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52

  • 작성자
    Lv.29 룰루랄라
    작성일
    10.09.09 01:48
    No. 1

    동감합니다. 저도 많은 추천보고 읽었다가 그 후로 요도님 글은 포기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10.09.09 02:29
    No. 2

    첫장부터 너무 어이가 없어서 몇 페이지 못 보고 그냥 접었던 거네요. 특히 주인공 꼬맹이 주제에 허세 쩔어서 정말 꼴 보기 싫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실군
    작성일
    10.09.09 03:22
    No. 3

    이런류는 주인공과 대상과의 사랑이야기를 잘 끌어야하는데 주인공의 허세신공으로 일단 반감을 가지고, 둘의 연애감정도 공감불가능. 거기에 전투나 전략장면도 그다지.....
    초허세 카리스마로 가던지 연애 감성물로 가던지, 철저한 깽판물로가던지 한가지만 파는게 나았을거라고 생각되네요. 이것저것 섞다가 아무것도 안된 케이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흐으믐
    작성일
    10.09.09 07:26
    No. 4

    참;; 왜 그런 생각을 하지? 허세라;;; 나는 재밌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9.09 08:52
    No. 5

    감상란 추천이 많다고 해서 수호령 검색해봤는데 하나도 없네요
    강한 주인공이 여주를 보디가드 하는 설정을 좋아해서 함 볼까 싶었는데 아쉽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어킁
    작성일
    10.09.09 08:55
    No. 6

    에~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소설이죠~
    저는 그냥 볼만했던것같습니다 =_=;
    내용은 잘 기억이안나는데(...마교쟁패랑섞이고있음 =_=)
    주인공의 허세카리스마가 짱이였던것같아요(?)
    나름대로 주인공과 교주딸의 알콩달콩(?)이 보여졌던것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수도요금
    작성일
    10.09.09 12:50
    No. 7

    뭔가 호위무사의주인공과 사신의 주인공을 섞어찌개한듯한 느낌 그러나 재미있어요. 저는 좋아하는 소설중 하나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겨울도시
    작성일
    10.09.09 16:17
    No. 8

    괜찮았던것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흘러간다
    작성일
    10.09.09 16:50
    No. 9

    수호령은 제 무협입문서인데..ㅋㅋㅋ
    전 재밌게 봤습니다.
    그래도 요즘 나오는 막장전개는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1408
    작성일
    10.09.09 20:40
    No. 10

    막장전개는 아니어도 어디서 많이 본 전개로만 구성된 좀 많이 아쉬운 소설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0 흘러간다
    작성일
    10.09.09 21:02
    No. 11

    1408님 지금 수호령 봐서 그래요..
    저 글.. 2003년도에 나왔던 글인데.. 그때는 지금처럼 저런 전개는 별로 없었을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0.09.09 21:57
    No. 12

    제 무협 입문서 중 하나네요 ㅋㅋㅋ
    전 당시 되게 재밌게 봤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딱 킬링타임 정도였던 것 같기도 하네요
    그래도 읽는 순간은 재밌었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모노레
    작성일
    10.09.09 22:24
    No. 13

    저도 재밌게 읽은 책이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겨울 ♬
    작성일
    10.09.09 22:30
    No. 14

    1권을 못넘긴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메가마우스
    작성일
    10.09.09 23:37
    No. 15

    지금은 수호령 같은 소설 굉장히 많죠. 근데 그런 소설 중에 수호령보다 확연히 뛰어나다! 하는 작품은 없었어요. 그렇다고 수호령이 정말 대작이다... 이런 건 아니고... 오글오글거려서 읽기 힘들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saintluc..
    작성일
    10.09.10 00:42
    No. 16

    뭐 첫눈에 반했다면야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협객불세출
    작성일
    10.09.10 02:45
    No. 17

    오글거려서 몇페이지 못넘겻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10.09.10 13:17
    No. 18

    2003년도에는 나름 볼만한 책이었죠...
    지금 2010년... 나름 발전? 한 장르문학인데...
    지금 와서 과거에 있었던 책을 막장수준으로 만드시다니 --

    따지고 보면 묵향도 지금 나오면 그냥 양산퓨전물 --
    드래곤라자도 일반적인 정통판타지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5 모노레
    작성일
    10.09.10 14:40
    No. 19

    위에분 오히려 퇴보햇을텐데요 양산형소설이 엄청나게 증가해서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열정으로
    작성일
    10.09.10 16:36
    No. 20

    사악무구님/ 2003년엔 나름 볼만한 책이었다니.. 더군다나 장르문학 시장이 나름 발전했다니.. 2003년엔 지금 문제가 되는 작신처럼 스캔본이 나돌아 다니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동네 책방을 이용했고 지금은 망한 경우가 대부분이죠. 2003년에 읽으나 지금 읽으나 책의 질은 절대적입니다.
    드래곤 라자는 말할 필요도 없고 묵향의 경우에도 이야기가 산으로 가서 그렇지 잘 쓴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지금 읽어도 변함이 없습니다.
    요도님의 글을 비하할 의도는 없지만 분명 지금 요도님의 글을 읽어보면 많은 차이를 느낄수가 있습니다. 사악무구님께서 다시 한번 읽어보시길 권해 드리고 싶네요. 너무 예전에 읽으셔서 미화된 기억을 가지고 계신거 같은데, 어린시절에 읽은 글과 지금 읽게 되는 글은 정신적 성장에 의해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10.09.10 18:00
    No. 21

    지뢰는 시간이 지나던 안지나던 지뢰라는 말인가요? -_-;;;

    어릴때 만화책 재미있게 읽은거 없나요? 나이 먹고 나서
    그책을 재미있게 읽으시나요???
    (국딩때 본 도깨비감투... 참 재미있었는데...
    200?년도에 인터넷만화로 있더군요.. 다시 보니 참 유치하고
    허접하던데요...)

    수호령도... 2003년 당시에는 전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뭐 지금와서 보라고 하면 7년사이에 여러 책을 읽고
    비슷한 내용을 책을 보다보니 재미없을수도 있겠죠...

    그리고 책의 질이 절대적이라고 하셨는데 --;;
    전 상대적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어차피 보는사람에 따라서 평이 다 틀린데 어떻게 절대적이라고
    말하는건지 모르겠군요....

    (결국 다시 책 읽어보라는건 수호령은 지뢰라는 뜻?
    왜그리 책을 깔아뭉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 열정으로
    작성일
    10.09.10 18:32
    No. 22

    음 정말 냉정하게 말하면 수호령이라는 책이 사악무구님이 이렇게 비호하실만한 가치가 있는가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군요. 스토리 문제를 둘째 치고라도 글 자체가 잘 쓴 글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글의 질에 대한 문제는 분명히 절대적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물론 독자마다 글을 지식, 경험 등에 의해 갖고 있는 언어적 능력에 차이에 따라 달라지긴 하겠죠. 같은 글이라도 세월이 흘러감에 처음과 같은 느낌을 얻는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절대적이라고 말한 겁니다. 귀여니 책과 이청준 작가 책을 비교해 볼까요? 물론 순수문학과 통속소설을 비교하는 것이 옳바른 비교이지는 않지만 엄연히 글의 수준이 다릅니다. 아무리 각자마다 추구하는 바가 다르고 취향이 존재한다고 하지만 문장력 플롯 모든 부분에서 분명 수준차이가 존재합니다. 취향도 일정 수준이상의 글에서 통용되는 말입니다. 제가 볼때 수호령은 문장 자체도 엉성한 부분이 많고 스토리라인 또한 부실하기 그지 없습니다. 또한 도깨비감투는 아동만화인데 어찌 수호령이랑 비교가 됩니까. 수호령이 아동소설이면 이치에 맞겠지만.. 엄연히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열정으로
    작성일
    10.09.10 18:36
    No. 23

    아 위에 설명이 좀 이상한 것 같은데 글은 절대적이지만 읽는 독자의 정신세계의 차이 혹은 언어적 능력 차이에 의해 상대적인 감상을 갖게 된다는 말이었구요. 이런 말까지 해야하나 싶지만 글과 글 사이의 우열은 분명히 존재 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상대적이라는 말은 보통 귀여니 소설 읽는 독자들이 자주 하던 말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1408
    작성일
    10.09.10 20:40
    No. 24

    흘러간다님. 지금 수호령을 보다뇨. 당시에 빌려서 봤는데, 이거 뭐야 하면서 집어던진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그리고 수호령으로 무협에 입문하신 분들이 있다니 참으로 안타깝다는 말밖에는 드릴말이 없네요. 쩝.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0 흘러간다
    작성일
    10.09.10 21:02
    No. 25

    제가 오해한건 죄송하네요.
    당시에 빌려서 보셨군요.
    근데 뭐가 안타까운지 모르겠습니다.
    전 충분히 만족하고 있는데, 왜 님이 안타까워 하시는지요?
    괜히 발끈하네요?
    마치 자기가 집어던진 책으로 입문하다니 안타깝다 이런식으로 말하는 걸로 들리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9.11 01:06
    No. 26

    전 상당히 재미있게 봤던 책 입니다. 무협입문서 이기도 하고 두고두고 봐도 재미있더군요. 자기에게 재미없다고 뭐 그렇게 안타까워 하실 것 까지야^^

    모든 이에게 모든 책이 재미있으란 법은 없으니까요. 뭐 전 드래곤 라자 읽고 '좋은데 재미 없어 ㅠ.ㅠ' 이러면서 완독 하는데 몇 년 걸렸으니까요. 보다 말다 보다 말다.

    뭐 그렇다고 수호령이 드래곤 라자 수준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각자 취향이 있고 그런거니까요. 냥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10.09.11 20:23
    No. 27

    확실히 비평란에서 댓글 보면 성질 나게 하는 댓글이 많은....

    결론은 수호령은 쓰레기고 그걸 재미있게 본 사람들은
    정신연령이 아주 떨어지는 사람인가 보군요...

    국산꺼는 뭘 봐도 비슷비슷할텐데.. 어떤 수준을 외국책을 보는지
    모르겠지만......

    정신연령 높고 똑똑해서 좋겠습니다...

    (수호령을 비호할 생각은 없지만 댓글 보면 참 재수없는 글이 많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끙가를하다
    작성일
    10.09.11 21:45
    No. 28

    1번 댓글서 부터 27번 사악무구님 댓글까지 ㅎㅜㅌ어보니 수호령을 참 재밌게 본 저에게는 상당히 씁쓸한 댓글이 많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끙가를하다
    작성일
    10.09.11 21:46
    No. 29

    쳇. 수정이 안되는 곳이었구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 열정으로
    작성일
    10.09.12 02:41
    No. 30

    사악무구님이 말씀 하시는걸 보니 비평란 자체에 거부감을 가지고 계신거 같네요. 비단 수호령만의 문제가 아니라 정말 개념 밥 말아 먹은 양판소라도 재밌게 읽은 사람이 있을진데 그럼 비평란에 글 적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정신연령 높도 똑똑해서 적은겁니까? 또한 국산꺼는 뭘 봐도 비슷하다는 말은 정말 힘들게 글 쓰시는 작가분들이 들으시면 참 좋아하시겠습니다. 막말로 초딩 수준 글로 출판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이게 가당키나 한 소립니까? 비평란에 그렇게 반감을 가지고 계시면 안들어 오시면 될텐데 이렇게 들어오셔서 댓글을 다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뭘 바라고 들어 오신건지.. 비평 없이 장르문학이 발전할 수 있겠습니까? 댓글을 다실거면 조목조목 객관적 근거를 가지고 반론을 펼치셔야지 비평한 글을 가지고 막장을 만든다느니 재수없는 글들이 많다느니 감정적으로 댓글을 달아버리면 싸우자는 겁니까 뭡니까. 2700개가 넘는 비평글들에 맞서 분투하시길 기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1408
    작성일
    10.09.12 15:35
    No. 31

    비평글마다 쫓아다니며 비평글따윈 왜 쓰냐? 이런 말투로 꼬박꼬박 댓글다는 이상한 사람이 저는 더 재수없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太極
    작성일
    10.09.12 22:36
    No. 32

    사악무구님// 그래도 라자는 절대적임
    18번 댓글에 쓰신 '드래곤라자도 일반적인 정통판타지물?'
    은 좀 아닌듯하네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10.09.12 22:37
    No. 33

    전 비평란 자체에 뭐라 따질 생각 없고요...
    오히려 비평을 빙자한 비난하는 사람들 댓글 때문에 까는거뿐...

    수호령 자체는 저질 지뢰에 해당하는 책은 아닌데...
    2003년시절엔 그냥 그런 볼만한소설일뿐인데...

    열정님을 비롯한 몇몇사람들이 지뢰이하로 비난하면서
    까고 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장르문학 발전을 위한 비평요? ㅋㅋㅋ
    비평수준 한번 뻔한데.. 무슨 발전요???
    그냥 재미삼아 비난하면서 댓글놀이 아닌가요???

    비평하는사람이나 그에 참여하는사람 수준이 좀 있어야지
    발전이 있겠는데.. ㅋㅋ 여긴 그런사람 보단 놀기 위해서
    오는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1408님 같이.. 수호령으로 입문해서 재미있게 봤다고
    누가 적었는데 그걸로 입문한게 안타깝다고 헛소리 하는댓글 보면
    수준이 뻔하지 않아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초코손
    작성일
    10.09.13 00:10
    No. 34

    전 재미있게 읽었는데;; 위기의 순간 구출이라는 설정은 가장 흔하고 쓰기 쉬운 설정으로 넘어갔고 글쓴이 님께서 본 것처럼 저도 주인공, 여운휘? 이름 맞나모르겠네요. 어쨌든 그 녀석의 성격이 시크하다고 생각했고요. 그 성격으로 충성이 짧은 것은 당연하지 않을까요;; 시크한 녀석이 주절주절 늘어놓으면 그게 더 이상한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열정으로
    작성일
    10.09.13 03:40
    No. 35

    비평란 수준은 사악무구님 같은 사람들이 이상하게 만드는 겁니다. 댓글에 -- 내지는 ㅋㅋㅋ로 도배하면서 비꼬시는 분이 누구를 나무랄 자격이 있습니까? 그리고 자꾸 2003년 시절을 왜 강조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사악무구님만 그 시절에 수호령 읽었습니까? 남들은 다 요 근래 와서 읽은 줄 아시는건가요? 그리고 언제 지뢰이하로 비난했습니까? 또 재미삼아 비난하면서 놀거면 뭐하러 문피아를 옵니까 무갤에 가서 그냥 까고 말지. 제발 장르문학을 순수하게 좋아하는 사람들까지 매도해 수준타령은 자제하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비평수준 뻔한 비평란에 오셔서 물 흐리지 마시고 사악무구님이랑 수준 비슷한 곳에 가셔서 끼리끼리 즐겁게 노셨으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10.09.13 06:03
    No. 36

    열정으로님 첫댓글 내용중에
    사악무구님께서 다시 한번 읽어보시길 권해 드리고 싶네요. 너무 예전에 읽으셔서 미화된 기억을 가지고 계신거 같은데, 어린시절에 읽은 글과 지금 읽게 되는 글은 정신적 성장에 의해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이댓글만 봐도... 그당시에 난 수준이 떨어진넘으로 비하하는 글
    아닌가요 --

    님은 그당시부터 수준이 높아서 수호령이 허접한 소설로 보고있고요

    애초에 자신은 수준높은척 남 까대는 글이나 적으면서 --
    뭘 그러시는지...
    (상대적 평가 어쩌고 말하니 무슨넘의 귀여니소설 팬들이
    자주한다면서 절 까는 발언하신분이 누구였더라 --++)

    수호령을 재미있게 본 사람도 있고
    그책으로 입문한 사람 꽤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로 입문한게 안타깝다고 헛소리나
    그당시엔 니가 수준낮은거니 다시 읽어보라는 댓글이나

    대체 얼마나 수준높길래 그런식으로 말하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자기 수준 높다고 자랑하고 싶은가보군요? ㅋ)

    그리고 2003년 강조 하는거요?
    그당시 와 지금 수준이 틀리니깐 하는말 아닌가요

    예를 들어 수호령이 2003년엔 평작이라고 쳤을떄...
    7년이 지난 지금... 비슷한설정의 책들 많이 나왔을꺼고
    그중에 작가에 따라서 수준이 좀 높은책도 있을꺼고...
    여러가지 보다가 눈이 좀 높아졌을떄...
    다시 수호령을 보면 양산이나 그 이하로 취급될수 있다는건데요

    (뭐 어릴때 극장에선 본 우뢰매 나 태권브이...
    나이 들어서 보면 허접 아닌가요? --
    뭐 아동어쩌고 소리는 그만 --
    어차피 판무소설 나이제한 없거든요 --)


    p.s) 근데 웃기네요 제가 -- , ㅋㅋ 를 쓰는건 버릇된건데
    그게 왜요? 별거 가지고 다 태클이군요
    오히려 님처럼 가식적으로 정중한척 하면서
    까대는사람이 더 안좋아보이네요....
    (근데 도배 기준이 뭔데요?
    -- , ㅋㅋㅋㅋ 로 도배하면 신고하면 삭제에 경고감 아닌가요?
    대체 어느부분이 도배기준에 들어가는지 궁금하군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 열정으로
    작성일
    10.09.13 19:24
    No. 37

    말 참 잘하셨네요. 사악무구님이 말씀하시는 그 눈이 높아졌다는 말을 계속 해왔는데 이제야 이해하셨군요. 그런데 태권브이랑 우뢰매 얘기하시는거 보니 아직도 설명히 부족했나보네요. 자꾸 아동을 겨냥하고 나온 만화영화랑 청소년층, 성년층을 겨냥하고 나온 수호령이랑 비교를 하십니까. 답답할 따름이네요. 근대 2003년에도 지금에도 계속 장르소설을 읽고 계셨다면서 자꾸 그때는 괜찬은 소설이었다고 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그 시절에 나온 책들을 살펴볼까요. 군림천하, 사신, 쟁선계, 신승, 아수라, 호위무사, 태양의전설바람의노래, 사마쌍협, 사라전종횡기, 보표무적, 천마군림 뭐 이런 책들 나왔는데 정말 그 시절엔 괜찬은 소설이었다고 생각하세요? 이밖에도 장경작가님, 임준욱작가님, 조진행작가님 한창 활동하시던 시기입니다. 장르문학 수준은 그 시기에 이미 완성되었다고 보는게 옳지 않을까요? 끝으로 버릇이건 뭐건 -- ㅋㅋㅋ 이런 이모티콘으로 비웃거나 비꼬는 뉘앙스는 잘못 된겁니다. 100분 토론에서
    진중권씨가 그렇게 비웃음조로 웃다가 얼마나 욕을 먹었는데.. 상대방이 아무리 말이 안되는 소리를 해도 논리적으로 설득을 시켜야지 이건 뭐 시크하게 무시하고 말겠다는 건지 뭔지. 아무튼 잘못된 토론문화 고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메가마우스
    작성일
    10.09.13 22:29
    No. 38

    사악무구님// 전 평소 말끝에 욕을 써놓는게 버릇이 됐어요. 상대가 기분 나쁘던지 내 버릇인데 별 걸 가지고 트집하는 사람이 많아요. 그렇게 생각하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10.09.13 23:39
    No. 39

    열정으로님...
    정말 이해가 안가는데요...
    제가 제기준에서는 괜찮은소설이라고 말한거뿐입니다.
    그걸 가지고 다른사람에게 강요는 안합니다.
    오히려 다른사람들은 수준이하의 글로 깔아뭉개다보니
    발끈해서 댓글을 더 다는거뿐이죠..

    애초에 열정님이 적은댓글 생각안나세요?
    시작은 열정님 댓글입니다....
    제가 괜찮게 봤다고 한는데 끝까지 그당시 니수준이 낮았으니깐
    다시 보라고 깔아뭉갠사람이 누구였는데요?

    가식적으로 정중한척 표현만 하면 그만입니까?
    그뜻은 완전히 틀린데요...

    그리고 예를 든거라고 말했는데 역시나 또 아동어쩌고 --
    다른걸로 말해보죠...
    제가 수호령이 그냥 괜찮다고 한거 뿐이고 재미있게 봤다고만
    말했습니다...
    37번댓글은 적은 책제목중 평작이상의 소설이 많네요...

    님은 그냥 괜찮았다.. 재미있었다 라는 표현이
    그소설이 평작이상 훌륭한책 이었다 라고 해석했나요?

    깔아뭉갤정도로 재미없는소설은 아니고 그냥 볼만한책이었다고
    말한게 그렇게 큰 죄인가보죠?

    정말 웃길뿐입니다..

    그리고 -- 표현이 비꼬는 표현이었군요? ㅋㅋㅋㅋㅋ
    (ㅋㅋㅋ는 비웃음 과 또다른표현이라 이해하지만 -- 가 비웃음이라니
    참 웃길뿐입니다..)

    더구나 자신은 수준높은척? 상대방을 깔아뭉개는분이...
    제대로된 토론문화?? 기가 차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10.09.13 23:40
    No. 40

    메가마우스님 말끝마다 욕한다고요?
    하세요...
    그럼 전 욕설댓글로 신고할테니깐요..
    전 안말려요 마음대로 하세요 ^^
    (갑자기 텨나와서 웬 개그 ㅋㅋㅋㅋ)

    ( -- , ㅋㅋㅋ 가 욕설이라고 생각한다면 콜센터에 가서 신고하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10.09.13 23:44
    No. 41

    아~ 추가로.. 열정님 완성이라는 말 하지마세요...

    어디서 본건데... 뭔가를 완성을 하고나면
    그뒤에는 퇴보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장르문학은 계속 발전중입니다....
    (게임소설만 봐도 지뢰투성이지만...
    그중에서 나름 발전된 글이 나오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5 메가마우스
    작성일
    10.09.14 00:52
    No. 42

    사악무구님// 아무리 댓글 올리셔도 전혀 설득력이 없습니다. 그저 뒤에 초성체와 이모티콘을 사용한 도발로밖에 안 느껴지는군요.

    더군다나

    '열정으로님...
    정말 이해가 안가는데요...
    제가 제기준에서는 괜찮은소설이라고 말한거뿐입니다.
    그걸 가지고 다른사람에게 강요는 안합니다.
    오히려 다른사람들은 수준이하의 글로 깔아뭉개다보니
    발끈해서 댓글을 더 다는거뿐이죠

    애초에 열정님이 적은댓글 생각안나세요?
    시작은 열정님 댓글입니다....
    제가 괜찮게 봤다고 한는데 끝까지 그당시 니수준이 낮았으니깐
    다시 보라고 깔아뭉갠사람이 누구였는데요?'

    첫째로, 제가 제기준에서는 괜찮은 소설이라고 말한거뿐입니다. 라고 댓글을 다셨는데,

    '2003년도에는 나름 볼만한 책이었죠...
    지금 2010년... 나름 발전? 한 장르문학인데...
    지금 와서 과거에 있었던 책을 막장수준으로 만드시다니 --

    따지고 보면 묵향도 지금 나오면 그냥 양산퓨전물 --
    드래곤라자도 일반적인 정통판타지물?'

    라는 댓글은 전혀 괜찮은 소설이라고 말한거뿐이아니네요.

    비평글에대한 강한 반발심이 드러나는데요. 또한 댓글을 다시면서 자신도 다른 책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셨습니다.

    둘째로, 열정으로님의 이 댓글에대한 대답에서는 그 때와 지금이 다를 수 있으니 다시 읽어보는 것을 권유하는 내용이지, 그 내용에서 그 당시 니 수준이 낮았으니깐 다시 깔아뭉갠사람이 누구였는데요? 라는 내용을 추론하는 것은 열등감의 폭발이라고밖에 생각합니다.

    셋째로, 저는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하는 초성체나 이모티콘을 욕설로 바꾸어 표현한 것 뿐이지 욕설을 하겠다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저가 말에 욕설을 섞어서 한다면 기분나빠하는 사람도 분명 존재할 것이고, 그런 사람들이 자신의 의견을 말할 때 제가 '버릇된건데 별걸 가지고 다 트집이다.' 라고 대답하는 건 상대방과 저의 관계가 절대 좋아질 수 없는 반응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열정으로
    작성일
    10.09.14 00:52
    No. 43

    아 말꼬리 잡긴 싫지만 애초에 비평란에 비평한 글을 가지고 사악무구님이 막장수준 만든다고 해서 시작한거 아닙니까. 그리고 -- 이런 이모티콘이 무얼 뜻하는지 정말 몰라서 말하는겁니까? 자꾸 말을 바꾸십니까. 사악무구님이 국산꺼는 뭘 봐도 그저그렇다는 말에서도 봤듯이 장르소설에 애정을 갖고 있다거나 폄하하는 느낌밖에 받을수 없었는데 이제와서 계속 발전하는 중입니다라고 말하면 앞뒤가 맞다고 생각하세요? 같은 얘기 계속 하기 지겹지만 자꾸 무슨 발전을 하고 수준이 올라갑니까. 스캔소설 때문에 장르소설계가 얼마나 위축되고 무슨 책 같지도 않은 책들이 판치는 이 상황에.. 오죽하면 작신 잡는다고 현상금까지 걸겠습니까. 그리고 장르소설의 완성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무협소설의 명작이라고 꼽는 대다수의 책들이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에 몰려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 시절에 활동하던 작가들이 신간을 내놓지 않는이상 그정도 수준의 책을 보긴 힘들거 같은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열정으로
    작성일
    10.09.14 01:17
    No. 44

    좀 얘기가 산으로 간거 같은데, 아무튼 비평란에 올린 글이 타당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면 이러이러해서 이렇다. 이런면에서 막장수준은 아니고 충분히 재밌게 읽은만한 글이다. 이런식으로 근거를 가지고 소설에 대한 비호를 하셔야지, 막장수준 만드냐는둥 그 시절엔 괜찬은 글이었다는둥 이런식으로 감정적으로 말하시니까 이렇게까지 온거 아닙니까. 끝으로 단순히 재밌었다고 말하는게 무슨 죄냐고 말씀하시는데, 그러시면서 묵향과 드래곤라자를 왜 빗대어서 말하신겁니까? 수호령이 저정도 까일만한 글이면 묵향과 드래곤라자도 그냥 양상판타지, 그냥 일반적인 정통판타지물이라고 까여야 된다 이런 뉘앙스로 말씀하신거 아닙니까. 이것만 봐도 단순히 재미있었다고 말씀하신게 아닌데 자꾸 동문서답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10.09.14 11:50
    No. 45

    쩝 다른걸 대답을 원했는데.. 역시나 에를 든걸 가지고 말꼬리잡아서
    끝까지 딴소리하는거 보면...

    국산어쩌고 말은... 수호령정도의 책을 쓰레기 취급하는데..
    대체 국산으로 만족할 소설이 있냐는 뜻으로 적었는데요?

    그리고 드래곤라자나 묵향 말한건...
    사람들이 명작이다 어쩌고 말을 해서 보긴 봤지만..
    전 별로 재미있게는 안봤는데요? 감동? 그런것도 별로없던데..
    (제 개인적인 감상이고 취향)

    묵향같은 경우도 무림편은 명작이라고 하지만..
    묵향이후 여러가지 책을 읽고나서 다시 묵향을 여러번 재독해봤는데
    그냥 일반적은 무협정도?
    (누가 글에 대한 질이 절대적이라고 했는데....
    처음 봤을때 감동이 시간이 지나고 다른걸 경험후 재독했을때
    그때 그 감동을 못느끼는걸까요??
    절대적? 웃기는 소리네요 ㅋ)

    마지막으로... 이비평글이 제대로된 비평글일까요? ㅋ
    열정님이 말한 비평으로 장르문학 발전에 도움이 되는 비평글??
    더구나 말줄임으로 인해 좋은책도 막장으로 만드는데...

    교주딸이 맹수를 만난다 -> 구해준다 -> 눈물글썽 고마워한다
    -> 우리의 왕시크가 감동 -> 오글거리는 충성맹세 -ㅁ-

    이런게 비평????

    차라리 수호령이 막장책이었으면 아무말 안하는데
    그건 아니잖아요?

    장르문학에 발전을 위해 노력? 하시는 열정님...
    이 비평글이 님이 말한 장르문학에 발전 되는 좋은 비평글인가보죠?

    (아니면 심심해서 절 까기 위해 열심히 글적는건가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5 메가마우스
    작성일
    10.09.14 21:31
    No. 46

    전혀 설득력 없는 댓글 열심히 다시네요. 뒤에 초성체부터 버리고 '가식적인 모습'으로라도 보이시면 괜찮을 텐데. 저는 찬반이 이 글의 비평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충분히 드러내는 것 같아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10.09.15 14:45
    No. 47

    답을 기다렸는데 2페이지 넘어가고 나니 댓글 0...
    장르문학발전 어쩌고 비평어쩌고는 말뿐이고
    ㅋ 심심해서 적은글이었군요...

    허유.. 그러니 비평란이 놀이터란 말이 나오지 ㅋㅋㅋ

    (메가마우스님은 뭔미? 갑자기 나와서 뭐라 말하는거 보긴 했지만..
    신경안썼는데.. 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 열정으로
    작성일
    10.09.15 21:44
    No. 48

    사악무구님은 한가하셔서 좋겠습니다. 일이 바뻐 못들어 왔더니만 소설을 쓰고 계셨군요. 심심해서 며칠동안 그리 열변을 토했겠습니까? 그리고 제가 며칠동안 말했자나요. 정신적인 성장과 언어능력의 발전 때문에 다르게 느껴진다고. 예를 들면 이런겁니다. 어릴때 읽은 어린왕자와 성인이 되서 읽은 어린왕자가 독자에게 다른 느낌을 주는걸 말하는 거에요. 괜히 커서 어린왕자를 다시 한번 읽어보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성인이 된 후 정신적 성장에 의해 같은 글도 다르게 느껴지지만 글은 변하지 않습니다. 늘 그대로 존재하죠. 변하는건 사람뿐입니다. 사악무구님이 나중에 재독하신 책에서 처음만큼의 감동이 안느껴진다는건 이미 알고 있는 스토리 때문에 흥미가 덜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경험이 쌓여 정신적 혹은 언어적으로 성장하셨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또 대다수의 사람들이 재밌게 읽은 드래곤라자를 그저 그렇다고 말씀하시는 분이 왜 수호령이 별로라고 하는 사람들한테는 딴지를 겁니까. 자기가 하면 사랑 남이 하면 불륜입니까? 그리고 자꾸 막장이 아니라고 하는데 사람마다 수용할수 있는 한계선이 다 같습니까? 사악무구님이 막장이 아니라고 하면 진리마냥 그대로 수용해야 합니까. 또한 말 줄임은 사악무구님이 하고 계시네요. 글쓴이분이 하신 말은 다 어디다 짤라먹고 그것만 붙여넣기 해놓습니까? 끝으로 비난에 대한 것은 프로라는 명함을 가지고 있는 작가들이 부끄러워 해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책 팔아보겠다고 출판했으면 최소한 남에게 보여줘도 부끄럽지 않을만한 글이라는 자부심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만약 그 책을 독자가 보고 비평과 비난을 한다고 해도 그건 작가 스스로 감당해야할 문제입니다. 왜냐? 돈을 내고 보는 소비자 입장에서 그건 당연한 권리이기 때문입니다. 품질이 보장되지 않았는데 어느 소비자가 가만히 있습니까. 결국은 현 장르소설계에서 아무나 데려다 출판하는 것이 문제이긴 하지만 욕먹기 싫으면 좀 더 갈고 닦아 출판을 하던가 아예 접던가 해야 한다는 겁니다. 아무튼 프로작가라는 타이틀에 자기 이름 석자 내고 출판하는 거라면 비평이던 욕이던 스스로 감내하고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아야 한다는 합니다. (단 비평과 비난이 소비자가 소비한 그 물건(여기서는 책)에 한정되야 한다는 조건이 붙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10.09.16 01:37
    No. 49

    -_-;; 여전히 이상하게 해석하네요
    일부로 개인적인취향 , 감상이라고 적었는데
    드래곤라자 재미없다라고 한걸 왜 적나요?

    그리고 언제 드래곤라자 재미없는걸 가지고 다른사람에게
    이거 재미없으니 넌 재미있게 보지마 라고 강요했나요?

    웬 사랑 불륜???

    뭐 글적어놓으면 그냥 멋대로 해석하고 글적으시는데 -_-
    지겹네요...

    그냥 마지막으로 글 적고 끝내야겠군요
    작가는 프로니깐 비평비난을 감수해야 된다???
    그전에 돈주고 책사서 보고 그런말 하세요~~~~

    누구의 잘못인지 모르겠지만...
    지금 장르시장은 대여점위주....
    800원에 해당하는 급을 책이 나오는데....
    질은 8000원이상을 원하시네요...
    (물론 800원이하의 책도 많치만요)

    (출판전엔 명작이다 최고다 나오면 책 산다 등등 발언하는사람들이
    책 나오고난뒤 조용??? 판매도 별로안되고 조기종결로 사라진
    책들.... 불쌍하더군요)

    (비평이 장르문학을 발전? 그건 헛소리...
    몇년간 비평란에서 지켜봤지만.... 바뀌는건 없더군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 열정으로
    작성일
    10.09.16 18:07
    No. 50

    저도 이 글 마지막으로 끝내겠습니다. 드래곤라자에 대한 사악무구님의 취향만큼이나 수호령에 대한 남들의 취향도 존중해 달라 이겁니다. 그런의미에서 사랑, 불륜이란 말을 한거구요. 그리고 저 사서 보는 책 꽤 됩니다. 물론 소수 작가분들 책만 사지만요. 제발 멋대로 판단해서 함부로 말 좀 하지 마세요. 그리고 대여점에서 800원주고 빌리면서 니가 뭔대 책의 질을 따지느냐 이겁니까? 그럼 역으로 묻고 싶네요. 지금 나오는 책들이 8000원의 값어치을 한다고 말하시는겁니까? 모든 책들이 8000원의 값을 한다고 가정해 보면 분명 사악무구님의 말씀이 맞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애초에 서점에서 팔리는 것을 목적으로 삼는 것이 아니라 책방에 팔리는 것을 목적으로 출판하는 장르소설의 경우에는 그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엄밀히 말하면 책방에 책을 빌리러 오는 손님이 있어야 책방에 책을 들여 놓으니까요. 때문에 800원 주고 읽은 책을 가지고 비평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끝으로 비평이 발전에 도움이 되었느냐 하는것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그 행위 자체가 옳다는 것을 말하고 싶네요. 행위로 인해 발전했느냐 발전하지 않았느냐는 차후의 문제이고 일단 비평이라는 것은 우리의 삶을 포함에서 모든 문제에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뀨아아악
    작성일
    10.09.20 19:12
    No. 51

    주인공꼬맹이 비중은 전체소설의 백분지 일도 안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도전설
    작성일
    10.10.20 23:17
    No. 52

    서로 다르게 느낄 수도 있는 거죠.
    저도 요도 전설보고 수호령 1권 보다가 던진 사람입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시간이 흐르면 변할 수도 있습니다.
    여긴 비평란이고 비평의 자유는 있지만, 인신공격은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