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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2권보다가 던진 책이군요.
악당보다 더독하다를 매번 강조하지만 그냥 보통사람이었죠.
돈이없어 어머니가 죽어가는데 욕만하고 사정만 할줄 알지 악당보다 더하다면서 도독질은 절대 안하고 자기키가 커져도 몸짱이 되어도 그냥 넘기고 저도 여자 가슴연속으로 만지는 장면은 ...참...
태양겹마공이 내공심법인줄알았는데 내공+공격초식 합해져 있던 무공이더군요. 왜 천마구식을 강조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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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보진않고
1,2권 빌려와서 1권만 다보고 2권은 던져버린책이네요.
주인공이 멍청해서 속에서 뭔가 부글부글 끓어오르더라구요.
자기 모습이 바뀐것도 보고
글쓴분말처럼 계절도바뀌고
그 문지기들이 4년전에 왔던 놈이라고 언급까지 했으면!!
적어도 어느정도 낌새는 눈치채야하는거 아닌지??
아무런 눈치도 못채는거 오히려 더 어색하고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토리도 뻔하더라구요
독자들 데자뷰일으키시려고 작정하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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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합니다. 이 책은 초반은 볼 것 없고, 그나마 3권을 조금 기대하는 책입니다.

독종이 어디있는가? 라는 물음에는 저도 동감하는 말입니다.
주인공은 독종이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는 독종과는 거리가 멉니다.
제가 생각하는 독종은 지독한 집착과 한결같은 끈질김, 일반인은 도저히 따라 할 수 없는 무식한 일관성과 겁을 뛰어넘는 독한 기질...등입니다만...

주인공은 제가 생각한 것과는 아닌 것 같더군요.
독종이라기보다는 비열한 잔머리..가 일반인보다 조금 더 지독한 복수심에 추가되는 것 같다고 할까요.

솔직히 2권은 볼 것 없어요. 기억상실이라는 뜬금없는 아이템도 식상합니다만....짜증났습니다. 그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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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행석씨 작품들중에 최근에 나왔던 조폭시리즈물의 악질시리즈 구영탄을 연상되던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고행석씨 작품을 맘에 들어해서 독종무쌍도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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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면서 데자뷰 생각했었는데 저랑 같은 생각 하신분이 있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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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천마구공
설정이 허술하면 한번만 설명하고 끝내도 될텐데
말도 안되는 설정은 설명하고 다시 설명하고 또 다시 설명하고
내공이 나오는 시점에서 무공을 현대스포츠학으로 평가할순 없는 노릇이지만
천마구공이란게 순수하게 몸을 단련한다는걸 생각해보면
정말 말도 안되서 헛움은만 나오는 설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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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연은 천마구식을 하루에 세시진만 하고 힘들다고 포기합니다. 사실 단순 작업하시는 분들도 많고 생활의 달인만 봐도 하루 10시간 12시간 근무하면서 달인까지 되시는데 물론 체력적으로 힘든건 알겠지만 6시간 훈련하고 포기하는 것은 황당한 설정이였습니다. 대체 그 모습 어디에 독종의 모습이 있는지...이런 허술한 부분이 독자에게 전혀 와닿지 않는 다는 겁니다. 그 정도면 그냥 게으른 일반인 아닌가요? 진짜 힘든 직장에서 12시간 종사하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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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인공이 독종이 아니고
무슨 힘만 쎈 어린이 같더군요.
생각은 많이 딸리고..
힘은 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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