 여러번 죽이질 않나 거의 초등학생 수준이더군요 주인공이 게임을 열정으로 할려고 하는 계기를 만드는 거지만 너무 유치해서 그만 두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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